트롤링

 




1. 개요
2. 왜 하는가?
3. 흔히 보이는 트롤링의 유형
4. 단어의 남용
5. 최후
6. 게임에서의 트롤링
6.1. 공통
6.3.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위시한 국내/해외의 밀리터리 FPS 게임[1]
6.12. 워게이밍 시리즈
6.27. 그 외 게임
7. 인터넷에서의 트롤링 사례
8. 스포츠에서의 트롤링
8.1. 바둑에서의 트롤링
8.2. 야구에서의 트롤링
9. 트롤링 주제곡
10. 트롤링 속성을 가진 인물들
10.1. 현실
10.2. 픽션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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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문제라도 있음?

트롤링의 상징, 트롤 페이스.(Troll facе)

유튜브 트롤링 영상에 자주 등장하는 BGM이다.
뉴욕 타임즈에서 내린 정의는 남의 감정을 멋대로 뒤엎으려는 시도를 뜻한다. 유의어로 인성질이 있다.
관심병의 일종으로 보기도 한다. 트롤들이 잘 하는 행위. 한국에서는 '트롤러'라고 잘못 불리는 경우가 많지만 올바른 표현은 '트롤'이고[2] 이에 해당하는 우리말 표현으로는 '난봉꾼'이 있다.
Prank(몰래 카메라)도 트롤링의 일종이다.
어그로, 관심병과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트롤링은 '장난'에 가깝다. 진심에서 나와서 하는 행동과의 차이점은, 당사자들은 반응이 어떻건 신경쓰지 않고 오히려 그걸 즐긴다는 점. 인터넷에서 종종 보이는 멋있는 짓이 컨셉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실제로는 트롤링을 하며 배꼽을 잡고 있을 확률이 높다. 한국어로 쉽게 말하면, 상대를 고의로 약올리며 낄낄거리고 비웃는 것이 트롤링의 정의다.
과정은 대충 이렇다.
  1. 연예인 A씨 팬 카페에 팬이 아닌데도 가입한다.
  2. 의도적으로 A씨의 못생긴 표정 캡쳐 이미지를 업로드하여 어그로를 끈다.
  3. 팬들이 "좋은 말 할 때 하지마라" "너 미쳤냐? 뒈지고 싶냐?" 하고 줄줄이 달라붙어서 화낸다.
  4. 도리어 팬들의 그러한 반응을 보고 낄낄거리며 즐긴다.
심즈 3에서도 악한 성향의 심이 컴퓨터를 통해 할 수 있다. 재미와 사교가 오른다.
이런 의미로 사용되게 된 것은 원래 인터넷 게시판 등에서 보이는 건전한 토론을 방해하는 훼방꾼들을 판타지 게임에서 나쁜 짓을 하는 괴물 트롤(Troll) 이라고 부르는 것에서 연유한다. 트롤은 북구신화에 나오는 난장이 인간형 괴물로 주로 물가나 다리 밑 등에 살면서 근처 주민들이나 지나가는 사람을 괴롭히거나 못된 장난을 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 방해꾼 자체를 troll이라고 부르고 그런 트롤 짓 행위는 trolling 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런데 마침 트롤링 이라는 단어가 고기잡이 방법 중 하나인 트롤 어업(Trawl: 배가 그물을 끌고 가면서 물 속이나 바다 밑바닥의 고기를 쓸어담는다)과 발음이 유사해서 한국에서는 트롤링이 그물로 물고기를 잡는 Trawling 이라는 단어에서 유래했다는 오해를 하는 경우도 보인다. 트롤러 (Trawler)는 그런 고기잡이 배를 의미한다. 원래 트롤의 어원은 분명히 영어권 Troll 이다.
트롤링을 이기는 방법은 그저 무시하는 것이다.그것만큼 간단한 것이 없다. 흑색선전과는 대응법이 반대인 셈. 사실 순수한 트롤짓 자체는 법적으로도 안 걸린다. 경찰서 정모를 한 트롤은 대부분 신상털이, 모욕, 허위사실 유포 혹은 해킹 등 범죄 단계로 간 케이스다. 물론 상습트롤 중에 법의 제재가 가해질 선만 교묘하게 피해 트롤짓만 근성있게 하는 트롤은 드문 편.
인터넷이란 게 먼지톨만한 소수의 잘못된 의지가 세숫대야만한 논리와 정당한 분노를 이기는 장소일 때가 많다. 그러니 당신이 얼굴을 붉히며 틀렸다 해보았자 좋을게 하나없다. 원래 트롤들의 목표가 당신이 반응하는 그것이니까. 그저 당신은 상처만 받을 뿐.
캐나다에 있는 마니토바 대학 연구진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트롤은 마키아벨리즘, 나르시시즘, 정신병, 사디즘적인 경향 간에 연관관계가 있으며 그 중 사디즘이 가장 높다고 한다. 즉, 가학에 대한 심적 보상을 주지 않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란 것.
리그 오브 레전드의 영향으로 트롤링은 AOS 게임처럼 협동이 필요한 게임에 많이 발생한다는 편견도 퍼져 있지만, 딱히 AOS에서만 많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고 과거부터 해외 MMO에서는 빈번하게 사용되던 단어다. 다만 트롤링이라는 표현이 본격적으로 국내에 수입되는 계기가 되고 그 의미를 변형시킨 것이 리그 오브 레전드일 뿐. US서버 시절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기던 한국 플레이어들이 양키들에게 숱하게 트롤링하고 트롤링당하면서 자연스레 트롤링이라는 말이 입에 붙었고, 그 게이머들이 초기 한국 LOL서버의 언어 문화를 선도하는 과정에서 트롤링이라는 단어를 전파하게 되면서 널리 퍼져나간 셈. 다만 한국에서 널리 사용하는 '트롤링'이라는 단어의 의미는 원래의 뜻과는 상당히 동떨어져 있다. 자세한 점은 아래에 서술. 저격총으로 저격하려고 폼 잡고 누르려는 순간 그 앞 길막하는 사람이 꼭 있다.

2. 왜 하는가?


동기는 다양하다. 관심병에 걸린 사람이 자신의 어리석은 행동을 표출하며 소통하고 싶은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 외에도 자기가 당한 굴욕을 갚아주겠답시고 남에게 치졸하게 복수를 한다던가 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라 보일 수도 있을 터일 것이다. 하지만 이건 그나마 빈정이 상해서 트롤링을 하는 경우고, 처음부터 작정하고 트롤을 하는 경우도 있다. 모든 트롤링은 동료를 괴롭힌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트롤링의 동기가 어떻든 학급에서 친구를 괴롭히며 희열을 얻는 것과도 같은 맥락이 있다.
트롤링의 목적은 오로지 재미와 자기 만족이다. 남에게 피해를 입히건 말건 자신이 재밌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면 그만인 것이다. 오히려 남이 피해를 입을 것이라는 점을 아주 잘 알고서, 남이 화내거나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재미와 만족을 느끼고자 일부러 저지르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인터넷에서 자기 만족을 위해 저지르는 이기적인 행패..[3]
인터넷 상에서도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 하고 게임 내에서도 훈련을 해야해서 감정이 억압되어 있었다. 트롤짓을 하면 그런 감정에서 해방감과 함께 큰 재미를 느끼는데, 이는 마치 천국의 폭죽이 계속 터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자신의 트롤링을 알아봐주고 재밌어 하는 즐겜러를 발견하였을 땐 무지개빛 햇살을 받는 느낌이 든다.
다만 엄연히 즐겜과 트롤링은 전혀 다르다. 남에게 피해주는 트롤없이도 얼마든지 즐겜러와 함께 즐길수있는 부분이 많기에, 두 단어를 혼용해서 쓰지 말 것. 트롤을 즐겜이라 부르는 것은 정신승리 자기위로에 불과한 포장이다.
그렇다 보니 대체로 소위 급식충이라고 불리는, 제 자신만 믿고 까부는 미성년자들이 주로 저지르지만 성인들 중에서도 철이 덜 든 사람들이 저지르기도 한다. 현실 사회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달리 풀 방법이 없어 게임이나 인터넷으로 내면의 열등감을 표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3. 흔히 보이는 트롤링의 유형


주요 커뮤니티에서 마이너한 의견을 제시한다거나 왠지 추방자 비슷해 보인다는 이유로 무작정 몰아가는 경우도 있으므로, 사회 보편 타당한 상식과 윤리와 도덕에 어긋난 경우가 아니면 판정에 주의를 요한다.
  • 어그로: 사람들의 성질을 긁는 행동을 하여 사람들이 자신을 물고 늘어지게 만드는 것이다. 가장 트롤링의 원형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다. 트롤링과의 차이는 트롤링은 어떤 방향으로든 감정을 유발시키지만 이것은 분노를 유발시키는 것 만이 목표라는 점이다.
  • 분탕: 어그로가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폭언을 하는 정도라면, 분탕은 아예 자신의 마음에 안 드는 집단이 눈에 보인다 싶으면 적의를 가지고 분열시킨다.
  • 악성 떡밥: 싸움나기 딱 좋은 떡밥을 던진다. 가령 정치 떡밥 같은 거. 그야말로 커뮤니티를 불바다로 만들 수도 있기 때문에, 불 지른다(Flaming)[4]라고 표현하기도 하는 행위. 본인이 참여하는 게 아니라, 소스를 던져놓고 불구경하는 고단수들도 있다.
  • 일부러 헛소리하기: 일부러 비논리적이거나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사람들이 달려들게 유도한다. 잘 하면 그 논리에 말려든 사람들이 알아서 서로 죽어라 싸워준다. 여기에 "나는 맞는 말을 하는데 다들 날 억누르고 있다. 쪽수로 나오기냐? 이건 부당하다" 같은 식으로 나오기도 한다. 영어권에서 유명한 예로는 "Do you know why Xbox 360 is called that? Because you turn 360 degrees and walk away"(너네 엑박360 이름이 왜 그렇게 붙었는지 아냐? 엑박을 보면 다들 360도 회전해서 떠나가기 때문이지)가 있다. 수학적 오류[5]가 있는 조크인데, 이걸 게시판에 올리면 사람들이 논리적 오류를 지적하면서 화내고 트롤은 그 반응을 지켜보면서 흐뭇해 하는 것. 이 방면에서 하도 유명한 조크라서 이젠 게시판 등에서 뉴비체크로 쓰인다.
  • 염장질: CD 뽀개기나 자랑질 같은 것. 열폭하는 사람이 먹이가 된다. 사람들이 욕을 하면 "너희는 그냥 내가 부러워서 그러는 거지?"하고 방어해버리면 끝이다. 그런데 사실 방어라기보다는...실제로 열등감에서 오는 부러움에 욕하는 경우가 절대다수다.
  • 스포일러: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 동영상의 덧글이나 영화에 대한 글들의 덧글에 자주 보인다. 주로 스포일러를 아무 경고도 없이 줘서 스토리에 몰두되어 있던 사람들을 빡치게 만든다. 몇몇 사람들은 경고를 넣긴 하는데 이 사람들은 트롤이라고 하진 않지만 몇몇 사람들은 그래도 보고 싶게 된다며 화낸다.
  • 말투: 일부러 말투를 짜증나게 만들어서 반응을 만들어낸다. the를 teh라고 하던가 bro를 brah라고 하던가...그리고 대부분 사람들은 대문자를 쓰지 않아서 '내가 어린아이하고 싸우고 있나'라는 감정도 오게 만든다.
  • 원조 논쟁: 가령 누가 올려놓은 게임 영상에 FPS라면 무작정 "아, 이거 서든 표절 게임이네."하는 식으로 억지 쓰는 식, 비싼 돈 주고 사서 또 돈 주고 비싼 부품 사다 맞춰야 돌아가는 AAA 게임이 정작 표절 논란이 끊이지 않는 플래시 게임 급 게임의 표절 취급을 받으면 발끈하지 않을 사람이 없다. 게임 외에도 환빠처럼 자국이 무조건 모든 것의 원조라고 박박 우기고 아무 상관없는 주제에 갑자기 나타나 "사실 그거 우리나라가 원조임ㅋㅋㅋ"하고 물을 흐리기도 한다.
  • 인성질 : 상대방이나 같은 팀에게 도발을 하여 어그로를 끄는 행위를 한다.

4. 단어의 남용


하지만 '트롤링'이라는 말 자체는 언제부터인가 낚시나 놀리기 비슷한 의미로 바뀌었다.[6]9GAG 등의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사용자들이 트롤링이라는 말을 오남용하며 별 찌질한 행동에 트롤링이란 이름을 붙였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인터넷을 통해 남을 대놓고 욕하거나 사기를 저질러놓고는 '트롤링'이라고 우기는 일도 흔히 있다.
팀플레이 게임에서는 어째서인지 실력 부족이나 실책까지 트롤로 싸잡아 취급하기 시작했다. 심지어 프로 선수가 공식 경기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였을때도 트롤로 취급 받는데 팀원의 속을 일부러 뒤집어 놓으려고 고의적으로 이런 행위를 한다는 것은 승부조작을 의심 받을 상황이다.[7]]

5. 최후


잘 피해가는 사람들도 몇몇 보이긴 하지만 만약 걸리게 되면 결말은 좋지 않다. 피해자의 행동이 옳건 그르건 말이다. 물론 대부분의 트롤링은 법으로 걸고 넘어질 수는 없지만 일부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자들도 있긴 있으며, 피해자가 고소하면 경찰서 정모로 인해 법적인 제재를 받게 된다. 물론 반의사 불벌죄 인지라, 상대방이 고소를 취하해 주면 없던 일이 된다. 이 때문에 경찰서에서 상황을 면피해 보려고 가해자나 가해자의 부모가 데꿀멍을 시전하는 것이다. 만약 차단이나 제재를 많이 당해본 헤비 트롤러일 경우 어느날 집에 경찰이 들어닥칠 수 있으니 주의하자.
하지만 상황이 경찰서에서 피해자와 대면할 상황까지 갔다면 이미 되돌릴 수 없이 끝까지 와버린 상태라 소용없다. 만약 봐주려고 했다면 애초에 트롤링에 응대하지 않고 그냥 넘기고 말지 당신을 신고하진 않았을 것이다. 물론 정신질환이 있다고 한다면 그런 점이 참작되는 경우도 있다지만 멀쩡한 사람이 장난삼아 막말을 한거라면 그냥 인실좆이다. 당당하게 굴다가 막상 처벌이 무서워서 피해자에게 봐달라고 싹싹 비는행동은 정말 굴욕적인 행동이 아닐 수 없다.
물론 그저 트롤링을 했다고 경찰서까지 가는 일은 거의 없다. 경찰서까지 갔을 경우는 실명을 거론하여 명예훼손죄나 모욕죄가 성립되는 경우 또는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퍼뜨리는 등 트롤링 이상의 무언가를 했을 경우. 애초에 욕설 어그로는 다수를 지향하기에 신고로 인해 사이트의 처벌 운영의 제제는 몰라도 고소를 먹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특정 대상에게 집요하게 욕설을 하여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한다면 방해목적의 트롤이라기 보다는 분노조절장애 쪽에 가깝다.

6. 게임에서의 트롤링


리그 오브 레전드의 영향으로 본래의 고의로 타인을 엿먹이며 그것을 즐긴다는 의미가 아니라 단순히 실력이 부족하거나 팀, 혹은 아군에게 민폐를 끼치는것을 지칭하는 의미로 변질되었다. 본래 트롤링의 의미로는 오히려 고의트롤이라는 말을 쓰는 편.

6.1. 공통



6.1.1. 양민학살


랭크나 래더 개념이 있는 게임에서 초고수가 부계를 판 후에 낮은 단계의 사람들을 마구 죽이고 다니면 게임 전체적인 레벨의 불균형이 이루어진다. 해당 문서 참고.
랭크 게임이 존재하는 한 영원히 끝나지 않을 시스템. 여담이지만 이런 종류의 트롤링에 피해를 받았을 때 가장 짜증나는 게임은 죽었을 시 캐릭터가 삭제되는 멀티 플레이 게임이다. 그런 게임에서 양민학살을 당할 경우의 분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런 게임으로는 대표적으로 haven & hearth, DayZ, 파 크라이 4가 있다.

6.1.2. 즐겜


자기 딴에는 순전한 재미를 위해서라지만, 팀플 게임에서는 이것 자체가 트롤링이 되기 쉽다. 해당 문서 참고.

6.2. 스타크래프트


1:1의 평범한 밀리 상황에서는 트롤링을 할래야 할 수가 없다. 기껏해야 디스 걸고 나가거나 맵 구석에 건물 숨겨놓는 드래곤볼 정도이지만 팀전으로 하는 유즈맵[8]에서 일부러 트롤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좋은 예로 공포 유즈맵인 공포의 계단에서는 단 1명만 갈 수 있는 길이 있는데, 거기서 홀드를 박고 있으면 플레이어들은 전부 시민이기 때문에 어택을 못 해서 게임 진행이 안 된다. 심지어 일부 버전에서는 각 플레이어 별 색상도 모두 같기 때문에 누가 길을 막았는지 구분할 수도 없다. 만약에 그 트롤이 던지고 튀면 계속 남아있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진정한 트롤링은 7인 입구막기[9][10]에서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윗글을 요약한 사진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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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애초부터 트롤링을 전제한 맵까지 나왔다. 작정하고 플레이어들에게 트롤링을 유도하고, 누구도 트롤링을 하지 않아야만 깰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6.3.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위시한 국내/해외의 밀리터리 FPS 게임[12]


  • 고의 팀킬: 이유는 다양하다, 적과 겹쳐있다가 아군이 오발로 맞춘 것에 대해 복수한답시고 하기도 하고, 단순히 말하는게 맘에 안 들어서 라던가 자신의 요구사항을 무시했다고 하기도 한다.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팀원이 짜증내는 걸 즐기느라... 그런 것.
  • 막설: 폭탄을 설치하는 폭파미션에서 아군적군 위치를 안 보고 그냥 자기가 폭탄을 들었다고 아무 데나 폭탄을 막 설치하는 행위. 예로 아군은 B를 확보해놨거나 B를 열심히 확보하고 있는데 폭탄 가진 사람은 A에 가서 설치하거나, 선봉이 A 우주방어 태세를 발견해서 비어 있는 B 가야 할 상황에 폭탄 배달부는 꿋꿋이 A로 가면 이게 바로 막설이다. 막설하러 가다 죽으면 C4 조공으로 욕을 먹고 막설을 성공하고 죽으면 라운드 조공으로 욕을 먹을 것이다. 거기에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경우 적이 폭탄 해체까지 성공할 경우 달러 조공까지 되는고로 이후의 라운드가 꼬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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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GTA 5의 등장 인물인 지미 드 산타가 자신의 아버지이자 주인공 중 하나인 마이클 드 산타에게 티배깅을 하는 모습.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티배깅: 이 쪽은 명백하게 상대방을 놀리는 경우이므로 역시 트롤링에 포함되며, 인성질이라고도 볼 수 있다. 당하는 입장에선 뒷골을 당기게, 저지르는 입장에서는 악랄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 주는 유형. 항목 참조.
  • 팀킬 유도: 아군의 사선을 가로막아 팀킬을 유도하는 것으로 당하면 고의 팀킬보다 더 화난다. 왜냐하면 팀킬을 너무 많이 할 경우 서버 밴을 당하기 때문. 아군이 가는 곳마다 섬광탄이나 연막탄을 던져 시야를 가로막고 특히 저격중인 아군 앞에서 깔짝대서 일부러 자신을 쏘게 만든다.
  • 길막: 말 그대로 아군의 진입로나 퇴로를 막는 행위.
  • 솔로 플레이: 다른 FPS도 그렇지만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철저한 팀워크를 요구한다. 한사람 한사람이 승패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역할을 지니고 있으며, 손발이 딱딱 맞아 떨어져야 방어를 체계적으로 하거나 공격 입장이라면 연막, 섬광탄을 적이 자주 매복하는 자리에 뿌려주어 팀원이 안전하게 진입하도록 도와야한다. 헌데 자신이 에임핵급 샷발도 아니면서 혼자 팀과 동떨어져서 행동하고 생각없이 팀의 보조도 받지 않고 적이 방어하는 길목에 불나방마냥 달려드는 유형, 팀이 정한 계획 따윈 안중에도 없다. 당연히 적 입장에서야 제 발로 죽으러 오니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 남겨진 아군에게는 허탈감만 남겨줄 뿐... 자기가 슈퍼맨이 아닌 이상 무기와 킬 조공밖에 안 된다. 설령 샷발이 기막히게 좋은 슈퍼맨이라 할지라도 팀 비하로 연결될 수 있으니 실력에 무관하게 트롤링 그 자체.
이 외에도 떨어져 죽을 수 있는 맵에서 자살하거나, 폭탄을 갈 수 없는 장소에 던져놓거나, 혹은 아군과 잘 노는 척하다 본인이 C4를 획득하자 아군을 모두 보내고 C4를 본진 구석에 처박아버리는 등 게임을 하다보면 참 다양한 트롤들을 만나게 된다.

6.4. 리그 오브 레전드


AOS게임 중 가장 유저가 많은 데다가 트롤링하기 편한 장르기 때문에 트롤링 빈도가 타 게임보다 높다. 게임의 수익을 하락시키거나 유저들이 대거 이탈할 정도의 트롤링은 일어나지 않기 때문인지 트롤링의 비해 대처가 매우 미흡한 편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의 트롤은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유형을 가진다.
  • 피딩형: 가장 흔하고 원시적인 유형. XX라인 달립니다 선착순같은 채팅을 하는 트롤러들은 백이면 백 전부 이 유형으로, 다른 라인에 가서 적에게 죽어주는 것을 반복한다. 이 경우에는 패배를 누적하기 위해 던지는 유형과 기분 나빠서 던지는 유형으로 크게 갈린다. 후자의 경우 각종 역겨운 채팅은 보너스. 또한 죽을때 타워 옆에 와드까지 설치해서 30원을 적팀에게 기부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비정상적인 데스 수를 기록할 경우 자동적으로 제재되는 시스템이 생겼기 때문에 게임 내내 죽어주는 경우는 거의 존재하지 않고, 타 방법으로 트롤링을 하다가 한두번씩만 시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연막형: 정상적으로 게임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만 일부러 실수를 연발해서 게임을 조금씩 기울게 만드는 방법이다. 일단 이 짓을 하려면 기본적인 실력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주로 패작에 사용한다. 피딩형을 선택해서 앞뒤 안가리고 던지면 신고가 쌓여서 정지를 먹기 때문에 티가 나지 않도록 이 방법을 선택한다. 이니시를 걸어 아군의 호응을 유발한 뒤, 은근히 뒤로 내빼서 교묘하게 한타패배를 유도하기도 한다.
  • 파이터형: 키보드 배틀을 유형하는 싸움꾼이라는 뜻이며, 큰 잘못을 유발하지 않았거나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를 냈음에도 아군에게 시비나, 지적등의 행동을 하고 전혀 타협을 의지를 가지지 않은 채 그저 키보드 배틀할 생각으로만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를 말한다. 보통 욕설이나 비하표현으로 신고되기는 하지만 교묘하게 욕을 하지 않으면서 설전으로 몰고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아무 채팅도 안하고 조용히 게임은 하지만 한번 자신의 심기를 건드린 특정 아군에게 물음표핑과 초상화광클(생존핑)과 아이템핑을 찍어대면서 무언의 역시비를 걸어 결국 욕설이 나오게 유도한 뒤, 역으로 신고를 하는 경우도 있다. 서로 간의 설전이 격하다보면 간혹 게임 끝나고도 친추를 걸어서 2라운드를 개시하기도 한다.
  • 피딩형 상위형태: 종종 심해 깊은곳에서 드물게 보이는 방식으로 본래 상위티어에서 관광목적으로 온 트롤 플레이어가 사용한다. 처음에 엄청난 속도로 킬을 쓸어담고 한두명을 가볍게 제압할 정도가되면 그때부터 피딩-킬을 통한 현상금 초기화-다시 피딩을 반복하는 행위. 양 팀에 트롤 플레이어가 반드시 있는 300점대의 심해에선 이를 잘 이용하는 트롤 플레이어가 패배를 거머쥘(?) 수 있다고 한다.
  • 은밀형: 조용히 와서 미니언을 때려서 라인이 밀리도록 유도하고 사라지는 트롤링. 주로 도주기가 없는 챔피언에게 치명적이다. 와드값을 강제하는데다 경험치, CS의 손실은 물론 갱킹의 위협까지 생기지만, 갱을 거의 가지않는 심해에선 오히려 상대가 타워에게 미니언을 빼앗기게 되므로 상대 라이너와 정글러의 실력을 많이 타는 방법이다. 누누를 픽한 후 w를 이용해서 원거리를 정리하고 q와 강타로 근거리와 대포미니언을 뺏는 방법이 주로 이용된다. 혹은 마스터 이로 미드로 갱을 오는듯(사실 갱킹 의도는 없다) 모션을 취하면서 상대 챔프가 뒤로 빼면 애꿎은 미니언들을 알파로 슥 긁고 자연스럽게 반대쪽 부쉬로 간다거나 하는 유형. 여기서 아군이 갱호응을 위해 싸움을 걸면, 아래에 서술된 방관형이 되기도 한다.
  • 방관형: 주로 정글러들이 하는 유형으로, 갱을 간다고 해놓고 라이너가 호응하기 위해 선진입해서 싸움을 걸면, 밍기적밍기적 옆에서 구경만 하고 있다가 라이너가 솔킬을 당하도록 유도하거나, 라이너에게 킬을 주기 싫거나 자기가 킬을 먹고싶어서 간만 보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아껴두었던 스킬을 써서 막타를 먹는다. 혹은 라이너가 죽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여유롭게 후진입해서 유유히 킬을 먹기도 한다. 혹은 멀쩡히 갱을 왔어도, 점멸을 뺀것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무리한 다이브를 하여 킬을 따고 타워에 맞아 죽거나 킬을 따지도 못하고 되려 죽거나 하는 등, 차라리 갱을 온것만도 못한 상황을 유도한다.
  • 기생형: 오브젝트를 챙기기 좋은 스킬들(강타,누누 Q, 탐켄치 W 등)을 이용해서 아군 정글러의 몬스터나 라이너의 CS를 스틸하고 지속적으로 한 챔피언을 따라다니며 성장을 방해하는 유형이다. 애니비아의 빙벽 트롤링 등 따라다니면서 다른 챔피언에게 영향을 주는 스킬을 이용해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를 방해하는 것도 이 유형에 포함된다. 이 또한 KDA를 봤을때에는 정상적인 플레이어처럼 보여서 정지를 하기 어려운 점을 악용해서 하는 트롤링이다.다른 플레이어에게 직접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유발시키기 때문에 현재 LOL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형태.
트롤에도 여러가지 유형이 있는 것처럼 트롤에 특화(?)된 챔피언들도 당연히 존재한다. 당연하지만 트롤은 챔피언을 가리지 않으니 아군이 아래의 챔피언을 픽했다고 무작정 욕부터 하지 말자.
  • 누누와 윌럼프: 리메이크 전 트롤의 상징이였던 챔피언으로 당시 챔피언의 낙후된 성능 때문에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고, 애매하게 아군을 서포팅할 수 있고 오브젝트 관리능력이 좋았기 때문에 아군 정글을 능욕하거나, 트롤챔같은 외형때문에 아군의 분노를 유발하기 좋은 챔피언이였다. 리메이크 후에는 외모도 새롭게 바뀌고 누누 자체의 성능과 인식도 좋아지는 등 트롤플레이가 줄기는 했지만 트롤하기에는 오히려 전보다 더 좋아져서 누누를 트롤챔으로 보는 인식은 없어지지 못했다. 아예 라이엇에서도 누누 봇 스킨을 만들 때 모티브를 앞뒤 안가리고 타워 다이브부터 하는 트롤 플레이어라고 하며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지금은 앞서 말한 W의 이속증가를 이용한 피딩형과 Q의 강한 몬스터 상대 고정피해를 이용한 스틸형이 보인다. 또한 W로 아군의 원거리 미니언을 모조리 먹어버리는 트롤링이 가능하다. 또한 눈덩이를 굴리지 않고 궁극기로 한방에 근거리 원거리 할것없이 미니언을 먹어버리는 트롤링도 보인다.
  • 트런들: 기둥으로 계속해서 귀환을 방해한다. 애니비아보다 쿨과 마나소모가 좋고, 아군이 도망가면 쫓아갈 능력도 있으며 공속버프를 보유해서 cs 빼앗기도 좋기 때문에 트롤픽으로 쓰기도 한다. 종족명도 트롤이기 때문에 트롤이 트롤한다라는 언어유희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너프로 인해 쿨감 45%를 맞춰도 귀환을 무한히 끊지 못하게 되자 버려졌다.
  • 애니비아: 트런들 출시 전에 쓰이던 픽. 하지만 핵심(?)인 벽의 쿨이 길고 마나소모가 커서 트런들 출시 후 거의 버려졌다. 하지만 벽의 크기가 커서 광역 길막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중요한 순간에 제대로 훼방을 놓을 수 있어 아직도 보이는 픽.
  • 람머스, 헤카림: 이동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상대 기지로 계속 달려서 죽어주는 가장 원시적인 트롤링에 사용된다.
  • 바드: 궁을 고의로 이상하게 써서 아군에게만 단체 시간정지를 부여한다. 하지만 궁의 쿨이 길기 때문에 출시 초기에 조금 쓰이다 잘 안 쓰이게 되었다.
  • 신드라: W스킬로 정글 몬스터를 집어던지고 강타로 스틸하는 악질 플레이가 가능하다. 강타가 쿨이어도 어그로 초기화를 통해 시간을 벌 수 있으며, 궁극기의 깡뎀이 워낙에 강한지라 킬딸하기에도 좋다.
  • 탐 켄치: 초기에는 아군을 삼키고 적에게 이동하면 이동속도가 증가하고, 아군을 아무런 제약 없이 삼킬 수 있어서 냅다 삼키고 적진 한가운데 뱉는 플레이가 굉장히 성행했다. 하지만 너프 때문에 아군을 삼켜도 적을 삼킨 것처럼 이동속도가 크게 감소하게 되자 거의 버려졌다. 하지만 자신이 적진 한복판에서 맞고 있을 때 물귀신을 시전하거나 칼바람 나락에서 표식 스펠을 활용해 아군을 삼키고 날아가는 트롤은 여전하다. 또한 1레벨 강타 피해(390)보다 W-집어삼키기의 피해(500)가 더 강한 점을 이용해 아군 정글러의 몬스터를 스틸할수 있는 트롤링이 가능하다. 또한 R-심연의 통로로 방해하려는 대상이 도망쳐도 금방 쫓아가서 다시 트롤링을 한다.
  • 유미: 아군에게 붙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경험치만 빨아먹는 흡혈귀. 가만히 붙어만 있어도 문제인데 강타를 들고 대포 미니언이나 정글몹을 빼먹으면 해당 아군은 강타 싸움을 이기는 방법 외에는 대처법도 딱히 없어서 고통은 배가 된다(...). 거기다가 W나 E로 어시 챙기기가 쉽고 챔피언 특성 상 점멸과 기동신을 든다면 게임 내내 1데스 하기도 어렵다보니[13] 프로그램에 의한 트롤 제재를 피하기도 쉽다.[14] 픽창에서 자신의 기분을 언짢게 한(...) 유저에게만 붙어서 트롤하는 경우도 있고, 닷지를 막기 위해 게임 시작하기 1초 전에 스펠을 강타와 점멸로 바꾸는 경우가 많다.[15]
  • 이렐리아: 마이너하지만 효과(?)는 보장하는 트롤픽. 미니언에 추가 피해를 입히고 대상을 처치하면 쿨이 초기화되는 칼날 쇄도(Q)를 활용해 아군이 미니언 막타를 단 한 개도 못 먹게 하는 트롤링을 할 수 있다.
  • 아이번: 2.5초의 정신 집중 시간후 40~1초의 대기시간/강타를 이용한 빠른 정글링이 가능한 패시브를 이용해 아군 정글러의 몬스터를 모조리 스틸하는 트롤링을 할 수 있다.
  • 티모: 은신 패시브를 이용해 라이너들의 라인에 조용히 숨어 경험치만 빼앗아가는 트롤링이 가능하다. 현재는 이런 트롤링을 상위호환으로 행할 수 있는 유미의 등장으로 인해 잘 쓰이지 않게 되었다.

6.5. 사이퍼즈


  • 예능 파티: 힐캐만 고르기, 탱커만 고르기, 스삼으로 대표되는 3근딜, 혹은 그 이상의 근딜러 몰빵픽 등 특정 컨셉을 통일하여 하는 파티. 실험적이기 때문에 승률이 낮다. 5인 모두 같은 파티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4인 이하 파티를 할 땐 나머지 아군에게 민폐를 끼치게 된다.
  • 허공에 궁 쓰기: 궁은 멀리서 써도 적군에게 들리기에 관심을 한번에 받을 수 있다. 클레어의 반짝이는 춤을 마우스 돌려가며 하늘을 향해 쓰면 정말 반짝이는 춤 자체가 된다. 멀리서도 보이기 때문에 불꽃놀이 처럼 아름답다. 루시토마스, 리첼같은 캐릭터의 궁처럼 오래 지속되는 궁극기를 써 스테이지를 연출 할 수 있다.
  • 1평 농락: 근거리 캐릭터로 적에게 평타를 계속 한대씩 끊어 치는 것을 말한다. 잡기에 걸리지 않도록 적의 뒤쪽을 때리며, 될 수 있으면 이동기가 없는 캐릭터를 타겟으로 한다. 무조건 안좋기만 한건 아니고 아군이 이기고 있을 시엔 좋은 웃음거리 및 끊어먹기 찬스가 될 수 있고 만약 그렇지 않더라도 적군의 백업이 영 좋지 못하다면 당하는 사람은 평타에 스킬이 전부 끊겨서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물론 트리비아처럼 무적/순간이동 회피기가 있거나 스텔라처럼 슈퍼아머 돌진기를 가진 캐릭터에게 이딴 짓을 했다간 당연히 회피 후 콤보 한사발 얻어맞고 역관광탈 여지가 있기에 주로 미아까미유처럼 모든 기술이 선딜이 한세월이고 조건부 회피기밖에 없는/변변한 회피기도 없는 캐릭터 상대로 주로 시전한다.
  • 핑 테러: 공격 스킬 연타하듯 미니맵 핑 찍기에 분노를 표출 하는 트롤링. 팀에게 이래라 저래라 자신의 의사 표출을 과도하게 해서 문제인 경우.
  • 감정 표현 보이스 테러: 채팅창에 ㅠ(울음소리) 또는 ㅋ(웃음소리)을 반복 입력하여 할 수 있다. 제키엘의 웃음소리와 같이 다소 귀에 거슬리는 보이스를 반복적으로 시전하는 경우를 주된 예로 들 수 있다. 브루스도일도 웃음소리가 커서 웃음 테러가 가능하다. 보이스 팩을 구입하지 않았다면 소리는 나지 않지만 /춤, ?(궁금), ㄳ(감사), ㅎㅇ(인사) 를 반복하거나 아예 춤을 추는 경우도 있다. 상대편도 바로 감정표현 해 줄 확률이 높다.
  • 스킬 쓰고 춤: 위 항목의 업그레이드 버전. 도일로 슈퍼아머를 걸친 채 다단히트 공격을 맞는데도 어깨춤을 춘다든지, 적을 얼리고 나서 춤을 춘다든지, 스텔라 궁 쓰고 춤을 춘다든지, 일렉버스트를 쓰고 춤을 춘다든지. 아니면 충전을 지원하는 스킬을 충전만 하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거나 가만히 있는 경우도 있다. 예시로 미쉘의 바위굴리기 도중 발사하지 않고 돌아다니기가 있다.
  • 특정 캐릭터로 빙의하기: 특히 로라스의 정의 컨셉 가지고 노인과 들을 때리지 않는다던지 하는 것이다.[16] 일반전이라면 그냥 웃고 넘기지만 누구든 민감한 공식전에서는 그런짓하면 욕먹고 신고 당하니까 절대 하지말자.[17]
  • 센트리 농사: 카인의 센트리 레이더 링은 링 자체에 쿨타임 감소 옵션이 있으며, 센트리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유니크 장비도 있다. 이런 장비들을 챙겨 전투시 레이더만 주구장창 꽂는다. 아드레날린과 DT인사이트 까지 쓰며 열심히 꽂는다. 저격에 집중해야 할 카인이 레이더만 꽂으니 문제가 된다. 그렇다고 우지류탄으로 근거리전 잘하냐면 그런 것도 아니라서 또 문제.
  • 번지: 본인이 반복해서 난간만 타는 플레이를 하거나, 적을 일부러 계속 번지시키는 플레이를 말한다. 후자의 경우 주로 에바를 쓴다. 번지점프를 느끼듯 짜릿한 맛이 일품이다. 때때로 트릭시같은 경우는 도약잡기 번지를 시킬 경우... 적이 우리 본진에 배달된다는 점을 악용해 적 하나를 아군 본진에 끌고 가서 죽이는 용도로도 사용한다.
  • 지나갈게요: 적들이 뭉쳐 있는 곳을 돌진기를 써서 쓩~ 지나가는 행위. 자주 쓰는 캐릭터로는 레나엘리가 있는데 레나는 근접전 캐릭터라 잘못해서 적에게 걸려도 손과 동체시력만 좋다면 적진에서 깽판놓는 게 가능한 반면 엘리는 그렇지 못해서 잘못 걸리는 순간 뼈가 부러지도록 얻어맞고 죽을 수밖에 없다.
  • 가시방패: 의 SPACE 기술인 가시방패는 제3의 오브젝트 장애물 생성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적군의 공격은 물론, 아군의 공격도 막는다. 아군이 궁극기를 퍼부울 상황에 일부러 가시방패를 틀어 적군을 보호해준다. 그리고 나서 채팅으로 양념을 쳐주면 더 좋다. "위험해!" "살아라!" "강해져서 돌아와라!"
  • 상자 위 힐킷: 웨슬리가 힐링킷을 일부러 높은 곳에 뿌리는 행위. 점프를 지원하지 않는 사이퍼즈의 특성상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는 스킬이 없으면 구급 상자를 먹을 수 없다. 피가 없는 이글이 궁극기를 써서 난간 위 힐킷을 먹는 영상이 오늘의 사이퍼즈 메인에 떴었다.
  • 사전 협의 없는 닥테 도일 플레이: 사전에 팀과 충분한 협의가 이루어진 닥테도일은 충분히 효과적인 전략으로 볼수도 있다. 그러나 사전협의 및 상황파악 없이 그냥 닥치는 대로 테러만 다니는 플레이는 사이퍼즈에서 가장 유명한 트롤링 패턴일 뿐이다. 비유하자면 사이퍼즈판 마이충이라 볼 수 있겠다.
  • 포지션: 근딜 스텔라/레오노르나 탱틀비/탱마를렌 등 원래 그러라고 상정된 캐릭터가 아닌 캐릭터로 다른 포지션 선언을 가는 등 특이하게 포지션 선언하는 트롤링. 가끔 난입 버그로 포지션 선택이 안되고 초록색 ALL 포지션이 선택될 때가 있다. 이럴 땐 포지션 버프 효과가 밝혀지지 않았는데도 트롤링으로 불려지지 않는다. 일단 포지션 버프는 그 전에 플레이하면서 골라뒀던 걸로 적용이 되고, 또 너무 희귀해서 다들 신기해 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본인 의지가 아니라 게임 클라이언트가 병맛이라 벌어지는 일이기 때문이다.
  • 실력: 기본적으로 LoL이든 HOS든 DOTA2든 어디나 랭크가 존재하는 곳이 다 그렇지만 사이퍼즈 또한 예외는 없어서 공식전에서 조합에 맞지 않는, 잘 하지도 못하는 캐릭터 셀렉하기. 공식전을 즐기는 대부분의 유저들은 RP(랭킹 포인트)를 많이 신경쓴다. 따라서 공식전에서는 자신이 가장 잘 하는 캐릭터를 선택하는 것이 아군에 대한 예의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런 공식전에서 조합에 관계없이 하고싶은 캐릭터를 픽하는 건 트롤링의 일종이라 볼 수 있다.연습이 필요한 캐릭터는 공식전이 아니라 자유연습장, 협력전 및 일반전에서 연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무리한 다이브: 개미가 페로몬에 홀려 가듯 뒤도 안보고 전진만 하는 트롤링이다. Y존[18]은 대개 막는 입장에서는 지형상 방어하기 용이하고 리스폰 후 빠른 재참전이 가능하기에 이곳에서 벌어지는 싸움에는 승산이 높은 편이다. 반대로 말하면 이기고 있는 상황이더라도 Y존에 무리하게 진입하는 플레이는 대단히 위험하다. 심하면 20분을 앞서다가도 2분만에 게임이 역전당하는 상황이 종종 벌어진다.

6.6. 던전 앤 파이터


던파의 트롤링이야 과거 던전이 4인 파티 체제였을때는 패턴 꼬아버리기나, 하늘열매로 방 넘어가는걸 방해하기 따위의 짜증유발 수준의 애교에 불과해 거의 없다시피 했으나, 2파티 이상이 참여하는 레이드가 생기면서 트롤링이 다량 발생하기 시작했다. 짜증유발을 넘어 진행을 불가능하게 하는것이다. 트롤링 이유야 다양하다. 초기에는 분쟁이나 보복성을 띠었지만, 이후 단순 재미 목적이나 금전 갈취를 노린 트롤링도 많아졌다.
  • 막무가내 시작: 사람이 다 모이지도 않았는데 레이드를 시작하는 공대장 트롤. 레이드는 시간 제한이 있어 이 시간 내에 못깨면 그냥 실패다. 사람도 다 없는데 벌써부터 시간을 갉아먹기 시작한 공대에 추가로 사람이 올리는 없다. 아직 참여하지 않은 고정 인원들조차 대부분 외면하게 된다. 레이드 입장비를 날리고 시간까지도 날리는 셈. 예방법은 레이드 입장권을 미리 사두지 않는 것이다. 루크 레이드에서도 종종 발생한다. 더 심한 경우도 있는데 분명히 다 모여서 시작하려고하니까 각 파티에 있는 크루세이더들을 전부 강퇴하고 시작하는 아주 신박한 경우도 존재한다.
  • 현재는 없어졌을 지는 모르지만, 당시에 일정 인원수 이상이 모여야 다른 맵으로 이동할 수 있는데, 알부가 접근하지 않아 못진행하는 상황이 있었다. 이러한 트롤링을 속시원하게 해결하기 위해, 기름병과 폭탄을 소지하여 도트 대미지로 파티원을 죽이고 들어가는 상황 또한 있었다.

6.7. 도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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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도타와 리그 오브 레전드 팬덤의 분쟁을 풍자했지만, 도타도 많은 사람들이 하는만큼 당연히 트롤링이 존재한다. 피딩과 탈주는 당연히 있고, 도타의 독특한 스킬과 아이템 덕분에 현존하는 모든 AOS 게임 중에 가장 창의적이고도 악의적인 트롤링이 가능한 것이 도타라고 할 수 있을 정도. 짐꾼을 계속 사서 적에게 바치는 건 애교다.[19] 좀 더 창의적인 트롤링이라면 빛의 수호자, 이오(도타 2), 복수 혼령, 퍼지(도타 2), 대지령, 얼음폭군 등등의 차고 넘치는 강제이동기, 아군 길막, 적 방생시키기 등등 무궁무진하다. 오죽하면 이러한 트롤을 막기 위해 아군의 스킬 타겟을 막는 설정도 있을 정도.
단, 도타 올스타즈의 블랙리스트 공유와 도타 2의 강력한 트롤촌 시스템 등, 트롤링 처벌은 많이 엄격한 편이다. 트롤링 한 번 잘못 했다가 귀신같이 9인 리폿을 먹고 다음 판부터 트롤촌 주민이 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한 가지 덧붙여 말하자면 우리나라와 동남아시아 여러 국가[20]를 비롯해 어느 나라에서든 트롤링 유저가 없다고 보장할 수는 없지만 특히 심각한 케이스는 바로 러시아 트롤이다.
물론 대다수 러시아 인들을 전부 트롤 유저라고 싸잡아 부를 수는 없지만, 한번 나왔다 싶으면 게임이 십중팔구 터진다. 아무리 영어를 쓰라고 해도 전혀 알아듣지 않고, 툭하면 핑연타를 해서 게임을 방해한다든가, 마이크로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러시아어를 연발하는 게 대다수. 이해할 수 없는 템트리는 그나마 다행인 수준일 정도이다.
선호 언어에서 가급적 러시아어를 끄고 다니는 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고, 만약 상대 팀이 러시아 트롤 때문에 고통받는다면 꼭 신고를 눌러 주자. 상대 팀의 트롤를 신고하는 것도 당신이 커뮤니티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하는 것이다.

6.8. 프리스타일 풋볼 시리즈


이 게임 역시 사이퍼즈, 리그 오브 레전드 처럼 사람이 포지션을 한명씩 골라서 팀을 이루어 직접 조종하는 게임 답게 공방에서 수틀리면 바로 트롤링이 매우 흔한 게임이며(주로 수비수 포지션에 트롤가 압도적으로 많은 편) 트롤링을 전문적으로 하는 클럽도 존재한다.
다음은 프리스타일 풋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트롤링의 유형.
  • 골키퍼에게 볼을 받은 수비수가 막무가내로 상대 진영에 드리블을 치며 돌격함.
  • 1선 미드필더들은 공격수에게 패스를 하지 않고 혼자서만 하려고 함.
  • 수비형 미드필더들이 알론소나 이니에스타에 빙의하여 패스를 깊이 뿌려서 다 잘리거나 드리블로 돌격.
  • 공격수 역시 볼을 독점하다가 뺏기면 패스가 구리다고 욕을 함.
  • 상대편이 공격을 할 때 수비수가 키퍼콜 스킬을 이용하여 대량 실점.
  • 수비시에 자기 포지션에 맞는 마크를 하지 않고 대량 실점.
  • 공격시에 수비수나 수비형 미드필더가 공격수 자리에 같이 올라와서 볼을 받으려고 함.
  • 게임대기실에서 1선 미드가 2명이거나 2선 미드가 두명인데도 나가지 않고 끝까지 버팀.(1선 미드 두명 혹은 2선 미드 두명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위와 같은 정형화된 플레이방식을 고집하는 유저들 때문에 프풋이 망했다)
다음은 프리스타일 풋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트롤들의 대표적인 인상착의.
  • 클럽마크를 달고 있는데 클럽명이 빅뽕알이나 업사이드다.
  • 아이디가 llllll 같이 바코드처럼 생겼다.(이는 핵 유저일 가능성도 농후)
  • 써니 캐릭터가 리베로로 들어오길래 이상하게 여겨서 정보를 보았는데 공격수가 수비로 위장을 했다.
단, 원체 플레이 스타일이나 캐릭타의 외관이라는 게 플레이하는 유저 개인의 개성과 취향에 달린지라 어떤 특징이 트롤링으로 직결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는 것은 같은 팀 유저에 대한 실례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특히 입문 자체도 트롤취급받는데, 사기 스캐, 핵이 난무하는 상황에서 무료 유저가 자리 잡고 어떻게 할 방법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6.9.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


주로 좀비 탈출 서버에서 일어나는데 종류는 다음과 같다.
  • 맵 난간에 걸쳐서 좀비가 된다. 여기까지는 어쩔 수 없다하지만 그 상태에서 공격하면 트롤로 간주된다. 실수라면 바로 사과하자.
  • 앞에서 좀비 열심히 막는데 뒤에서 폭탄을 던지거나(수류탄이 좀비를 뒤로 밀려나게 한다.) 총을 쏜다.
  • 고의적으로 좀비가 되고 다닌다.(일명 고의 좀비)
  • 아이템이 존재하는 맵의 경우 아이템 먹고 자살.
  • 일부러 진행을 늦게해서 팀킬한다.(일명 굼벵이 족)
  • 버니합 하는 좀비에게 폭탄이나 칼빵 날려서 팀킬한다.(폭탄 트롤링)
  • 옆길 막는 척 하면서 옆길 안 막고 자기는 !ztele로 튄다. 그 뒤에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21]
  • Mountain Escape 맵 한정으로 헬기로 아군을 갈아버리거나 밀어낸다.
하든 말든 상관 안 하겠지만 하면 카스 소스의 대부분의 한국 서버에서 영밴 먹으니 하지 않길 바란다.[22] 더군다나 한국 좀탈서버라고 해도 외국인들이 많기 때문에 외국 서버에서 요주의 인물이 되어서 뭣만 잘못해도 영밴먹을 수도 있다.
물론 탈출 좀비에만 이러는게 아니다. 오리지널만 하더라도 인질 구출 모드에서는 인질을 마구잡이로 죽이는 경우가 있고 폭파모드는 C4를 주워놓고 설치 안한 채 이리저리 적들만 피해다니는 유저들도 있다. 그냥 좀비 모드에서도 인간을 고의적으로 지키는 좀비도 있는 등... 사실 이는 모든 카스 시리즈 공통으로 존재하는 트롤링이다.[23]

6.10. 페이데이 2


게임이 4인 협동방식으로 진행되며 난이도가 상당한 편인데다가 당연히 각각의 팀워크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트롤링으로 하이스트(챕터와 같은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의 진행이 완전히 달라지는것은 물론 하이스트의 성공/실패여부가 갈린다.
그래도 그나마 안심이라면 다른 FPS 게임들과 다르게 지면 그 아무쪽도 못 이기고(뭐... 스토리 포함이라면 경찰이 이기겠지만) 이겨야 본전이 나온다는 PVP가 없는 게임이기 때문에 다른 게임들보다 트롤이 제법 있긴해도 거의 만나지 못하는 편이다.[24]
  • 스텔스 플레이 도중 수류탄을 던지거나 소음기 없는 무기사용, 심하면 난사등 소음유발. 이런 경우엔 플랜 B로 진행되고, 심하면 그대로 미션 실패로 이어진다. 응용으로 갑자기 스텔스 방에 난입해 50구경 타나토스등 소리가 큰 무기를 난사하거나 수류탄을 던진 후 나가버리는 악질 트롤도 존재. 반대로 간간히 콘트롤 프릭(스톡홀름 신드롬) 스킬을 쓰는 플레이어를 트롤이라 몰아서 킥하는 트롤방장도 존재한다.
  • 시민 학살.(처리 비용이 들어가고, 플랜 B에서 인질 교환이 곤란해진다) 특히 노란 아웃라인으로 하이라이트된 거래대상 인질을 골라 죽이면 뒷목잡게 하는 효과가 더욱 높다.
  • 고의적으로 탄약가방과 구급상자 남용. 이러면 정작 필요한 사람이 필요할 때 써먹지 못하게 된다.
  • 고의적으로 가방을 엉뚱한 곳에 던지기.
  • 쿡 오프에서 고의적으로 마약재료에 이상한 것을 넣어버리거나, 핫라인 마이애미에서 고의적으로 바코드를 이상한 지역 것을 긁어버리는 행위. 작정하고 했다면 막는게 불가능하다.[25]
  • 고의적으로 하이스트에 맞지않는 무기들을 가져오기.[26]
  • 노획물 버리기: 보통 노획물은 한 장소에 모아뒀다가 탈출 수단이 도착하면 옮기는게 대부분이고 플레이어가 노획물 가방을 경찰이 가져가지 못하도록 지키고 있는건 그닥 이상한 일이 아닌지라 노획물을 모아놓은 자리에서 보초 서는 척 하다가 슬쩍 물속에 집어 던진다거나, 넘어갈 수 없는 철조망이나 담벼락 너머로 던진다거나 경찰들한테 던져준다거나... 특히 특정 갯수 이상의 노획물을 훔쳐와야하는 하이스트에서 팀원들이 정신없이 잡입or전투를 벌이는 동안 몰래 노획물을 빼돌리면 노획물 가방이 다 날아갔음을 눈치 못챈 팀원들은 고생은 고생대로 한 뒤에야 미션 실패임을 깨닫고 멘붕하게 된다.
  • 탈출직전에 모든 하이스터들(플레이어들)강퇴시키기: 가장 쉬운 트롤링일 것이다. 게임 플레이 하면서 온갓 고생을 하였는데 그 끝이 강퇴라면 그야말로 트롤. 더군다나 이 게임은 하이스터들의 수만큼 받는 돈과 경험치들이 많아지는 게임이다.
  • 고데미지 폭발물을 아군한테 쏘기: 기본적으로 이 게임은 팀한테 피해를 주는 게 불가능인데 예외적으로 폭발물은 아군한테도 데미지가 들어간다. 즉 유탄발사기 등이나 데미지 끝판왕 HRL-7, 코만도 101등의 로켓류를 모여있는 아군한테 쏘면 그냥 그대로 끝장난다.
  • 그냥 킥하기: 위의 탈출 직전에 킥하기와 비슷하나 이건 언제 어디서 킥당할지 모르는 일로 보통 N00B들이 저지르는 짓이다. 킥을 하는 이유는 보통 작정하고 트롤링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보통 무료로 페이데이 2를 할 수 있을 때 당한다. 당연히 하이스트 중에 이유불명의 강퇴를 당한다면 피해자는 뒷목잡고 쓰러진다. 방장 레벨이 매우 낮거나 방장을 믿지 못하겠다면 아예 안 들어가는 것이 낫다.

6.11.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캢파도 엄연히 사람이 하는 게임이라 트롤링이란 게 없을 수가 없다. 그리고 2013년 12월 19일, 래더매치가 등장하면서 상당히 논란이 되고 있다.
  • 고의로 쓰레기 기체로 게임하기. 래더매치에서 훈기가 섞여들어와도 막을 방법이 없다! 게임은 하기 때문에 신고사유도 안된다. 참고로 여기에 설명을 약간 곁들이자면 래더매치에서 유행했던 역대급 사기기체라면 래더매치의 점수문제 때문에 유행하던 극초창기 크딘과 빔바주카 저랭크, 혹은 레즌도가/비기닝 건담처럼 특수한 무장으로 상대를 고자로 만드는 기체들을 제외하면 브압, 레전드, 디스트로이, 딥 스트라이커, 스티어, 알본즈, 월광접, 네오지옹, 다크매터, 노른, 오비탈 등등인데, 하나같이 동랭크 기체들조차 한순간에 박살낼 정도의 화력을 가졌거나 질릴 정도로 때려도 안죽는 몸빵을 발휘하던 괴물들이다. 그에 비해 훈기는 같은 C랭크 중거리형 중에서도 가장 성능이 떨어지는 기체인데, 저 어마어마한 괴물 기체들을 훈기로 잡는건 핵쟁이가 아닌 이상 절대로 불가능하고, 대개는 실피 깔짝 깎거나 방패 정도나 간신히 깨고 4목숨을 다 털리게 된다. 설령 상대가 막 기체를 뽑거나 조합하고서 래더에 뛰어든 뉴비에 그 훈기를 모는 유저가 랭크 1등의 5성급 사령관일지라도 말이다.[27]
  • 잠수타기
  • 기본타 안치고 눈치보기. 대전에서 기본적으로 적에게 3번 공격을 명중시키지 않으면(허공이나 건물에 하는 공격, 적을 상대로 공격했지만 빗나간 공격,판넬 공격은 무효) 게임을 아예 하지 않은 것으로 판정하는 괴악한 시스템이 있는데 이를 래더에서 악용하여 기본타 안치고 초반상황 보다가 질것같으면 그대로 잠수고, 이길것 같으면 싸운다. 이래저래 제대로 민폐다.
  • 강종하기. 로딩때 팀원들을 보고 승산이 없으면 강종하는 사례에서 질 것 같으면 바로 강종하여 승률을 보존하는 사례까지 정말 가지가지 많다. 특히 래더매치 업뎃 이후 사례가 엄청 늘었다.
  • 아군 기체가 상대를 칼질로 패는 중이거나 맵필로 묶어놓는 중인데 거기에 다운빔 갈기기.
  • 닥돌해서 SP 도시락, 몇 대 치면 그래도 양념이라도 했다고는 할 수 있으나 이 경우는 치지도 않고 그냥 닥돌해서 SP 도시락이 된다.
  • 아군이 뭘 하건 그냥 닥기방, 이 짓을 할 경우 앞에 나가 있는 아군은 3:4 상태로 게임을 해야 하는데다가 실수건 고의건 위의 칼질 & 맵필 중 다운시킨다면 트롤. 그리고 닥돌은 닥돌러가 너무 불리한 형세에 닥돌하는것만 아니라면 같이 돌격하며 썰던가 사격지원을 해주고 불리할 경우 발 빼는 식으로 프렌드 쉴드 내지 미끼로라도 쓸 수 있다. 즉 너무 불리한 형세에 던지만 않고 아군이 도와주면 어쩌다 한번 대박터지는거라도 있다.

하지만 닥기방은 그런 거 없다. 닥기방을 하게 되면 상술했다시피 전방에서 라인잡은 아군은 머릿수가 부족한 채로 싸워야되고, 당연히 일반적인 필드맵에는 엄폐물이 있기 때문에 조금만 수준높은 방에서는 닥기방유저의 화력은 적에게 안통한다. 다같이 기방을 할 경우 필드의 주요 요충지를 다 내주고 포위되기 때문에 닥돌처럼 팀원이 호응해줄 수도 없다.
특히 줌땡기고 가만히 대기타는 닥저격은 정말 지탄의 대상. 저격기능이 없는 일반적인 굵빔기로 기방을 하면 그나마 시야는 넓고 사거리도 길어서 어정쩡하게 스토킹 들어온 기체에게 따끔한 맛을 보여줘 역관광태우거나 적이 정말 제대로 스토킹을 해와도 시야가 넓다 보니 굵빔을 여기저기 난사해버리는 식으로 약간의 저항이나마 해볼 수 있고, 다운기가 아니라면 아군의 흐름을 끊지 않지만 닥저격러는 시야도 드럽게 좁아서 바로 뒤까지 걸어와도 모르고, 기껏 저격 명중시키는데 성공해봤자 페라사이같은 특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다운을 시키기 때문에 아군의 흐름을 끊는 경우가 어마어마하게 많다. 물론 어찌 해석해도 셋 다 안좋은 트롤링이지만 닥기방, 특히 닥저격은 절대 금물.
  • 건물부수기. 그냥 아무 짓도 안하고 건물부수기만 해도 욕을 먹는 판인데, 하물며 아군이 숨어 있는 건물을 부수면 역시 트롤.
원래 있던 사례들이긴 하나 래더매치 업뎃 이후 급증하였다. 더 심각한 건 사례들이 모두 심각한 사안임에도[28] 처벌은 없고 시스템상 취약점 보완 또한 없다. 오히려 트롤이 각종 게시판에서 적반하장식으로 활동하는 것을 보면 혼돈의 카오스다.
현재는 서비스가 종료돼서 더 이상 이런 일을 볼 일이 없다.

6.12. 워게이밍 시리즈



6.12.1. 월드 오브 탱크


월드 오브 탱크도 팀플레이 슈팅게임인 이상 트롤 하나 때문에 팀이 망하고 이기고가 결정된다. 사실 14대 15로도 이기거나 하니까 다른 게임보다는 나은 편인다.
  •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전진기어 넣고 닥돌해서 죽는 행위(RR뒈짓, 불나방).
    • 이때 아군의 항의를 받으면 "내 전차 내 맘대로 하겠다는데 무슨 상관이요"라고 하거나 "noob team" 라고 한다.
  • 명중률이 낮은 전차(조준원이 넓은 전차)로 저격을 한다.
  • 캠핑만 한다. 오지마라, 워 썬더에서도 심각한 민폐다.
    • 그러다가 적이 오면 도망간다.
    • "누군가는 자주포를 지켜야지요~" 드립을 치며 당당히 본진에 머문다. 그런데 가끔 진짜로 지켜서 이기는 경우도 있다! 또, "Chicken" 이라 했을때 " 풀발하여 도리어 욕을 쓰는 경우가 있다!"
  • '나 하나쯤 없어도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전장에 접속만 하고 잠수를 타거나 차고로 돌아간다.[29] 이 경우는 정말 바보같은 짓인 게 이겨도 경험치나 크레딧이 거의 들어오지 않는다. 월드 오브 탱크 본 항목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많이 움직이고 맞이 맞추고 많이 터트리고 많이 맞아야 평가가 올라 크레딧이나 경험치를 잘 벌수 있다. 잠수타다가 적이 근처에 오면 어슬렁어슬렁 움직이는 경우도 있다.[30]
  • 국가별 탱크가 나오는 특성을 이용해 자극적인 언행을 일삼는 행위. 당연하게도 한국서버에도 있었으나 워게이밍 본사에서 섭 초기때 강경하게 대응하라고도 했고 실제로도 많이 잘려나갔다. 자신의 사상이나 성향은 어떤것을 가지던 타인이 간섭할 바가 아니나, 분탕질이나 어그로질을 정도 이상으로 하면 같은 편이 팀킬을 하고 시작할 수도 있다.
  • 길을 막는다.
  • 조준중에 사선을 가로막는일도 많은 편이다.
  • 코너에서 접전을 벌있거나 저격하려고 조준하는데 뒤에서 밀어버린다.
  • [31]
  • 재장전 표시 바를 보고 쏘기 직전에 툭 친다.
  • [32]

6.12.2. 월드 오브 워쉽


월오쉽에선 팀킬에 대한 제재에 대해 워게이밍 내 타 게임보다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아군을 격침시키거나 상당한 피해를 입힌 경우, '팀킬 상태'(한동안 닉네임이 분홍색이 된다)가 되어 이후에 아군과의 마찰이 일어나는 경우 상대방보다 데미지를 몇 곱절로 받게 된다.
  • 어뢰 트롤링: "적이 쏘는 어뢰는 영혼이 없지만, 아군이 쏘는 어뢰는 생각이 없다." 라는 명언을 남긴 월오쉽 최악의 트롤링. 어뢰 데미지는 속도가 포탄에 비해 느린 편으로 피하기 쉬우나 일단 맞으면 강력한 데미지를 그대로 받는다. 문제는 이 어뢰를 주변에 아군이 있는지 확인하고 쏴야 하는데 사주경계도 안하고 일단 쏘고 보자는 식으로 쏘니 거기 지나가던 유저만 죽어나간다. 또다른 경우로 유저 옆에 바짝 붙여서 제로사거리 뇌격으로 보내버리는 경우도 발생한다. 방뢰 50퍼 야마토라고 안심할 수 없다. 시마카제가 트롤이면 15뇌격 먹고 용궁갈 수 있으니.[33] 키타카미가 한 번 사용 중지된 이유 중 하나가 트롤링이 매우 심했기 때문일 정도이다.
  • 1티어 낀 전대: 위에 월드 오브 탱크의 1티어 소대와 동일한 파티플레이. 10탑방에서 1티어 낀 전단이 등장하면 그 팀은 아수라장이 된다.[34] 현재는 패치로 한 전대 내의 최대 티어차이는 위 아래 1까지만 허용하도록 변경되어 막혔다.
  • 길막: 월오탱과는 달리 워쉽에서는 이미 팀킬 페널티를 받았거나 오랫동안 아군과 비비는 상황이 아니면 충돌 피해가 그리 크진 않다. 그러나 문제는 함수로 부딪친 경우, T자로 충돌하면 잠시 동안 정지하기 때문에 집중포화 우선순위로 등극하며, 비스듬하게 충돌해도 충돌할 때의 상대방 진로 방향 쪽으로 강제선회가 되기 때문에 그냥 피할 어뢰까지 다 맞게된다.
  • 항공모함: 전장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거나 항공기 운용을 못하면 팀을 필패로 몰아넣는다.
  • poi: 배박이들이 저지르고 다니는 채팅창 트롤링. 워쉽 출시 초기에 비해 지금은 좀 줄었다.

6.12.3. 월드 오브 워플레인


월드 오브 워플레인에서는 봇이 유저와 같이 싸우기 때문에 봇이 트롤인 경우도 많다. 북미서버는 1.9.5.3 패치 이후 불법행위에 대해 제재가 강해졌다. 일정 기간 내로 경고가 5번 쌓이면 계정이 삭제처리 된다고 하니 신고먹을 짓은 아예 안하는 편이 좋다.
공중전은 지상/해상전과는 다르게 애초에 현질 여부에 상관없이 항공기 성능보다 주로 유저의 실력으로 승부가 판가름이 나기 때문에 고의성에 상관없이 고티어 전투에선 단순히 실력 부족만으로도 트롤링이 될 수 있다. 이들은 공중전에 대한 기본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 팀에서 빠져나와서 처음부터 닥돌하다가 1킬을 헌납하기, 기동성이 더 뛰어난 적기를 상대로 선회전을 시도하기, 아래에서 서술할 전투기/다목적기를 몰고 중전투기 상대로 헤드온 걸기 등 기본적으로 해서는 안될 짓을 저질러서 팀에게 큰 빡침을 선사한다. 저티어~중티어는 초보자 비율이 많고, 기술을 숙달하는 구간이라 여기서는 실력 부족이 무작정 트롤링이라곤 할 수 없지만, 최소한 공격기도 아니면서 처음부터 하라는 공중전은 안하고 공격기만 잡고 있거나 지상타겟 파밍만 하는 등 공중전 개념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는 얄짤없이 트롤링이다.
  • 자살 플레이: 월드 오브 워플레인은 워게이밍 시리즈 중에서 자살하기가 굉장히 쉽다. 지형지물에 그대로 들이받으면 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시작하자마자 자살한다는 점. 봇 공격기의 경우 시작하자마자 장애물이 있든 없든 그대로 직진하다 대자연의 품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물론 패치를 거듭하며 좀 줄긴 했다)
  • 중전투기/공격기에게 헤드온: 헤드온이란 전투기 두 대가 서로 마주보고 돌진하며 공격하는 방식으로, 치킨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문제는 경전투기나 다목적 전투기가 중전투기 또는 공격기를 상대로 헤드온을 벌이다 터지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중전투기야 "어이구 감사합니다"하면서 1킬 줏어먹으면 그만이지만, 어이없게 터져나가는 모습을 볼 수밖에 없는 아군 입장에서는 딥빡.
  • 하라는 공중전은 안하고: 2.0 이전 한정. 공격기야 태생 자체가 지상타겟을 잡으라고 만든 것이라고 쳐도 공중전을 펼쳐야 할 경전/멀티롤/중전투기가 극초반부터 지상타겟을 잡거나 내구도 빵빵한 공격기 잡다가 후방기총에 털리거나 시간을 오래 끌어 공중전을 열세로 몰아넣는 큰 원인이 된다. 물론 고고도 전투가 사실상 불가능한 저고도 전투기가 고고도 기체 상대로 고고도 전투를 벌이기 어려운 경우 등의 특수한 상황에서 압박용으로 공격기를 잡는 상황은 있으나, 그 이외의 공중전에 대해 지원 가능한데도 지원하지 않고 공격기를 잡거나 지상타겟을 부수는 행동은 얄짤없이 트롤링이다.
  • 하라는 점령은 안하고: 2.0 이후 한정. 가장 중요한 시설들을 점령할 생각을 하지 않고 엄한 데 가서 노는 행동은 적에게 거점을 다 내주고 지겠다는 뜻이나 다름없다.
  • 렉싱턴 박물관: 북미서버 한정. 북미에서는 트롤을 빗대어 렉싱턴 박물관이라고도 한다. 실제로 미국의 USS렉싱턴 기념관에 공중전 체험하라는 의미로 컴퓨터에 월드 오브 워플레인이 깔려있는데, 그 아이디가 렉싱턴 박물관 시리즈이다.[35] 봇 상대로 싸우도록 빼놓은 워쉽과는 다르게, 대부분 처음 접하는 유저들이 공방에 난입하니 그 팀은 역시 아수라장이 된다.
  • 1티어가 낀 편대: 위에 서술된 월드 오브 탱크 항목의 1티어가 낀 소대와 동일하다.
  • 일단 추격하고 보자: 2.0 이전 한정. 이 경우 역시 봇이 트롤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군은 여러 대가 살아남았는데, 적은 한두 기만 살아남은 경우, 적(유저)은 보통 위로 도망치거나 본진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봇이 그걸 잡겠다고 무턱대고 추격하다 실속 걸려 공중타겟 역할을 자처하거나 적 본진으로 따라들어가 방공포의 먹이가 되어 제공권 수치를 다 깎아놓는 막장 짓을 저지르기도 한다.
  • 봇 공격기: 존재 자체가 트롤이다. 상대방의 제공권 수치를 깎으려면 적기를 격추시키거나 지상타겟을 완전하게 격파해야 하는데, 지상타겟을 부수다 말고 딴 데로 새길 밥 먹듯 하거나, 공격기 유저가 부수고 있던 지상타겟을 킬딸치는 막장을 펼친다.
  • 충돌 플레이: 전투기도 전차처럼 체급 차이로 충돌 데미지가 적용된다. 충돌 플레이의 유형은 두 가지로, 아군끼리 충돌과 적 공격기에 충돌이 있다. 전자는 비행경로상의 교차지점이 완벽하게 일치해야 충돌이 일어나기 때문에 일부러 노리는 플레이는 어려우나, 교전 중에 적기 잡겠다고 끼어들어서 선회하다 길막고 충돌 일으키는 경우는 많다. 후자의 경우에는 공격기에 그냥 들이받는 경우로, 공격기는 내구성 뿐만 아니라 장갑도 두껍기 때문에 전투기가 들이받아도 공격기는 별 피해를 입지 않는다. 보통 한 턴 내로 끝내겠다고 이탈 안하다가 충돌하는 경우가 많다.
  • 오발사고를 빙자한 팀킬: 적기에게 사격을 가하던 도중 운 나쁘게 아군이 맞는 경우는 종종 있다. 그러나 유저가 고의로 뒤에서 사격해서 팀킬하는 경우도 아주 가끔 벌어진다. 물론 이런 상황을 겪었다면 리플레이 파일이나 스크린샷으로 남겨놓은 뒤 워게이밍에 신고하면 된다. 리플레이 파일의 경우, 옵션에서 자동 저장을 활성화했다면 알아서 기록되었을 것이다.
  • 봇 지휘권 개념 부재: 2.0 이전 한정. 보통 다대다 구도이거나 공격기가 자주 범한다. 아니, "알고서도 지 꼴리는 대로 움직인다."라고 보는 편이 옳을 것이다. 보통 초반에 격돌하기 직전 봇들을 통솔하는 걸 유저 한 명이 책임지는데, 자신이 지휘권을 쥐었다면 마땅히 봇들을 잘 뭉쳐서 격돌 시 우위를 점하게 해야 한다. 문제는 지휘권이 공격기 유저가 쥐는 경우도 발생하는데, 이 경우 공격기 유저가 아무런 개념을 탑재하지 않았다면 지상 타겟 부수는 일 외엔 아무 관심이 없는 공격기를 따라 봇들이 전부 사지로 직행할 것이다.
  • 공략 중인 거점에 들어오자마자 사망: 2.0 이후 한정. 폭격기 입장에서 가장 빡치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적기라도 좀 잡고서 격추되었다면 그나마 이해하고 넘어갈 순 있지만, 홀로 상대방 거점 위에서 파밍하여 점령 점수를 채우는데 아군이 들어오자마자 격추되어 점령점수를 다 깎아놓는 막장짓도 얄짤없이 트롤링이다.

6.13. 배틀필드 시리즈


맵과 각 팀의 규모가 크고, 캠퍼가 넘쳐나며 사용 가능한 장비가 다양한 게임의 특성 상 트롤링이 활성화되기 딱 좋다. 배틀필드 시리즈가 다른 FPS보다 팀플레이를 중시하긴 하나 본격적인 팀 전술 FPS정도는 아니고, 한 팀의 인원수가 많아 수십 명 중에서 몇 명 정도 논다고 해도 전황에 크게 영향은 못 미치므로 AOS처럼 그 판을 싸그리 말아먹는 트롤보다는 상대를 골탕먹여서 짜증나게 하는 기존 정의에 맞는 고전적(?) 트롤링이 성행한다. 그렇다고 판을 말아먹거나 같은 팀에 큰 민폐가 되는 트롤(◇)이 아예 안나온다는 것은 아니다. 이하의 예시들은 대표적인 몇몇 예시일 뿐이며 실제로 게임 내에서 시전 가능한 트롤링은 그야말로 무궁무진하다. 궁금하다면 유튜브에 "battlefield trolling"이나 "배틀필드 트롤"만 검색해 봐도 수많은 예시를 볼 수 있다.
  • 배틀필드 2 온라인 한편 피망이 서비스하는 배틀필드 온라인에서 버들붕어 라는 닉네임을 쓰는 작자가 보이스톡 기능으로 '붕어! 붕어~ 부웅~어'만을 남발하며 시끄럽게 떠들며 항공모함(오만맵)수송헬기로 리스폰지역 사람 바다로 밀치기, 탑승형 장비 타고 마우스감도 최고치로 계속 돌리면서 이동하기, 대공지뢰 터트려 아군 낙사 시키기 전문 고의트롤 모습을 보여주어 다른 이용자에게 비난을 많이 받았다. 그러나 피망도 게임 운영자금을 마련하지 못하여 비로소 자체 트롤을 시전(무한 아이템 압수, 케릭터 카툰화, 자체총기 회수, 헤드샷 판정 디버프)하여 버들붕어 못지않은 비난을 받았다. (◇)
  • 대표적으로 편하게 총으로 쏴 죽일 수도 있는 상황에서 일부러 괴상한 방법으로 적을 죽이거나 애초에 누굴 죽이라고 만들어진 물건이 아닌 장비[36]로 적을 죽여서 굴욕을 주는 방법이 있다. 더한 굴욕을 주고 싶다면 저 두가지를 동시에 적에게 써먹어보자.
  • 물론 트롤링의 정의가 상대의 기분을 일부러 뒤엎는 것이니만큼 어떤 방식으로든 적을 죽인 후 시체 위에서 앉았다 티배깅[37]을 하여 킬캠을 보고 있을 당사자에게 굴욕을 주면 된다. 이 또한 아래에 서술할 트롤링들을 한뒤 티배깅을 하면 적이 받는 굴욕이 제곱으로 상승.
  • 죽은 아군을 소생시킬 수 있는 제세동기를 이용해서 적군과 짜고 아군이 죽으면 살리고 또 죽이고 살리고를 무한 반복하는 것이 대표적.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제세동기로 소생을 받은 직후에 소생 수락/거절을 선택하여 거절하먼 그냥 다시 자살해 버리는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그게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도 꽤나 많을 뿐더러 대부분이 습관적으로 소생을 받자마자 수락을 연타하기 때문에 이 트롤링을 원천적으로 막지는 못했다. 요즘은 소생받으면 부활/거절 키가 보여서 그나마 나은 편.[38]
  • 아군 진영에 스폰된 귀한 장비를 타고 본진에 짱박혀서 노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 전력에 크나큰 공백이 생긴다. 몇 명이 작정하고 단체로 장비를 선점해서 자기들끼리 본진에서 놀고 있을 경우, 그 라운드를 이길 생각은 접자. (◇)
  • 가장 유명한 것은 C4를 이용한 트롤링. 단순히 C4로 적을 죽이는 것은 트롤링으로 치지 않고 캠핑 중인 적에게 몰래 다가가 C4를 깔아 놓고 '니 옆에 C4 있어~'같은 메시지를 보낸 다음, 적이 그 메시지를 보고 피하려 하는 순간 터트리는 트롤링이 유명하다. [39] 발전형으로 아군 탑승장비에 C4를 붙이고 일부러 적진에 버려 둔 다음 적군이 탑승하는 순간 터트리는 방식과, C4를 그냥 원격으로 터트리지 않고 섬광탄, 권총 등의 다른 괴상한 수단으로 기폭시키는 방법이 있다. 이러면 당사자 입장에서는 멀쩡히 장비를 타다가 권총이나 섬광탄에 죽은 것으로 보인다. 물론 예시로 든 권총과 섬광탄은 말 그대로 예시일 뿐이며, 실제로 기폭 수단은 셀 수 없이 많고 C4로 트롤링하는 방법은 더 많다.
  • 오브젝트나 아군 탑승장비를 폭발물로 발사할 수도 있다. 오브젝트(대표적으로 통나무)를 발사해서 적군을 정확히 명중시키거나 발사된 탑승장비를 타고 공중에서 적군을 요격하는 그야말로 기인열전 수준의 트롤링을 가끔 볼 수 있다. 발전형으로 오브젝트에 근접신관이 장착된 M2 SLAM을 붙이고 발사하는 경우도 있다. 그야말로 수제 로켓이다.대충 이러하다. [40]
  • 스폰킬 방지를 위해 적군 본영에는 공중장비로만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이를 이용해서 적 장비의 스폰포인트를 헬기로 떡하니 점거하고 적이 장비에 스폰하는 족족 스폰킬해버리는 트롤링도 있다. 혹은 아군 전투기를 적진에 박아버리고 뛰어내려서 재빠르게 적진의 헬기를 탈취한 뒤 미니건을 잡고 단체로 스폰킬을 하는 경우도 있다.
  • 누워서 캠핑 중인 플레이어(혹은 스나이퍼) 눈앞에 보급상자나 구급상자 등의 장비를 계속 던지거나 연막탄, 조명탄 등으로 시야를 가리거나, 따라다니면서 총을 쏴 귀갱을 선사하는 트롤링도 자주 볼 수 있다.
  • 아군 탱크가 소환되고 아군이 타기 전 미리 탱크 밑에다 C4를 붙여 아군이 탱크를 타자마자 터뜨려 맵밖으로 날리는 트롤링도 있다. 2명 이상이 한명은 기폭제 역할의 C4를 설치할 정찰병/보급병,[41] 나머지는 공병으로 M2 SLAM과 대전차지뢰를 들고 대전차특화를 찍은 뒤 탱크 아래에 설치해놓는 경우도 있다. 공중장비에 붙여 날기전에 뒤집어 터뜨리는 짓도 한다. 장비가 중요한 맵에서 만나면 그 트롤러가 적의 장비에만 집중하지 않는다면 그게임을 이길 생각은 접어야 한다. (◇)
  • 자기가 타지 못한 공중 장비(공헬, 수헬, 전투기, 폭격기)를 공중에 이륙하기전 일부로 RPG 등 대전차무기로 맞춰 떨어트려 터트리는 경우도 있다.[42] 또한 다인승 탑승 장비(수송헬기, 장갑차, 공격헬기)를 다인상이 탑승시 수헬의 경우 일부로 땅에 떨구고 자기만 뛰어 내리는 경우와 장갑차는 일부로 적진 한복판이나 바다나 깊은 물이 있다면 강제로 입수 하는 경우가 있다.(◇)
  • 마브(MAV)로도 트롤링이 가능하다. 옥상에 캠핑질을 하는 똥싸개를 마브로 들이박으면 밀린다! 너무 당황하거나 초보자, 혹은 잠수상태라면 낙하산을 펼치지 못하고 추락해 사망한다...

6.14. 팀 포트리스 2



이를 연구 수준으로 심화한 인물로는 Delfy가 있다.

6.15.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대 내부의 적, 리로이 젠킨스, 쐐기돌의 석공 부분 참고.

6.1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다른 AOS랑 다르게 팀이 레벨을 공유하다보니 캐리라는게 거의 없게되어 팀원 나머지 4명이 잘한다고 해도 한명의 트롤을 못당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대표적인 트롤행위는 다음 등이 있다.
  • 초반에 조금 밀렸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 것. 히오스는 게임 특성 상 초반에 불리하다=이번 판 엎어졌다절대로 아니다. 초반의 레벨 차이, 킬뎃 차이는 팀의 협업이나 상황 등에 따라 뒤집히는 게 부지기수이며 흔들거리던 게임을 한타 한번을 크게 이겨서 뒤엎고 핵으로 달려가서 승리하는 경우도 수없이 보고된다. 아니, 오히려 그런 역전이 다른 MOBA보다 훨씬 자주 일어나는 까닭에 일명 "수련회 메타"라고 불린다. 그런 마당에 상황이 마음에 안 든다고 그냥 던져버리느니 차라리 게임을 쿨하게 탈주하는 게 나은 악질 트롤 행위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설명을 붙이자면, 사실 히오스는 탈주시 잔여 인원 페널티가 다른 게임보다 널널하다. LoL은 탈주할 경우 그 플레이어의 챔프가 우물에 가서 아무 것도 안하고 가만있고, 사이퍼즈는 탈주해도 인공지능으로 동일 캐릭터가 난입이 되지만 AI 수준이 말 그대로 병X이라서 특정 캐릭터 아니면 탈주가 지양되는데 반해 히오스에선 인공지능 캐릭터를 다른 플레이어가 컨트롤할 수 있다. 물론 플레이어 컨트롤 여부는 이 캐릭터가 날 따라다니냐 안 따라다니냐 여부를 결정할 뿐이고 스킬 사용이나 무빙 등은 AI가 하지만 AI의 수준이 높아서 한 번 잘 찍어두면 어지간해선 AI를 끼고도 지지 않는다.[43]
  • 특성을 이상하게 찍어 제 역할을 못하는 것. 물론 이건 트롤링이라기에는 좀 애매한 감이 있다. 어떤 게 가장 유저 본인에게 맞는 특성 트리인지는 끊임없는 연구와 실험이 뒷받침되어야 알 수 있는 것이고 그 때문에라도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게 좋기 때문. 문제는 그런 건전한 의도가 아닌, 순전히 악질적인 의도로 트롤 특성을 타는 것이다. 꼴리는 대로 스킬 강화를 찍어서 어중이떠중이 영웅을 만들거나 너프 등으로 명백히 효율이 떨어져서 더 이상 아무도 안 찍는 트리를 고집하는 경우. 전자는 노바아눕아락 등의 여러 테크를 가졌지만 어느 정도 특성이 정형화된 캐릭터에게서 나타나고, 후자의 경우 그 악명높은 쌍검바리안이 있다.
  • 오브젝트 싸움에서 딴짓을 하는 것. 히오스에서는 공통적으로는 용병 캠프, 맵 별로는 특성화 오브젝트 등 오브젝트의 중요성이 엄청나다. 오브젝트를 통해 얻는 특수 효과나 아군은 게임의 운영에 있어 엄청난 변수를 가져올 수 있다. 특히나 블랙하트 항만, 파멸의 탑 등 특정 맵의 경우는 따로 공성을 하느니 그냥 오브젝트만 차지하는 게 더 안정적이고 신속한 승리의 방법일 정도로 오브젝트의 중요성이 막대하다. 그렇기 때문에 오브젝트가 뜨면 팀원 전체가 하던 일을 전부 집어치우고 오브젝트를 차지하러 달려가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처사.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기 할 짓만 하면서 오브젝트 한타를 4:5의 구도로 강제해 버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당연한 소리지만 4:5 싸움에서 아군이 승리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딜량 및 데미지 분산 등도 부족할 뿐더러 본인이 가지고 있는 다수의 스킬과 궁이 없는 채로 싸우는 셈이기 때문. 물론 안될 싸움이라면 빠르게 포기하고 자기가 죽기 전에 한타에서 탈주하는 판단력도 필요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성실하게 한타 참여하러 가다가 내가 도착하기도 전에 팀이 개발살난 경우에 해당하는 말이다. 오브젝트 한타를 하거나 말거나 손 놓고 멍뎅하는 건 지독한 트롤링이니 제발 하지 말자.
  • 상황에 안 맞는 영웅을 꼴픽하는 것. 빠대라면 어차피 자기 하고 싶은 영웅을 골라서 다른 이들과 무작위 팀을 결성하는 것이므로 파티를 짜지 않는 이상 조합을 제대로 맞추는 걸 기대할 수 없기에 제 역할만 잘하면 꼴픽 자체가 특별히 문제는 아니다. 진짜 문제는 일반전이나 등급전에서 꼴픽 짓을 하는 것. 가장 대표적인 게 치유사나 전사가 없는 마당에 그걸 안 고르고 다른 역할군을 픽해버리는 경우. 전사나 치유사 둘 중 하나라도 없는 팀은 100% 확률로 터질 운명이다. 암살자를 너무 안하고 다들 치유사/전사만 한 탓에 결과적으로 빵딜/빵공성이 되어버리면서 조합이 망하는 경우도 의외로 자주 있다.
  • 자기 역할군 역할을 제대로 안하는 것. 역할군을 나눈 것은 이유가 있다. 영웅 별로 특화된 부분이 다르기 때문이다. 전사는 앞에서 데미지를 흡수해가며 팀을 보호해야 하고 암살자는 그 틈에 약한 적을 골라서 잘라야 하며 치유사는 그런 팀원들을 빠르게 회복시키고 버프를 걸어줘야 하고 투사는 빈 라인들을 클리어하고 솔라인 오브젝트를 차지 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팀원 간 협동이 잘 되어야 팀의 안정성은 물론이고 승리마저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기 역할군이 무엇인지를 망각한 게 아닌가 싶은 트롤링이 자주 보인다. 전사 주제에 암살자를 몸빵시키고 뒤에 숨어서 싸우거나, 충분히 싸워 볼 만한 상황에 암살자가 전사를 버리고 냅다 도망쳐 버리거나 지원가가 제대로 보조를 안하고 라인전만 하거나, 투사가 라인 관리나 솔라인 담당을 하지않고 딴짓을 하는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6.17. 워 썬더


이 게임은 월드 오브 탱크와 달리 포탄 한발이 생과 사를 좌우한다. 무슨 소리인가 하면 월드오브탱크는 몇발을 맞아도 살아움직이는 체력제 게임이고 워 썬더는 포탄에 관통당하면 부품들이 박살나고 승무원까지 죽는 모듈제 게임이란 소리다. 당연하지만 이 게임에도 트롤링이 존재한다.
  • 스폰 하자마자 닥돌하고 죽은 후 전장에서 탈주한다.
  • 스폰킬을 당하자마자 욕하고 탈주한다.
  • 수리중인 아군을 밀어 죽인다.
  • 수리중인 적군에게 인성질을 시전하다 역관광 당하고 아군한테 욕한다.
  • 아군 전차를 향해 기관총/기관포를 난사하여 위치를 고의적으로 노출시킨다.
  • 킬딸을 한다.
  • 아군의 사선을 고의적으로 침범한다.
  • 랭크에 안맞는 차량으로 스폰한다.

6.18. GTA 온라인


이 게임은 자유도가 매우 높은 편이고, 컨텐츠가 다양하며 무엇보다 문제가 심각한 게임이기 때문에 트롤링의 종류와 정도가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한다.
  • 탈주 - 가장 대표적인 유형이다. 구인이 힘든 비인기 습격[44]의 경우 임무가 시작하자마자 탈주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성공하기 직전 막바지에 탈주하는 사디스트들도 있다.[45] 특히 난이도가 높은 심판의 날 습격 임무 중 보그단 문제의 어밴져나 심판의 날 시나리오의 피날레에서 이동 수단을 배달하기 직전 탈주하는 경우 그 허탈함과 황당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러나 미리 합 맞춰서 지능범죄에 도전한다면 탈주도 하나의 전략이자 팁이다.
  • 팀킬 - 작업 도중에는 아군의 공격에 대해서는 무적이기 때문에 쉽지 않지만 작정하고 트롤링을 하는 트롤러들 앞에서는 소용이 없다. 무거운 차량으로 깥아뭉개는 것은 기본이고 근처의 차량을 폭파해 스플래쉬 데미지를 입히거나 화재를 내 화염 데미지로 죽게 만들고는 한다. 또 간접적으로는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탄 차량을 적의 공격에 노출시키거나 도보 전투 도중 엄폐물을 부수고, 아군 플레이어를 엄폐물 밖으로 밀어내 죽게 만들고는 한다. 급박한 상황에서는 트롤링이라는 것을 알아채기도 어렵다.
    공개 세션에서는 자유자재로 팀킬을 자행할 수 있다. 대놓고 아군을 쏠 수도 있고 길목에 지뢰를 놓거나 길 밖으로 밀어버리기도 한다.[46] 이로 인해 공개 세션에서는 가끔씩 연맹원들이 같은 연맹의 트롤러를 두들겨 패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또한, VIP/CEO의 경우 특정 수행원 또는 직원을 해당 연맹 또는 기업에서 내쫓을 수 있으며, 모터사이클 클럽은 특정 단원을 조져버릴 수 있는 기능도 있다.
  • 사보타지 - 여러 명이 필요한 판매 임무를 수행하는 다른 플레이어의 연맹/클럽 초대를 승낙한 후 그 제품을 부숴버리는 것이다. 공개 세션에서 사람을 구하다 보면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수십만 또는 수백만 달러 상당의 가치가 있는 물건을 잃어버린 플레이어는 격분하여 트롤러와 수 시간 동안 사투를 벌이기도 한다.
임무 도중에도 가끔씩 볼 수 있다. 배달해야 하는 물건이나 차량을 파괴하면 그대로 임무에 실패하기 때문에 상당히 짜증나는 유형의 트롤링이다. 책임 소재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채팅창에 sry 한 번 쳐주면 뭐라 하기도 뭣하다.
다만 이는 뭣한게, 애초에 GTA 온라인 자체에서 판매 물품 파괴를 적극 권장한다. 무기 밀매의 경우 요원 14가 저놈들 화물 부수라고 문자하며 배달중에는 세션 전체에서 '나좀 파괴해주쇼'라고 광고하고 다닌다. 또한 파괴해서 자신에게 들어오는 수입도 짭짤한지라 쉽사리 보낼 수는 없는것. 물론 락스타도 사디스트는 아니라서 판매자들에게도 사람이 많은 공개세션에서 판매를 강행할 시 수익이 더 많이 들어오며, 자기 방어 수단을 빵빵하게 지원해주고,[47] 혼자서 하기에는 힘들지만 조직원을 많이 모아오면 아주 쉬운 난이도로 설계를 했다. 즉, 판매는 처음부터 쫓고 쫓기는 관계를 바탕으로 설계되었다. 거기다 1인 공개 세션 만들기도 아주 쉬워서, 위험을 감수하고 더 많은 수익을 받을건지, 안전빵으로 갈건지는 플레이어 몫.
  • 주행 방해 - 펑크를 내고, 무거운 차량으로 길목을 틀어막거나 포탑이 달린 이동 수단의 포탑을 주행 중 마구 흔들어 차가 흔들리게 하는 것은 예사다. 총신을 전봇대나 나무에 부딪혀 휘게 만들거나 무거운 차량으로 다른 유저의 차를 밟아 차체를 휘게 해 주행이 불가능하게 만들기도 한다.
  • 독고다이 플레이 - 혼자 적들 사이로 돌격해 장렬히 전사하는 경우는 굉장히 잦아서 트롤링의 범주에도 들지 못한다. 이외에도 진행하는 데 특정한 차량(주로 보트)이 필요한 경우 빨리 도착해 혼자 타고 다른 플레이어들을 버려두고 출발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채팅창은 난장판이 되고 실패하든 성공하든 임무가 끝나면 한바탕 싸움이 벌어지기 일쑤다.[48]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 한 명이 체크포인트라도 찍으면 재시도할 때 그 체크포인트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동일한 트롤링을 여러 번 겪을 일은 없다.
  • 부적절한 장비 선택 - 습격 장비 선택 화면에서 자전거를 선택하는 것은 유명하다. 이외에도 속도가 필요한 임무에서 육중한 전차를 끌고 오거나, 인질이나 화물을 확보해야 하는데 미사일을 탑재한 공격 헬기나 특수 차량을 끌고 와 임무를 실패하게 만드는 유형 등이 있다. 공격 헬기를 상대하는데 폭발 내성이 전혀 없는 차량을 끌고 와 전부 죽게 만들거나 엄청난 수의 중무장한 적을 상대해야 하는 임무에서 방어력이 빈약한 차량을 끌고 오기도 한다. 다른 플레이어들의 입장에서는 그저 어이가 없을 뿐이다.
  • 차량 파괴 - PC판의 경우 타 플레이어의 차량을 파괴한 플레이어에게 보험료를 물게 하면 핵을 이용하여 악용될 소지가 높아 보험료가 면제되는데, 이를 이용하여 습격이나 임무 도중 상대방이 차에서 내렸을 때 폭발물로 차량을 전부 파괴해 버리는 것이다.[49] 피해자는 보험 처리를 하고 차량을 다시 불러야 하는데 차량 소환에 5분의 쿨타임이 있기에 은근히 짜증나는 트롤링 유형이다. 들키지 않도록 난전 도중 파괴하는 트롤러들도 있다.
  • 차량 탈취 - 뉴비들이 올드비들의 멋진 차량을 보고 탈취하여 임무와 상관없이 맵을 종횡무진하고 다니거나 그냥 트롤링을 목표로 가장 좋은 장비를 탈취하여 멀리 도망치고는 한다. 위의 차량 파괴보다는 나은 것이 확실한 대처법이 있기 때문인데, 우선 예방하려면 이동 수단 이용 여부를 '나만'이나 '동승자'로 설정하면 되고, 이미 떠났다면 상호 작용 메뉴에서 차량을 소환하는 방법으로 회수할 수 있다.
  • 자살 - 습격에서는 진행 인원수가 4명으로 맞춰져 있어 팀의 생명을 전부 소진한 상태에서 자살하면 즉시 실패하기 때문에[50] 매우 짜증나는 유형이다. 임무에서는 1명만 남아도 되기에 약간 나으나 긴박한 임무에서는 역시 짜증이 날 수밖에 없다. 심판의 날 습격에서는 역할 1개당 1명만 남아 있으면 되기에 구 습격보다는 다소 낫지만, 플레이어가 남아 있지 않은 역할이 있다면 즉시 실패하기 때문에 짜증나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가장 열뻗히는 시점은 바로 지능 범죄 도전인데, 자살과 함께 지능 범죄 도전이 초기화되었다고 나오면 탈주와는 비교가 안 되는 화가 치밀어오른다.
  • 버스 - 트롤링이라기엔 약간 애매하지만,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트롤링과 별 다를 것이 없다. 시작하고 끝날 때까지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임무 지역과 아무 상관없는 장소로 가 전혀 도움되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 등이 있다. 플레이어 전부가 특정 장소에 도착하거나 특정 행동을 취해야 진행되는 임무나 습격을 플레이하고 있다면 매우 짜증나는 유형의 트롤링이다.
  • 특정 국가 비하 발언 - 전 세계 사람들이 모이는 GTA 온라인의 특성상 사이가 좋지 않은 국가들의 유저들이 모이는 일도 잦다. 특히 중국 - 한국/대만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마찰이 잦은데, 이들은 채팅창에 Taiwan No.1 등의 문구를 도배하여 어그로를 끌고는 한다. 희귀한 확률로 중국 - 인도나 미국 - 러시아, 터키 - 그리스[51] 등의 조합도 볼 수 있다.
  • 사용 - 트롤링의 끝판왕이다. 다른 트롤링들은 예방이라도 할 수 있었지만 이건 예방할 수도, 현명하게 대처할 수도 없다. 대표적으로 플레이어들에게 UFO[52] 등의 대형 오브젝트를 부착시켜 주변의 차량들을 전부 파괴하거나[53] 공개 세션에서처럼 무적으로 만든 후 폭발을 일으켜 공중에 띄워버리거나, 고공이나 심해에 텔레포트시키는 행위 등이 있다. 대표적으로 이 정도이고, 이외에도 굉장히 다양한 트롤링 방법이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건 명백한 EULA 위반 행위이기 때문에 그냥 신고해 버리면 된다.[54]
이외에도 다양한 트롤링 방법이 있다.

6.19.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협동전 임무




6.20. 레인보우 식스 시즈


여타 밀리터리 FPS 게임과는 다르게 캐릭터가 공격팀/방어팀 둘로 나뉘어져 있는 것 외에도 팀마다 각각 스무명이 넘는 다양한 오퍼레이터가 존재하는데 각 오퍼레이터별로 능력이 천차만별인 점, 다양한 가젯들로 트롤링이 적과 아군 구분없이 매우 다양하게 발생한다.
  • 반영구적인 능력 향상: 방어팀에는 바닥에 배치하여 5명분 만큼 나눠가질 수 있는 방탄복을 가진 룩을 선택해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지키라는 건물은 안지키고 바깥으로 뛰쳐나가 방탄복 팩을 들고 덩실덩실 춤을 추며 공격팀 앞에 깔아주는 것으로 본인은 강건너 불구경하거나 자기 팀을 배신하고 적팀과 같이 행동하게 되는데, 방어팀 입장에선 강화된 공격팀 5명+같은 팀원 위치를 알 수 있는 배신자 1명과 싸워 이겨야하니 그 부담은 백배. 오퍼레이터가 방탄복을 껴입게 될 경우 총격에 받는 피해량이 꽤 감소하는데, 안그래도 방어팀은 공격팀에 비해 화력이 낮은 총기가 대부분인지라 정면에서 총격전을 벌일 때 매우 불리하게 된다.
  • 망치로 막타 날리기: 양손 망치를 사용하는 슬레지의 경우 망치로 사람 잡로 확인사살을 하는 경우도 많다.[55] 하지만 이짓거리를 하다보면, 정작 부숴야 하는 벽은 못 부수거나, 무리하게 망치로 죽이겠다고 망치들고 돌격하다가 죽는경우도 있으니 욕먹기 싫으면 너무 남발하지는 말자. 뭐 애당초 망치의 내구도가 다 다는일은 거의 없겠지만.
  • 투척물로 사살: 직접적으로 팀킬이 가능한 게임이 으레 그렇듯, 수류탄이나 C4로 실수를 가장해 아군을 사살하는 경우가 가끔 있고 부상당한 적을 황당무계한 도구로 확인사살하는 경우는 더 많다. 다만, 시즈에서는 투척물을 던져서 아군이나 적군을 맞추면 데미지가 극소량[56] 들어간다. 요컨데, 데미지가 없는 연막탄이건 섬광탄이건 소형 카메라건 아군이나 적군을 죽일 수 있다. 일부러 아군을 부상상태로 만들거나 부상상태인 적군에게 투척물을 던져 본래 살상력이 없는 수단으로 죽임을 당하게 만들어 굴욕감을 선사해 줄 수 있다. 하지만 수류탄같은 투척류 가젯을 부상당한적에게 쓰는건 낭비니 적이 한명만 남은 경우를 제외하면 언제든지 회수할 수 있는 물건을 던지자.
  • 몰살: 하도 유명해서 아예 짤이 따로 있다. 일명 FUZE THE HOSTAGE.
  • 군주님: 하도 성능이 구려서 아예 Lord라는 별명을 가진 타찬카 이야기다. 분명 자체 성능은 나쁘지 않으나 무엇이든 파괴 가능한 게임 시스템이 성능을 발목잡는다. 그러다보니 아예 픽 자체가 트롤이 되어버린 불쌍한 경우.
  • 예비 병력: 대부분 특수능력이 있는 오퍼레이터를 고르지만 가끔 예비병력을 고르는 애들도, 예능플레이를 위해 팀 전원이 예비병력을 고르는 경우도 있는데 능력은 어중간하지만 의외로 행동방식을 예측할수 없어서 혼란을 가져온다는 괜찮은 장점이 있다. 하지만 예전에는 부착물을 붙이지 못하고 사용할 수 있는 도구의 수가 모자르다는 흠이 있었다. 그러나 현재는 예비 병력에도 고정되어 있긴 하지만 부착물이 붙게 되었고 모든 도구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강화벽 강화 횟수도 일반 대원과 동일해졌기 때문에 고정된 총기와 부착물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일반 대원과의 차이가 없어졌다.
  • 트릭방해: 거점주변을 쿵쾅대며 뛰어다녀서 트릭 플레이를 하는 밴딧이나 하드브리쳐인 써마이트, 히바나, 매버릭, 에이스사플을 방해하는 행위 또는 아웃 플레이나 레펠 진입 등 기습을 하려는 팀원 근처에 총을 쏘거나 투척물을 던져 어그로를 끄는 행위.
  • 디퓨저 먹고 버리기: 몽타뉴를 픽하고 픽 페이즈가 끝나기 전 디퓨저를 먹는다. 그 이후에 준비 페이즈가 끝나고 게임이 시작되면 맵 스폰 저 멀리 도망가서 디퓨저를 먹고 버리기를 반복한다. 당하는 공격팀 팀메이트 입장에서는 화면 중앙에 텍스트가 계속 뜨니 시야가 차단되고 아나운서가 계속 디퓨저 주워오라고 지껄인다. 이미 4:5 상황에서 디퓨저도 없고 시야도 제한되는데다가 사플까지 지장이 있으니 공격팀 입장에서는 미칠지경. 심지어 몽타뉴라 팀킬도 어렵다. 그러니 이런 사람이 보인다면 강제퇴장 투표를 이용해 빠르게 강제퇴장 시키는게 가장 좋은 방밥이다.
  • 정치질: 팀과 마이크로 소통이 가능한 게임의 특성상 팀원간의 의견 차이가 바로 싸움으로 번지는 일이 허다하다. 이때 팀원들을 선동하여 팀원 전체를 아군으로 끌어들이는 트롤링이 상당히 유행이다. 특히 사용자들의 언어가 단일적이라 팀원들과의 소통이 원활한 북미 서버의 경우는 즉각적인 북한식 재판이 이루어질때가 많다. 이런식으로 트롤 밴을 때리거나 트롤 사이트를 픽하고 돌아가면서 팀킬 등등 당하는 입장에서는 지옥이다.
방해 트롤링은 시전자의 역량에 따라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하거나 오히려 팀에 도움이 될 수도 있는 다른 트롤링과 달리 아군을 적극적으로 방해한다는 점에서 특히 악질적이라 할 수 있다.

6.21. 몬스터 헌터: 월드


멀티플레이를 할 시에 몬스터의 뿔이나 꼬리 등이 부위파괴되거나 혹은 몬스터가 쓰러질 때 갈무리를 하려고 하면 갈무리하려는 플레이어를 상대로 다른 플레이어가 갈무리 방해를 하는 트롤링이 있었지만, 2018년 3월의 대형 업데이트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패치(몬스터 토벌 완료시 한정으로, 갈무리 모션을 캔슬하지 못하게 패치)를 내놓았다.

6.22. 포트나이트


  • 낙사: 세이브 더 월드, 배틀로얄 공통. 어떻게든 높은 곳에 있는 아군을 추락시켜 쓰러뜨리는 행동. 런치패드를 사용하기 위해 높은 사면을 쌓고 오르는 유저를 추락시키거나, 내집마련키트 등을 이용해 지은 요새를 파괴해서 떨어뜨리는 행동들이 대다수다. 특히 쓰러진 아군을 다른 사람이 부활시키지 못하도록 벽을 세워 막아버리거나 폭풍이 좁혀져 정신없을 때 쓰러뜨려 게임에서 이탈시키는 행동이 잦다. 때때로 저격을 위해 고지를 선점하는 경우가 있는데 충격 폭탄을 사용해 멀리 밀쳐 떨어뜨리는 놈들도 있으니 주의.
  • 부활 방해: 배틀로얄 전용. 살려주는 척 부활을 시전하다가 캐스팅이 완료되기 직전에 끊는 행위.
  • 보급 방해: 배틀로얄 전용. 보급 상자가 떨어지는 위치 바로 아래에 쪼그려 앉아 보급을 열 수 없게 만들거나, 아군이 보급을 열기 직전 부기 밤을 던져 수집을 못하게 막고 아이템을 독차지하는 행동.
  • 위치 노출: 배틀로얄 전용. 나어딨숲(길리슈트)를 착용하고 은신한 팀원에게 바짝 붙어서 적에게 사격해 위치를 노출시키는 행위.
  • 광속 시작: 세이브 더 월드 전용. 방어벽이나 함정을 깔 시간도 주지 않고 미션을 활성화하는 행동. 디펜스가 필요 없는 야영지 파괴, 생존자 구출, 레이더 건설, 수동 시작이 안 되는 대피소 탈출 등은 해당 없다.

6.23. 뱅(보드 게임)


  • 팀킬: 무법자 간의 팀킬은 흡수 같은 전략전술로 인식되기에 논외로 치지만, 부관이 보안관을 고의로 죽이거나, 보안관이 부관을 고의로 죽이는 경우에 해당된다. 전자의 경우에는 그대로 무법자의 승리로 끝나며,[57] 후자의 경우 보안관이 부관을 죽이면 가지고 있던 모든 카드를 강제로 버리게 되는 페널티가 있다. 단, 도로시 레이지로 보안관의 부관 막타를 유도한 경우에는 팀킬로 보지 않으나, 예외적으로 부관이 자신에게 시전한다면 이건 트롤링이다.
  • 배신자 트롤링: 배신자는 솔로이기 때문에 워낙에 이길 확률이 별로 높지 않다보니 막나가는 경우가 좀 많은데, 배신자가 1:1이 되지 않았음에도 고의로 보안관을 먼저 죽여(막타를 쳐서) 보안관 진영을 멘붕에 빠뜨리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정석적인 플레이라면 배신자는 보안관을 어떤 상황에서도 때리지 않는 게 맞겠지만, 초반에 무법자의 무밍을 유도하는 플레이메이커의 역할도 하기에 단순 공격에 대해서는 트롤링으로 봐야 할지 말아야 할지 논란이 있다.

6.24. Among Us


  • 같은 임포 고자질 : 어몽어스 게임상 같은 임포를 적절히 감싸줄 수 있을 때는 감싸주고, 정 안 되겠다 싶으면 손절하는 게 최선의 전략이다. 하지만 팀 임포스터가 손절했다는 이유로 같은 임포를 고자질하는 경우가 있다. 요즘은 물귀신 전략으로 무고한 크루원을 지목하고 죽는 경우도 있어서 예전보다는 영향력이 줄어들었다고 하나 다른 임포스터에게 관심이 집중되므로 게임 플레이를 한없이 어렵게 만든다. 또는 그냥 몰리지도 않는데 같은 임포스터를 지목하는 이기적인 플레이도 보인다.

6.25. 노바 1492


  • P쥬얼 악세사리를 단 싸구려 유닛을 생산에서 팀원유닛 곁에서 자폭시키기 : 같은 자폭 스킬인 봄랙은 사용 횟수가 제한되어있지만, P쥬얼 악세사리는 유닛과 와트만 있으면 이런 행위를 얼마든지 할 수 있다.
  • 팀원 유닛에 데스 날리기 : 데스는 타워링을 제외한 유닛이라면 피아를 가리지 않는다. 사용 횟수가 제한되어도 와트와 시간을 들여 모은 유닛들을 와르르시키는 쾌감에 벌이는 미친놈들이 있다.

6.26. 브롤스타즈




6.27. 그 외 게임


  • 다크오빗: 워낙 양학과 길거리 싸움식의 전투가 많이 벌어지는 탓에 일부 무개념 초심자들이 유저를 낚아 굇수들의 희생양으로 만드는 경우가 잦다. 이 경우 100에 1은 굇수들이 근처에 은폐하고 있다.
  • 마인크래프트: 팀플레이 PVP를 기반으로 하는 미니게임에서 용암이나 TNT, 거미줄 등을 진로에 설치하여 팀킬을 시도하거나 이동을 방해하고,[58] 다리를 짓고 있거나 그 위를 가고 있는 팀원을 추락시키려고 그 발밑의 블록을 부수거나, 다리의 중간을 파놓고 팀원이 그냥 뛰어서 넘으려고 할 때 잽싸게 블록을 그 앞에 쌓아서 떨어트리기도 한다. 또, 팀원이 투사체를 던질 때 몸으로 그 앞을 가려 투사체는 투사체대로 막혀버리고, 던지는 사람의 조준도 방해하는 등 여기에 나온 것말고 너무나 다양하다. 인생 장르의 서버는 광질방해, 사기[59], 테러(섬 및 건물에 구멍을 내거나 물을 설치하는 등) 등등의 문제도 심각하다.
  • 마비노기 : 특이하게 마법사들 자체가 트롤러 취급받는다 2020년 메타로는 마법사는 어떤짓을해도 최종컨텐츠 던전의 최고난이도를 깰 수가 없다. 그래서 대부분의 메이저급 종결컨텐츠에서는 마법사님 죄송합니다 같은 말로 강퇴당하는건 기본이다.
또한 중급마법이 초급마법만도 못한 효율을 보여줘서 이걸 쓰게되는순간 파티 분위기가 싸해진다.[60]
  • 메탈기어 솔리드 5: FOB에 침입한뒤에 회수는 안하고 일부러 FOB의 병사들을 학살하고다니는 트롤이 있다 회수라도 했으면 그나마 덜 기분나쁜데 죽이는것은 일부러 FOB에 병사들을 텅텅 비게 만들고나서 자원까지 전부 약탈당하면 게임하고싶은 생각 접고싶어진다.
  • 슈퍼 마리오 메이커,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해당 게임들의 트롤링 스테이지들은 각종 적들과 장치들을 이용해 플레이어들을 낚고, 여기에다 적절한 음향효과나 메시지를 넣으면 한층 더 깊은 빡침을 유발할 수 있다. 슈퍼 마리오 메이커 2에서는 멀티플레이어로도 인성질을 할 수 있다.
  • 오버워치: 음성 대사는 적아 구분없이, 그것도 꽤 멀리까지 들린다는 점을 이용해 게임보다는 음성 대사 날리기에 집중한다. 주로 음이 높고 시끄러우며, 이리저리 돌아다니기보다는 안전한 자리를 하나 잡고 스패밍을 통해 견제샷을 날려대는 정크랫 을 이용하거나, 무제한 은신 및 최상급 생존기를 지닌 솜브라를 이용해 적 팀 최후방에 잠입해 적 팀 힐러나 위도우 근처에서 알짱거리며 모습을 가끔 보여주면서 음성 대사를 날려대는 식. 그 외에 고전적인 방법으로는 메이의 빙벽으로 아군 길막하기, 적 시체 날리기 등이 있다. 빙벽 길막은 빠른 시일 내에 제재를 당하고, 시체 날리기도 상대방은 킬캠이나 아군 관전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상대가 모르고, 중요치 않은 오브젝트는 위치가 서로 다르게 보이거나[61] 아예 안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없어졌다.
  • 엘소드: 공식대전 3:3에서 혼자 또는 두 명의 파티로 랭따[62]를 하는 유저들이 있다. 랜덤 매칭으로 같은 팀원이 된 입장에서는 상당히 골때린다.
  •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막자, 개인전에서 한 명만 집중공격하기. 이것은 주로 스피드전보다는 아이템전에서 일어나는 일. 개인전에서 자신의 마음에 안 드는 한 명을 골라서 집중적으로 때리는 행위이다. 근데 카트라이더 개인전 특성상 러너/디펜더 포지션이 없기 때문에 당하는 사람이 "어? 니가 감히 날 방해해?"하고 본인도 트롤링을 하는 경우까지 일어난다. 보통 당하는 사람이 트롤링을 더 잘 받아칠 경우에는 "좀 놀아주니까 니가 아주 날 만만하게 보는구나? 난 어디 못 해서 안한 줄 알아?"하고 먼저 트롤링을 시전한 사람이 까인다. 하지만 당하는 사람이 제대로 못 받아치는 경우에는 트롤링을 먼저 한 사람이 "님 왜 나 때림? 내가 언제 님 집중공격함? 나는 바로 내 앞에 있는 사람만 때린 건데 님 피해망상 있으세요?"라고 오히려 더 약을 올리게 된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공통적으로 아군을 쏴도 피해를 입는 하드코어 모드에서 제압 사격을 하는 LMG 사수 앞에 일부러 나타나 죽이거나, 아군 케어패키지가 떨어지는 장소에 서서 케어패키지가 '자신을 강타하게 하여 아군을 죽인 뒤' 케어패키지를 챙기는 사례가 해당된다. 이밖에 제작진들이 권장하는 것인지 케어패키지와 관련한 트롤링이 존재한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Perk 3의 해커 퍽을 장착한 상태로 상대팀의 케어패키지를 습득하면 자동으로 부비트랩이 생기며 습득시 폭발한다. 케어패키지 습득/공수중 죽었는데 케어패키지가 그대로 남아있다면 한번쯤 의심하는 것이 좋다.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킬스트릭 지원 패키지 5포인트 부비트랩을 사용하면, 케어패키지와 동일한 부비트랩이 공수된다. 18 포인트 호위공수는 케어패키지 4개+부비트랩 1개 혹은 케어패키지 5개가 공수된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보조장비의 블랙햇 PDA로 상대팀의 케어패키지를 습득하면 자동으로 부비트랩이 생기며, 이렇게 적을 사살하면 엠블럼을 주는 도전과제가 존재한다.
  •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 이 게임에도 래더 시스템이 있고 대부분 팀전으로 진행하는 모드가 많아 어그로를 끄는 유저들이 굉장히 많다. 특히 타 FPS나 TPS엔 없는 버블, 팡, 헬프라는 시스템이 있어 더욱 부각된다. 아레나가 생긴 이후로 더욱 심해졌다. 조금만 잘못해도 온갖 욕설을 퍼부으며 팀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악질 트롤들(특히 초등학생 유저층)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비슷한데 사람에 따라 버파가 더 심하다고 하는 경우도 있고 롤이 더 심하다고 히는 경우가 있다. 둘의 공통점은 게임중 채팅으로 패드립이 오고 가는 것과 아무리 말을 해줘도 자기 억지만 부리는 유형이 대다수. 그리고 버파는 롤보다 게임이 쉽기 때문에 초등학생이 굉장히 많다... 절대 말이 안통한다는 소리. 이것은 동사 FPS인 서든어택도 똑같다. 서든어택/문제점#s-4 참조.
  • 어몽어스: 마피아 게임에서 마피아의 역할을 당담하는 임포스터가 되었을때, 종종 고의적으로 크루원들의 앞에서 대놓고 벤트를 타는 이른바 벤트쇼 트롤링과 닉네임,말투,행동 등으로 컨셉질을 하여 게임을 방해하는 트롤링이 가장 대표적이다. 특히 컨셉질의 경우, 현재 가장 큰 문제점이 되는데, 너도나도 컨셉질에 매달려 게임 자체 진행이 어려울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그 외에도 고의적인 잠수와 같은 임포스터에게 유리한 행동을 하여 게임을 방해하는 초등학생들이 간혹간혹 있다.
  • 모두의 마블: 자기 턴에서 주사위 던지기, 건물 짓기 등을 할 때 고의적으로 시간을 끄는 트롤링들이 간간히 존재한다. 게임 플레이 도중 이모티콘이나 그림글자를 활용한 트롤링도 있었으나 2014년 11월 경 업데이트로 내 기준에서 안 볼 수 있게 차단기능이 생겼다.
  • 레프트 4 데드 2: 헌터 트롤이라는 전략(?)이 존재한다. 이 게임에서 다음 챕터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세이프 하우스라는 곳에 생존자들이 모두 들어오고 안에 다른 좀비가 없는 상태에서 문을 닫아야 되는데, 이 게임에 등장하는 헌터라는 좀비는 색감이 굉장히 어두운데다가 다른 좀비들과 달리 웅크린 상태에서만 소리를 내서(즉 서있으면 소리가 나지 않아서) 세이프 하우스 구석이나 천장처럼 어두운 곳에 숨어있으면 플레이어들이 잘 찾지 못하고, 따라서 세이프 하우스 문을 닫아도 헌터를 찾아 죽이기 전까지는 다음 챕터로 넘어가지 못한다. 몇번 당해보거나 관련 영상을 본다면 금방 해결할 수 있지만 처음 당해보면 황당하기 짝이 없다. 이해가 안 된다면 Hunter Trolling ★ Left 4 Dead 2 영상을 보자. 정말 벙찐다.
  • 괴리성 밀리언아서: 멀티 플레이를 강조하는 데다 레이드 별로 여러 유형의 트롤들이 나타나 멀쩡한 유저들을 고통에 빠트리고 있다. 가장 쉽게 카드를 안 내고 잠수하거나, 속성이 맞지도 않는 공격카드를 낸다던가, 강적이 특수한 상태이상을 걸어오는데(ex. 봉인) 그 해제를 담당해야 하는 유저가 해제 카드를 하나도 안들고 온다던가 하는 행동들이 있다. 한 명만 삐끗해도 전멸하는 3D 강적 레이드에서는 그야말로 살인충동을 부르는 행동. 개발사인 스퀘어 에닉스도 그렇고 한괴밀을 담당하는 액토즈소프트도 그렇고 트롤 처벌에 매우 소극적인 것과 겹쳐 악명을 떨치고 있다.
  • 백발백중 for Kakao 멀티플레이: 일시정지하고 오래 버티거나 강제종료하는 것, 고의적으로 엄폐물 뒤에 숨어있지 않거나, 맞기 좋은 위치에 있는 것.
    • 레이드 모드 트롤링으로는 극초반부터 생존력과 공격력이 부족한데도 시작하는 것, 저격총을 가지고 오는 것, 나가고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 등이 있다.
  • 피파 온라인 3: 3 vs 3 순위경기에서 자책골 넣기, 순위경기에서 한 골 넣고 올수비하면서 공돌리기.
  • 워썬더: 아군에게 공중충돌하거나 팀킬하는것이 있다.[63]
  • War Robots: 노리쿰, 제닛 사용. 팀에 이 무장을 착용한 기체가 보이는 순간 팀에 한 명이 없다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니다.



극심한 교통체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 클래시 로얄: 2V2 대전에서 상대의 킹 타워의 대포를 작동시키거나,[64]https://youtu.be/HuDl4YdqQ0o 토네이도를 사용하여 상대의 위협적인 근접 딜러를 아레나 타워로 끌고 와서 타워를 박살나게 하기도 한다.[65]https://youtu.be/P09W_IxM83M
  • 스플래툰 시리즈: 상황에 맞지 않게 적을 죽이기에만 집중하거나, 색칠에만 집중하는 것. 게임의 주 목적은 죽이는 것이 아니라 색칠하는 것이지만, 자신이 죽이기의 특화된 무기를 들고 있고 팀원이 색칠하기에 특화된 무기를 들고 있다면, 색칠을 아예 안 하고 적만 골라 죽여도 트롤링은 아니다. 오히려 대인전 특화 무기를 들고 색칠에만 집중하는 것이 트롤링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66] 색칠하면 안 되는 곳에 색칠하는 것은 좀 더 심각한 트롤링으로, 엉뚱한 곳에 색칠하는 유저를 랭크 매치에서 만나면, 제대로 혈압이 오르게 된다.
  •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협력 라이브에서 체력 회복이나 판정 강화가 있는 캐릭터를 센터에 놓는 힐러 트롤과 게이지가 0이 된 후 손을 놓는 폭사 트롤이 있으며, 이 경우 점수 획득이 줄어들어 평점이 낮게 나온다.
  • 얼티밋 스쿨: 봇라인에 눌러앉는 로밍. 봇 라이너의 초반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 하고 암살자나 왕귀형 브루저로 강력한 정글몹을 상대해야 하는 특성 상 매우 높은 확률로 정글은 정글링이 불안정해서, 원딜은 골드와 경험치가 토막나서, 탑과 미드는 신나게 갱킹당하느라 못 크는 상황이 발생한다.
  • Roblox: 트롤링이 가능한 게임들 한정. 예시로 전투+타이쿤 형식게임이라고 하면 오래 플레이한유저가 남 기지에 쳐들어와 아예 터를 잡고 뉴비플레이어혹은 뉴비팀을 척살해 나가버릴때까지 괴롭힌다. 심지어는 핵등을 사용해 게임유저뿐이아닌 게임자체를 망하게까지 이르게하는 경우도 있다. 로블록스 자체 트롤로는 채팅테러[67] , retro등을 이용한 괴이한 아바타생김새를 이용한 트롤링 등이있다.

7. 인터넷에서의 트롤링 사례


  • 네이버 지식iN에서 내공냠냠이라고 답변하기[68]
  • 네이버 뉴스에 자극적인 댓글 올리기
  • 티비플에서 저작권을 침해하는 영상을 올리거나, 구름을 도배해서 영상과 자막을 가리기[69]
  • 파맛 첵스 사건
  • 구글 지도같은 지도서비스의 편집요청을 가장한 정치드립 추가

7.1. 유튜브


대표적인 예시로는 유튜브에서 비디오에 삽입된 음악의 제목을 물어보는 코멘트에 그 음악이 무엇이든지간에 무조건 Sandstorm이라고 알려 주는 트롤링과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제목을 물어보는 코멘트에 "보쿠노피코에요."라고 답해주는 트롤링이 있다.

7.2. 나무위키


문서 훼손을 하거나 허구적이거나 의미 없는 내용으로 이루어진 이상한 문서들을 만드는 트롤링이 있다.

7.3. Leave Britney Alone!




7.4. 클라이드 캐시 a.k.a So Cash 사건


4chan의 랜덤 게시판인 /b/[70]에 한 양아치가 궁극의 어그로 스레를 올린 사건. 이때 그의 글은 정말이지 한 편의 문학작품이라 불러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어그로성이 충만해, 다른 내용의 비슷한 버전 스레가 나타나기도 했다.
이때 그가 자신의 기쁨을 표현하기 위해 쓴 문장 "Shit was SO cash."는 한때 뿅가죽네와 비슷한 뜻으로 영미권 웹에서 널리 사용되기도 했다.

7.5. Chris-Chan




7.6.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배틀필드 시리즈공룡


유명 FPS 게임 시리즈인 콜 오브 듀티 시리즈배틀필드 시리즈는 공룡과 떼어놓을 수 없는 인연이 있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의 PC판이 전편보다 다소 부진한 양상을 보이자 액티비전의 직원이 4chan의 게시판에 왜 그런지에 대해 물어보게 되었다. 분명 4chan이 어떤 곳인지 잘 모르는 직원이었을 것이다. 그러자 그 게시물을 본 인간들이 "공룡이 안나와서 그래"라고 트롤링을 하기 시작하였다. 원래 트롤링이 그렇지만 사실 아무런 의미 없는 말이었다.(캡쳐된 게시물/게시물 번역 및 기타내용)
4chan이 게임 개발사를 어떻게 놀려먹었는 지 해석해 보자면
본문: 일단 여러분께서 모던 워페어 2가 성공적으로 나오게 도와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액티비전 사람들 전부를 대신하여 4chan에 인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제 이름은 사라 브라이든이며 액티비전의 판매부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PC판을 비롯한 엑박360과 PS3에서 우리 게임이 팔리지 않은 이유가 이 웹사이트, 더 정확히는 이 게시판에서 엄청난 야유가 쏟아져 나와서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왜 그런지 묻고 싶네요. 게임이 할 만하지 않은가요? 이전 콜오브듀티 시리즈에서 절대 보지 못했던 새로운 게임 모드를 지원하는 데도 말입니다! 또한 큰 성공을 거둔 전작(모던 워페어 1)로 만든 클래식한 멀티플레이어도 있고요! 4chan 여러분, 무슨 생각을 하시는 지 알려주시면 액티비전의 개발팀이 나중에 나올 게임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전달하겠습니다.

(이하 댓글들 중 일부 발췌)
공룡이 없잖아.
- 요새 게임에서는 공룡이 판매의 핵심이지. 동의해.
- 마리오엔 공룡이 있는데, 모던2에는 없어. 이거면 충분하지 않아, 액티비전?
- 뭐가 무서워, 액티비전? 공룡이 너무 많은 논란을 부를까봐?
- T-Rex(티라노사우루스)를 내놔, 그럼 얘기해 줄게.
- 그래, 인피니티 워드한테 우리가 테러리스트를 조종하라고 시켰었지. 하지만 그것보다 벨로시랩터들이 전부 찢어발기는 게 이 시대에 큰 추억을 남길 것 같은데.
- 기울이기(빼꼼샷) 때문에 공룡을 넣어도 밸런스 붕괴가 일어나지 않을까.[71]
- 액티비전이라는 데는 웃겨. 회사 로고에 '비전'이라는 글자가 있는데도 공룡을 안 넣은 걸 보면 비전따위 개나 줬다는 얘기지. 그러니까 니X럴 공룡을 넣어!
- (성경그림) No Dinosaur
그런데 이 사건 이후 모던 워페어 3가 공개되자 개발자인 로버트 볼링은 모던 워페어 2에서 '공룡'의 부재가 정말 치욕적인 흑역사라고 평하며 모던 3에서는 공룡의 등장이 최우선 순위라고 말했다. 물론 모던 워페어 3에서는 공룡이 안 나왔다.
이런 한심한(?) 광경을 본 배틀필드 3 제작진은 전차 미션 Thunder Run의 첫 장면에서 아주 인상적인 공룡 장난감을 집어넣었다. 이에 일부 팬들은 배필은 완벽한 게임이 되었다고 평가 중. 등장인물 중 한 명의 어린 아들이 살아돌아 오라고 준 선물로 등장한다. 쓸데없이 훈훈하다.[72]
그리고 백 투 카칸드 확장팩의 웨이크 섬 맵에서 공룡 장난감이 이곳저곳 박혀있기도 하고, 아머드 킬 DLC의 알부르즈 산맥 맵에선 티라노사우루스의 두개골이 숨겨져 있고, 종반전 DLC의 네바단 평원엔 앞서 나온 두개골과 함께 아예 익룡을 넣어버렸다. 예약판매 구매자 한정 인식표중에는 공룡 그림이 새겨진 인식표[73]도 제공된다. 엑스박스 360의 배틀필드 3 버전 아바타에도 공룡이 나온다. 여기서 구입할 수 있다.
배틀필드 4에서도 잊지 않았는지 또 공룡인형이 등장한다! 전작만큼 큰 존재감은 없지만 상하이 미션에서 차를 탈 때 룸미러에 걸려있다. 이번에도 역시 멀티플레이어에서 공룡 인식표가 등장하며 종류 역시 더 다양해졌다. 그리고 추가로 공룡 관련 이스터 에그가 발굴되었는데 수상한 신호 맵에선 맵에 숨겨져 있는 두 버튼을 두 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누르면 맵 외곽의 나무가 흔들리며 공룡의 포효가 들리는 이스터 에그가 있고, 구석엔 조랑말 인형이 작은 철창 안에 놓여져 있는데 영화 쥬라기 공원에서 공룡의 먹이로 살아있는 염소가 철창으로 배달되는 것을 간접적으로 암시하는듯 하다.
이걸로도 부족했는지 네이벌 스트라이크 DLC 맵 중 하나에서는 바다에서 거대한 메갈로돈이 튀어나오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게다가 드래곤 티쓰 DLC의 성큰 드래곤 맵에선 공룡 뼈가 나오고 펄 마켓에선 대량의 공룡 인형들이 나오기도...
배틀필드 하드라인에서는 공룡 가면이 등장한다. 공식 페이스북 키 설정을 통해 울음소리를 낼 수도 있다고...
배틀필드 1에서는 드레드노트 파괴시 메갈로돈의 울음소리와 fort de vaux 맵에서 이스터에그로 메갈로돈이 등장한다.
그리고 진짜로 공룡이 나오는 FPS 게임이 나타났다. 그리고 아예 공룡이 공룡을 탄 게임도 나타났다.

7.7. 디지몬 시리즈


블랙 워그레이몬, 매그너가루루몬 참조.

8. 스포츠에서의 트롤링


마찬가지로 단체전, 팀전으로 진행하는 스포츠에서 주로 발생한다. 팀제 스포츠인 야구의 경우 본헤드 플레이실책#s-2이 대표적이다. 육상의 계주나 빙상의 쇼트트랙 등에서는 한 선수가 앞서나가 거리를 벌려놓으면 다른 선수가 도로 좁혀놓거나 심지어 실격까지 하는 경우가 있다. 특이한 경우로는 경기가 끝난 뒤 시간이 지나 한 선수의 도핑이 적발되는 경우 다른 선수의 기록과 메달 등이 함께 박탈되는 경우도 들 수 있다.

8.1. 바둑에서의 트롤링


탕웨이싱 九단은 그냥 선천적 트롤이 아닐까 의심될 정도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트롤링의 각양각색 행태를 보여주는데, 문서 참고.

8.2. 야구에서의 트롤링


대표적으로 실책이 있으며, 포일폭투도 트롤링 취급한다. 골든 솜브레로라 불리는 4삼진은 빼도 박도 못하는 트롤.
그리고 흔히 한일에서 투혼이라고 취급되는 1루 슬라이딩도 트롤링 중 하나다. 이유는 달리는 게 더 빠르고, 1루 주루는 무조건 포스 상태며, 2루로 달릴 의사가 없다면 오버런해도 태그아웃 당하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부상 위험이 커지므로 코치가 현장에서 즉시 얼차려 줘도 이상한 게 없다.

9. 트롤링 주제곡




10. 트롤링 속성을 가진 인물들



10.1. 현실


자기 자신을 '트롤러'라 칭한 적이 있는 인물만 기재하고 그 근거를 각주로 설명할 것.

10.2. 픽션


관심병 항목의 예시 참조. 앞에도 말했지만 어그로와 관심병의 좀 더 넓은 범위가 트롤링이다.
토론 합의에 따라 이 목록에는 남을 괴롭히기를 좋아한다는 언급이 작중이나 작가의 언급 중에 등장한 경우에만 등재할 것.

[1] AVA, 워페이스, 콜 오브 듀티 등... 비단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아니어도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라 모두 일괄로 뭉쳐 서술한다. 배틀필드의 경우 밑에 별도 목차가 있으니 그쪽을 참고.[2] 영어 단어 troll이 명사동사로 모두 쓰인다. Troller라고 하면 브라질의 자동차 회사 또는 트롤링거 포도 정도를 의미한다. 비슷한 단어로 반달리즘의 어원이자 ('반달러'라고 잘못 쓰이는) 이를 행하는 사람을 뜻하는 '반달'이 있다.[3] 이런 점에서 봤을 때 트롤링도 결국 왜곡된 열등감 표출이다. 주로 이들은 스스로의 외모와 마인드가 극도로 결함이 있는 거에 대해 게임을 통해서 화풀이를 하려고 하며 채팅창에서 유저들과 싸울 때 상대를 비웃고 기분 좋아하다가도 상대에게 외모에 대한 조롱을 당하면 갑자기 온갖 거친 언어들을 사용하면서 분노를 표출한다. (누구나 외모 비하 당하는건 싫어하지만 이들은 그런 부분에 있어서 과하게 반응한다.)[4] 일본 넷에서는 이에 상응하는 표현으로 '炎上'이라는 단어가 있다.[5] 360° 돌면 다시 그 방향을 보게 되므로 저런 용도로 하려면 180°로 해야 한다.[6] 트롤의 본래 의미를 생각한다면 분탕이 가장 잘 순화된 경우다.[7] 물론 발단은 실수였지만 반성이나 피드백을 받지 않고 인성질을 일 삼는다면 트롤의 정의에 완벽히 부합하지만 단순히 본인도 억울한 실수 가지고 트롤로 비난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8] 예를 들어 지옥의 컴까기라던지 하여튼 컴퓨터 인공지능 1대 7 정도나 1대 6같이 일대 다수로 싸우는 유즈맵 등.[9] 유난히 다른 유즈맵보다 트롤러가 매우 많은 유즈맵이다. 모든 플레이어가 팀킬을 하면 안되고 스테이지마다 각 플레이어 별로 주어진 역할 (예를 들어, 첫 스테이지의 빨간색은 메딕 3기로 언덕을 막는 역할이다.)을 성공해야 한다.[10] 맵 자체가 첫 스테이지 클리어 후 신음소리가 나오는 버전이라던지 시공 드립이 나오는 버전 등 맵 자체로 트롤링하는 경우도 있다.[11] 빨강색(방장)의 이랏샤이마세도 압권이지만, 자세히 보면 다른 재밌는 요소들도 많다. 탱크의 이상한 위치 선정, 벌쳐의 마인 자폭, 고스트의 벌쳐 락다운에 이어 자세히 보면 마지막에 고스트 유저가 야레야레라고 비웃는 채팅. 심지어 빨강 파이어벳은 영웅이다.[12] AVA, 워페이스, 콜 오브 듀티 등... 비단 카운터 스트라이크가 아니어도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라 모두 일괄로 뭉쳐 서술한다. 배틀필드의 경우 밑에 별도 목차가 있으니 그쪽을 참고.[13] 일단 W 덕분에 기본적으로 죽을 확률이 적고 궁은 도주기(...)로 쓰면 된다.[14] 실제로 아이언 구간의 유미 패작 유저들의 평균 KDA는 20점대에 육박하는 경우가 많다.[15] 대처법은 닷지 경고문을 미리 띄워 두고 유미의 스펠이 바뀌자마자 예를 누르는 것. [16] 사이퍼즈 팬게시판에 이런 만화가 오싸에 가기도 했다.[17] 일반전도 진지하게 플레이하는 사람이 있으므로 꼭 하고 싶다면 신고는 먹을 각오로 하자.[18] 상대 본진 정문 앞. 여기서 2번 타워-4번/5번 타워로 이어지는 길이 잘 보면 Y형태라 Y존이라 부른다.[19] 짐꾼이 적에게 죽으면 적팀 전원에게 175골드씩을 준다.[20] 필리핀 유저들과 인도네시아 등 게임이 다른 나라에 비해 늦게 퍼진 국가의 유저들이 상당수. 이쪽은 캐리충이 다수이다. 그래도 운용법은 어느 정도 아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리 팀에서 서포터를 기꺼이 뽑아준다면 낫다.[21] 이런 트롤을 방지하기 위해서 맵 시작부분이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 자살처리되는 맵이 있다.[22] 요즘 카솟서버들은 트롤 리스트를 공유한다. 한마디로 좀탈서버인 A서버에서 트롤링으로 영밴당하면 감옥서버인 B서버에도 영밴당한다.[23] 그래도 글옵은 인질을 죽이지는 못한다. 인질 부상입히면 그냥 돈만 뎅겅 잘려나간다.[24] 단 폭발물의 스플래시 데미지를 악용한 팀킬이나 일부로 고의적으로 클리어직전 킥하는 경우는 제외다. 이쪽은 상당히 자주 보인다.[25] 다만 미숙한 초보들은 실수로 그럴수도 있으므로 어느정도 해당 하이스트를 진행해본 사람이 맡는게 좋다.[26] 예를 들어서 개활지 라우드에 일반 활하고 무개조 권총만 가져오거나 스텔스에 폭발탄 달린 활하고 폭발탄 개조 산탄총을 가져오거나... 등등등.[27] 일반적인 건담 시리즈 애니메이션은 실력>기체빨이지만 이 게임에선 실력<기체빨이다.[28] 알기 쉽게 롤 용어로 말하면 탈주, 잠수, 고인 챔프(좋게 말해서 고인챔프지...훈기는 훈련용 기체의 줄임말이다. 대놓고 아군 엿먹이려는 고의라고밖에 볼 수 없다) 픽하기, 던지기 등등 죄다 굵직하다.[29] 접근성이 쉬운 월오탱 블리츠는 일상이다.[30] 피시방에서 컴퓨터 2대로 동시계정을 돌리는 충격적인 사건도 보고되었다.[31] 지금은 같은 티어의 전차끼리만 소대를 구성할 수 있다.[32] 현재 팀킬이 사라진 지금은 아군과 충돌하여도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는다.[33] 패치로 아군이 쏜 어뢰는 데미지가 50% 로 감소되어 들어오도록 수정되었으나 반이라고 해도 아프기 때문에...[34] 예외적으로 5티어 미네카제를 10탑방에 끌고오면 미네카제는 거의 잠수함마냥 돌아다니면서 은신뇌격으로 하드캐리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며, 1티어 순양함으로 은신 점령을 하거나 보잘것없는 포로 격침을 도와주는 경우도 종종 있었지만, 현재는 레이더와 항모의 스팟1순위가 되기 쉽다.[35] 아이디가 여러 개라 뒤에 번호가 붙어있다.[36] 조명탄, 섬광탄, 제세동기, 수리용 용접기, EOD 봇, MAV, SUAV(트롤링인데 은근히 효율이 좋다), 연막유탄, 동작감지기, 이글라, 공수 보급품 상자, 통나무 등등...[37] Tea Bagging, 시전자가 시체 위에서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것이 검열삭제를 피해자(?)의 입에 넣었다 뺐다 하는 것을 연상시키고 이것이 또 차 티백을 물에 넣었다 뺐다 하며 차를 우려내는 것과 비슷하다고 붙여진 이름이다.[38] 참고로 플래닛사이드 2에서도 종종 보이는 트롤링이다. 물론 여기서는 팀킬이 가능하고,컴뱃 메딕이 죽은 사람을 부활시킬 수 있단 설정인지라 남들이랑 짜고 치거나 하진 않는다. 해결법은 부활/거절 키중 거절을 누르는 방법이 있다.[39] 사실 이건 트롤링이라기보단 좀 특이한 정규 전술이라고 하는게 맞다. 배틀필드의 특징 중 하나가 장비전이라고 해도 장비가 혼자 무쌍을 찍지는 못하도록 장비와 보병 간 밸런스가 맞춰져 있긴하나, 아무리 그래도 보병 장비에게 정면으로 달려들면 순식간에 킬캠을 보기 십상이므로 C4를 평범하게 다가가서 붙이고 튀어서 잡는건 오히려 이쪽이 더 트롤링 같을 정도로 힘들다. 따라서 C4를 활용한 대전차 전술은 이런 식의 꼼수를 쓰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밖에 없었다. 실제로 최소 배틀필드 1942 시절부터 전해져 내려오던 유구한 전통이다.그리고 유튜브에 올라오는 배틀필드 4 중계를 보면 그걸 전문적으로 쓰는 유저를 볼 수 있다.[40] 혹여 ponylionHD이나 그 외 장비 발사 트롤링으로 유명한 유저를 보게 되면 온갖 황당한 죽음을 목격할 수 있다. 상하이 봉쇄 마천루 옥상에 떡하니 올라가있는 전차에 이따금 프랙 무비 삼아 시도하는 전투기에서 사출해서 적 전투기를 터뜨린 다음 다시 사출한 전투기에 올라타기 A-10 엔진 쪽에 제트스키를 얹고 날아올라 RPG를 공대공 로켓으로 쓴다든지여튼 작정한 사람들은 넘쳐난다.[41] 원활한 다음 트롤링을 위하여 탄약을 얻기위해 보급병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42] 공헬과 수헬의 경우 공중에 뜰 때 밑에서 맞춘다면 중심을 잃고 땅으로 꼴아박을 확율이 매우크다.[43] 블리자드는 인공지능의 수준이 유독 높은 편인데 스타크래프트 시절부터 한국인 플레이어들에게서 나온 빅데이터의 역할이 컸다.[44] 탈옥, 시리즈 A등[45] 특히 구 습격은 인원 수가 4명으로 맞춰져 있어 4명 중 1명만 탈주해도 즉시 실패한다.[46] 상호 작용 메뉴에서 연맹원 간 폭력을 금지하는 방법으로 어느 정도는 예방할 수 있다.[47] 기본적으로 버자드 공격 헬기를 제공한다. 소형 창고 판매에 쓰이는 소형 비행기도 장갑 업그레이드를 하면 RPG를 6발이나 버티는 탱크가 된다.[48] 특히 휴메인 연구소 습격 - EMP에서 이런 일이 잦다. 이 습격 임무가 상당히 재미있고 박진감이 넘쳐 인기 임무에 속하기 때문에 이를 기대하고 온 플레이어들이 많은데, 누군가 혼자 항공모함을 향해 출발해 버리면 육지에 남겨진 플레이어들은 단지 황당할 뿐이다.[49] 콘솔판에서는 보험료가 면제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유형의 트롤링은 드물다.[50] 만약 지능 범죄 도전 중이라면 초기화되어 첫 습격부터 다시 해야 한다. 참고로 탈주로는 지능 범죄가 초기화 되지 않는다.[51] 이들은 애국심이 너무 강한 나머지 자국의 국기와 이름을 넣은 조직을 만들어 가입하기도 한다. 락스타 소셜 클럽에서 조직 목록을 확인해 보면 터키와 그리스의 국기가 들어간 조직을 많이 볼 수 있다.[52] 명백히 정부기관 소속이기 때문에 UFO는 아니지만 다들 UFO라고 부른다.[53] 파괴 불가능한 오브젝트들은 충돌 방지를 목적으로 서로 간섭하지 않게 되어 있지만 차량 등에는 영향을 끼친다.[54] 핵 유저와 같이 임무나 습격을 할 경우 계정 정지를 당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55] 망치를 25번이나 사용할 수 있어서 한 라운드 내에 내구도가 소진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적 오퍼레이터 5명을 모두 망치로 죽인다고 해도 20번의 내구도가 남아있는데다가 망치로 죽일때마다 +10의 추가점수를 얻으니 안전하다고 확실할때는 해도 좋다.[56] 5의 피해가 들어간다. 오퍼레이터가 부상상태일 경우 몸에 두 대, 머리에 한 대 맞으면 죽는다.[57] 보안관과 배신자가 1:1이더라도 그 외 인원이 유령 상태일 때는 부활한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58] 용암 같은 경우는 서버에서 막아놓기도 한다.[59] 아이템 거래나 회사, 자영업 등에서 발생. 일부 서버는 상습범도 있으니 주의.[60] 기껏 몹몰이기로 몹모아놨더니 파이어볼로 흩어지게만들고 몹들 안죽으면 그야말로.. 리얼 트롤링.[61] 겐지가 좋은 예. 질풍참 사용 도중 사망하면 겐지 플레이어는 자기 시체가 저 멀리 날아가는데 킬캠에서는 그냥 풀썩 쓰러진다.[62] 타 게임의 '패작'에 대응되는 엘소드 용어로 자신의 랭킹을 떨어트리기 위해 고의로 패배하는것.[63] 하지만 팀킬의 경우엔 5000가까이 되는 은사자를 벌금으로 내야하기에 보통은 많이 안한다.[64] 킹 타워에 공격 마법을 쓰거나 광부를 보내어 데미지를 입힌다.[65] 단, 이쪽의 킹 타워로 호그 라이더, 광부 등을 한 번 끌어오는 경우에는 대포가 작동되어 방어가 수월해지므로 예외이다.[66] 예를 들어, 팀 내에 색칠에 특화된 슈터가 2명 이상 존재하는 데도 불구하고 스나이퍼로 적을 무시하고 색칠을 시도하면, 그건 트롤링이다.[67] 채팅을 켜놓은경우 채팅올때마다 소리가 들린다 게임플레이에 방해[68] 여기에 마침표를 붙이거나 해서 한 글자를 더 넣어야 된다. 네이버 지식IN에서는 답변이 5자 이상만 등록되기 때문.[69] 이 때는 구름 표시를 끄면 해결되지만, 다른 사람들의 구름을 볼 수 없게 된다.[70] 2ch의 VIP판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71] 원문은 Dinosaurs aren't balanced for lean. Lean에 '살코기'라는 뜻도 있기에 "씹어먹을 게 없으니까 밸런스 붕괴 아냐?"라는 해석도 된다.[72] 게임을 해 보면 훈훈한 정도가 아니라 눈물이 날 정도다. 자세한 건 배틀필드 3/싱글 플레이#s-1.2.1의 '조나단 밀러' 참조.[73] 실제 인식표가 아니라 게임상에서 획득 가능한 일종의 호칭, 네임태그 비슷한 개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