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ban Hymns

 


'''NME 선정 500대 명반'''
'''12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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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트랙 리스트


1. 개요


더 버브의 3집 앨범. 2집 A Northern Soul은 평론가들에게 음악성은 인정받았지만 상업적으로는 크게 성공하지 못했고 자존심과 경제적으로 모두 상처를 입은 버브는 첫 해체를 맞고 만다. 이 과정에서 닉 멕케이브가 밴드를 떠났고 새로운 기타리스트 사이먼 통[1]을 영입한다. 약 1년 후, 보컬인 리차드 애쉬크로프트와 크게 싸운 후 떠났던 닉 멕케이브가 밴드에 돌아왔고[2] 사이먼 통도 그대로 밴드에 남아 밴드는 5인조가 된다. 그들은 3집 앨범 준비를 시작했고 1997년 초여름까지 레코닝이 이어졌다. 이것이 역대 브릿팝 최고의 앨범 중 하나인 Urban Hymns의 탄생이었다. 전반적으로 버브 특유의 몽환적인 기타소리가 인상적이며, 분위기도 오아시스처럼 활발하고 밝기 보다는 우울함에 가까운 편.
2017년 리마스터되었다.

2. 트랙 리스트


  • 1.Bittersweet Symphony[3][4]
  • 2.Sonnet
  • 3.The Rolling People
  • 4.The Drugs Don'T Work
  • 5.Catching The Butterfly
  • 6.Neon Wilderness
  • 7.Space And Time
  • 8.Weeping Willow
  • 9.Lucky Man[5]
  • 10.One Day
  • 11.This Time
  • 12.Velvet Morning
  • 13.Come on[6]

[1] 버브 해체 후 그레이엄 콕슨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블러에 영입되어 2003년 앨범 "Think Tank" 활동을 같이 했다. 블러 해체 후에 데이먼 알반고릴라즈까지 함께하고 있다. 2008년 버브 재결합 때는 제외되었다.[2] 이 때 '버브 말고는 제대로된 안식처를 찾을 수 없다'는 감동적인 내용의 인터뷰를 한다[3]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 392위이다[4] 2014년 BBC 선정 역대 최고의 브릿팝 2위이다. 1위는 펄프(밴드)의 Common People[5] 타이틀 곡이다[6] 이 곡 뒤에 Deep Freeze라는 히든 트랙이 흘러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