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A월드컵
1. 개요
NF-Board가 주관했던 국가대항전. 2006년 제1회 대회가 열렸으며 2년마다 개최되었다.[2] 우승팀에게는 전 남아공 대통령이자 노벨 평화상 수상자 넬슨 만델라의 이름을 딴 '넬슨-만델라 트로피'를 주었다.
대회 특성상 국가의 지위를 얻지 못한 비승인국가들도 많이 소속되어 있어 비자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는등 대회진행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3]
국가간 수준차이가 많이 나서인지 1회 대회에서 우승한 사미는 결승전에서 모나코를 상대로 21:1로 대승을 거두었다.
결국 2013년 NF-Board가 해체하자 이 대회도 같이 폐지되었다. 이로인해 끊길뻔한 비FIFA 국제 축구대회의 계보는 대신 동년에 결성된 ConIFA에서 2014년부터 개최하는 ConIFA World Football Cup이 이어가는 듯.
2. 연혁
2.1. 대회 통산 성적
[1] 우승컵인 넬슨 만델라 트로피.[2] 3회 대회 때는 1년 주기로 바뀌었으나 4회대회부터 다시 2년 주기로 환원되었다. [3] 실제 2006년 1회 대회에서 남카메룬(암바조니아)이 비자문제로 출국하지 못한 적이 있다.(해당 대회에서 남카메룬의 모든 경기는 상대팀의 3:0 몰수승으로 처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