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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펌프 잇 업에서의 WI-EX-DOC-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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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도의 두 곡을 리믹스한 곡답게 이 곡도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싱글은 15, 21 더블은 16, '''24'''이다. 특히 이 노래가 유명한 이유는 펌프 잇 업 XX 기준 D24의 마지막 '''다리찢기 떨기''' 때문인데,
다리찢기 떨기 부분은 영상 2분 40초부터 시작.
Witch Doctor D23과 Extravaganza D20의 최후반은 떨기로 끝나는데 이런 특성때문에 둘을 합친 리믹스도 최후반은 이런 떨기로 마무리되는듯하다. 그리고 떨기로만 끝난다면 어떻게 넘기기는 하겠지만 떨기의 임팩트가 심해서 그렇지 브레이크온으로 넘어가면 체력 소모가 심한 상태에서 엄청난 이동폭의 X자 계단도 만만치 않게 작용한다. 그리고 다리가 짧으면 밟기가 꽤나 힘들다. 펌프 발판의 전체 대각선 길이가 대략 140cm정도 되는데 찢기 패턴도 겨우 밟는 사람이라면......
이 패턴의 악명 때문에 리듬게임 갤러리 등지에서 "위엑닥바 시켜버리겠다"라는 말이 생겨나기도 했다. "다리를 찢어버리겠다" 정도의 뉘앙스(...) 또한 한다 등의 글을 써놓고 내용은 '''리찢기''' 로 끝내는 낚시가 성행하기도 했다. 그리고 올라오는 것은 위엑닥바 플레이 플짤(...) 람쥐와 비슷한 맥락.
검색창에 '갓 태어난 아기기린'을 치면 이게 나온다(...).
1.1. 채보 구성
1.1.1. 싱글
Lv.15
15레벨이라고 하기에는 체력소모가 심하다. 특히 후반부에 등장하는 강도 높은 허리틀기와 2노트들은 8비트라고 해도 결코 만만치 않게 느껴진다. XX에서 난이도가 바뀌지 않아 싱글 15중에서 최상급을 차지하고 있다.
Lv.21
위닥 구간의 떨기 빼면 정말 아무것도 없는 곡인데 그 하나가 너무 힘들다... 앞이 별 거 없다고는 해도 엑바 구간의 떨기가 있기 때문에 체력은 많이 떨어진 상태라 체력을 추스리기가 쉽지 않다. 그 구건에서 쓸 수 있는 체력이 있느냐 없느냐가 클리어의 갈림길. 엑바쪽은 정말 구색맞추기에 가까운데, 특히 후반부에는 싱글 11을 가져온 느낌이 들 정도로 허전하다. 그래도 최후반에 폭타가 살짝 나오므로 주의할 것.
1.1.2. 더블
Lv.16
초~중반까지는 레벨에 걸맞는 허리 틀기가 나온다. 초반 위치 닥터 부분의 하프 구간 허리틀기는 노트 3개를 밟고 살짝 점프해서 방향을 바꾼다 생각하면 편하게 밟을 수 있다. 이후 엑스트라바간자 부분의 중간부터 90도씩 허리를 틀어서 밟는 구간이 나오는데, 밟기 어려울 순 있으나 브레이크 온에는 문제가 없는 편. 이후 허리를 튼 채로 동시타 후 계단으로 이어지는 부분은 헷갈릴 수 있으므로 주의. 10초의 쉬는 시간 이후 나오는 위치 닥터 구간과 마지막 엑스트라바간자 부분 하프더블을 버티느냐 못 버티느냐가 브레이크 온 포인트인데, 두 구간 모두 굉장히 헷갈리게 되어있으므로 주의하자.
Lv.24(前 23)
'''이 곡의 아이덴티티.''' 동영상을 참고하면 좋다. 먼저 주의해야 할 부분은 네 곳. 초반 위닥 프리징(싱글 16과 같은 형태), 엑바 떨기 프리징(싱글 16과 같은 형태), 가운데 4롱놋이 지나고 나오는 하프 이후의 장거리 떨기. 그리고 이 곡의 아이덴티티인 '''다리찢기 떨기'''를 위해 최대한 체력을 아껴 놓아야 한다. 역시 위닥쪽에 힘을 잔뜩 준 채보이긴 한데, 엑바의 최후반이 싱글 21과는 비교할 수 없이 어렵다.
XX에서는 SS 이상을 달성하면 DRILL Lv.10 칭호를 얻을 수 있다.
2. 아스트로레인저에서의 WI-EX-DOC-VA
아스트로레인저 아케이드판 마스터레인저 FESTive 코스중 3번째 곡. 원래는 FE의 곡인 to Ruminatus 혹은 to Luminem EX가 나오는 곳이지만 FE의 퇴사로 인한 조치인듯.
배속은 1.0 난이도는 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