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성계 지도/유로파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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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위성) 전체가 얼어붙은 곳으로 그리니어와의 전투로 추락한 코퍼스의 오벨리스크 전함의 잔해에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유로파란 이름으로 알려진, 이 얼어붙은 목성의 위성에는 현대의 전쟁으로 생겨난 가장 거대한 추락 현장 중 하나가 존재하며, 상공의 전투가 계속해서 진행되는 가운데 새하얀 눈밭의 경관 위로 방대한 코퍼스 오벨리스크의 잔해들이 얼룩과도 같이 흩어져 있습니다. 다른 생명체는 일절 존재하지 않는 이 위성의 지표 위에서는 코퍼스의 일꾼들이 잃어버린 자산들을 찾아 빙하 내부까지 파고들어가며, 금전적 손실이 벌충될 때까지 건질수 있는 물품들이라면 무엇이든 복구해내고 있습니다.
2. 상세
뉴비들에게 있어서,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랩터전대가 보스로 나온다. 노바를 얻으려는 유저들이라면 그 끔찍함은 배가 된다. 보스가 파괴돠면 폭탄을 떨어뜨리는데 이걸 재빨리 잡아서 컨베이어 벨트 아래에 F키로 떨어뜨려야 한다. 안 그러면 계속 보스가 소환되어 주변의 새핑 오스프리까지 가세해 피를 보게 된다. 랩터가 가끔씩 뉴럴 센서를 떨구기도 하나, 그럴 시간에 알라드V를 잡는 게 훨씬 효율적이다.
잡몹 면에서도 쉽지가 않은 것이, 목성에서 이미 코퍼스 테크와 벌사로 충공깽을 경험하게 된 뉴비들을 여기서 '''컴바, 스크럼바스'''들이 맞이하기 시작한다. 어빌리티를 봉인시키는데다 빠르고 아픈 렉타나 봄바드 저리가라 수준의 데미지를 자랑하는 앙스트럼은 그야말로 뉴비들에게는 충격과 공포. 헬멧을 우선적으로 파괴하면 어빌리티 봉인효과가 사라지니 참고.
설정상 극한지라서 야외에서 히트 제너레이터 주변에 있지 않으면 쉴드가 소진된다. 실드가 바닥나면 체력이 깎이니 주의하자. 또한 설정상 최근 전쟁의 격전지였던 탓에 함선 잔해들이 표면과 지하에 쌓여있고 그 여파로 빙하가 녹아내려 얼음 동굴이 생성되어 있는 등 이런 행성 환경 탓에 랩터 생산 공장이 지하에 감춰져 있을수 있었다. 그런 설정처럼 맵이 상당히 복잡해 길을 잃기 쉬우니 조심하자.
이렇기에 발굴 파밍은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 행성이다. 상술했듯 맵이 여러층으로 되어 있고 복잡해서 에너지셀을 드랍하는 몹이 어딘가에 끼어서 못 나오는 경우가 자주 일어나기 때문.
체인 오브 해로우 업데이트 21으로 패치통해 수성, 유로파 미션 노드 M prime 크로스파이어 섬멸 그리니어 vs 인페스티드, Terminus 크로스파이어 파괴공작 그리니어 vs 인페스티드, Valac 크로스파이어 첩보활동 그리니어 vs 코퍼스, Armaros 크로스파이어 섬멸 그리니어 vs 인페스티드 추가되었다. 참고로 유로파 미션 두노드 에서 코퍼스 함선의 그리니어 vs 코퍼스나 인페스티드 함선의 그리니어 vs 인페스티드나 진영이 심각하게 설정충돌되었다.
3. 유로파 노드
유로파의 노드에선 유독 악마와 관련된 지명이 많은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촐리스탄과 라흐쟉은 각각 사람이 살기에는 매우 척박한 지역이어서 지옥에는 딱 맞는곳이겠다 싶어서 지어진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