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frame/신디케이트/복스 솔라리스
1. 개요
복스 솔라리스는 워프레임에 등장하는 신디케이트 세력이다. 이들은 솔라리스 연합의 수뇌부에 해당하며, 오브 협곡의 지하에 있는 포르투나에 거주하고 있다. 정확한 위치는, 미니맵에 표시된 퀼 아이콘이 있는 곳으로, 복스 솔라리스 퀘스트를 클리어한 이후 협곡으로 나가는 엘리베이터 왼쪽에 있는 벽면에 "밀실 들어가기"가 나와 상호작용해서 들어갈수 있다. 밀실에는 유디코와 비즈니스, 그리고 코믹스에 나온 '''리틀 덕'''이 있는데, 리틀 덕은 오퍼레이터 상태로만[1] 대화가 가능하다.
2. 평판
평판을 얻기 위해서는 토로이드가 필요하다.
베가/칼다/솔라 토로이드는 1,000 평판, 크리스마 토로이드는 6,000 평판, 라줄라이트 토로이드는 12,000 평판을 준다.
2019년 6월 현재 토로이드 파밍 방법은 6가지가 있다.
①특정 지역[2] 에서 아무 몹이나 처치하면 2% 확률로 드랍
②특정 동굴안의 구석[3] 에서 발견
③솔라리스 연합 5랭크 달성 후에 활성화되는 프로핏-테이커 의뢰 중 1~3단계 미션을 수행하면 12.5% 확률로 3개 획득
④솔라리스 연합 5랭크 달성 후에 활성화되는 프로핏-테이커 의뢰 중 4단계 미션에서 프로핏-테이커 오브 처치 후 크리스마 토로이드 100% 확정 드랍
⑤솔라리스 연합 5랭크 달성 후에 활성화되는 익스플로이터 의뢰에서 익스플로이터 오브 처치 후 라줄라이트 토로이드 100% 확정 드랍
⑥3종류의 라크노이드[4] 를 처치하여 확률 드랍
승급에 필요한 자이로매그, 아트모, 리펠러 시스템은 프로핏 테이커 2단계 의뢰를 수행하면 빠르게 파밍이 가능하다.②특정 동굴안의 구석[3] 에서 발견
③솔라리스 연합 5랭크 달성 후에 활성화되는 프로핏-테이커 의뢰 중 1~3단계 미션을 수행하면 12.5% 확률로 3개 획득
④솔라리스 연합 5랭크 달성 후에 활성화되는 프로핏-테이커 의뢰 중 4단계 미션에서 프로핏-테이커 오브 처치 후 크리스마 토로이드 100% 확정 드랍
⑤솔라리스 연합 5랭크 달성 후에 활성화되는 익스플로이터 의뢰에서 익스플로이터 오브 처치 후 라줄라이트 토로이드 100% 확정 드랍
⑥3종류의 라크노이드[4] 를 처치하여 확률 드랍
추천하는 지역 드랍 토로이드 파밍은 나이더스 장착하고 스탯 풀로 찍고 2번으로 레그돌 후 1번기만 갈기는 것을 추천한다. 드랍을 고려하면 네크로스 3번기도 좋지만 주력 딜이 부족하다.
2.1. 토로이드 파밍
토로이드는 노리고 파밍하는 게 아니라면 드랍 확률이 낮아서 획득하기 쉽지 않으며 승급 외에 토로이드가 들어가는 장비때문이라도 파밍할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웬만하면 베가/칼다/솔라 토로이드는 평판으로 사용하기보다는 승급이나 장비 제작용으로 아껴놓는 게 좋다.
현재 가성비가 좋은 파밍은 ④번 프로핏-테이커 오브 미션을 하거나, ⑤번 익스플로이터 오브 미션을 하는 것이다.
- 프로핏은 미션 특성상 공략을 잘 아는 분대원이 1명이라도 있으면 멱살 캐리해서, 미션 클리어 시간을 4~10분 이내로 줄일 수 있다. 만약 자신이 공략을 잘 알고 리벤모드는 기본이고 웦과 중화기를 포함하여 모든 무기의 모딩이 철저하게 되어 있다면, 최단 기록으로 10분 솔플컷이 가능하다. 거기다가 적들이 경보기를 설치해서 경보 단계가 상승하여, 라크노이드가 스폰되면 베가/칼다/솔라 토로이드를 확률적으로 얻을 수도 있다.
- 이와는 다르게 익스는 공략을 모르는 분대원이 2명 이상 있다면 클리어 시간이 상당히 늘어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숙련자가 1~2명 있고 나머지는 공략을 어설프게나마 알고 있다면 15~20분컷이 가능하다. 반대로 센스 있는 유저들이 많은 분대의 경우는 서로의 합이 잘 맞는다면 최단 기록으로 10분컷이 가능하다. 이런 특징때문에 솔플은 효율성이 너무 좋지 않으므로 절대적으로 비추천한다. 더불어서 12번 덱에 진입하기 전 동굴 천장쪽으로 올라가는 부분에 확률적으로 1천 평판짜리 토로이드가 스폰된다. 익스플로이터를 쓰러뜨리고 다시 진입하면 스폰이 초기화 된다. 즉 운이 좋으면 연속으로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자신이 솔라리스 연합 5랭크가 아니라면 위의 미션이 활성화되지 않으므로, 그러한 유저는 ①②⑥번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야한다.
- ②번 동굴은 시간대비 습득하는 토로이드 갯수가 턱없이 적어서 가성비가 최악이다. 보통은 채광하던 중에 토로이드 스폰 위치가 근처에 있다면, 어쩌다 한번씩 기웃거리다가 우연히 운좋게 습득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현재는 3종류가 하나씩 몰려있는 상태로 스폰된다.
- ③번 프로핏-테이커 의뢰 중 1~3단계 미션을 반복 수행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가성비가 많이 떨어진다. 미션 완수 보상 중에서 확률적으로 토로이드가 나오기를 바래야하는데, 그럴바에야 4단계 미션을 가는게 훨씬 가성비가 좋다. 1~3단계는 모드 파밍겸 미션 돌다가 부수적으로 토로이드가 보상으로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 ⑥번 라크노이드 처치시 확률적으로 드랍되는 경우도 있다.
- 마이트 라크노이드 : 1% 확률로 베가 토로이드를 드랍
- 사이토 라크노이드 : 20% 확률로 솔라 토로이드를 드랍
- 키타 라크노이드 : 20% 확률로 칼다 토로이드를 드랍
그러나 이것만 노리고 잡는 것은 역시나 가성비가 좋지 않으므로 ①번 특정 지역에서 몹들을 처치하는 것과 같이 수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라크노이드가 스폰되어 확률적으로 추가 드랍된 토로이드를 습득할 수가 있다.
이러한 특징때문에 아직 ④&⑤번을 할 수 없는 유저가 그 다음으로 할 수 있는 가장 가성비가 좋은 파밍방법은 ①번 특정 지역에서 몹들을 처치하는 것이다. 자원 드롭 찬스 부스터, 자원 2배 부스터 모두 적용되며 스미타 카밧 참 버프도 적용된다. 인기 있는 토로이드 파밍 장소 안내하는 영상- 사이토 라크노이드 : 20% 확률로 솔라 토로이드를 드랍
- 키타 라크노이드 : 20% 확률로 칼다 토로이드를 드랍
그러나 이것만 노리고 잡는 것은 역시나 가성비가 좋지 않으므로 ①번 특정 지역에서 몹들을 처치하는 것과 같이 수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라크노이드가 스폰되어 확률적으로 추가 드랍된 토로이드를 습득할 수가 있다.
목표 삼은 토로이드가 나오는 특정 지역[5] 에 도착한 뒤에 인간형 몹들은 경보기를 설치해야 하므로 되도록 죽이지 말고, 로봇형 몹만 처치하면서 어그로를 끌어 일정 시간이 흐르면 인간형 몹들이 경보기를 설치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경보기가 설치되고나서 일정 시간이 흐르면 서서히 경보 단계가 올라 최대 4단계까지 가고, '''4단계 경보 상태에서 시간이 흐를수록 적 레벨이 올라감'''과 동시에 상위 유닛이 나오는 빈도가 늘어난다. 더불어서 경보기의 최대 설치 갯수는 4대이다.
몹이 많을 수록 토로이드가 드랍될 확률이 높기때문에 4인팟으로 구성하는게 좋으며, 협곡의 특성상 경보 4단계가 되면 적들의 스폰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경보기 4대를 유지하는 것이 1순위'''가 된다. 그렇게 때문에 경보기 4대를 모두 파괴하거나, 경보기가 설치된 지역에서 일정 범위를 벗어나면, 경보 단계가 내려가서 몹 스폰량이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실수로 경보기가 파괴되었다면 일정 시간 후에 어그로가 끌린 인간형 몹이 새로운 경보기를 설치하므로, 이때만큼은 인간형 몹을 죽이지 말고 어그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파밍하다보면 정신없는 전투로 인하여 경보기를 파괴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경보기를 설치할 때 인간형 몹들이 구석에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또한 경보기에서 어느 정도 떨어진 곳에서 전투를 하는 것이 좋으며, 만약 경보기 근처의 적을 처치해야 하는 경우는 범위형 무기나 스킬은 자제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득이다.
더불어 몹이 수송선을 박차고 하강하고 있을 때 수송선을 파괴하는 것이 좋다. 아직 몹이 탑승중일 때 수송선을 파괴해버리면, 공중 높이 시체가 떠있기 때문에 네크로스 3번의 범위 안으로 시체가 내려오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다.
가장 효율적인 조합은 극범위[6] +극생존[7] 모딩한 '''네크로스 3명 +''' 부식or독 속성 모딩한 '''딜러 메사'''이다. 네크로스 모딩시 '''디스포일[8] 모드 착용은 필수'''이며, 아케인 가디언[9] 을 착용했다면 금상첨화, 쌍 가디언이라면 화룡점정.
네크로스 이외에 아이템 추가 드랍 스킬을 가지고 있는 워프레임들은 이 전투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낫다.
왜냐하면 전투가 일어나는 필드에 몹이 스폰되는 지역이 상당히 넓게 퍼져 있고, 빠르게 자리를 이동해가며 파밍을 해야 하며, 워프레임 어빌리티를 방해하는 널파/컴바/스크럼바스가 넘쳐나는 그 사이에서, 네크로스가 아닌 다른 워프레임의 추가 파밍 어빌리티는 효율성이 극악하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오로지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 유일하게 네크로스가 상대적으로 어빌리티 유지가 수월하며, 추가 드랍 확률을 다수의 네크로스로 중첩하여 상대적으로 100% 가까이 끌어올릴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그래도 출혈 상태로 바닥에 눕거나, 어빌리티 방해 오라에 닿으면 3번 어빌리티가 해제되므로, '''전투 중간마다 3번 어빌리티가 유지되는지 확인'''해주는 것이 좋다.
한편 극범위 셋팅을 해놔도 적이 이곳 저곳으로 스폰되기 때문에 자칫하면 분대원들이 뿔뿔이 흩어져서 전투할 경우가 종종 발생할 수 있는데, 이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못한 상황이다. 왜냐하면 분대원의 3번 어빌리티 범위가 최대한 중첩되어 있어야, 한 구의 시체에서 토로이드를 뽑아낼 확률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적이 스폰된 가장 가까운 지역을 우선적으로 '''분대원 모두가 다같이 이동하여 적을 처치하고나서, 다음 스폰 지역으로 다같이 이동하는 식으로 움직이는 것'''이 좋다.
더불어서 4번 어빌리티를 사용하여 소환된 그림자들이 경보기 근처의 적을 상대하다가 경보기를 부시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화력이 현저하게 딸리는 상황이 아니라면 4번 어빌리티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만약 경보기 근처에 적이 없다면 그 때는 사용해도 괜찮다.
거기다가 전투한지 수십분이 흘러 적들이 슬슬 70렙을 넘어가게 되면, 무기나 생존 모딩이 부실한 분대원이 바닥에 눕게 되는 경우가 점점 잦아지게 되는데, 그 때부터 실시간으로 상황을 지켜보면서 포르투나로 돌아갈 타이밍을 재게 된다. 이 때 부족한 화력을 4번 어빌리티로 보충하는 방법이 있다.
'''오라'''는 3코로시브 + 1에너미 레이더 또는 4코로시브가 좋다. 적 렙이 70에 다다르게 되면 퍼라이트 아머를 가진 테라 맹커/테라 엠뷰라스, 얼로이 아머를 가진 하이에나/자칼이 부담스럽게 되므로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코로시브 프로젝션을 착용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포커스 유파'''는 본인의 전투 스타일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다만 후반에 쓰러지는 분대원을 재빠르게 소생시키기 위해서라도 '''바자린 유파'''를 채용한 분대원이 1명 이상 있으면 정말 도움이 된다. 네크로스 3번 어빌리티는 출혈 상태가 되어 바닥에 눕는 순간 해제되어 버리기 때문에, 바닥에 눕는 시간이 길수록 파밍 가성비가 떨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무기'''는 빠르게 다수의 적을 처치하기 위한 '''범위형 무기[10] '''와 널파 장막을 빠르게 벗기기 위해 '''연사력이 높은 무기[11] '''와 후반에 부담스러운 적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한 방 한 방이 강한 무기[12] '''를 들고 가는 것 이 좋다. 실드/초기형 실드/얼로이 아머/피부/로보틱을 깍아내기 위해서 속성은 자성/방사능/냉기/독/전기 중에서 취향껏 챙기면 된다. 상태이상 확률이 높은 무기의 경우 바이러스, 가스 속성도 함께 챙겨가면 좋다.
이와 동일한 이유로 딜러 역할을 맡은 메사는 아머를 깍기 위해 부식 모딩을 하거나, 실드를 무시하고 바로 체력에 데미지가 가해지는 독 속성으로 모딩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서 메사의 4번 스킬은 경보기를 파괴하지 않고 빠르게 적들을 섬멸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조합에서 유일하게 딜러로써 활약할 수 있다. 그러한 이유로 4네크보다 3네크+1메사 조합이 훨씬 시간대비 파밍이 좋다.
3. 제공품
4. 기타
조직의 이름인 복스 솔라리스(Vox Solaris)는 라틴어로 '''태양의 목소리''' 라는 의미이다. 솔라리스 연합의 수뇌부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솔라리스 노동자들의 목소리'''라고도 볼 수 있다.
파트 2 업데이트와 동시에 새로운 드론 하나가 추가되었으며, 퀼과의 연줄이 있다는 설정을 반영하여 여기서도 리틀 덕을 통해 오퍼레이터의 앰프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금성 소재를 사용해 만들 수 있는 5, 6, 7번째 앰프 부품이 추가되었다.
레일잭 베일 프록시마 센티언츠 함선의 보강상자에서 뜨던 외형 아이템들을 이젠 리틀덕에게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토큰의 명칭은 '이상 현상 조각'으로 번역되었다. 센티언츠 이페메라는 15토큰, 캡쳐라 배경은 10토큰이며, 센티언츠 함선의 센티언츠 20마리 섬멸 미션 한번당 1개, 센티언츠 사살 시 일정 확률로 1개씩 드랍[13] 되기에 최소 1개를 얻을 수 있어서 이페메라가 끌린다면 센티언츠 함선이 뜬 노드에서 센티언츠 섬멸 미션을 최대 15번은 해야 얻을 수 있다. 센티언츠 섬멸 이후에 성계지도로 나가서 다시 미션 재시작이 안되게 막혔으므로 센티언츠를 섬멸하고 빠르게 나머지 미션을 끝내거나 분업해서 하면된다. 위에 적었다싶히, 스미타 카밧과 자원부스터로 뽕을 뽑을 수도 있겠다, 공방보다는 좋은 배주인과 분대 모집 후 출발하는게 좋겠다.
[1] 워프레임 상태에서 상호작용시 '리그(문맥상 워프레임)'를 치우고 오퍼레이터 본인을 데려오라거나 자신이 누군지 알면 그 상태(워프레임)로는 근처에 오지도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2] 우주 공항 : 베가 토로이드, 기술강화 연구단지 : 칼다 토로이드, 수익의 사원 : 솔라 토로이드[3] 발견되는 위치는 고정되어 있지만 모든 동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며, 포르투나에서 계곡에 입장할 때마다 스폰되는 동굴이 항상 랜덤하게 바뀐다. 베가, 칼다, 솔라 중에서 랜덤하게 스폰된다[4] 마이트 라크노이드 : 베가 토로이드(1%), 사이토 라크노이드 : 칼다 토로이드(20%), 키타 라크노이드 : 솔라 토로이드(20%)[5] 우주 공항 : 베가 토로이드, 기술강화 연구단지 : 칼다 토로이드, 수익의 사원 : 솔라 토로이드[6] 오버익스텐디드, 스트레치, 어거 리치, 커닝 드리프트[7] 헬스 컨버젼, 바이탈리티+어댑테이션, 퀵 싱킹+프라임드 플로우[8] 3번 어빌리티 개조모드[9] 피해를 입었을 때, 20% 확률로 20초간 방어력 +600[10] 예를 들어 스태티코어, 회전베기 셋팅을 한 근접무기[11] 예를 들어 파이라나프, 아크스틸레토프[12] 예를 들어 저격총[13] 그렇기 때문에 스미타 카밧의 참이나 자원 부스터의 영향을 받는다. 스미타 3마리에 자원부스터가 있다면 16개를 얻을 수도 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