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ya Extended
1. 소개
보컬리스트 '''Who-ya'''를 중심으로 결성된 크리에터즈 유닛으로 2019년 PSYCHO-PASS 3의 오프닝 주제가 "'''Q-vism'''"으로 데뷔하였다. 약칭은 '''wyxt'''.'''弱冠二十歳のボーカリストWho-ya(フーヤ)を中心としたクリエーターズユニット、Who-ya Extended(フーヤエクステンデッド)。'''
''20세 보컬리스트 Who-ya를 중심으로 이룬 크리에터즈 유닛, Who-ya Extended''
<공식 홈페이지 소개란>
프로필 및 재킷 일러스트는 よしおか가 담당하고 있다.
2. 멤버
보컬인 Who-ya를 제외한 멤버들은 이름과 신상은 물론이고, 몇 명인지조차 알려지지 않았다. 이는 각 작품마다 Who-ya를 제외한 멤버 구성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대략 외부 프로듀서가 없다는 점만 제외하면 EGOIST와 비슷한 구성이라고 보면 될 듯.
2.1. Who-ya[2]
밴드의 보컬로,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나이와 예명을 제외한 신상정보는 전혀 알려지지 않은 상태였으나, 2021년 1월 3일 개최되었던 Sony Music Anime Songs ONLINE에서의 공연(Q-vism Synthethic Sympathy) 이후 트위터에 사진을 올렸다. K-POP 아이돌 같다는 의견이 많은 편.
VIVID VICE 발매 후 음악 나탈리 인터뷰에서 그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밝혀졌는데, 어렸을 땐 음악을 좋아한 부모님 덕에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었고, 특히 어머니가 해외 록밴드 팬이어서 자주 방일 콘서트를 보러갔다고 한다. 음악을 하게 된 건 중학교 문화제 때 밴드 보컬로 초대받으면서부터라고 한다. 그 후 카피밴드의 보컬로서 활동하다가 트위터에 올렸던 라이브 영상을 보고 여러 소속사에서부터 연락이 왔으나, 본인은 전형적인 루트를 밟고 싶지 않아서 거절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현재 소속사로부터 부족한 부분은 도와줄테니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해서 그렇게 데뷔하게 되었다.
예명을 쓰고 프로필도 키비주얼로 대체한 건 아예 다른 인격체를 만들어 활동하는 것이 편할 것 같다고 생각한 것도 있고, 일단 애니송으로 데뷔한 것도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딱히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할 생각은 없었다고. 그리고 본래 애니송 가수로 데뷔하려던 거 아니었지만 원래부터 PSYCHO-PASS에 대해 좋은 인상과 동시에 Who-ya Extended과의 동질감도 가졌고, 활동의 레벨도 올라간다고 생각해 그렇게 결정되었다고 한다.
사진과 영상을 좋아하고, 영화감상이 취미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