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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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의 프로게임단으로 국내에선 리그 오브 레전드로 유명하며 후에 헤일로, 카운터 스트라이크[1] 등등으로 영역을 확장시켰다. 리그 오브 레전드로썬 시즌 2 CLG.EU로 알려진 팀이다. 2012년 12월 CLG와의 계약이 끝나고 새로운 스폰서로 Evil Geniuses와 계약하였고 팀명 또한 바뀌었다.기사
CLG.EU 당시 롤챔스 2012 서머 시즌 준우승을 했고 시즌 2 롤드컵 4강에서 아주부 프로스트(현 CJ 프로스트)와 맞붙어 우리나라 팬들에게 가장 유명했던 유럽 팀이다.
2014 시즌 시작 직전 팀이 양분되어 Wickd, Froggen은 유럽에 새로운 팀 Alliance을 창단하여 LCS 시드를 가지고 가며, EG는 Snoopeh, Yellowpete, Krepo에 북미 멤버 2명을 새롭게 영입하여 NA LCS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리고 2015년에 라이엇의 전세계 단일스폰서 단일팀 정책으로 인해 EG와 결별하고 Winterfox라는 새로운 팀으로 탄생되었다.[2]
시즌 2 당시 디시 롤갤에 올라온 CLG.EU 분석글
비교적 신생팀으로 시즌 2부터 시작, IEM 키예프 우승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던 Moscow 5를 격파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롤드컵까지 꾸준한 성적을 보이며 M5와 함께 유럽 양강 체제, M5를 동구권으로 제한다면 사실상 서유럽 최강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다.
우리나라에선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에서 갑툭튀하며 활약, WE까지 2:0으로 꺾으며 파죽지세로 올라와 결승 전까지 단 1패밖에 내주지 않는 기염을 토했다. 결승에서 역스윕 당하며 준우승에 머무르긴 했지만 상당히 깊은 인상을 남긴 팀.
유럽 LCS에서 잘 나가고 있었으나 4주차의 슈퍼위크에서 갬빗에게 패배를 당하기 시작하면서 1위의 자리에서 물러나기 시작하더니 연패를 당하면서 결국 6승6패 4위의 자리로 떨어지게 되었다. 레딧에서는 EG의 저주가 롤에서도 미친다는 얘기를 했을정도로 심각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대표적인 후반지향형 팀으로 유명한데 EG의 멤버들도 그 점을 알고있고 너무 후반지향적인 부분을 바꾸고자 여러가지 연습을 해봤지만 LCS EU의 해설자들이 들은바에 의하면 초중반에 이기려고 할 경우 오히려 던지기 시작하면서 졌기때문에 자신들의 후반지항형 운영을 더욱 갈고 닦는 방향으로 정했다고 한다.
그러나 연패를 당하면서 더 이상 시즌 3에서는 자신들의 스타일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고 공격적으로 바꾸고 있는 중이라고 LCS 인터뷰에서 말하였다.
그러고 대망의 유럽 LCS 8주차에 Gambit Gaming상대로 메타에서 심히 벗어난 아칼리 미드와 말자하 정글을 골라서 알렉스 이치에게 유럽 LCS 두번째 펜타킬[3] 의 영광을 안겨주며 아주 멀리 갔다.
하지만 9주차에서는 프로겐이 말그대로 '''신의 백도어'''를 보여주며 극적으로 공동1위였던 Fnatic을 꺾는데 성공했다. 프로겐의 백도어 후 사자후. 다만 백도어가 아니었더라도 어차피 이겼을 경기(…).
어찌되었건 시즌2에서의 무시무시한 모습은 많이 사라졌어도 썩어도 준치, 4위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고, Copenhagen Wolves를 2:1로 꺾어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정규시즌 1위 팀인 Fnatic과 붙었지만 2:1로 패배, 3-4위전에서 SK Gaming을 꺾어 시즌 3위로 만족해야 했다.
그러나 LCS Summer 시즌에서는 리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중하위로 떨어지면서 그야말로 한때 최강이었던 팀이 메타를 따라가지 못할 시 어느 수준으로 몰락할 수 있는지 가장 잘 보여주는 팀이 되고 말았다. EG 몰락의 원인을 분석한 글에 따르면 이들이 시즌 3 돼서도 '''변한 건 없는 그 자체가 문제라고.''' 공격적 메타가 판을 치는 시즌 3 에서 EG의 수비적인 플레이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특히 신흥 강팀인 ATN에게는 만날 때마다 탈탈 털리며 EG팬들에게 엄청난 슬픔과 고통을 선사하기도. 여타 시즌2 강팀들 중에서도 메타 적응 문제로 부진한 팀이 많지만 EG는 그 중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결국 LCS EU 4주차에서 작년 같이 롤드컵에 참가했던 SK와 함께 나란히 꼴찌를 하는 상황에 처하고 말았다. 시즌 3 메타 적응에 거부하고 아직도 옜날 장기전을 하던 운영을 하는데 그에 비해서 초중반에 너무 말리는 상황이 많고 장기전으로 간다고 하더라도 운영이 깔끔한 것도 아니어서 결국 SK와 꼴찌를 하게 되었고 LCS에서 이제 EG에게 만만한 팀은 아무도 없게 되었다. 다른 유럽 LCS팀들이 멤버를 교체한 후 좋은 경기력을 보이자 멤버 교체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많지만 EG 멤버들은 멤버는 바꿀 생각이 없다고. 그래도 신기하게 시즌 2 라이벌이었던 겜빗과는 LCS 섬머에서 2대0으로 겜빗만 만나면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
LCS 서머 중반에 들어 사정이 정말로 절박해지자 결국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프나틱에서 방출된 nRated와 전 Animate eSport의 멤버인 Shacker가 각각 서폿과 정글 서브로 들어온다. 이들은 단순한 서브멤버가 아니라 게임분석가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라고.
일단 변경하고나서의 경기는 초반은 확실히 나아졌다는 평가 새로운 정글러를 도입한 프나틱과 ATN과의 경기에서 경기력이 향상된듯한 모습은 보였지만 강점이었던 중후반 운영은 스누페가 없어서인지 상당히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6주차 3일째에는 스누페가 나와 자르반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것처럼 스누페가 완전히 내려간게 아닌 서브멤버들과 바꿔가면서 제일 좋은 조합과 경쟁으로 인한 전력상승을 꾀한다고 한다.
많은 경기를 한꺼번에 치르는 LCS 9주차 Super week를 앞두고 다른 팀들이 합숙을 하며 철저하게 연습하는 것과는 달리 EG는 솔랭을 주구장창 돌려대어 팬들을 걱정하게 했으나 정작 Super week의 성적은 4승 1패로 굉장히 좋은 편. 무엇보다 그 4승의 상대들이 LCS 1위인 레몬독스, 비역슨이 이끄는 NIP, EG가 이전에 이긴 적이 없던 ATN 등 강팀들인 점을 감안하면 기량회복이 이루어진 것은 확실하다는 평가. vs Gambit전에서는 Gambit의 노골적인 EG 약점 파고들기 전략으로 당했으나 순위 결정전에서 다시 2번이나 이기면서 리그를 3위로 마감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폼이 떨어져서 EG 패배의 원인이라고까지 불리던 스누페가 주전경쟁이 시작되자 폼을 순식간에 되찾고, 영입한 Shacker는 한타에서의 부족한 모습으로 스누페가 있을때가 승률이 훨씬 더 좋아서 주전경쟁에서 스누페가 완승하면서 9주차에서는 아예 스누페만 경기를 뛰었다.
롤드컵 출전 팀을 가리는 플레이오프 전에서는 첫째날 프나틱을 만나 졌다. 3,4위전에서 갬빗과 롤드컵 출전을 놓고 다투는 입장에 놓였다. 1경기때는 EG답지 않게 타워다이브를 하는 등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갬빗을 완벽히 압살했으나, 남은 2 경기를 지면서 결국 시즌 3 월드 챔피언쉽에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비록 졌음에도 롤드컵에 진출하여 기뻐 울고있는 알렉스 이치를 껴안아주는 프로겐의 모습이라든가 웃으면서 악수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였다. 비록 롤드컵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LCS에서의 또다른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는 평.
9월부로 Shacker는 학교로 돌아가고 nRated는 레몬독스로 이적했다.
시즌 4부터는 북미 서버로 넘어와서 활동한다고 한다. NA LCS 예선전에서 시드를 가지고 있었던 Velocity e-Sports의 시드를 인수했다. 그러나 팀의 미드를 맡았던 프로겐은 유럽에 남아서 새로운 팀을 창단하기로 해서 결별이 예고되었다.
2013년 12월 11일자로 윅드와 프로겐이 얼라이언스로 이적이 발표되었다. 윅드야 팀 몰락에 일조한 편이라 큰 타격은 없지만 프로겐은 팀을 혼자 먹여살리다시피 했던 상태라 타격이 큰편. 2명의 공백은 추후 멤버 2명을 발표한다고 한다. 참고로 탑과 미드가 얼라이언스로 이적하면서 필요없을 EU LCS 시드까지 얼라이언스에게 넘겨줬다. 따라서 12월 중순에 열릴 Battle of the Atlantic[4] EG는 EU LCS 4위 팀으로 참가 자격이 있지만, 시드가 얼라이언스로 넘어가서, 얼라이언스가 EU LCS 4위로 참가하게 된다.
2013년 12월 13일 북미 서버 출신인 Pobelter와 Innox가 EG의 미드와 탑으로 합류했다. 이제 12월 중순에 있을 NA LCS 예선전에서 이겨서 NA LCS에 진출해야 했고, 챌린저 리그 팀 중 제일 강한 팀이라 평가받던 Determined Gaming을 상대로 우월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3-0으로 승리, NA LCS 참가 자격을 얻어냈다.
그러나 LCS에서의 모습은 2승 5패로 크게 부진한 상황이다. 글자 그대로 프로겐이 없는 EG라는 평.[5] 새로 합류한 Pobelter와 Innox는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 하고 기존 EG 멤버들 또한 유럽에 이어 북미에서도 부진을 이어가는 중. 멸망하여 북미의 원바텀을 담당해주는 덕에 겨우 꼴찌를 면하고는 있지만...
상황은 더더욱 악화되어, 2월 23일 디그니타스를 꺾은 이후로 '''10연패'''를 달리는 중이다. 비록 그 중 네 경기는 팀의 주축인 크레포, 스누페, 옐로피트가 비자 문제로 출국하는 바람에 후보진을 투입한 것도 있다지만, 정말 심각한 수준으로 급추락 중이어서 CLG.EU시절부터의 올드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중. 3월 말 시점에는 드디어 XDG와 함께 '''공동 꼴찌'''다. 어찌됐건 11주차 LCS NA 마지막 경기, XDG와의 꼴지결정전에서 모든 라인을 터뜨리며 꼴지는 면하고 7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혼전인 유럽 LCS와 달리 북미 LCS는 3강인 TSM, C9, CLG와 타 팀의 실력 차이가 큰데, 중위권인 디그니타스, 커스, 코스트와 비교해도 확실하게 망했다. 서머 시즌 뭔가 큰 변화 없이는 EG의 북미 진출이 실패라고 평가받을 수밖에 없을듯. 시즌 초반 바닥을 치던 유럽의 얼라이언스가 후반에 손발을 맞추어 슈퍼위크 전승 등의 대반전을 이루어내고 혼전 속의 유럽에서 3위로 시즌을 마무리한 것을 보면 프로겐에게 고통을 주던 선수들이 누구인지는 뻔해진듯.
그래도 강등전에서는 Cloud 9의 자매팀인 C9 Tempest를 상대로 옐로피트를 제외한 전원이 맹활약하며 무난하게 3:1로 승리, 섬머시즌에도 LCS에 잔류하는 데 성공했다. 주목할 만한 건 시즌 내내 그저그런 탑솔이었던 이녹스가 탑솔 리 신으로 전장을 종횡무진하며 맹활약한 것. 이녹스의 장기인 캐리계열 탑솔들이 섬머시즌 때도 성행한다면 EG는 북미에서의 첫시즌 부진을 떨쳐낼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리고 5월. 결국 EG는 팀 로스터를 교체할 것이라는 발표를 했다. 대상은 바로 정글러 Snoopeh와 원딜러 Yellowpete. 그러나 Summer LCS LMQ전 이후 옐로핏을 교체한 반면 스누페는 여전히 경기에 나오고 있고(...) 팀은 LCS Summer 첫주 전패를 기록하며 당당히 꼴찌에 자리하고 말았다. Innox가 승강전의 상승세를 어느 정도 이어간 것을 제외하면 별다른 위안거리도 없다. 안습. 그이후에도 C9을 잡는 모습은 보여줬으나 성적은 그리 썩 좋지 않아서 공동 꼴지를 하고있다. 원딜인 Altec이 예상보다 더 좋은 기량을 선보이긴 하고 이녹스가 캐리형 탑솔러가 어느정도 쓸만해지자 좋은기량을 선보이곤 있으나 북미 LCS가 상향평준화돼 성적은 꼴지를 맡고있다.
6월 3일 스누페의 대체자로 헬리오스가 입단할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나왔다.#
그리고 2014 LCS Summer 4주차에서 테스트겸으로 스누페 대신에 헬리오스가 뛰게되었다. 미드가 한국계이고 무대 적응을 못해서 기대와는 다른 좀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는 세라프와는 달리 롤챔스 스프링 2014 까지 모든 롤챔스에 출석을 하고 IEM등 여러 해외대회를 출전한 헬리오스인 만큼 적응문제는 걱정할 필요가없을지도. 일단 LMQ전과 CLG전에서 나쁘지는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에 컴플렉시티전에서 이기면서 꼴찌 탈출에 성공한다. 그이후에도 경기력 차원에서는 진짜 좋아졌으나 컴플렉시티와 CRS도 상위권팀을 잡아내면서 6주차 현재 세팀이서 아웅다웅을 하고있다.
슈퍼위크인 7주차에선 말그대로 '''大亡''' 1경기가 남은동안 0승 3패를 하는 기록적인 삽질을 하면서 물론 대진운이 안 좋긴했으나 꼴지싸움을 하던 컴플렉시티와의 결전에서 패배하면서 결국 단독꼴지 같이 꼴지 싸움하던 Crs가 슈퍼위크에서 LMQ를 잡고 C9을 잡고 하는 동안에 다 지면서 강등전은 사실상 확정이라고 봐도 무방할듯. 거기다 마지막날 커스가 다시 이기고 컴플렉시티조차 디그니타스를 잡는 이변을 만드는 동안 EG는 LMQ에게 패배하면서 전패하면서 홀로 꼴등의 자리를 지키는 상황이 돼버렸다.
그나마 8,9주차에서 Crs와 CLG를 잡아내면서 아직 탈꼴지의 기회는 남아있는 상황 그러나 EG가 이기면 COL도 이기는 평행이 계속되어 탈꼴지는 요원하다.
그러나 마지막주인 11주차에서 '''C9과 LMQ를 잡아내는''' 기염을 토하면서 4연승에 성공하면서 탈꼴찌에 성공했다! 사족으로 상당히 낮은 확률로 EG가 전승하고 커스가 전패하면 6위까지 가능했으나 커스가 2승하면서 결국은 없던걸로 어쨌거나 승강전이긴 해도 스프링 시즌은 차이가 뚜렸했고 서머는 혼전 상황에서 탈꼴지를 했으니 스프링보다는 나은 상황. 그리고 그땐 개막장 XDG가 있었던 반면 지금은 없다(...)
경기 내적으로도 원딜인 Altec의 포텐이 터지고 헬리오스를 통해 한국 운영을 수입하며 환골탈태했다는 평가. 커스가 함께 막판에 폭발하지 않았다면 진짜 6위도 노려볼만 했으니 아쉬움이 남는 부분.
그리고 승강전의 상대는 Crs 2군이 되는줄 알았으나 CLG가 상대를 Crs 2군으로 바꾸면서 Team Coast와 붙게 되었다.
승강전에서는 전반적인 운영을 통해서 깔끔하게 3:0승리를 가져갔다. 특히 그동안 고통을 심히 주던 이녹스가 상대보다 한박자 빠른 텔포와 스플릿 푸쉬등으로 무난히 풀어 나갔다. 다만 상대한 팀 코스트는 강등전 자격을 얻자마자 탑과 미드 라이너를 한국인들로 바꿨는데 그들은 다이아 1 그리고 다이아 2 레벨 선수들이었다. 경기가 끝난 후 크레포가 인터뷰에서 이해가 안 가는 로스터 교체라고 말했으며 코스트의 서포터인 Sheep도 트위터로 원래 멤버가 있던게 더 좋다고 말하며 팀 코스트에서 더 이상 플레이하지 않을거라고 말했다.
그리고 승강전에서 잔류가 확정되자 크레포가 사실상 은퇴를 선언하면서 팀을 나갔다. 숙소 분위기가 많이 좋지 않았고 사실상 리더 역할을 하던 스누페가 나가자 본인이 리더 역할도 해야한 나머지 지친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렇게 되면서 CLG.EU출신들의 EG선수들은 다 은퇴를 하게 되었다.
또 11월 25일 탑라이너인 이녹스가 팀을 나갔다. 미드로 포변해서 다른 팀을 알아본다고 한다. 플레임의 행선지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라 영입설 또한 존재.
12월 말에 나온 루머에 의하면 탑에는 임팩트/리미트, 서포터로는 Ignar가 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그중에서 리미트는 중국팀으로 이적한 상황이며 임팩트는 Team Impulse(구 LMQ)행이 유력해진 상황. 오히려 한국 솔랭 고랭커를 탑으로 데려온다는 새로운 루머가 등장했다. 어찌됐든 만약 이것이 진짜가 되면 막말로 알텍이 한국팀에서 뛰는 꼴이 된다(...)[6]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1월 8일, LOL팀만 독립해서 WinterFox로 팀명을 변경했고 새로운 멤버로 VTG Toten으로 유명했던 Imagine 장현수와 헬리오스의 친동생 Avalon 신동현을 영입했다. 또한 서브멤버로 TSM과 Team Fusion에 몸담았던 Gleebu도 영입했다. 그리고 파라곤 최현일이 코치로서 영입되었다.
다만 이 영입에 대해선 국내에서 반응은 썩 좋지가 않은데 일단 Avalon이 한국에서 보여준 모습이 영 신통치 않았던것도 있고 그나마 남았던 희망인 서포터도 원래 루머였던 아마추어 챌린저 Ignar가 아닌 주 포지션이 정글러였던 장현수를 데려가는 바람에(...)[7] 뭘 바라보고 영입했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평이 다수다. 그리고 1주차부터 한국국적 선수들의 비자가 갱신이 안 돼 서브멤버로 개막전을 치루게 생겼다.
그리고 1주차에서 1경기 팀 그래비티를 상대로 압승을 거두었다. 경기 승리 후 레딧에서 많은 사람들이 아발론이 헬리오스의 동생인것을 알며 마스터 티어가 있는데도 다이아 1이라는 아발론에 대해서 낙하산이 아니냐는 의문을 가지고 있기에 아발론이 잘하지 못하면 헬리오스와 함께 비판에 시달릴 것으로 보인다. 근데 둘째날 독보적 꼴찌후보로 예측되던 팀 코스트에 패하였다. 그래도 멤버 3명이나 후보로 쓴 상태에서 1승1패는 준수한 성적.
일단 북미팬들의 경우 아발론에 대한 첫인상이 굉장히 좋지 않기때문에 스스로 실력을 증명하는 수 밖에 없다. 한국 솔랭에서의 데이터로는 챌린저 출신들이간 TIP,DIG에 비하면 밀리는 것 또한 사실이고 헬리오스의 동생이라는 점때문에 북미팬들은 예전 Vulcun의 켄마와 주나 형제를 떠올린 사람들이 많다.
2주차 1경기에서는 일단 아발론만이 아니라 팀 전원이 사이좋게 압살당하면서 그냥 총체적인 문제만을 보여줬다. 알텍은 마오카이와 1대1 라인을 서면서 CS가 밀렸고 솔랭킹인 포벨터는 그 솔랭에서의 압도적인 실력은 여전히 못 보여주고 있다. 헬리오스또한 기대 이하의 렝가를 보여주었고 아발론또한 자잘한 실수를 하는 등, 1경기만 보면 누구의 실수를 탓할 필요없이 LCS에서 암울한 미래가 기다리는 듯한 모습만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2경기에서 디그니타스를 상대로 헬리오스와 포벨터가 캐리를 하며 승리하였다. 디그니타스가 더 잘할 줄 알았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디그니타스는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었고 윈터폭스는 포벨터가 날아다니고 헬리오스가 렝가를 버리고 리신을 하니 캐리를 한 경기. 다만 디그니타스는 1승조차도 최악의 팀이라고 예상되던 코스트에게 관광당하다가 기적의 바론으로 승리를 챙긴 팀이기에 아직 안심하기는 이른 단계. 다만 2주차에도 이매진의 경우는 비자문제로 출전하지 못하여서 주전들이 다 플레이하지 못하였다. 글립이 생각보다는 알텍을 지키는 모습을 보였지만 믿음직한 선수는 아니기에 이매진의 합류 이후의 모습을 보아야할듯.
그런데 3주차 경기에서도 이매진은 합류하지 못하였고 지금 북미에서 가장 기세가 오른 CLG를 만나 완전히 압도당하였다. 헬리오스는 동생인 아발론만을 바라보면서 탑 캠핑을 하였는데도 자이온스파르탄을 막아내지 못하였고 그 사이에 봇라인은 완전히 파괴당하였다. 링크또한 니달리 미드를 꺼내서 포벨터를 상대로 잘하였고 너무나도 압살하던 도중 CLG가 즐겜모드로 변신하여 몇 번 던져줬지만 이미 만골드이상의 차이였다. 결국 CLG가 몇 번 던진것을 뺴면 모든 면에서 압살당하면서 패배.그리고 연패중이던 팀8에게 조차도 압살당하면서 어마어마한 비난을 받고 있다. 레딧에서는 아발론은 낙하산맨이라고 칭하고 있으며 이녹스가 있었을때보다도 못하는 경기력을 가진 애를 왜 데려왔냐는 평가다. 특히 아발론은 상대 탑솔러와의 라인전을 피하면서 알텍이 상대방 탑솔러와 1대1을 하는 구도를 대부분 가져가고 1대1 탑라인전을 했을때는 헬리오스의 캠핑에도 불구하고 자이온스파르탄에게 CS도 밀리고 딜교환도 밀렸다. 너무나도 비참한 경기력에 리빌딩을 왜했냐고 비난까지 받는 상황에서 롤드컵은 커녕 강등까지 걱정해야하는 상황으로 돌아와 버렸다.
그런데 4주차 경기에서는 또 전승을 하면서 상황이 좋게 흘러들어갔다. TIP와 C9을 상대로 이겼는데 두 경기 다 아발론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포벨터와 헬리오스 그리고 알텍 그리고 글립(!)[8] 도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승리. 아발론은 확실히 1대1 라인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지만 일단 한타에서 사리지 않고 달려드는 모습은 괜찮다는 평. 다만 TIP와 C9은 초반의 기대치와 달리 하위권으로 내려가는 모습을 보이는 팀이고 CLG와 T8을 상대로 보인 조금만 삐끗하면 초반에 초토화 당하는 모습은 여전히 남아있기에 헬리오스가 인터뷰에서 보인 각오대로 롤드컵 못가면 군대(...)라는 각오게 걸맞는 팀인지는 아직 시기상조. 그래도 일단 항상 기복왕이라고 불리던 포벨터가 전반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이매진도 아마도(...) 다음주에는 출전한다고 한다. 일단 4주차에서는 파라곤은 모습을 보였다.
아발론의 영입은 개인기량을 생각하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맞고, 북미 레딧 팬들에게 '''네포티즘, 혈족주의''' 등의 의심을 거둬들이기 힘든 상황이지만 어찌어찌 팀은 돌아가고 있다. 일단 포벨터가 여전히 불안한 면이 있지만 잘해주는 편이고 알텍도 원래 기대받던 원딜이다. 다만 아발론의 라인전 기량은 떨어지는 것이 확실해서 헬리오스가 탑에 자주 가는데도 북미에서 피지컬이 최상급인 자이온이나 T8의 한국교포 칼리트롤즈 같은 선수들을 상대로 완파당한 것, 거기다가 헬리오스가 캠핑까지 하다 다른 쪽을 키워주지도 못하고 망한 패턴이 반복된다면 롤드컵 진출에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 여전히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듯.[9] 당연하지만 결론적으로 나머지 포지션 선수들이 꾸준히 잘해주면서 아발론도 맞라인에서 탈탈 털리지는 말아야 한다. 어쨌든 4주차의 아발론은 한때 세체탑이라던 임팩트나 한째 북체탑이라던 Balls 등을 상대로 정상급 탑승장인(...)의 면모를 보여주었다지만 리산드라라는 픽을 가지고 어이없게 죽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레딧에서는 이미 실력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비자 문제로 미국에 가지 못했던 Imagine 장현수가 5주차 시작전에 팀에 합류하였다. 이매진의 애니가 맹활약하며 팀 리퀴드와의 5주 1일차 경기를 승리. 하지만 2경기에서는 하락세의 디그니타스를 맞아서 솔랭같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패배하였다. 디그니타스는 특히 아직 제대로된 코치도 영입하지 못해서 키위키드가 승리 후 불만을 토로했을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은데 아발론의 사이온이 뻘짓을 보이면서 실력 문제를 기어코 다시 터트렸고 헬리오스도 갑자기 쓰로잉에 포벨터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이매진도 잔나로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패배하였다.
윈터폭스의 경우 사실 탑만 잘하는 플레이어로 바꾸면 북미 1위 경쟁에 끼어들 수 있다고도 평가받았는데 포벨터, 알텍, 헬리오스 등이 힘을 내도 아발론이 항상 부진하면서 이어지는 문제로 그 어떤 팀 상대로도 승률을 알 수 없게 만드는 미묘한 모습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특히 아발론의 경우 레딧에서 진지하기 아발론의 형이 헬리오스가 아니었다면 북미 프로팀에 들어올 수 없었을거라는 말이 서서히 많아지는 상태라서 팬덤의 불만들도 쌓이고 있는 상태.
그리고 6주차에서 CLG와 C9을 상대로 완벽한 패배를 당하면서 조롱을 받고 있다. 북미 상위권인 팀들이니 패배자체는 이해할 수 있지만 그 과정이 라인스왑을 통한 정글링을 너무 뻔하게 해서 C9과 CLG에게 초반에 킬들을 헌납하면서 망해버렸다. 한국어로 오더를 하게되어서 운영이 한국팀(...) 수준이라고 인터뷰를 했던 윈터폭스는 북미팀인 C9과 CLG에게 운영으로 완벽하게 압살당하면서 더 비웃음을 당한 것은 덤.
그런데 7주차 멤버를 바꿨는데....이매진을 후보선수로 내리고 알텍(!?)은 서포터가 되고 코치였던 파라곤이 원딜로 나온다고 한다. 알텍이 원래 북미 원딜 유망주였고 팀을 하드캐리하던 모습을 보여주다가 갑자기 서포터로 내려서 말이 많은 편. 무엇보다 알텍이 스스로 내려갔다고 윈터폭스 페북에서 설명하는데 알텍이 서포터 포지션에서 더욱 활발히 말을 할거라는데 한국어로 오더하는 팀에 무슨 활발히 말을 하냐고 거지같은 PR에 불과하다고 레딧에서는 까는 중. 파라곤이 비록 원딜로서 괜찮은 평가를 받았지만 선수로 활약한지 꽤 되었고 코치로 북미에 갔는데 갑자기 선수로 복귀하면서 애초에 이럴 것을 계획한게 아니냐는 말이 많은 편.
그리고 이 사건으로 윈터폭스의 구단주에 대해서 구설수가 생겼는데 윈터폭스의 구단주 Brian Cordry 바로 벨로시티 게이밍의 전 구단주였다. 그때의 쓰레기같은 매니지먼트는 메이플스트리트와 다른 선수들이 인터뷰를 하였고 결국에는 팀원들 모르게 팀을 EG에게 팔아버린 인간으로 해외에서 비난받는 인간이다.
그리고 대망의 7주차 1경기 TSM에게 패배하였다. 사실 지난주 CLG,C9과의 경기를 보면 패배가 이해가는 수준이나 경기는 말 그대로 윈터폭스의 쓰로잉으로 패한 경기였다. TSM이 초반 인베이드가 망하면서 경기를 쉽게 가져가나 했고 실제로 아발론이 라인전에서는 밀려도 탈진이 없는 TSM덕분에 케넨으로 활약을 하면서 이기나 했으나, 비역슨의 제드가 잘 죽으면서도 또 다시 암살 시도를 하면서 성공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운영에서 뒤쳐지면서 게임이 늘어지더니 결국 패배한 경기였다. 알텍은 서포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파라곤도 라인전은 잘하나 싶었지만 파라곤이 공템 욕심에 제드에게 너무 쉽게 죽어나가면서 결국 이길 경기를 던진 속 쓰린 패배였다. 그리고 세비가 이끄는 그래비티 게이밍을 만나서 패배하였다. 여전히 운영에서 답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한타도 못하는 총체적 난국인 상태를 보여주면서 비난을 받는 상태다. 특히 한국인이나 한국 선수 출신이 다 잘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퀀틱게이밍이후로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중. 파라곤도 기대이하의 모습이고 아발론은 라인전을 워낙 못하는지라, 이녹스를 버리고 한국 전지훈련가서 가져온 탑라이너의 실력에 불만을 표하고 윈터폭스팀의 이해할 수 없는 로스터 변경을 까는 등, 팬들도 슬슬 폭발하는 느낌이다. 그리고 IEM 휴식시간 도중에 다시 알텍을 원딜로 교체하고 글립을 다시 서포터로 부르는 수를 뒀으나 8주차에 깔끔하게 2패를 하면서 강등전이 확정되었다.
9주차에서 팀 리퀴드와 코스트를 꺾으면서 기나긴 연패를 탈출했지만 결국 강등전행이라는 것은 변화가 없다. 초반 포텐만 보자면 북미 상위권 경쟁에도 끼어들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던 것에 비하면 비참한 성적이다. 일단 사이트에서는 강등전에서 돌아와서 여름을 위주로 준비를 한다고 하는데 평가는 그리 좋지 않은 편. 일단 성적은 8위라서 챌린저 팀을 가장 먼저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있지만 2팀중에서 한팀 선택하는 것이고 2015년 4월1일자로 끝난 챌린저 시리즈 3위 결정전은 임페일러와 싶이 간 F5와 니엔과 후히가 있는 퓨전이라서 약한 팀은 아니다.
그리고 챌린저 시리즈가 결정나면서 퓨전과 TDK 둘 중 한 팀을 고를 수 있게 되었다. 일단 반응은 두 팀다 만만치않은 팀들이라는 평가다. 퓨전의 경우 비록 TDK에게 졌지만 후히와 봇라인이 굉장히 강력하고 TDK의 경우 세라프를 중심으로한 팀이라서 세라프가 강하지만 카일의 경우는 제이스,제드를 빼면 별볼일 없는 미드라는 평가도 있는 상황이라서 윈터폭스가 어쩌면 뚜렷한 약점을 가졌다고 보기는 힘든 퓨전보다 적어도 무엇을 할지 예상은 쉬운 TDK를 고를지도 모른다고 보는 상황이다. 그리고 자동승격이 결전된 이녹스는 챌린저 결승전 후 진짜 팀에 있어서 기쁘다, 팀원들이 자신을 믿어준다 등의 말을 하면서 간접적으로 윈터폭스를 깠다. 그리고 TDK를 골랐는데 정작 TDK의 구멍이라 평받던 카일이 프로에 적응을 못하겠다 하면서 팀을 나간상황... 그리고 승강전 날 TDK의 미드로는 알렉스 이치가 나왔다. 그리고 결국 3대1로 패배하면서 윈터폭스는 챌린저리그로 내려앉고 말았다. 작년 슈퍼위크를 4대0으로 이기고 모두가 다음 시즌 폭풍의 핵이 될거라고 했던 팀이 결국 다시 강등전에 와서 강등당하고 만 것. 윈터폭스 매니지먼트는 여름때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했지만 그 여름 롤드컵 진출을 할 수 있는 LCS가 아닌 챌린저 리그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아발론은 주전으로 남는 반면 헬리오스는 서브로 내려가는 개판 리빌딩을 실시했다. 원딜러로는 갬빗에서 에드워드와 싸우고 뛰쳐나온 피노이를 데려왔고 정글은 헬리오스 비자 문제가 생겼을 때 땜빵하던 선수를 주전으로 올렸지만 일단 탑의 강렬한 존재감이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있다.
포벨터의 AMA에 의하면 알텍이 서폿을 서고 파라곤이 원딜로 출전했던 것은 알텍이 원해서도 파라곤이 원해서도 아니고 이매진이 경기를 나가지 않으려 해서라고 한다. 아마 글립을 다시 불러올 때까지 팬들에게 진실을 말하지 못하고 저렇게 땜질을 한듯. 여러 모로 매니지먼트가 개판이었음이 증명되고 있다.
아발론의 AMA가 올라왔는데 레딧에선 개차반 운영의 윈터폭스를 까기보단 자신이 못했음을 인정하는 자세를 높게 사는 듯하다. 어쨌든 승강전에서 세라프를 솔킬내는 등 시즌이 흘러갈수록 실력이 약간 늘었던 것도 사실이고(...). #
어쨌든 어찌어찌 팀을 꾸렸고 위의 Korean Invasion이 무색하게 한국인은 아발론 혼자다(...) 이제 진정한 코리안 인베이전은 따로 있다. 코치로는 얼라이언스와 갬빗의 코치로 유명했던 레비아탄[10] 을 영입했다.
2부리그에서 요즘 OP라는 룬글 스마이트 이즈리얼을 꺼냈으나 알렉스 이치의 라이즈(...)를 앞세운 Renegades에 발렸다고 한다. 탑이 강타 헤카림이라서 3강타에 원딜이 칼리스타였는데 오브젝트 하나도 못 먹었다고 비웃음거리가 되었다. 그리고 그 후에도 연패를 이어가면서 1승도 못 올리고 있다. 7월 14일 현재 0승 6패로 최하위 기록중 그리고 그 후 볼텍스에게 승리를 거두기는 했는데 아발론은 벤치행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그 후에 한번도 이기지 못하면서 결국 1승 9패로 꼴지로 마무리.
이후 해체되었다.
2015년 9월 21일 북미팀으로 창단하고 2016년 8월 14일 기존 멤버들을 전원 방출시키고 8월 20일 호주선수 3명과 뉴질랜드선수 2명을 영입시켰다.
1. 소개
북미의 프로게임단으로 국내에선 리그 오브 레전드로 유명하며 후에 헤일로, 카운터 스트라이크[1] 등등으로 영역을 확장시켰다. 리그 오브 레전드로썬 시즌 2 CLG.EU로 알려진 팀이다. 2012년 12월 CLG와의 계약이 끝나고 새로운 스폰서로 Evil Geniuses와 계약하였고 팀명 또한 바뀌었다.기사
CLG.EU 당시 롤챔스 2012 서머 시즌 준우승을 했고 시즌 2 롤드컵 4강에서 아주부 프로스트(현 CJ 프로스트)와 맞붙어 우리나라 팬들에게 가장 유명했던 유럽 팀이다.
2014 시즌 시작 직전 팀이 양분되어 Wickd, Froggen은 유럽에 새로운 팀 Alliance을 창단하여 LCS 시드를 가지고 가며, EG는 Snoopeh, Yellowpete, Krepo에 북미 멤버 2명을 새롭게 영입하여 NA LCS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리고 2015년에 라이엇의 전세계 단일스폰서 단일팀 정책으로 인해 EG와 결별하고 Winterfox라는 새로운 팀으로 탄생되었다.[2]
2. 리그 오브 레전드
2.1. 시즌 2
시즌 2 당시 디시 롤갤에 올라온 CLG.EU 분석글
비교적 신생팀으로 시즌 2부터 시작, IEM 키예프 우승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던 Moscow 5를 격파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롤드컵까지 꾸준한 성적을 보이며 M5와 함께 유럽 양강 체제, M5를 동구권으로 제한다면 사실상 서유럽 최강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다.
우리나라에선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에서 갑툭튀하며 활약, WE까지 2:0으로 꺾으며 파죽지세로 올라와 결승 전까지 단 1패밖에 내주지 않는 기염을 토했다. 결승에서 역스윕 당하며 준우승에 머무르긴 했지만 상당히 깊은 인상을 남긴 팀.
2.2. 시즌 3
유럽 LCS에서 잘 나가고 있었으나 4주차의 슈퍼위크에서 갬빗에게 패배를 당하기 시작하면서 1위의 자리에서 물러나기 시작하더니 연패를 당하면서 결국 6승6패 4위의 자리로 떨어지게 되었다. 레딧에서는 EG의 저주가 롤에서도 미친다는 얘기를 했을정도로 심각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대표적인 후반지향형 팀으로 유명한데 EG의 멤버들도 그 점을 알고있고 너무 후반지향적인 부분을 바꾸고자 여러가지 연습을 해봤지만 LCS EU의 해설자들이 들은바에 의하면 초중반에 이기려고 할 경우 오히려 던지기 시작하면서 졌기때문에 자신들의 후반지항형 운영을 더욱 갈고 닦는 방향으로 정했다고 한다.
그러나 연패를 당하면서 더 이상 시즌 3에서는 자신들의 스타일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하고 공격적으로 바꾸고 있는 중이라고 LCS 인터뷰에서 말하였다.
그러고 대망의 유럽 LCS 8주차에 Gambit Gaming상대로 메타에서 심히 벗어난 아칼리 미드와 말자하 정글을 골라서 알렉스 이치에게 유럽 LCS 두번째 펜타킬[3] 의 영광을 안겨주며 아주 멀리 갔다.
하지만 9주차에서는 프로겐이 말그대로 '''신의 백도어'''를 보여주며 극적으로 공동1위였던 Fnatic을 꺾는데 성공했다. 프로겐의 백도어 후 사자후. 다만 백도어가 아니었더라도 어차피 이겼을 경기(…).
어찌되었건 시즌2에서의 무시무시한 모습은 많이 사라졌어도 썩어도 준치, 4위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고, Copenhagen Wolves를 2:1로 꺾어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정규시즌 1위 팀인 Fnatic과 붙었지만 2:1로 패배, 3-4위전에서 SK Gaming을 꺾어 시즌 3위로 만족해야 했다.
그러나 LCS Summer 시즌에서는 리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중하위로 떨어지면서 그야말로 한때 최강이었던 팀이 메타를 따라가지 못할 시 어느 수준으로 몰락할 수 있는지 가장 잘 보여주는 팀이 되고 말았다. EG 몰락의 원인을 분석한 글에 따르면 이들이 시즌 3 돼서도 '''변한 건 없는 그 자체가 문제라고.''' 공격적 메타가 판을 치는 시즌 3 에서 EG의 수비적인 플레이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특히 신흥 강팀인 ATN에게는 만날 때마다 탈탈 털리며 EG팬들에게 엄청난 슬픔과 고통을 선사하기도. 여타 시즌2 강팀들 중에서도 메타 적응 문제로 부진한 팀이 많지만 EG는 그 중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결국 LCS EU 4주차에서 작년 같이 롤드컵에 참가했던 SK와 함께 나란히 꼴찌를 하는 상황에 처하고 말았다. 시즌 3 메타 적응에 거부하고 아직도 옜날 장기전을 하던 운영을 하는데 그에 비해서 초중반에 너무 말리는 상황이 많고 장기전으로 간다고 하더라도 운영이 깔끔한 것도 아니어서 결국 SK와 꼴찌를 하게 되었고 LCS에서 이제 EG에게 만만한 팀은 아무도 없게 되었다. 다른 유럽 LCS팀들이 멤버를 교체한 후 좋은 경기력을 보이자 멤버 교체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많지만 EG 멤버들은 멤버는 바꿀 생각이 없다고. 그래도 신기하게 시즌 2 라이벌이었던 겜빗과는 LCS 섬머에서 2대0으로 겜빗만 만나면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
LCS 서머 중반에 들어 사정이 정말로 절박해지자 결국 새로운 멤버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프나틱에서 방출된 nRated와 전 Animate eSport의 멤버인 Shacker가 각각 서폿과 정글 서브로 들어온다. 이들은 단순한 서브멤버가 아니라 게임분석가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라고.
일단 변경하고나서의 경기는 초반은 확실히 나아졌다는 평가 새로운 정글러를 도입한 프나틱과 ATN과의 경기에서 경기력이 향상된듯한 모습은 보였지만 강점이었던 중후반 운영은 스누페가 없어서인지 상당히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6주차 3일째에는 스누페가 나와 자르반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것처럼 스누페가 완전히 내려간게 아닌 서브멤버들과 바꿔가면서 제일 좋은 조합과 경쟁으로 인한 전력상승을 꾀한다고 한다.
많은 경기를 한꺼번에 치르는 LCS 9주차 Super week를 앞두고 다른 팀들이 합숙을 하며 철저하게 연습하는 것과는 달리 EG는 솔랭을 주구장창 돌려대어 팬들을 걱정하게 했으나 정작 Super week의 성적은 4승 1패로 굉장히 좋은 편. 무엇보다 그 4승의 상대들이 LCS 1위인 레몬독스, 비역슨이 이끄는 NIP, EG가 이전에 이긴 적이 없던 ATN 등 강팀들인 점을 감안하면 기량회복이 이루어진 것은 확실하다는 평가. vs Gambit전에서는 Gambit의 노골적인 EG 약점 파고들기 전략으로 당했으나 순위 결정전에서 다시 2번이나 이기면서 리그를 3위로 마감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폼이 떨어져서 EG 패배의 원인이라고까지 불리던 스누페가 주전경쟁이 시작되자 폼을 순식간에 되찾고, 영입한 Shacker는 한타에서의 부족한 모습으로 스누페가 있을때가 승률이 훨씬 더 좋아서 주전경쟁에서 스누페가 완승하면서 9주차에서는 아예 스누페만 경기를 뛰었다.
롤드컵 출전 팀을 가리는 플레이오프 전에서는 첫째날 프나틱을 만나 졌다. 3,4위전에서 갬빗과 롤드컵 출전을 놓고 다투는 입장에 놓였다. 1경기때는 EG답지 않게 타워다이브를 하는 등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갬빗을 완벽히 압살했으나, 남은 2 경기를 지면서 결국 시즌 3 월드 챔피언쉽에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비록 졌음에도 롤드컵에 진출하여 기뻐 울고있는 알렉스 이치를 껴안아주는 프로겐의 모습이라든가 웃으면서 악수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였다. 비록 롤드컵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LCS에서의 또다른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는 평.
9월부로 Shacker는 학교로 돌아가고 nRated는 레몬독스로 이적했다.
2.3. 시즌 4
시즌 4부터는 북미 서버로 넘어와서 활동한다고 한다. NA LCS 예선전에서 시드를 가지고 있었던 Velocity e-Sports의 시드를 인수했다. 그러나 팀의 미드를 맡았던 프로겐은 유럽에 남아서 새로운 팀을 창단하기로 해서 결별이 예고되었다.
2013년 12월 11일자로 윅드와 프로겐이 얼라이언스로 이적이 발표되었다. 윅드야 팀 몰락에 일조한 편이라 큰 타격은 없지만 프로겐은 팀을 혼자 먹여살리다시피 했던 상태라 타격이 큰편. 2명의 공백은 추후 멤버 2명을 발표한다고 한다. 참고로 탑과 미드가 얼라이언스로 이적하면서 필요없을 EU LCS 시드까지 얼라이언스에게 넘겨줬다. 따라서 12월 중순에 열릴 Battle of the Atlantic[4] EG는 EU LCS 4위 팀으로 참가 자격이 있지만, 시드가 얼라이언스로 넘어가서, 얼라이언스가 EU LCS 4위로 참가하게 된다.
2013년 12월 13일 북미 서버 출신인 Pobelter와 Innox가 EG의 미드와 탑으로 합류했다. 이제 12월 중순에 있을 NA LCS 예선전에서 이겨서 NA LCS에 진출해야 했고, 챌린저 리그 팀 중 제일 강한 팀이라 평가받던 Determined Gaming을 상대로 우월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3-0으로 승리, NA LCS 참가 자격을 얻어냈다.
그러나 LCS에서의 모습은 2승 5패로 크게 부진한 상황이다. 글자 그대로 프로겐이 없는 EG라는 평.[5] 새로 합류한 Pobelter와 Innox는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 하고 기존 EG 멤버들 또한 유럽에 이어 북미에서도 부진을 이어가는 중. 멸망하여 북미의 원바텀을 담당해주는 덕에 겨우 꼴찌를 면하고는 있지만...
상황은 더더욱 악화되어, 2월 23일 디그니타스를 꺾은 이후로 '''10연패'''를 달리는 중이다. 비록 그 중 네 경기는 팀의 주축인 크레포, 스누페, 옐로피트가 비자 문제로 출국하는 바람에 후보진을 투입한 것도 있다지만, 정말 심각한 수준으로 급추락 중이어서 CLG.EU시절부터의 올드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중. 3월 말 시점에는 드디어 XDG와 함께 '''공동 꼴찌'''다. 어찌됐건 11주차 LCS NA 마지막 경기, XDG와의 꼴지결정전에서 모든 라인을 터뜨리며 꼴지는 면하고 7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혼전인 유럽 LCS와 달리 북미 LCS는 3강인 TSM, C9, CLG와 타 팀의 실력 차이가 큰데, 중위권인 디그니타스, 커스, 코스트와 비교해도 확실하게 망했다. 서머 시즌 뭔가 큰 변화 없이는 EG의 북미 진출이 실패라고 평가받을 수밖에 없을듯. 시즌 초반 바닥을 치던 유럽의 얼라이언스가 후반에 손발을 맞추어 슈퍼위크 전승 등의 대반전을 이루어내고 혼전 속의 유럽에서 3위로 시즌을 마무리한 것을 보면 프로겐에게 고통을 주던 선수들이 누구인지는 뻔해진듯.
그래도 강등전에서는 Cloud 9의 자매팀인 C9 Tempest를 상대로 옐로피트를 제외한 전원이 맹활약하며 무난하게 3:1로 승리, 섬머시즌에도 LCS에 잔류하는 데 성공했다. 주목할 만한 건 시즌 내내 그저그런 탑솔이었던 이녹스가 탑솔 리 신으로 전장을 종횡무진하며 맹활약한 것. 이녹스의 장기인 캐리계열 탑솔들이 섬머시즌 때도 성행한다면 EG는 북미에서의 첫시즌 부진을 떨쳐낼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리고 5월. 결국 EG는 팀 로스터를 교체할 것이라는 발표를 했다. 대상은 바로 정글러 Snoopeh와 원딜러 Yellowpete. 그러나 Summer LCS LMQ전 이후 옐로핏을 교체한 반면 스누페는 여전히 경기에 나오고 있고(...) 팀은 LCS Summer 첫주 전패를 기록하며 당당히 꼴찌에 자리하고 말았다. Innox가 승강전의 상승세를 어느 정도 이어간 것을 제외하면 별다른 위안거리도 없다. 안습. 그이후에도 C9을 잡는 모습은 보여줬으나 성적은 그리 썩 좋지 않아서 공동 꼴지를 하고있다. 원딜인 Altec이 예상보다 더 좋은 기량을 선보이긴 하고 이녹스가 캐리형 탑솔러가 어느정도 쓸만해지자 좋은기량을 선보이곤 있으나 북미 LCS가 상향평준화돼 성적은 꼴지를 맡고있다.
6월 3일 스누페의 대체자로 헬리오스가 입단할지도 모른다는 소식이 나왔다.#
그리고 2014 LCS Summer 4주차에서 테스트겸으로 스누페 대신에 헬리오스가 뛰게되었다. 미드가 한국계이고 무대 적응을 못해서 기대와는 다른 좀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는 세라프와는 달리 롤챔스 스프링 2014 까지 모든 롤챔스에 출석을 하고 IEM등 여러 해외대회를 출전한 헬리오스인 만큼 적응문제는 걱정할 필요가없을지도. 일단 LMQ전과 CLG전에서 나쁘지는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에 컴플렉시티전에서 이기면서 꼴찌 탈출에 성공한다. 그이후에도 경기력 차원에서는 진짜 좋아졌으나 컴플렉시티와 CRS도 상위권팀을 잡아내면서 6주차 현재 세팀이서 아웅다웅을 하고있다.
슈퍼위크인 7주차에선 말그대로 '''大亡''' 1경기가 남은동안 0승 3패를 하는 기록적인 삽질을 하면서 물론 대진운이 안 좋긴했으나 꼴지싸움을 하던 컴플렉시티와의 결전에서 패배하면서 결국 단독꼴지 같이 꼴지 싸움하던 Crs가 슈퍼위크에서 LMQ를 잡고 C9을 잡고 하는 동안에 다 지면서 강등전은 사실상 확정이라고 봐도 무방할듯. 거기다 마지막날 커스가 다시 이기고 컴플렉시티조차 디그니타스를 잡는 이변을 만드는 동안 EG는 LMQ에게 패배하면서 전패하면서 홀로 꼴등의 자리를 지키는 상황이 돼버렸다.
그나마 8,9주차에서 Crs와 CLG를 잡아내면서 아직 탈꼴지의 기회는 남아있는 상황 그러나 EG가 이기면 COL도 이기는 평행이 계속되어 탈꼴지는 요원하다.
그러나 마지막주인 11주차에서 '''C9과 LMQ를 잡아내는''' 기염을 토하면서 4연승에 성공하면서 탈꼴찌에 성공했다! 사족으로 상당히 낮은 확률로 EG가 전승하고 커스가 전패하면 6위까지 가능했으나 커스가 2승하면서 결국은 없던걸로 어쨌거나 승강전이긴 해도 스프링 시즌은 차이가 뚜렸했고 서머는 혼전 상황에서 탈꼴지를 했으니 스프링보다는 나은 상황. 그리고 그땐 개막장 XDG가 있었던 반면 지금은 없다(...)
경기 내적으로도 원딜인 Altec의 포텐이 터지고 헬리오스를 통해 한국 운영을 수입하며 환골탈태했다는 평가. 커스가 함께 막판에 폭발하지 않았다면 진짜 6위도 노려볼만 했으니 아쉬움이 남는 부분.
그리고 승강전의 상대는 Crs 2군이 되는줄 알았으나 CLG가 상대를 Crs 2군으로 바꾸면서 Team Coast와 붙게 되었다.
승강전에서는 전반적인 운영을 통해서 깔끔하게 3:0승리를 가져갔다. 특히 그동안 고통을 심히 주던 이녹스가 상대보다 한박자 빠른 텔포와 스플릿 푸쉬등으로 무난히 풀어 나갔다. 다만 상대한 팀 코스트는 강등전 자격을 얻자마자 탑과 미드 라이너를 한국인들로 바꿨는데 그들은 다이아 1 그리고 다이아 2 레벨 선수들이었다. 경기가 끝난 후 크레포가 인터뷰에서 이해가 안 가는 로스터 교체라고 말했으며 코스트의 서포터인 Sheep도 트위터로 원래 멤버가 있던게 더 좋다고 말하며 팀 코스트에서 더 이상 플레이하지 않을거라고 말했다.
그리고 승강전에서 잔류가 확정되자 크레포가 사실상 은퇴를 선언하면서 팀을 나갔다. 숙소 분위기가 많이 좋지 않았고 사실상 리더 역할을 하던 스누페가 나가자 본인이 리더 역할도 해야한 나머지 지친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렇게 되면서 CLG.EU출신들의 EG선수들은 다 은퇴를 하게 되었다.
또 11월 25일 탑라이너인 이녹스가 팀을 나갔다. 미드로 포변해서 다른 팀을 알아본다고 한다. 플레임의 행선지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라 영입설 또한 존재.
12월 말에 나온 루머에 의하면 탑에는 임팩트/리미트, 서포터로는 Ignar가 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그중에서 리미트는 중국팀으로 이적한 상황이며 임팩트는 Team Impulse(구 LMQ)행이 유력해진 상황. 오히려 한국 솔랭 고랭커를 탑으로 데려온다는 새로운 루머가 등장했다. 어찌됐든 만약 이것이 진짜가 되면 막말로 알텍이 한국팀에서 뛰는 꼴이 된다(...)[6]
2.4. 시즌 5
2.4.1. LCS NA 스프링 2015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1월 8일, LOL팀만 독립해서 WinterFox로 팀명을 변경했고 새로운 멤버로 VTG Toten으로 유명했던 Imagine 장현수와 헬리오스의 친동생 Avalon 신동현을 영입했다. 또한 서브멤버로 TSM과 Team Fusion에 몸담았던 Gleebu도 영입했다. 그리고 파라곤 최현일이 코치로서 영입되었다.
다만 이 영입에 대해선 국내에서 반응은 썩 좋지가 않은데 일단 Avalon이 한국에서 보여준 모습이 영 신통치 않았던것도 있고 그나마 남았던 희망인 서포터도 원래 루머였던 아마추어 챌린저 Ignar가 아닌 주 포지션이 정글러였던 장현수를 데려가는 바람에(...)[7] 뭘 바라보고 영입했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평이 다수다. 그리고 1주차부터 한국국적 선수들의 비자가 갱신이 안 돼 서브멤버로 개막전을 치루게 생겼다.
그리고 1주차에서 1경기 팀 그래비티를 상대로 압승을 거두었다. 경기 승리 후 레딧에서 많은 사람들이 아발론이 헬리오스의 동생인것을 알며 마스터 티어가 있는데도 다이아 1이라는 아발론에 대해서 낙하산이 아니냐는 의문을 가지고 있기에 아발론이 잘하지 못하면 헬리오스와 함께 비판에 시달릴 것으로 보인다. 근데 둘째날 독보적 꼴찌후보로 예측되던 팀 코스트에 패하였다. 그래도 멤버 3명이나 후보로 쓴 상태에서 1승1패는 준수한 성적.
일단 북미팬들의 경우 아발론에 대한 첫인상이 굉장히 좋지 않기때문에 스스로 실력을 증명하는 수 밖에 없다. 한국 솔랭에서의 데이터로는 챌린저 출신들이간 TIP,DIG에 비하면 밀리는 것 또한 사실이고 헬리오스의 동생이라는 점때문에 북미팬들은 예전 Vulcun의 켄마와 주나 형제를 떠올린 사람들이 많다.
2주차 1경기에서는 일단 아발론만이 아니라 팀 전원이 사이좋게 압살당하면서 그냥 총체적인 문제만을 보여줬다. 알텍은 마오카이와 1대1 라인을 서면서 CS가 밀렸고 솔랭킹인 포벨터는 그 솔랭에서의 압도적인 실력은 여전히 못 보여주고 있다. 헬리오스또한 기대 이하의 렝가를 보여주었고 아발론또한 자잘한 실수를 하는 등, 1경기만 보면 누구의 실수를 탓할 필요없이 LCS에서 암울한 미래가 기다리는 듯한 모습만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2경기에서 디그니타스를 상대로 헬리오스와 포벨터가 캐리를 하며 승리하였다. 디그니타스가 더 잘할 줄 알았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디그니타스는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었고 윈터폭스는 포벨터가 날아다니고 헬리오스가 렝가를 버리고 리신을 하니 캐리를 한 경기. 다만 디그니타스는 1승조차도 최악의 팀이라고 예상되던 코스트에게 관광당하다가 기적의 바론으로 승리를 챙긴 팀이기에 아직 안심하기는 이른 단계. 다만 2주차에도 이매진의 경우는 비자문제로 출전하지 못하여서 주전들이 다 플레이하지 못하였다. 글립이 생각보다는 알텍을 지키는 모습을 보였지만 믿음직한 선수는 아니기에 이매진의 합류 이후의 모습을 보아야할듯.
그런데 3주차 경기에서도 이매진은 합류하지 못하였고 지금 북미에서 가장 기세가 오른 CLG를 만나 완전히 압도당하였다. 헬리오스는 동생인 아발론만을 바라보면서 탑 캠핑을 하였는데도 자이온스파르탄을 막아내지 못하였고 그 사이에 봇라인은 완전히 파괴당하였다. 링크또한 니달리 미드를 꺼내서 포벨터를 상대로 잘하였고 너무나도 압살하던 도중 CLG가 즐겜모드로 변신하여 몇 번 던져줬지만 이미 만골드이상의 차이였다. 결국 CLG가 몇 번 던진것을 뺴면 모든 면에서 압살당하면서 패배.그리고 연패중이던 팀8에게 조차도 압살당하면서 어마어마한 비난을 받고 있다. 레딧에서는 아발론은 낙하산맨이라고 칭하고 있으며 이녹스가 있었을때보다도 못하는 경기력을 가진 애를 왜 데려왔냐는 평가다. 특히 아발론은 상대 탑솔러와의 라인전을 피하면서 알텍이 상대방 탑솔러와 1대1을 하는 구도를 대부분 가져가고 1대1 탑라인전을 했을때는 헬리오스의 캠핑에도 불구하고 자이온스파르탄에게 CS도 밀리고 딜교환도 밀렸다. 너무나도 비참한 경기력에 리빌딩을 왜했냐고 비난까지 받는 상황에서 롤드컵은 커녕 강등까지 걱정해야하는 상황으로 돌아와 버렸다.
그런데 4주차 경기에서는 또 전승을 하면서 상황이 좋게 흘러들어갔다. TIP와 C9을 상대로 이겼는데 두 경기 다 아발론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포벨터와 헬리오스 그리고 알텍 그리고 글립(!)[8] 도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승리. 아발론은 확실히 1대1 라인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지만 일단 한타에서 사리지 않고 달려드는 모습은 괜찮다는 평. 다만 TIP와 C9은 초반의 기대치와 달리 하위권으로 내려가는 모습을 보이는 팀이고 CLG와 T8을 상대로 보인 조금만 삐끗하면 초반에 초토화 당하는 모습은 여전히 남아있기에 헬리오스가 인터뷰에서 보인 각오대로 롤드컵 못가면 군대(...)라는 각오게 걸맞는 팀인지는 아직 시기상조. 그래도 일단 항상 기복왕이라고 불리던 포벨터가 전반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이매진도 아마도(...) 다음주에는 출전한다고 한다. 일단 4주차에서는 파라곤은 모습을 보였다.
아발론의 영입은 개인기량을 생각하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이 맞고, 북미 레딧 팬들에게 '''네포티즘, 혈족주의''' 등의 의심을 거둬들이기 힘든 상황이지만 어찌어찌 팀은 돌아가고 있다. 일단 포벨터가 여전히 불안한 면이 있지만 잘해주는 편이고 알텍도 원래 기대받던 원딜이다. 다만 아발론의 라인전 기량은 떨어지는 것이 확실해서 헬리오스가 탑에 자주 가는데도 북미에서 피지컬이 최상급인 자이온이나 T8의 한국교포 칼리트롤즈 같은 선수들을 상대로 완파당한 것, 거기다가 헬리오스가 캠핑까지 하다 다른 쪽을 키워주지도 못하고 망한 패턴이 반복된다면 롤드컵 진출에 큰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 여전히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듯.[9] 당연하지만 결론적으로 나머지 포지션 선수들이 꾸준히 잘해주면서 아발론도 맞라인에서 탈탈 털리지는 말아야 한다. 어쨌든 4주차의 아발론은 한때 세체탑이라던 임팩트나 한째 북체탑이라던 Balls 등을 상대로 정상급 탑승장인(...)의 면모를 보여주었다지만 리산드라라는 픽을 가지고 어이없게 죽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레딧에서는 이미 실력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비자 문제로 미국에 가지 못했던 Imagine 장현수가 5주차 시작전에 팀에 합류하였다. 이매진의 애니가 맹활약하며 팀 리퀴드와의 5주 1일차 경기를 승리. 하지만 2경기에서는 하락세의 디그니타스를 맞아서 솔랭같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패배하였다. 디그니타스는 특히 아직 제대로된 코치도 영입하지 못해서 키위키드가 승리 후 불만을 토로했을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은데 아발론의 사이온이 뻘짓을 보이면서 실력 문제를 기어코 다시 터트렸고 헬리오스도 갑자기 쓰로잉에 포벨터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이매진도 잔나로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패배하였다.
윈터폭스의 경우 사실 탑만 잘하는 플레이어로 바꾸면 북미 1위 경쟁에 끼어들 수 있다고도 평가받았는데 포벨터, 알텍, 헬리오스 등이 힘을 내도 아발론이 항상 부진하면서 이어지는 문제로 그 어떤 팀 상대로도 승률을 알 수 없게 만드는 미묘한 모습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특히 아발론의 경우 레딧에서 진지하기 아발론의 형이 헬리오스가 아니었다면 북미 프로팀에 들어올 수 없었을거라는 말이 서서히 많아지는 상태라서 팬덤의 불만들도 쌓이고 있는 상태.
그리고 6주차에서 CLG와 C9을 상대로 완벽한 패배를 당하면서 조롱을 받고 있다. 북미 상위권인 팀들이니 패배자체는 이해할 수 있지만 그 과정이 라인스왑을 통한 정글링을 너무 뻔하게 해서 C9과 CLG에게 초반에 킬들을 헌납하면서 망해버렸다. 한국어로 오더를 하게되어서 운영이 한국팀(...) 수준이라고 인터뷰를 했던 윈터폭스는 북미팀인 C9과 CLG에게 운영으로 완벽하게 압살당하면서 더 비웃음을 당한 것은 덤.
그런데 7주차 멤버를 바꿨는데....이매진을 후보선수로 내리고 알텍(!?)은 서포터가 되고 코치였던 파라곤이 원딜로 나온다고 한다. 알텍이 원래 북미 원딜 유망주였고 팀을 하드캐리하던 모습을 보여주다가 갑자기 서포터로 내려서 말이 많은 편. 무엇보다 알텍이 스스로 내려갔다고 윈터폭스 페북에서 설명하는데 알텍이 서포터 포지션에서 더욱 활발히 말을 할거라는데 한국어로 오더하는 팀에 무슨 활발히 말을 하냐고 거지같은 PR에 불과하다고 레딧에서는 까는 중. 파라곤이 비록 원딜로서 괜찮은 평가를 받았지만 선수로 활약한지 꽤 되었고 코치로 북미에 갔는데 갑자기 선수로 복귀하면서 애초에 이럴 것을 계획한게 아니냐는 말이 많은 편.
그리고 이 사건으로 윈터폭스의 구단주에 대해서 구설수가 생겼는데 윈터폭스의 구단주 Brian Cordry 바로 벨로시티 게이밍의 전 구단주였다. 그때의 쓰레기같은 매니지먼트는 메이플스트리트와 다른 선수들이 인터뷰를 하였고 결국에는 팀원들 모르게 팀을 EG에게 팔아버린 인간으로 해외에서 비난받는 인간이다.
그리고 대망의 7주차 1경기 TSM에게 패배하였다. 사실 지난주 CLG,C9과의 경기를 보면 패배가 이해가는 수준이나 경기는 말 그대로 윈터폭스의 쓰로잉으로 패한 경기였다. TSM이 초반 인베이드가 망하면서 경기를 쉽게 가져가나 했고 실제로 아발론이 라인전에서는 밀려도 탈진이 없는 TSM덕분에 케넨으로 활약을 하면서 이기나 했으나, 비역슨의 제드가 잘 죽으면서도 또 다시 암살 시도를 하면서 성공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운영에서 뒤쳐지면서 게임이 늘어지더니 결국 패배한 경기였다. 알텍은 서포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파라곤도 라인전은 잘하나 싶었지만 파라곤이 공템 욕심에 제드에게 너무 쉽게 죽어나가면서 결국 이길 경기를 던진 속 쓰린 패배였다. 그리고 세비가 이끄는 그래비티 게이밍을 만나서 패배하였다. 여전히 운영에서 답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한타도 못하는 총체적 난국인 상태를 보여주면서 비난을 받는 상태다. 특히 한국인이나 한국 선수 출신이 다 잘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퀀틱게이밍이후로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중. 파라곤도 기대이하의 모습이고 아발론은 라인전을 워낙 못하는지라, 이녹스를 버리고 한국 전지훈련가서 가져온 탑라이너의 실력에 불만을 표하고 윈터폭스팀의 이해할 수 없는 로스터 변경을 까는 등, 팬들도 슬슬 폭발하는 느낌이다. 그리고 IEM 휴식시간 도중에 다시 알텍을 원딜로 교체하고 글립을 다시 서포터로 부르는 수를 뒀으나 8주차에 깔끔하게 2패를 하면서 강등전이 확정되었다.
9주차에서 팀 리퀴드와 코스트를 꺾으면서 기나긴 연패를 탈출했지만 결국 강등전행이라는 것은 변화가 없다. 초반 포텐만 보자면 북미 상위권 경쟁에도 끼어들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던 것에 비하면 비참한 성적이다. 일단 사이트에서는 강등전에서 돌아와서 여름을 위주로 준비를 한다고 하는데 평가는 그리 좋지 않은 편. 일단 성적은 8위라서 챌린저 팀을 가장 먼저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이 있지만 2팀중에서 한팀 선택하는 것이고 2015년 4월1일자로 끝난 챌린저 시리즈 3위 결정전은 임페일러와 싶이 간 F5와 니엔과 후히가 있는 퓨전이라서 약한 팀은 아니다.
그리고 챌린저 시리즈가 결정나면서 퓨전과 TDK 둘 중 한 팀을 고를 수 있게 되었다. 일단 반응은 두 팀다 만만치않은 팀들이라는 평가다. 퓨전의 경우 비록 TDK에게 졌지만 후히와 봇라인이 굉장히 강력하고 TDK의 경우 세라프를 중심으로한 팀이라서 세라프가 강하지만 카일의 경우는 제이스,제드를 빼면 별볼일 없는 미드라는 평가도 있는 상황이라서 윈터폭스가 어쩌면 뚜렷한 약점을 가졌다고 보기는 힘든 퓨전보다 적어도 무엇을 할지 예상은 쉬운 TDK를 고를지도 모른다고 보는 상황이다. 그리고 자동승격이 결전된 이녹스는 챌린저 결승전 후 진짜 팀에 있어서 기쁘다, 팀원들이 자신을 믿어준다 등의 말을 하면서 간접적으로 윈터폭스를 깠다. 그리고 TDK를 골랐는데 정작 TDK의 구멍이라 평받던 카일이 프로에 적응을 못하겠다 하면서 팀을 나간상황... 그리고 승강전 날 TDK의 미드로는 알렉스 이치가 나왔다. 그리고 결국 3대1로 패배하면서 윈터폭스는 챌린저리그로 내려앉고 말았다. 작년 슈퍼위크를 4대0으로 이기고 모두가 다음 시즌 폭풍의 핵이 될거라고 했던 팀이 결국 다시 강등전에 와서 강등당하고 만 것. 윈터폭스 매니지먼트는 여름때 모든 힘을 다하겠다고 했지만 그 여름 롤드컵 진출을 할 수 있는 LCS가 아닌 챌린저 리그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아발론은 주전으로 남는 반면 헬리오스는 서브로 내려가는 개판 리빌딩을 실시했다. 원딜러로는 갬빗에서 에드워드와 싸우고 뛰쳐나온 피노이를 데려왔고 정글은 헬리오스 비자 문제가 생겼을 때 땜빵하던 선수를 주전으로 올렸지만 일단 탑의 강렬한 존재감이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있다.
포벨터의 AMA에 의하면 알텍이 서폿을 서고 파라곤이 원딜로 출전했던 것은 알텍이 원해서도 파라곤이 원해서도 아니고 이매진이 경기를 나가지 않으려 해서라고 한다. 아마 글립을 다시 불러올 때까지 팬들에게 진실을 말하지 못하고 저렇게 땜질을 한듯. 여러 모로 매니지먼트가 개판이었음이 증명되고 있다.
아발론의 AMA가 올라왔는데 레딧에선 개차반 운영의 윈터폭스를 까기보단 자신이 못했음을 인정하는 자세를 높게 사는 듯하다. 어쨌든 승강전에서 세라프를 솔킬내는 등 시즌이 흘러갈수록 실력이 약간 늘었던 것도 사실이고(...). #
2.4.2. NA CS 서머 2015
어쨌든 어찌어찌 팀을 꾸렸고 위의 Korean Invasion이 무색하게 한국인은 아발론 혼자다(...) 이제 진정한 코리안 인베이전은 따로 있다. 코치로는 얼라이언스와 갬빗의 코치로 유명했던 레비아탄[10] 을 영입했다.
2부리그에서 요즘 OP라는 룬글 스마이트 이즈리얼을 꺼냈으나 알렉스 이치의 라이즈(...)를 앞세운 Renegades에 발렸다고 한다. 탑이 강타 헤카림이라서 3강타에 원딜이 칼리스타였는데 오브젝트 하나도 못 먹었다고 비웃음거리가 되었다. 그리고 그 후에도 연패를 이어가면서 1승도 못 올리고 있다. 7월 14일 현재 0승 6패로 최하위 기록중 그리고 그 후 볼텍스에게 승리를 거두기는 했는데 아발론은 벤치행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그 후에 한번도 이기지 못하면서 결국 1승 9패로 꼴지로 마무리.
이후 해체되었다.
2.5. 멤버
- 전 멤버
- 미케 페테르센(Wickd) - 2013년 12월 11일자로 Alliance로 이적
- 헨리크 한센(Froggen) - 2013년 12월 11일자로 Alliance로 이적
- 미치 포르스풀스(Krepo) - 2014년 10월 24일 자로 팀을 나갔다.
- 페터 뷔펜(Yellowpete) - 아직 공식적으론 나가지 않았으나 사실상 팀을 나갔다고 봐도 될 듯
- 스티븐 엘리스(Snoopeh) - 2014년 10월 17일자로 팀을 나갔다.
- 타이슨 케플러(InnoX) - 탈퇴
- 유진 박(Pobelter/MID) - CLG로 이적
- 조니 루(Altec) - Gravity Gaming으로 이적
- 신동진(Helios) - Dignitas로 이적
- 장현수(Imagine[11] ) - 중국의 2부리그팀인 Hyper Youth Gaming으로 이적
- 최현일(Paragon) - 탈퇴
- 크리스토퍼 페데르센(P1noy) - 탈퇴
3. 카운터 스트라이크
2015년 9월 21일 북미팀으로 창단하고 2016년 8월 14일 기존 멤버들을 전원 방출시키고 8월 20일 호주선수 3명과 뉴질랜드선수 2명을 영입시켰다.
4. 팀 주요 성적
- 리그오브레전드
- 카운터스트라이크
[1] 2015년 9월 Mythic CS:GO팀을 인수해 창단했다.[2] 그러나 후에 얼라이언스도 계약을 종료했다. 들리는 바론 EG와 얼라이언스 쪽에서 나온 스태프와의 충돌이 있었다라는 소리가 있다.[3] 여담으로 첫번째 펜타킬은 Copenhagen Wolves의 Bjergsen이 aAa를 상대로 보여줌.[4] EU LCS와 NA LCS의 상위 팀 5개가 경기를 가지는 이벤트 대회. EU LCS 1위 vs NA LCS 1위, EU LCS 2위 vs NA LCS 2위... 이런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5] 사실 이건 어느정도 예상이 되었던게 포벨터는 솔랭에서의 재능은 뛰어나지만 대회에서의 모습은 그렇게 좋지 않은 편이라 당연히 죽을 쑤는게 당연한 편...[6] 이렇게 라이엇에 반하는 로스터 구성이 가능한 이유는 선점 효과로(...) 쿼터에 걸리지 않는 헬리오스와 한국계인 포벨터 덕분.[7] 그렇다고 서브인 글리부가 좋은 서포터냐면 그것도 아니다. 말 그대로 보험. 라인전 기량은 괜찮지만 소프트웨어가 별로인 선수라고 보면 된다. TSM도 글리부를 러보로 교체한 것이 신의 한 수라는 소리를 들었고, 막눈의 퓨전 게이밍에서도 정글러인 NintendudeX와 함께 반드시 이겨야 하는 한타를 수도 없이 말아먹었다.[8] 원래 개인기는 좋은데 팀게임 이해도에 문제가 있는 선수다. TSM은 물론 팀 퓨전 시절에도 이를 고치지 못한 느낌이었는데 헬리오스의 오더가 좋은 것인지 윈터폭스에서의 모습은 레딧 팬들이 내가 알던 글립이 아니라고 외치는 상황. 이매진의 주전자리가 위협받고 있다.[9] 당장 2부리그에서 노는 세라프만 해도 아발론과는 클래스가 다르다.[10] 김몬테가 시도해 대실패한 원격 코칭으로 어느 정도 성과를 낸 인물이다. 하지만 이 사람이 떠날 때마다 팀이 불화로 터져나간 것을 감안하면 원격 코칭의 문제점을 완벽히 해결했다고는 볼 수 없다. SI에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김몬테가 농담으로 니가 떠나면 그 팀이 망하니까 Renegades가 LCS에 갈 수 있도록 어서 Wfx를 떠나달라고 드립을 쳤다(...)[11] 전 VTG To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