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뮤지컬 아이다의 넘버. 엘튼 존이 작곡, 팀 라이스가 작사하였으며 아이다 역의 헤더 헤들리와 라다메스 역의 아담 파스칼이 노래를 불렀다. 작중에서 라다메스는 아이다에게 결혼을 취소하겠다고 이야기하지만 아이다는 아버지를 탈출시키기 위해 라다메스에게 결혼을 진행하라고 말한다. 아이다와 라다메스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함께 부르는 노래이다.
[AIDA] I am here to tell you we can never meet again Simple really, isn't it? A word or two and then A lifetime of not knowing where or how or why or when You think of me or speak of me and wonder what befell That someone you once loved so long ago so well [RADAMES] Never wonder what I'll feel as living shuffles by You don't have to ask me and I need not reply Every moment of my life from now until I die I will think or dream of you and fail to understand How a perfect love can be confounded out of hand Is it written in the stars? Are we paying for some crime? Is that all that we are good for Just a stretch of mortal time? Or some God's experiment In which we have no say? In which we're given paradise But only for a day? [AIDA, spoken] Marry the Princess, Radames You can help my people This could be our chance to do something important Don't you see? (sung) Nothing can be altered, there is nothing to decide No escape, no change of heart, nor anyplace to hide [RADAMES] Oh, you are all I ever want, but this I am denied Sometimes in my darkest thoughts, I wish I'd never learned [RADAMES & AIDA] What it is to be in love and have that love returned [AIDA] Is it written in the stars? Are we paying for some crime? Is that all that we are good for Just some stretch of mortal time? [AIDA & RADAMES] Or some God's experiment In which we have no say? In which we're given paradise But only for a day?
[아이다] 우리 두 번 다시 만나서는 안돼요 헤어짐은 간단해 한마디면 되죠 한평생 사는 동안 어떤지 모르는 채 당신은 날 생각하며 걱정하겠지만 날 사랑했던 걸 추억하면 되죠 [라다메스] 나의 마음 어떨지 이미 알고 있잖아 남은 내 인생도 너무나 분명해 지금부터 한 평생 죽는 그날까지 너를 그리워하며 괴로워하겠지 진실한 사랑 이룰 수 없는 것일까 이게 하늘의 뜻일까? 벌을 받는 것일까? 단지 진실한 사랑을 원했던 것 뿐인데 신의 시험인걸까? 거부할 수 없는 우리 사랑 허락된 것은 이 순간 뿐일까? [아이다, 말하며] 공주님과 결혼하세요, 라다메스 그래야 당신은 내 동포들을 도울 수 있어요 모르시겠어요? 그게 우리 만남의 가장 큰 의미일 수 있다는 것을요 (노래하며) 바꿀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어요 마음 바꿀 수도, 숨을 곳도 없죠 [라다메스] 네가 나의 전부인데 함께 할 수 없다니 우리 둘의 사랑은 왜 고통인걸까 [라다메스 & 아이다] 서로 몰랐었다면 이 아픔 없었을 걸 [아이다] 이게 하늘의 뜻일까? 벌을 받는 것일까? 단지 진실한 사랑을 원했던 것 뿐인데? [아이다 & 라다메스] 신의 시험인걸까? 거부할 수 없는 우리 사랑 허락된 것은 이 순간 뿐일까?
엘튼 존과 리앤 라임즈가 듀엣으로 불렀다. 아이다 뮤지컬의 1999년 콘셉트 앨범 Elton John And Tim Rice's Aida에 수록되었고, 1999년 2월 싱글로 발매되어 미국 29위, 영국 10위, 캐나다 22위, 벨기에 22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으로 준수한 성공을 거두었다. 엘튼 존은 이 곡을 라이브에서 1999년에만 불렀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