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reme G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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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MANI 시리즈 수록곡. 작곡은 쿠로사와 다이스케. 개인앨범인 BLACK ALBUM에 롱버전이 수록되었다.
▲ 익스퍼트 기타 표준 / 베이스 → (2:10~) 드럼 영상
▲ 드럼 어드밴스드/익스트림/마스터 영상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XG 수록곡. XG시리즈의 '''오프닝'''의 롱버전인 동시에 '''XG'''라는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상징'''적인 곡이라고도 할 수 있다.
기타, 드럼 할 것 없이 모두 어려 운 난이도와 좋은 곡이 잘 어우러져 많은 인기를 얻었다. 2011년 6월에 있었던 XG2 OST 발매 기념 라이브와 10월에 있었던 라이브 '''모두'''에서 공연 오프닝으로 연주되었다. 이 쯤 되면 거의 공인인 셈.
2010년 12월 27일부터 2011년 1월 10일까지 진행되었던 XG의 이벤트 대회 '''X-Trial'''중 4번째 대회인 'MASTER Trial'의 참가상으로 해금되었던 곡이다. 대회 종료 다음날인 1월 11일부터 대회 성적의 그레이드에 따라 차례로 해금되었다.
이 곡이 오프닝이긴 하나, 정작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기까지는 위에 언급했듯 가동 시작으로부터 거의 '''9개월''', 그러니까 Extra Rush도 진작에 다 끝난 시점이었다. 사실 이제와서 그다지 새로울 것도 없는 게, 이미 예전 시리즈에서 몇 번 이런 적이 있기 때문.
다만 풀버전 음원 자체는 그 전에 발매된 OST에 수록되어 있었다. 곡은 오프닝인데 해금은 엔딩. 엔딩이라고 생각하고 들어보면 진짜 엔딩같은 곡이라는 평도 다수 있다(...). 웹 라디오 Musician's Room XG의 엔딩곡으로도 쓰인다.
XG에 이 곡이 출현한 후 V7에서도 많은 유저들이 기대했지'''만''' '''미수록'''. 차기작인 V8에도 수록되지 않았다. V시리즈에선 찾지 말자. 물론 GITADORA Tri-Boost가 정발된 현재는 플레이 가능.
패턴 쪽을 살펴보면, 드럼과 기타 모두 늘어난 라인의 특성을 고루 활용한 종합적인 보면이다. 드럼은 '''익스퍼트'''가 7대 레벨 곡 중에서는 '''최강'''이라고 불릴 만한 클래스의 지뢰곡. 종합보면의 특성상 이 곡의 마스터 난이도를 풀콤보할 정도의 실력이면 스킬 8500을 달성할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안 그래도 난이도 표기가 개판인 노래가 넘쳐나는 판에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었다. 마스터는 워낙에 표기 레벨 자체가 높기 때문에 사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려운 건 마찬가지.
마스터는 LP(레프트 페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투베이스 연타와 함께 24분의 연타가 전체적으로 상당히 많이 등장한다.
익스퍼트는 일단 LP 사용이 마스터에 비해 확연히 적으며, 기본적으로 마스터에서 조금씩 깎여나간 모양의 패턴이지만 '''오히려''' 마스터보다 까다로워진 부분이 존재해 사기 난이도를 만드는 데에 일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참조.
기타쪽도 표준 마스터의 경우 3연 속주를 포함해 난이도와는 영 거리가 멀어보이는 까다로운 패턴이 쏟아져 역시 비슷한 레벨대의 곡 중에서는 압도적인 사기성을 자랑한다. 그런데 다음 작인 XG2에서 난이도 변경은 없었다(...).
1. 개요
BEMANI 시리즈 수록곡. 작곡은 쿠로사와 다이스케. 개인앨범인 BLACK ALBUM에 롱버전이 수록되었다.
2.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 익스퍼트 기타 표준 / 베이스 → (2:10~) 드럼 영상
▲ 드럼 어드밴스드/익스트림/마스터 영상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XG 수록곡. XG시리즈의 '''오프닝'''의 롱버전인 동시에 '''XG'''라는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상징'''적인 곡이라고도 할 수 있다.
2.1. 상세
기타, 드럼 할 것 없이 모두 어려 운 난이도와 좋은 곡이 잘 어우러져 많은 인기를 얻었다. 2011년 6월에 있었던 XG2 OST 발매 기념 라이브와 10월에 있었던 라이브 '''모두'''에서 공연 오프닝으로 연주되었다. 이 쯤 되면 거의 공인인 셈.
2010년 12월 27일부터 2011년 1월 10일까지 진행되었던 XG의 이벤트 대회 '''X-Trial'''중 4번째 대회인 'MASTER Trial'의 참가상으로 해금되었던 곡이다. 대회 종료 다음날인 1월 11일부터 대회 성적의 그레이드에 따라 차례로 해금되었다.
이 곡이 오프닝이긴 하나, 정작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기까지는 위에 언급했듯 가동 시작으로부터 거의 '''9개월''', 그러니까 Extra Rush도 진작에 다 끝난 시점이었다. 사실 이제와서 그다지 새로울 것도 없는 게, 이미 예전 시리즈에서 몇 번 이런 적이 있기 때문.
다만 풀버전 음원 자체는 그 전에 발매된 OST에 수록되어 있었다. 곡은 오프닝인데 해금은 엔딩. 엔딩이라고 생각하고 들어보면 진짜 엔딩같은 곡이라는 평도 다수 있다(...). 웹 라디오 Musician's Room XG의 엔딩곡으로도 쓰인다.
XG에 이 곡이 출현한 후 V7에서도 많은 유저들이 기대했지'''만''' '''미수록'''. 차기작인 V8에도 수록되지 않았다. V시리즈에선 찾지 말자. 물론 GITADORA Tri-Boost가 정발된 현재는 플레이 가능.
2.2. 패턴
패턴 쪽을 살펴보면, 드럼과 기타 모두 늘어난 라인의 특성을 고루 활용한 종합적인 보면이다. 드럼은 '''익스퍼트'''가 7대 레벨 곡 중에서는 '''최강'''이라고 불릴 만한 클래스의 지뢰곡. 종합보면의 특성상 이 곡의 마스터 난이도를 풀콤보할 정도의 실력이면 스킬 8500을 달성할 수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안 그래도 난이도 표기가 개판인 노래가 넘쳐나는 판에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었다. 마스터는 워낙에 표기 레벨 자체가 높기 때문에 사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려운 건 마찬가지.
마스터는 LP(레프트 페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투베이스 연타와 함께 24분의 연타가 전체적으로 상당히 많이 등장한다.
익스퍼트는 일단 LP 사용이 마스터에 비해 확연히 적으며, 기본적으로 마스터에서 조금씩 깎여나간 모양의 패턴이지만 '''오히려''' 마스터보다 까다로워진 부분이 존재해 사기 난이도를 만드는 데에 일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참조.
기타쪽도 표준 마스터의 경우 3연 속주를 포함해 난이도와는 영 거리가 멀어보이는 까다로운 패턴이 쏟아져 역시 비슷한 레벨대의 곡 중에서는 압도적인 사기성을 자랑한다. 그런데 다음 작인 XG2에서 난이도 변경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