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ylb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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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1. 개요
Muselk과 더불어 호주 출신 게임 유튜버 중 한 명. 구독자 수는 2017년 1월 기준 66만 명. 5월 기준 86만 명이다.
오너캐는 Z가 세겨진 바스티온. 별명은 Bradstion.
오버워치를 주로 하는 유튜버이다. 원래는 CS:GO를 하는 유튜버였지만 오버워치로 전향했다. 거기다 같은 호주인 유튜버 Muselk와 같이 놀면서 구독자 수도 급증했다.
2. 특징
- 또라이 기질
- 기존 메타에서 벗어난 영웅 선택
- 그의 상징인 바스티온
영어권에서 바스티온에 대해 언급되면 이분도 심심찮게 언급된다. 그만큼 바스티온 유저로서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이 사람처럼 유명한 바스티온 플레이어는 Kolorbastion.[4]
- 수위 높은 섹드립과 인종 드립
3. 실력
상당히 좋은 편이다. 트롤(...)의 이미지가 강하지만[8] 실력 자체는 출중한 편. 같이 게임하는 친구들 중에서는 제일 경쟁전 점수가 높다. 위에 나온 픽을 고집하지만 꾸역꾸역 상위권에 가는 것을 보면 단순히 운은 아니다. 더구나 영상을 보면 명중률이나 캐릭터 이해도도 꽤 좋은 편이다. 바스티온의 로켓 점프를 완벽하게 익히고, 루시우 벽타기도 매우 숙련되어있다. 더구나 한조로 하는 승률도 낮은 편이 아니다! 캐릭터 이해도가 꽤 출중하면서 바스티온으로 실력을 다져온 에임으로 그랜드마스터 상위권에서 활동하고 있다.
4. 기타
독일 오버워치 유튜버인 Shenpai와 교제 했었다.[9] 원래는 일종의 방송 컨셉으로 커플링을 민거였지만[10] 서로 눈이 잘맞은 듯. 그녀가 먼저 10만 팔로워 기념 트위치 생방송에서 고백을 했고, Zylbrad는 수천명의 시청자와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듣는 가운데 고백을 받아줬다! #당황하며 횡설수설하는 Zylbrad 하지만 안타깝게도 둘은 현재 결별했다. Zylbrad은 이에 대해 아무 말도 없고, Shenpai는 별탈없이 헤어졌다고 한다.
Muselk와는 애증(?)의 사이다. 서로 디스하면서 놀지만[11] 그래도 같은 호주인 유튜버 답게 같이 잘 논다.
경쟁전 경기를 시작하기 전 한국 프로 팀들이 하는 일이라며[12] 바닥에 스프레이를 뿌리고 동시에 감정표현을 하며 팀의 단합력을 체크하는데, 정말 소름돋도록 잘 들어맞는다. 매번 하다 보니 Tyrodin이 지겨워하면서 "Koreans suck"이라고 하자 "한국인들은 최고"라며 추켜세우기도 했다.
2016년 10월 Muselk의 영상에서 얼굴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1] 애초에 프사가 바스티온이다. 'Bradstion'이라 불릴 정도로 Zylbrad의 상징 격이 된 영웅.[2] 한조는 그의 여친인 Shenpai의 영향이 크다. 그녀가 애초에 한조 메인...[3] 영상을 보면 맨 마지막에는 겐지+5지원가라는 기상천외한 조합으로 상대편을 학살한다.[4] 이 사람은 색맹에 걸렸다.[5] 실제로 그렇게 불린다[6] 예를 들면 맥크리일 경우 Fill me with all 6-shots라는 대사를 친다. 리볼버가 6발이기도 하지만 은유적 표현으로는 꽤 위험한 대사이다[7] Muselk 본인은 자신의 영상 수위를 어느 선에 제한시킬려고 하는 편이지만 Zylbrad는 그런거 상관없이 마구 말한다. 덕분에 두명이 올린 같은 시간대의 플레이가 서로 대사가 차이나는 등의 현상을 쉽게 볼 수 있다.[8] 실제로 오스트레일리아 오버워치 커뮤니티 내에서 Muselk와 그의 친구들은 Youtube Cancer Group이라고 농담삼아 불린다 [9] 교제하기 전부터도 몇몇 영상 썸네일을 그려주기도 했다.[10] Zylpai 커플이라 불렸다[11] Zylbrad의 경우 솔로큐할 때 팀원들과 디스하는 영상을 올린다[12] LW RED가 경기 전 하는 의식을 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