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tie55
tetsuo가 작곡 및 BGA를 맡은 BMS이다. BMS 자체는 크게 알려진 편이 아니지만 곡 자체의 분위기는 상당히 호평 일색인 BMS이다.
러닝타임이 3분으로 조금 긴 편이지만 이는 보통의 긴 곡의 BMS들이 행하는 커팅 작업이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3분으로 러닝타임을 만들어서 이 곡이 자기어필을 더 잘할 수 있었다고 하는 평가도 많다.
곡 자체 난이도는 쉬운편이지만 키배치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정말 한방에 훅 갈수 있는 노트구조이다.
음원 자체가 뿅뿅거리는 식의 음원이라서 플레이 자체도 재밌다고 하는 의견이 많다. 여러모로 라이트 유저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BMS 중 하나.
BGA는 아쉽게도 특정 장면들을 돌려쓰는 방식이다. 하지만, 이 곡이 나온 시기와 인지도를 생각하면 BGA가 있다는게 오히려 감사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