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e colors volunt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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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ve colors volunteers'''
'''제작사'''
Team HC
'''장르'''
비주얼 노벨
'''서비스'''
정식 서비스
'''출시일'''
2014년 12월 16일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스토리
3. 등장인물
4. 엔딩
5. 기타


1. 개요


'five colors volunteers'는 Team HC(HC는 Hanazawa Confederation의 준말)에서 제작한 안드로이드 기반의 비주얼 노벨이며, 장르는 공포이다.
원래 2014년 12월 24일에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20일로 당겨졌으며, 그 이후 17일에 출시한다는 소문이 나돌자, 제작사 측에서 16일로 출시일을 앞당겼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등록된 게임 설명을 보면,

''''five colors volunteers''''은 자원봉사를 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타 프로젝트와는 다른 전개, 더불어 한 공간에서 생기는 일에 대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지만, 밀실 탈출 공포물이다.
게임 내 인앱 결제를 통해 유료 버전을 구입할 수 있으며, 유료 버전은 추가 이벤트 씬이 추가된다. 다만, 후원의 느낌이 좀 더 강하다고 한다. 가격은 2000원.
원래 Team HC의 작품 라인에서 PJ7은 '마치 영혼의 향기같이'라는 작품이였으나, 갑작스럽게 이 작품이 PJ7으로 대체되었다. 스토리상으로는 현재까지 출시된 다른 작품과의 연결점은 없어 보인다.

2. 스토리


주인공 '고양이'가 인형 탈을 쓰고 아이들과 놀아주는 류의 자원봉사를 하러 갔다가 밀실에서 갇혀버리게 되는 그런 이야기다. 다만 '''모든 인물들이 전부 인형 탈을 쓰고''' 있기 때문에 '''인물의 이름은 그 인형 탈에 해당되는 동물'''의 이름으로 불린다.

3. 등장인물


  • 고양이 : 본 작품의 주인공. 말투가 고양이는 아니다. 침착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 돼지 :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인물. 이름답게 체형이 뚱뚱하다.
  • 토끼 : 두번째로 만나게 되는 인물. 분명 남자인데 특이한 말투를 쓴다.
  • 뱀 : 세번째로 만나게 되는 인물, 고양이처럼 침착한 성격이며 방관자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 원숭이 : 마지막으로 만나게 되는 인물. 까불거리는 느낌이 있음. '뱀'을 형이라고 부른다.

4. 엔딩



엔딩은 총 9개이며, 배드엔딩이 7개, 진엔딩 1개, 특수 엔딩 1개로 나뉜다.
  • 배드엔드 1: 시작조차 하지않은 시작
첫번째 선택지에서 '봉사활동을 재고한다.'를 선택하면 나오는 엔딩.
  • 배드엔드 2: 괜히 나대다가 죽었다
두번째 선택지에서 '말린다.'를 선택하면 나오는 엔딩.
  • 배드엔드 3: 위선자의 최후
네번째 선택지에서 '말린다.'를 선택하면 나오는 엔딩.
  • 배드엔드 4: 굶어죽기 딱 좋은 날이구만
여섯번째 선택지에서 '도와주지 않는다.'를 선택하면 나오는 엔딩.
  • 배드엔드 5: 정신 없는데 맞으면 더 정신없더라
일곱번째 선택지에서 '맛 간 걸 고친다.'를 선택하면 나오는 엔딩.
  • 배드엔드 6: 바퀴벌레 반마리 무섭다곤 하지만 많은게 더 무서워
여덟번째 선택지에서 '도와주지 않는다.'를 선택하면 나오는 엔딩.
  • 배드엔드 7: 나서야 할 곳을 방관했다.
세번째 선택지에서 '말린다.'를 선택한 후 끝까지 진행하면 나오는 엔딩.
  • 진엔딩
세번째 선택지에서 '말리지 않는다.'를 선택한 후 끝까지 진행하면 나오는 엔딩이다. 심즈 엔딩. '뱀에 대해 추측한다.' → '말리지 않는다.' → '말리지 않는다.' → '말리지 않는다.' → '도와준다.' → '도와준다.' → '무시한다.' → '도와준다.' 순으로 선택하면 된다.
  • 특수 엔딩
다섯번째 선택지에서 '도와주지 않는다.'를 선택하면 발생한다. 소름돋는 멘트가 나오면서 홈화면으로 돌아간다.

5. 기타


  •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반 다크홈의 형상을 하고 있는 뱀이 (...)
  • 옷걸이를 던졌다고 사람을 죽였다고 한 그 대사가 이해가 안간다면 명탐정 코난의 에피소드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 밀실의 무기인 쇠지렛대의 임팩트가 커서인지. 무슨일만 있으면 빠루를 찾는 패러디가 존재한다.
  • 초반에 등장했던 케이크가 감금된걸 주인공들이 자각한 후 다시 언급되지 않는 스토리상의 허점이 있다.
  • 중반에 상한 고구마를 먹을 때 이걸 먹기 위해선 용기 지식 관용 끈기가 모두 필요하다고 한다. 이것은 페르소나4의 패러디인 듯.
  • 해당 팀이 만든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주연들이 남캐 위주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