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rocosmos
1. 개요
세가의 아케이드 리듬게임 CHUNITHM STAR PLUS의 수록곡. 작곡은 BMS계의 신인 거성이자 카오스계열 곡의 대표주자인 LeaF. 그의 BMS곡 이외의 상업 리듬게임용 첫 오리지널 악곡이다.
2. CHUNITHM
'''MASTER AJ 영상'''
'''누가 LeaF 아니랄까봐 곡은 물론 패턴까지도 WORLD’S END스러운 괴랄한 기믹이 들어가버렸다.'''
인게임 표기상 BPM은 42로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변속에 BPM멈춤이 난무하는 곡이다.[2] LeaF 본인에 의하면 변속을 하도 많이 쑤셔넣어서 맨 처음과 끝날때의 순간 BPM이 42이기 때문에 표기 BPM을 42로 해놨다고 한다.(...) macrocosmos의 bpm 변속을 정리해놓은 영상. 기본적으론 300을 기준으로 가지만 수시로 바뀌는 bpm 표시가 압권.
MASTER 보면의 경우, 순간정지는 기본에 BMS에서나 보던 롱노트 순간증발, 박자감 상실하기 안성맞춤인 BPM의 비트 단위 변화, 그리고 WE 보면에서나 나올법한 노트 역행 등등 기존의 상식을 깨는 패턴들이 많이 주목을 받았다.
14레벨 내에서 보면의 난이도 상수는 14.0. 하지만 월즈 엔드 보면에서나 볼법한 역행 기믹과 함께 나오는 미친 듯한 폭타와, 그 안그래도 체력적으로 힘든 와중에 폭타가 강화된 후살부분은 인체공학적으로 손배치를 짜지 않으면 깡 처리력으로는 노트 칠 수도 없게 해놨기 때문에 초견 및 S구간 14.0들 사이에서는 최상위에 위치한다. 하지만 조율주와 마찬가지로 후살 부분에 뭉게기를 잘 하면 점수가 꽤 큰 폭으로 오를수 있고, 상수 14.1의 곡들에 비해서 극도로 섬세한 탭 처리력을 요구하지는 않기 때문에 스코어링 난이도는 적절한 수준이 주된 의견. 하지만 노트수가 노트수인지라, 조율주 만큼은 아니어도 TiamaT:F minor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의 체력 소모를 자랑하기 때문에 갈수록 체력소모가 심해지는 후반부를 위해 테크니컬하게 노트를 처리하는 것이 좋다.[3]
'''WORLD'S END ? SSS 영상'''
'''WORLD'S END 狂 SSS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