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ellion -たいせつなもののために-
조협종의 어레인지곡. 원곡은 少女秘封倶楽部(소녀비봉구락부)
[1] 구락부(倶楽部)는 클럽, 서클, 동아리 등의 개념으로 이해하면 좋다. 일반적으로 이 곡은 클럽이라고 쓰이고 있다.
이며, 보컬은 3L.
뜻은 '''rebellion -소중한 자들을 위해서-'''
2012년 8월 11일에 개최된
코미케82에서 발매된 앨범 騙-katari-의 07번 트랙. RD-Sounds의 소녀비봉구락부 두번째 어레인지이고, 첫번째 어레인지인
히메고토클럽과 내용이 이어진다.
메라미팝과는 약간 다른 3L의 감성어린 목소리에 3L 다운 어레인지라며 많은 호평을 받는 곡 중 하나이다.
2013년 12월 9일에 이 곡의 MMD-PV가 나왔다. (
http://www.nicovideo.jp/watch/sm22418812)
2. 가사
空虚な町の灯に埋もれるように 공허한 거리의 등불에 온 몸이 파묻히는 것 처럼 一層空っぽの目をした、漂流者。 한 층 더 공허한 눈을 했던, 표류자(Drifter) 見えないこの何かを暴こうとして 보이지 않는 이 무언가를 파헤치기 위해서 見えないその何かを、「独り」で、探している。 보이지 않는 그 무언가를 「혼자」서 고독히 찾고 있어 ずっと独りきり、十分にやってきたのに、 계속 혼자서, 충분히 해 왔을터인데 心のどこかに深い欠損を負ったみたいで。 마음의 어딘가에 깊은 상처를 받은 것 처럼 心に小さな棘が刺さったみたいに 마음 속에 자그마한 가시가 박힌 것 처럼 得体の知れぬ何かに責められる想い 뭔지 모를 무언가에게 비난당한다는 생각이 失くしたらしいピースの一つごときが 잃어버린 듯한 작은 조각의 하나같은 것이 ああ、どうしてこんなにも私を、戸惑わせるのか。 아아, 어째서 이렇게나 나를, 망설이게 하는 것 인가 歪んでいる何かを確かめたら 비뚤어진 무언가를 밝혀낸다면 この想いも消えてくれるだろうか? 이 마음도 깨끗히 사라져주는 것일까? やり場のない想いに動かされ 둘 곳 없는 느낌에게 움직여져서 無性にただ、叫びたい。 아무 생각없이 그저, 외치고 싶어 でも、何を叫べばいいのかさえも、 하지만, 무엇을 외쳐야 좋을까라는 것 마저도 誰も教えてくれはしないんだ。 그 누구도 나에게 가르쳐주지를 않아 見つからぬ言葉は嗚咽となって、 찾을 수 없는 단어는 오열이 되어 弱弱しく漏れていく。 너무나 약하게 새어져나가 心が、ざわついて、いる。 마음이, 술렁이고, 있어 …涙の、わけを、教えて。 …이 눈물의, 이유를, 가르쳐줘 心が勝手に何かを否定してる。 마음이 자기 멋대로, 무언가를 부정하고 있어 「こんな現実は、嘘だ」と喚いている。 「이런 현실은, 거짓말이야」 라고 시끄럽게 외치고 있어 もしも、全てが、偽りの中に居て、 만약에, 모든 것이, 거짓말 속에 있어서, 歪んだ現実に全てが埋もれているとしたら…? 뒤엉킨 이 현실에 모든 것이 묻혀져있다고 한다면…? 何かを、忘れている。 무언가를, 잊고 있어 何かが、足りずに居る。 무언가가, 부족한게 있어 思い出せ! 생각해내봐! それが、何で在ったのか。 그것이 무엇으로 있었는지를 たいせつなもの、 너무나 소중한 것 だったはず。 이었을 터 かけがえのないもの、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것 だったはず。 이었을 터 “わたし”にとっての、 "나"에게 있어서, たいせつなもの? 소중한 것? …わたしの、 …나의, …そうじゃなく! …그게 아니라! …“わたしたち“の、 …“우리들“의 …ああ!! …아아!! どうして忘れていたんだ、その名前を! 어째서 잊고 있었던 것이지, 그 이름을! 引き離されたもう一人のことを。 억지로 헤어지게 된 또 다른 한 사람에 대한 것을 忘れたいと思ったことなんてなかったはずなのにね。 잊고싶다고 생각한 적은 한번도 없었을텐데 体の奥から込み上げる熱が、 몸 속에서 끓어오르는 열기가 怒りとなって、迸り始める。 분노가 되어, 솟구치기 시작해 独りで消えていってしまうなんて、絶対に許さないから。 혼자서 사라져버리는 것 같은 건,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테니까 どこまでだって追いかけて、 어디까지나 뒤를 쫓아서 名前をもう一度呼ばせるまで。 그 이름을 다시 한번 더 부를 때까지 もう諦めるものかって、この心に誓うよ。 벌써 그만둘까보냐라고, 이 마음에 맹세할게 二人の間を引き裂いた、 너와 나의 사이를 억지로 갈라놓은 全ての幻想に立ち向かうため、 모든 환상과 정면으로 맞서기 위해 いつもの始まりの言葉で、今一度、幕を開けよう。 언제나의 시작의 그 말로, 지금 한번 더 막을 열어보자 「ねえ、メリー!」 「그렇지, 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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