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매니아 IIDX에서는 5th style부터 참여한 호소에 신지의 인지도를 리듬게임 플레이어들에게 확 끌어올려준 장본인. '''BGA가 모든 걸 말해준다.''' 아스트랄한 곡 분위기와 제대로 맞물린 생쇼 BGA 덕분에 상당히 잘 알려졌던 곡. 같은 작곡가가 한참 나중에 만든 곡인 SON OF SUN의 그 '추장' 인지도가 결코 하루 아침에 나온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BGA의 압박에 걸맞게 난이도면에서는 싱글 어나더가 스크래치 + 일반노트 조합으로 10렙에서는 상당히 괴로운 편이다. 10레벨 최상위권으로 평가받는 곡들 중 하나. 싱글 하이퍼도 8레벨 치고는 약간 어려운 편. 싱글 노멀도 5레벨에서 상당히 어려운 편에 속한다. 후속곡으로 IIDX 9th style에 실린 rottel-the-Mercury가 있고, 아리카의 게임인 테크닉틱스에도 roteen da moon이라는 자매곡(?)이 실렸다. 그리고 생쇼 컨셉 BGA는 한참 나중에 나온 비트매니아 IIDX 12 HAPPY SKY의 Twelfth Style이라는 곡으로 이어진다(...) 코퓰라에서는 싱글 어나더 채보가 단위인정 8단 3스테이지에 수록이 되었는데, 상술했던 스크래치 + 노트 조합 패턴이 어려워서 전작보다 8단 난이도가 높아지는 주범이 되었다.
안녕하세요 저 「로텔 씨」입니다. 죄송합니다. 요즘 그다지 로텔 계통을 듣질않네요. 안 팔아요. 옛날에 어느 작은 클럽에서 흘렀던 로테르담. 갑자기 다들 마구 미쳐서 뛰어오르고 뛰놀고 (춤추는건 아니다) 자기 몸을 부딪히기도 하고... 여기서 더욱 로테르담을 향해 친교가 깊어졌습니다. 그래도 더욱 더 미치지 않았더라면. 요즘엔 예의가 바릅니다. 한층 더 수행을 해야겠어요! 노려라 암스테르담... 그래도 네덜란드 일대도 트랜스가 유행한다는 것 같아요... 토호호 ( sampling masters MEGA )
「이 곡만큼은 제게 주십시오.」 이 곡을 처음 들은 직후에 다른 IIDX 디자이너 분들께 말해버렸습니다. 왜냐면 해보고 싶었거든. 정말 곡을 들었더니 임팩트가 너무나서 빠져버렸었죠. 철퍽철퍽하면서. 비주얼이 떠오르곤 사라지고, 떠오르곤 사라지고.... 처음엔 메카스러운 부품을 2D로 그렸었습니다. 그런데, 그건 좀 다르지 않나? 라고 생각하기 시작하고 다가온 8월은 뜨거운 한여름의 날. 「내부 관계자들로 한 번 실사 찍어보고 싶어-.」라고 말해버린게 이후의 축제입니다. 다들 2nd style의 세컨드 스타일 가발을 뒤집어쓰고, Sa~ 힘드네. 아아, 더워. 오후의 햇살은 뜨거웠다. 아아, 쳐진다. 왜냐면 돌려보고 싶었거든. 그래서 완성해보니까 이런 추억 만들기가. 뭐, 괜찮나.... 출연자 분들의 성난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K(1) 씨 「아프로는 역시 나잖아.」 K(2) 씨 「너무 돌려서 머리가 안 돌아가요.」 S 씨 「역시 춤출거면 내가 있어야지-. 지-.」 E 씨 「G 군. 이런 포즈 멋지지?」 H 씨 「질 순 없죠. 그러니까 질 순 없다고요.」 U 씨 「근데 다들 콧수염 정돈 알아서 그리라고.」 특별출연 지나가던 사람 (어린이 A 군)「엄마, 저 누나 춤추고 있다구~?」 지나가던 사람 (A군의 어머님)「쉿! 보면 안 돼!」 ( GOL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