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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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용태
'''출생'''
1976년 12월 21일 (48세) / 충청남도 천안시
'''학력'''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 / 학사)
'''소속'''
SBS 보도본부 정치부 기자
1. 개요
2. 방송인 생활
3. 경력
3.1. 사내보직
3.2. 뉴스 앵커 경력
3.3. 여담


1. 개요


대한민국기자. SBS 소속.

2. 방송인 생활


2002년에 SBS 10기 기자로 입사했다.
2011년 3월에 정석문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모닝와이드/1, 2부 주말앵커로 발탁되었으며, 같은 해 7월 25일부터 편상욱 앵커가 SBS 8 뉴스 주말앵커로 이동하면서, 평일, 주말 진행을 모두 맡았다. 이후 2014년 7월 18일을 끝으로 김현우 기자에게 평일앵커직을 넘겼다.[1] 이후 경제부 소속으로 현장취재를 맡았다.
그러다가 2017년 5월 27일부터 SBS 8 뉴스의 주말 앵커로 발탁되었다. 김성준 보도본부장 겸 SBS 8 뉴스 앵커가 세월호 오보사태로 사임함에 따라, 김현우 주말앵커가 평일로 가면서 이어받게 된 것.
2018년 7월 1일 진행을 마지막으로 SBS 8 뉴스의 주말 앵커직을 김범주 기자에게 넘겨 주었다. 마지막 클로징 멘트
이후 1년간 해외연수를 갔다가 다시 보도본부로 돌아왔다.
2020년 11월 7일부터 2년 4개월만에 SBS 8 뉴스 주말앵커를 다시 맡는다. 토요일만 단독으로 진행하고 일요일은 SBS 스포츠뉴스를 진행하던 주시은 앵커와 함께 진행했다가 12월부터는 토요일에도 주시은 앵커랑 함께 진행 하고 있다.

3. 경력



3.1. 사내보직


  • 2002년 SBS 공채 10기 기자 입사
  • SBS 보도국 사회부 기자
  • SBS 보도국 경제부 기자
  • SBS 보도국 정치부 기자

3.2. 뉴스 앵커 경력



3.3. 여담


  • 세월호 참사 당시에 계속해서 뉴스특보를 진행했었는데, 세월호 탑승자 전원구조 오보를 그대로 방송에 내보낸 것에 대해서 지금까지도 죄책감과 트라우마가 크게 남아있다고 한다.
  • 상당한 달변가로 주말 SBS 8 뉴스 클로징 멘트 때 명언을 많이 남겼다. 한 예로 2018년 4월 1일, 만우절에 "거짓말이었다면 차라리 좋았을 일들이 참 많은 세상입니다만, 여러분들에게는 거짓말처럼 멋진 일들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라고 한 것 등.

[1] 7월 21일에는 모닝와이드가 1,2부 뉴스, 3부 교양으로 방송되던 것이 아침 뉴스쇼로 개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