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기자)

 

'''김현우의 출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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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SBS 8 뉴스 역대 평일 남성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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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SBS 8 뉴스 역대 주말 남성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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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SBS 국민의 선택(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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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현우
'''출생'''
1979년 8월 14일 (45세)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 학사
'''소속'''
SBS 기자
'''가족'''
이여진 [1], 아들
'''웹페이지'''
김현우 기자 마이너 갤러리
1. 개요
2. 경력
2.1. 사내보직
2.2. 뉴스 앵커 경력
3. 클로징[2]
4. 기타


1. 개요


2005년 입사한 SBS 13기 기자다. 현재 SBS 8 뉴스 평일 진행을 맡고 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프리스타일 스키 종목 해설을 담당한 이력이 있다.
2012년부터는 주말앵커를 맡았으며[3], 2014년부터 모닝와이드의 평일 앵커를 맡고 있었다.
그리고 2016년 12월 19일자 개편으로 SBS 8 뉴스의 주말 앵커로 활동하였다. 보통 모닝와이드 1,2부 앵커들이 이후 8시 뉴스 앵커 자리로 들어가는 경우도 많은데다가 앵커를 오래 한 만큼, 나중에 8시 뉴스 메인 앵커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결국 2017년 5월 22일부터 SBS 8 뉴스의 평일 남자 앵커를 맡게 되었다. 19대 대선 세월호 여론몰이 의혹 사건이 터지자, 전임이었던 김성준 앵커가 보도본부장의 책임을 지고 하차하면서 앵커 교체가 단행되었다.

2. 경력



2.1. 사내보직


  • 2005년 SBS 공채 13기 기자 입사
  • 2005년~2008년 SBS 보도국 사회부 기자
  • 2008년~2012년 SBS 보도국 스포츠부 기자
  • 2013년~2016년 SBS 보도국 경제부 기자
  • 2016년~ SBS 보도국 정치부 기자

2.2. 뉴스 앵커 경력



3. 클로징[4]


언론은 어떤 경우든 사실을 바탕으로 해야 하고 또 공정하고 정확해야 시청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SBS 뉴스는 이런 언론의 본분에 한 치의 벗어남이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부조리 감시와 비판에는 최선을 다하되, 스스로에게는 누구보다 강한 원칙과 도덕성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균형감을 잃지 않고 진실만을 향해 걸어가겠습니다. 새로 거듭나는 SBS 뉴스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 2017년 5월 22일 평일 뉴스 진행 첫날 클로징에서

국가 예산을 자기 쌈짓돈 쓰듯 여기저기 마음대로 준 걸 보면 이러려고 세금 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많은 나랏돈을 누가 어디에 썼는지 검찰은 명명백백 밝혀야 합니다. '''국민은 자기가 낸 세금이 어디에 쓰였는지 알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 2017년 11월 2일 클로징 #

정치 권력이 언론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언론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의식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겁니다. 오늘 홍준표 대표가 "SBS를 빼앗겼다"고 말을 했는데 '''저희는 지금까지 자유한국당 소유였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 2018년 1월 3일 클로징: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좌파 정권 들어서니까 SBS도 째 뺏겼어요"'''라는 말을 남기자 당일 곧바로 클로징으로 비판했다. 참고로 이 날은 남북 연락망 복원을 맞아 파주 통일대교에서 진행했다.#

국회의원들이 안 보이는 데서 비밀리에 뭘 하길래 그 많은 특활비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국민들 다 보고 있는 국회에서 제대로 밥값 하는 게 먼저가 아닐까 합니다.#

- 2018년 7월 5일 클로징에서 국회 특활비 제멋대로 사용한 국회의원 보도 관련 #


4. 기타


  • 1979년 생으로 2019년 기준 41세이다.[5] 지상파 방송 3사, 종합편성채널, 보도전문채널을 모두 통틀어 메인뉴스의 평일 남성 앵커 중에서도 단연 최연소였다.[6][7] 거기에 외모도 경력 13년차 기자 답지 않게 동안인 편이다.
  • 2016년 12월 3일 SBS 8 뉴스에서,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 당시 청와대와 200m 떨어져 있는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시위 상황을 생중계한 적이 있었다. 당시 JTBC를 제외한 여느 언론사들이 다 그렇듯 중계방송 직후 현장에서 시위하던 시민들로부터 "차 빼라"는 욕을 들으며 중계차 위에서 내려오는 수모를 겪은 기자들 중 하나였다. 옆에서 같이 생중계를 했던 기자는 정책사회부의 남주현 기자. 당시 8뉴스 리포트


  • 2019년 SBS 모바일 24 개국방송에서 트위치 도네이션 리액션을 찍고 갔다(...).
  • LG 트윈스 팬이라고 한다.[8]
  • 2019년 12월 15일이여진 SBS 기상캐스터하고 결혼을 하였다.

[1] SBS 기상캐스터[2] 다만 2020년 현재에는 SBS가 민주당 정권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어서 2020년 시점에는 현 문재인 정부에 대한 쓴소리 클로징 멘트도 많다.[3] 본래는 김용태 앵커가 2009년부터, 김성준 앵커(평일), 정석문 앵커(주말)의 후임으로 와서 평일-주말 모두 진행했으나 2012년부터는 평일 진행만 맡게 되었다.[4] 다만 2020년 현재에는 SBS가 민주당 정권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어서 2020년 시점에는 현 문재인 정부에 대한 쓴소리 클로징 멘트도 많다.[5] JTBC오대영 전 팩트체커와 동갑이다.[6] 이후에 최연소 기록이 채널A의 동정민 앵커(김현우 앵커보다 2살 어림)가 뉴스A를 맡으며 깨졌다. 그러다가 JTBC 손석희 앵커의 뒤를 이어받은 서복현 기자가 앵커를 맡으면서 다시 깨졌다. 서복현 앵커는 김현우 앵커보다 4살 어리다.[7] 참고로 지상파, 종편, 보도채널을 통틀어 메인뉴스 최고령 앵커는 TV CHOSUN 신동욱 앵커다.(2020년 1월 6일 기준)[8] 2019년 5월 24일 SBS 모바일 24 '김현우의 어젠더스' 방송 중 언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