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스타(소녀전선)
1. 소개
소녀전선에 등장하는 벨기에제 5성 저격소총 전술인형.발리스타, 오늘부로 당신의 제대에 배속되었습니다...어딜 보시는 거죠? 현재 전황이 급박하니,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2. 설정
진지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일할 때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한다. 자신이 일에 집중할 때 누가 방해하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 악의가 있는 건 아니지만, 이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겐 냉담한 이미지를 준다. 항상 곁에 있는 모조 애완동물 '린'은 그녀가 집중할 때 사방을 경계해서, 가까이 하기 힘든 분위기를 만든다.[1]
3. 성능
3.1. 능력치
3.2. 스킬
발리스타가 현재 사격하고 있는 적에게 일정시간마다 표식을 남기며, 표식은 일정 거리 안에 있는 적에게만 쌓인다.
툴팁으로 보면 타 사속/화력계 RF의 비해 큰 메리트가 없고, 공격이 오히려 늦을 것 같다는 이유로 사용되지 않았다. 하지만 실험 결과 표식이 있는 적을 사격하면 추가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시간 내에 '''찍은 표식 수만큼의 횟수에 해당하는 일반 공격에 랜덤 대상 추가타'''가 나가는 것이었다. 해당 실험글
3.3. 평가
추가타형 RF. 적에게 새겨진 표식의 수만큼 공격한다. 표식을 새기는 것조차 스킬이기 때문에 스킬 쿨타임 감소로 줄여진다고는 하지만 시간 대비 스택적립 횟수가 너무 낫고, 인형 자체의 스탯도 좋은 편이 아니다. 딸파스 제대가 본래 이 인형을 활용하기 위해 연구되었으나 그 자리에 다른 딜러 인형을 편성하는 것이 훨씬 낫다는 것이 알려진 뒤로는 별로 사용되지 않는다.
4. 작중 행적
특이점 이벤트 3지역 히든인 "마지막 용궁"에서 처음 등장한다. 단독으로 어떤 임무를 수행중이며, "FN의 모두가 기다리고 있다" 라는 말을 하면서 FN소대 소속임이 드러났다.
5. 대사
6. 여담
- 허리띠에 FN사 마크가 달려있어서 F2000과 함께 6지역 야간에서 언급되었던 '다른 임무로 자리를 비운 멤버'로 추정되었고 특이점 이벤트에서 사실로 밝혀졌다.
- 승리 모션에서는 어째서인지 자기 애완동물한테 쪼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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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소에서는 평소에는 린이 발리스타 옆에서 날고, 앉거나 누우면 옆에서 가만히 있는데, SD캐릭터를 집어올리면 린이 발리스타의 머리 위에서 퍼덕인다. >ㅁ<표정으로 퍼덕이는 캐릭터는 덤.
- 최초 명칭은 'FN발리스타'였으나 얼마 되지 않아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 물거북의 다른 캐릭터들은 스킨이 3~4개씩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발리스타는 스킨을 받기 전에 물거북이 퇴사하게 되어서 유일하게 스킨이 없는 물거북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