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마터지
imc 게임즈가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등장 클래스 '쏘마터지'를 소개하는 문서.
[왼팔 강화]와 [오른팔 강화], [스웰브레인] 스킬은 각각 왼팔, 오른팔, 머리의 크기를 확대시키는데, 이를 통해 스테이터스를 강화하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특징이다.
[왼팔 강화]는 왼팔에 든 무기의 크기마저 확대시켜 물리 공격력이나 마법 공격력을 상승시켜주며, [오른팔 강화]는 오른팔에 든 장비(보조 장비)를 확대시켜 방패를 들었다면 방어력과 마법 방어력을, 단검을 들었다면 물리 공격력이나 마법 공격력을 상승시킨다. 스웰브레인은 머리가 커진만큼 뇌용량도 커졌다는 콘셉인지 지능 스테이터스가 상승하는 깨알같은 재미가 담긴 스킬이며, 실제로 캐릭터가 대두가 되면서 SD 캐릭터와 같은 귀여움도 연출할 수 있는 독특한 스킬이다.
한편, 적의 신체 전체를 확대시키는 [크기 확대] 스킬은 경험치, 아이템 및 실버 드롭량이 2배가 되는 효과가 있어 파밍용 캐릭터로도 큰 존재감을 보이게 해준다. 각종 강화 스킬들은 같은 마법사 계열 버퍼 포지션인 링커나 크로노맨서와 비교하면 효용이 떨어지는 편이여서, 쏘마터지는 파티 플레이에서 비선호되는 편이지만, 바로 이 [크기 확대] 덕에 나름의 고유한 입지가 있어 꾸준한 수요를 보이는 클래스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트랜스포스]는 지능 스테이터스와 체력 스테이터스를 교환하는 독특한 스킬로, 이를 이용해 평소에는 고지능 캐릭터이다가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콘셉을 변화시킬 수 있고, HP에 비례해 대미지가 상승하는 페더풋 같은 클래스와의 연계도 엿볼 수 있다.
그밖에도 적군의 장판형 스킬을 뒤집어 아군의 것으로 만드는 스킬 [리버시]는 PvP에서도 인기가 많은 스킬로, 쏘마터지의 입지를 다지는 데에 유용한 스킬이다.
파밍 케릭으로서의 위상도 매우 높아졌는데 저스펙의 유저라도 버프와 링커를 결합하면 프리 던전에서 파밍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주로 섀도우맨서나 페더풋을 이용해 파밍을 한다. 더욱이 크기 확대가 있기 때문에 파밍 했을 때 이득이 두 배가 된다.
리빌드 패치 이후 마법사 계열에서 스카우트 계열로 이동당했다. 보조의 성격이 강해서 라는게 이유인데..
솔로플레이, 필드에서는 크기 확대를 이용하여 템파밍으로 활동하며 인던, 파티플레이에서는 크기축소/확대를 사용하여 파티원의 생존성을 보장하거나 리스크를 감수하고 레벨업과 파밍을 도와주는 역할이다.
물론 왼팔/오른팔강화와 스웰브레인은 잊지말고 꼬박꼬박 사용하면서 상시 화력을 강화시켜 줘야 한다.
스킬의 레벨이 올라가면 지속시간이 쿨다운보다 길어진다. 솔로 플레이는 물론, 파티 플레이 시에는 크리비가 있을 경우엔 지속적으로 강화가 가능.
또한 판금을 입은 후, 체력과 지능을 적절하게 분배하고 트랜스포스를 사용해서 체력을 올리고 오른팔강화의 물리/마법방어력 증가를 이용하여 방패를 들어 세미탱커 역할도 가능.
안그래도 후반몹들은 데미지가 엄청나기 때문에 마법사가 잘 죽지않는다는 것만 해도 상당히 큰 장점이라 볼 수 있다.
특히 PVP컨텐츠인 팀 배틀리그에서도 꽤나 유용한 위저드계열에서는 쏘마터지만이 가진 유니크한 특징 중 하나이다.
만일 링커와 쏘마터지를 같이 탔다면 할 일이 더더욱 많아진다! 링크하고 버프하고 몬스터들 크기장난(?)하고.
'''트랜스포스'''와 정신 계수의 존재로 인해 템 효율을 엄청나게 올릴 수 있다.
1. 스탯은 올체, 템도 올체.[1]
(체력스탯에 영향을 받는, 거인의 룬 같은 기술들은 트랜스포스 사용 전에 사용해두자.)
2. 트랜스포스 사용.[2]
3. 템을 지능+정신이 높은 템으로 바꾼다.[3][4]
4. 스웰 브레인, 왼팔, 오른팔 강화 사용.
즉, 다른 법사 직업들이 지능 스탯, 일부는 정신까지만 받을때 혼자서 체력, 지능, 정신 스탯을 다 받는다.
여기서 버프를 더 높여보자.
스탯을 정신으로 찍고, 올체 스왑템에 인챈트 아머 - 정신 20당 체력 1을 사용하면 체력스탯 올인보다 버프가 더 높아진다.
3번을 지능+정신이 아닌 정신이 높은 템으로 하고, 스웰브레인 사용 후 지능+정신 템으로 바꾸고 왼팔 강화와 오른팔 강화를 사용한다.
더 높이자면 래밴자드 카드(10강 기준 sp포션 사용시 정신+15)를 이용한다.
가장 하기 어려운 테크닉으로, 정신셋 상태에서 마시니로드(무기중 정신이 가장 높은 로드.)의 스택 효과를 폴 오브 아고니, 플레임 그라운드 스킬 주문서를 찢어 쌓고, sp포션(래밴카드)을 사용하고 스웰브레인, 마시니 로드 스택과 카드 효과가 유지되는동안 스컬스매셔와 지정셋으로 왼팔 오른팔 강화 사용이 있다
이것 저것 많이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SP가 항시 모자라다는 점과(판금을 입은 탱역할/링커를 같이 탔을 경우 라면 더더욱 심하다.)공격스킬이 전무한 관계로 솔로플레이시에 평타의 비중이 더더욱 높아진다는 점이 있다.
또한 잡몹들이 몰려있는 구간이라면 어찌저찌 해결 가능하지만 필드보스[5] 를 마주쳤을땐....혼자선 아무것도 못하니 조용히 다른 사람들을 불러서 해결하는것이 여러모로 좋다.(보스에겐 크기축소/확대가 먹히지 않는다..... )
PVP에서 강화는 파티원들에게 모두 적용이 되지만, 축소/확대는 보스들과 마찬가지로 적 플레이어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도 큰 단점.
1서클에 열리는 스킬들이 모두 주력중의 주력스킬인지라 항상 스킬포인트가 모자라다는 것 역시 힘든 부분이다. 스킬배분을 잘 생각하도록 하자.
주력 디버프인 크기 확대/축소의 사거리가 매우 짧은 것도 문제. 체력이 어느정도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디버프 걸러 가다가 끔살.
1레벨 지속시간 6초, 레벨마다 지속시간+1초, 개체수는 레벨에 비례해 올라간다. 2스택, 쿨다운 25초.
이동속도 증가 특성은 마스터시 몬스터의 물리/마법공격력을 75프로 감소시킨다. 프리스트의 스톤스킨, 파드너의 마법방어력 증가나 마법사의 리플렉트 실드 등의 방어버프 조합 시 파티원들의 사망률을 굉장히 줄여준다. 쏘마터지 자신의 생존에도 큰 도움을 준다.
왼팔 강화 특성에 크기축소가 2레벨 이상일시, 왼팔 강화 버프가 있는 파티원이 크기축소 상태의 적 공격시 데미지가 120% 증가한다. 그러니까, 사실상 크기 축소 상태의 적 공격시 최종 데미지가 '''2.2배''' 상승이다.
아쉽게도 보스에게는 통하지 않는 듯 하였으나....
'''10랭크 패치 이후 나온 섀도우맨서의 인퍼널 섀도우 그림자에 크기 축소가 가능하다.'''
다만, 인퍼널이 본섭에 들어오면서 보스에게는 딜 25%가 되었으로 의미가 없다.
리빌드 이후엔 그냥 몹의 광방비만 줄여준다고 한다.
1레벨 지속시간 6초, 레벨마다 지속시간+1초, 개체수는 레벨에 비례해 올라간다. 2스택, 쿨다운 25초.
크기 축소와 반대되는 이동속도 감소 특성은 몬스터의 물리/마법공격력을 오히려 올려주는 대신, 왼팔강화 버프를 받고 크기 확대된 대상에게 공격을 할 때 마다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특성 또한 존재하여 이를 상쇄시킬 수 있다.(최대 10중첩이며 왼팔강화를 받은 파티원들의 공격도 모두 적용된다. 이동속도 감소 특성과는 다른 특성이다.)
사실 이 스킬의 의의는 몹의 경험치 및 아이템/드랍율을 두 배로 올려주는 것.
문제는 체력도 두배가 되어버리니(올라가는 체력은 몬스터의 최대 체력 기준이다.) 체력을 많이 빼놓고 확대시키는 것이 좋다.
필드에서 귀한 아이템을 주는 몬스터를 잘 모아놓고 크기확대 후 잡게되면 운이 좋다면 두개씩 떨어지는 걸 볼 수 있다...!
주 파밍 대상은 미스릴, 부베투사의 피, 위저드 브레이슬릿, 배틀 브레이슬릿, 그 외 일일퀘스트 또는 아이템 제작용 잡템 등. 니므라 댐즐의 수정구와 같은 마시니오스 재료들도 가능하며, 가치는 떨어졌지만 프리머스 장비도 가능하다.
다만 경험치 2배 뻥튀기는 엄밀히 말하자면 몹을 잡으면 얻는 경험치가 아닌, 모험일지상의 경험치를 기준으로 2배다. 참고
크기 축소가 인던에서의 주 역할이라면 크기 확대는 파밍에 특화된 필드사냥기 라고 할 수 있다.
한가지 주의점이라면 크기확대시 데미지를 주는 특성으로 몬스터가 죽어버리면 크기확대 적용이 안 된 채로 죽어버리게 되는 것. 저렙존 파밍시엔 이 특성을 끄는 것이 좋다.
스킬 범위가 좁은편이며 크기 확대상태의 적을 죽이기 힘드므로, 링커의 조인트 패널티 - 행맨스 낫과 조합이 매우 잘 맞는 편이다.
리빌드 패치 이후 왼팔 강화, 오른팔 강화가 스웰 핸즈로 통합되어 삭제되었다.
리빌드 패치로 크로노맨서에서 쏘마터지로 이관 되었다. 덕분에 크로노 입장에서는 팔이 잘린 형국이.. 유저 평으로는 켜져도 모르겠고 꺼져도 언제 꺼졌냐하는 수준의 저열한 버프가 되었다. 특성도 없어져서 쓸 이유 찾는게 어려운 수준.
리빌드 패치 이후 왼손강화, 오른손강화가 통합되어 한개의 스킬로 변경되었다.
리빌드로 효과가 바뀐 스킬. 이전에는 지능이 올랐다면 이젠 루팅 찬스가 많이 올라간다. 노가다용으로 쓰라고 아주 밀어주는 격
1. 소개
쏘마터지는 그리스 어원의 영어로 "기적을 일으키는 자" 로 번역할 수 있으며 16세기 이후론 오컬트에서 마술사를 칭하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혹은, 정교회에서 성자의 칭호로 사용되곤 한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서는 신체 변형을 가하는 변이술사 콘셉트의 마법사 계열 클래스로 묘사된다.쏘마터지에게 중요한건 실전이야.
속성과 형태를 변화시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내야 하거든.
- 쏘마터지 서브 마스터
[왼팔 강화]와 [오른팔 강화], [스웰브레인] 스킬은 각각 왼팔, 오른팔, 머리의 크기를 확대시키는데, 이를 통해 스테이터스를 강화하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특징이다.
[왼팔 강화]는 왼팔에 든 무기의 크기마저 확대시켜 물리 공격력이나 마법 공격력을 상승시켜주며, [오른팔 강화]는 오른팔에 든 장비(보조 장비)를 확대시켜 방패를 들었다면 방어력과 마법 방어력을, 단검을 들었다면 물리 공격력이나 마법 공격력을 상승시킨다. 스웰브레인은 머리가 커진만큼 뇌용량도 커졌다는 콘셉인지 지능 스테이터스가 상승하는 깨알같은 재미가 담긴 스킬이며, 실제로 캐릭터가 대두가 되면서 SD 캐릭터와 같은 귀여움도 연출할 수 있는 독특한 스킬이다.
한편, 적의 신체 전체를 확대시키는 [크기 확대] 스킬은 경험치, 아이템 및 실버 드롭량이 2배가 되는 효과가 있어 파밍용 캐릭터로도 큰 존재감을 보이게 해준다. 각종 강화 스킬들은 같은 마법사 계열 버퍼 포지션인 링커나 크로노맨서와 비교하면 효용이 떨어지는 편이여서, 쏘마터지는 파티 플레이에서 비선호되는 편이지만, 바로 이 [크기 확대] 덕에 나름의 고유한 입지가 있어 꾸준한 수요를 보이는 클래스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트랜스포스]는 지능 스테이터스와 체력 스테이터스를 교환하는 독특한 스킬로, 이를 이용해 평소에는 고지능 캐릭터이다가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콘셉을 변화시킬 수 있고, HP에 비례해 대미지가 상승하는 페더풋 같은 클래스와의 연계도 엿볼 수 있다.
그밖에도 적군의 장판형 스킬을 뒤집어 아군의 것으로 만드는 스킬 [리버시]는 PvP에서도 인기가 많은 스킬로, 쏘마터지의 입지를 다지는 데에 유용한 스킬이다.
파밍 케릭으로서의 위상도 매우 높아졌는데 저스펙의 유저라도 버프와 링커를 결합하면 프리 던전에서 파밍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주로 섀도우맨서나 페더풋을 이용해 파밍을 한다. 더욱이 크기 확대가 있기 때문에 파밍 했을 때 이득이 두 배가 된다.
리빌드 패치 이후 마법사 계열에서 스카우트 계열로 이동당했다. 보조의 성격이 강해서 라는게 이유인데..
1.1. 장점
솔로플레이, 필드에서는 크기 확대를 이용하여 템파밍으로 활동하며 인던, 파티플레이에서는 크기축소/확대를 사용하여 파티원의 생존성을 보장하거나 리스크를 감수하고 레벨업과 파밍을 도와주는 역할이다.
물론 왼팔/오른팔강화와 스웰브레인은 잊지말고 꼬박꼬박 사용하면서 상시 화력을 강화시켜 줘야 한다.
스킬의 레벨이 올라가면 지속시간이 쿨다운보다 길어진다. 솔로 플레이는 물론, 파티 플레이 시에는 크리비가 있을 경우엔 지속적으로 강화가 가능.
또한 판금을 입은 후, 체력과 지능을 적절하게 분배하고 트랜스포스를 사용해서 체력을 올리고 오른팔강화의 물리/마법방어력 증가를 이용하여 방패를 들어 세미탱커 역할도 가능.
안그래도 후반몹들은 데미지가 엄청나기 때문에 마법사가 잘 죽지않는다는 것만 해도 상당히 큰 장점이라 볼 수 있다.
특히 PVP컨텐츠인 팀 배틀리그에서도 꽤나 유용한 위저드계열에서는 쏘마터지만이 가진 유니크한 특징 중 하나이다.
만일 링커와 쏘마터지를 같이 탔다면 할 일이 더더욱 많아진다! 링크하고 버프하고 몬스터들 크기장난(?)하고.
'''트랜스포스'''와 정신 계수의 존재로 인해 템 효율을 엄청나게 올릴 수 있다.
1. 스탯은 올체, 템도 올체.[1]
(체력스탯에 영향을 받는, 거인의 룬 같은 기술들은 트랜스포스 사용 전에 사용해두자.)
2. 트랜스포스 사용.[2]
3. 템을 지능+정신이 높은 템으로 바꾼다.[3][4]
4. 스웰 브레인, 왼팔, 오른팔 강화 사용.
즉, 다른 법사 직업들이 지능 스탯, 일부는 정신까지만 받을때 혼자서 체력, 지능, 정신 스탯을 다 받는다.
여기서 버프를 더 높여보자.
스탯을 정신으로 찍고, 올체 스왑템에 인챈트 아머 - 정신 20당 체력 1을 사용하면 체력스탯 올인보다 버프가 더 높아진다.
3번을 지능+정신이 아닌 정신이 높은 템으로 하고, 스웰브레인 사용 후 지능+정신 템으로 바꾸고 왼팔 강화와 오른팔 강화를 사용한다.
더 높이자면 래밴자드 카드(10강 기준 sp포션 사용시 정신+15)를 이용한다.
가장 하기 어려운 테크닉으로, 정신셋 상태에서 마시니로드(무기중 정신이 가장 높은 로드.)의 스택 효과를 폴 오브 아고니, 플레임 그라운드 스킬 주문서를 찢어 쌓고, sp포션(래밴카드)을 사용하고 스웰브레인, 마시니 로드 스택과 카드 효과가 유지되는동안 스컬스매셔와 지정셋으로 왼팔 오른팔 강화 사용이 있다
1.2. 단점
이것 저것 많이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SP가 항시 모자라다는 점과(판금을 입은 탱역할/링커를 같이 탔을 경우 라면 더더욱 심하다.)공격스킬이 전무한 관계로 솔로플레이시에 평타의 비중이 더더욱 높아진다는 점이 있다.
또한 잡몹들이 몰려있는 구간이라면 어찌저찌 해결 가능하지만 필드보스[5] 를 마주쳤을땐....혼자선 아무것도 못하니 조용히 다른 사람들을 불러서 해결하는것이 여러모로 좋다.(보스에겐 크기축소/확대가 먹히지 않는다..... )
PVP에서 강화는 파티원들에게 모두 적용이 되지만, 축소/확대는 보스들과 마찬가지로 적 플레이어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도 큰 단점.
1서클에 열리는 스킬들이 모두 주력중의 주력스킬인지라 항상 스킬포인트가 모자라다는 것 역시 힘든 부분이다. 스킬배분을 잘 생각하도록 하자.
주력 디버프인 크기 확대/축소의 사거리가 매우 짧은 것도 문제. 체력이 어느정도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디버프 걸러 가다가 끔살.
2. 클래스 마스터
3. 스킬과 특성
3.1. 클래스 레벨 1이상
3.1.1. 크기 축소
몬스터의 크기를 일정 시간동안 줄여버립니다. 대형→중형→소형.작아져라!
1레벨 지속시간 6초, 레벨마다 지속시간+1초, 개체수는 레벨에 비례해 올라간다. 2스택, 쿨다운 25초.
이동속도 증가 특성은 마스터시 몬스터의 물리/마법공격력을 75프로 감소시킨다. 프리스트의 스톤스킨, 파드너의 마법방어력 증가나 마법사의 리플렉트 실드 등의 방어버프 조합 시 파티원들의 사망률을 굉장히 줄여준다. 쏘마터지 자신의 생존에도 큰 도움을 준다.
왼팔 강화 특성에 크기축소가 2레벨 이상일시, 왼팔 강화 버프가 있는 파티원이 크기축소 상태의 적 공격시 데미지가 120% 증가한다. 그러니까, 사실상 크기 축소 상태의 적 공격시 최종 데미지가 '''2.2배''' 상승이다.
아쉽게도 보스에게는 통하지 않는 듯 하였으나....
'''10랭크 패치 이후 나온 섀도우맨서의 인퍼널 섀도우 그림자에 크기 축소가 가능하다.'''
다만, 인퍼널이 본섭에 들어오면서 보스에게는 딜 25%가 되었으로 의미가 없다.
리빌드 이후엔 그냥 몹의 광방비만 줄여준다고 한다.
3.1.2. 크기 확대
몬스터의 크기를 일정 시간동안 크게 만들고, 경험치 및 아이템 드랍율을 2배 올립니다. 소형→중형→대형.커져라!
1레벨 지속시간 6초, 레벨마다 지속시간+1초, 개체수는 레벨에 비례해 올라간다. 2스택, 쿨다운 25초.
크기 축소와 반대되는 이동속도 감소 특성은 몬스터의 물리/마법공격력을 오히려 올려주는 대신, 왼팔강화 버프를 받고 크기 확대된 대상에게 공격을 할 때 마다 공격력을 감소시키는 특성 또한 존재하여 이를 상쇄시킬 수 있다.(최대 10중첩이며 왼팔강화를 받은 파티원들의 공격도 모두 적용된다. 이동속도 감소 특성과는 다른 특성이다.)
사실 이 스킬의 의의는 몹의 경험치 및 아이템/드랍율을 두 배로 올려주는 것.
문제는 체력도 두배가 되어버리니(올라가는 체력은 몬스터의 최대 체력 기준이다.) 체력을 많이 빼놓고 확대시키는 것이 좋다.
필드에서 귀한 아이템을 주는 몬스터를 잘 모아놓고 크기확대 후 잡게되면 운이 좋다면 두개씩 떨어지는 걸 볼 수 있다...!
주 파밍 대상은 미스릴, 부베투사의 피, 위저드 브레이슬릿, 배틀 브레이슬릿, 그 외 일일퀘스트 또는 아이템 제작용 잡템 등. 니므라 댐즐의 수정구와 같은 마시니오스 재료들도 가능하며, 가치는 떨어졌지만 프리머스 장비도 가능하다.
다만 경험치 2배 뻥튀기는 엄밀히 말하자면 몹을 잡으면 얻는 경험치가 아닌, 모험일지상의 경험치를 기준으로 2배다. 참고
크기 축소가 인던에서의 주 역할이라면 크기 확대는 파밍에 특화된 필드사냥기 라고 할 수 있다.
한가지 주의점이라면 크기확대시 데미지를 주는 특성으로 몬스터가 죽어버리면 크기확대 적용이 안 된 채로 죽어버리게 되는 것. 저렙존 파밍시엔 이 특성을 끄는 것이 좋다.
스킬 범위가 좁은편이며 크기 확대상태의 적을 죽이기 힘드므로, 링커의 조인트 패널티 - 행맨스 낫과 조합이 매우 잘 맞는 편이다.
3.1.3.
리빌드 패치 이후 왼팔 강화, 오른팔 강화가 스웰 핸즈로 통합되어 삭제되었다.
3.1.4. 퀴큰
리빌드 패치로 크로노맨서에서 쏘마터지로 이관 되었다. 덕분에 크로노 입장에서는 팔이 잘린 형국이.. 유저 평으로는 켜져도 모르겠고 꺼져도 언제 꺼졌냐하는 수준의 저열한 버프가 되었다. 특성도 없어져서 쓸 이유 찾는게 어려운 수준.
3.2. 클래스 레벨 16이상
3.2.1. 리버시
적이 소환한 마법진의 주인을 플레이어 자신으로 변경한다. 힐, 베리어, 슬로우, 최루, 자이바스와 같은 오브젝트생성이 아닌 마법진들이 적용 된다.뒤집어!
3.2.2. 스웰 핸즈
자신과 파티원의 양손을 일시적으로 크게하여 최대 물리 공격력과, 최대 마법 공격력을 상승시킵니다. 왼손에 보조무기 착용 시 보조무기 공격력이 상승하고, 방패 착용 시 물리방어력이 상승합니다.
스웰 핸즈 버프 중 벽돌 깨기 사용 시 적의 투구가 벗겨집니다.
리빌드 패치 이후 왼손강화, 오른손강화가 통합되어 한개의 스킬로 변경되었다.
3.3. 클래스 레벨 31이상
3.3.1. 스웰 브레인
자신과 파티원의 머리를 크게하여 잠시 동안 루팅 찬스를 증가시킵니다. 루팅 찬스가 증가할수록 미감정 장비 아이템의 드롭 확률이 높아집니다.
리빌드로 효과가 바뀐 스킬. 이전에는 지능이 올랐다면 이젠 루팅 찬스가 많이 올라간다. 노가다용으로 쓰라고 아주 밀어주는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