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시어(Diep.io)
1. Overseer (오버시어) [image]
- 드론 총구는 발사할 때 본체 탱크가 조종할 수 있는 드론을 생산합니다. 이 드론은 본체 탱크 주변을 배회하며 자신 주변 360 유닛 이내의 대상을 발견하면 본체 탱크로부터 540 유닛 이외로 벗어날 때까지 추적합니다. 자신 주변 540 유닛 이내의 적 탱크가 본체 탱크를 공격할 시에도 본체 탱크로부터 벗어날 때까지 추적합니다. 마우스 클릭을 통해 원하는 지점으로 드론을 이동시킬 수 있으며 Shift 키 또는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통해 해당 지점에서 멀어지도록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오버로드, 매니저는 적당한 체력, 몸빵을 가진 드론을 8개까지 유지할 수 있고, 팩토리는 강한 체력, 몸빵을 가진 드론을 6개까지 유지할 수 있고, 네크로맨셔는 약한 체력, 몸빵을 가진 드론을 36까지 유지할 수 있고, 배틀쉽은 매우 약한 체력, 몸빵, 4초의 수명을 가진 드론을 빠르게 생성할 수 있다. 드론이 파괴되면 그 드론의 생산된 총구에서 재생산됩니다.[2] 레벨이나 스탯이 올라도 기존에 있던 드론은 변하지 않으며, 충돌 시 적에게 주는 반동은 40 유닛입니다.
처음으로 만날 수 있는 드론계 탱크로, 30레벨 탱크 중 디스트로이어와 함께 누커속성을 가지고 있다. 이때까지 운용해오던 방식과는 다르게, 전방으로 총탄을 쏘지 않고 양쪽에 드론 총구가 생긴다. 드론은 스탯을 많이 찍을 경우 살상력이 매우 높지만 그 대가로 탱크의 체력이 약하고, 이동속도도 느려서 까딱하다 빈틈이 생기기라도 하면 그 빈틈을 파고드는 적에 훅 가버리는 수가 있다. 드론을 본체에서 너무 멀리 떨어뜨리지 말고, 자신을 곧바로 지킬 수 있는 위치에서 방패처럼 운용하자. 자동 발사(E 키)를 활성화하면 마우스를 누르지 않아도 드론이 커서 위치로 모인다.이 탱크와 상위 탱크들은 Diep.io에서 난이도가 높은 수준에 속하기 때문에 초보에게는 저격계 탱크, 파괴계 탱크와 마찬가지로 추천되는 편이 아니다. 특히 드론계는 적에 따라 대항하는 방법이 다른데, 조금이라도 어설프게 대항하다가는 순식간에 끔살당할 수 있고, 응용할 수록 난이도가 더욱더 올라가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매우 높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드론계는 많은 변수를 제공하며, 최대 기량으로 활용하면 1대1 전투의 최강이 될 수 있다.
총탄이 없어지고 드론이 생김으로써 일부 스탯의 이름이 바뀌는데, 총탄 공격력은 드론 공격력으로, 총탄 관통력은 드론 체력으로, 탄속은 드론 속도로 바뀐다. 스탯 수치는 업그레이드 전의 것을 그대로 따라간다. 재장전은 드론을 보충하는 속도를 올려준다.
드론이 모두 재장전된 상태에서 드론이 파괴되면 즉시 생산된다. 최대 운용 드론 수는 8개지만, 총구 수만큼 예비역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Maze 모드에서는 모든 총탄이 벽에 닿으면 즉시 사라지는 성질 때문에 드론도 벽에 닿으면 그냥 증발해 버린다.[3] 여담으로, 상위 탱크가 가장 많은 탱크이다.
팀 모드나 도미네이션 모드에서 드론계만이 가능한 꼼수가 하나 있는데, 바로 스타팅에서 잠수를 타는 탱크를 잡는 것이다. 드론을 맵 모서리에 붙여 상대팀 스타팅의 끝에 도달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적당히 끌어당기면 잠수하는 탱크를 잡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왠지 쓸모없는 정보지만 모든 오버시어 종류의 탱크들은 의사소통겸 인성질인 "티배깅"을 시전할 수 있다. 인성질마냥 총구를 격하게 휘두른다.(...)
우클릭을 광클하거나 마우스를 휘두르면 탱크 주위에서 드론들이 별마냥 반짝인다.(?)
2. 45레벨 진화체
2.1. Overlord (오버로드) [image]
이름에서나 생김새에서나 대놓고 오버시어의 직속 상위 탱크. 오버시어에 비해 총구가 2개에서 4개로 늘어나 드론의 재생산 속도가 증가하였다. 오버로드의 드론들은 총탄 관련 스탯을 풀로 찍었을 시 개당 작은 오각형 1.9개분의 공격력을 지닌다.'''드론계 탱크의 대표주자, 빠른 드론 재장전을 통한 안정적인 드론계'''
오버로드는 단거리 순간화력이 모든 탱크들 중 상위권이며, 드론의 응용을 바탕으로 적 총탄에 대한 방어력 역시 뛰어난 편이다. 드론을 최대한 응용해 상대를 순식간에 해치워 버리자.
모든 드론계의 고유능력인 Shift 키 또는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통해 드론을 해당 지점에서 멀어지도록 이동시킬 수 있다. 이를 이용한 온갖 변칙적 드론 운용만으로도 Diep.io에 존재하는 대다수의 탱크들의 유틸성을 압도할 수 있으니 오버로드를 비롯한 드론계를 파겠다면 필히 익히는 게 좋다.
난전에서 드론형 탱크의 역할은 전면전에 정신이 팔려 있는 적의 뒤를 치는 것이다. 팀전에서는 네크로맨서처럼 드론을 이용해 아군을 보호하기도 하지만, 드론의 수와 부피가 작아 단순 1대1 드론의 위력은 네크로맨서보다는 효율이 적은 편이다.다만 탄막 대 탄막의 장기전 양상으로 갈 경우, 네크로맨서와는 달리 별도의 충전 과정이 필요없다는 점은 유리하다. 센터에서 탄막전을 할 때 유용하다.
드론 스펙이 오버시어와 같고 다른 점이라곤 총구가 2개 더 늘어난 것 뿐이라서 초보자들이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총구가 2배가 되었다는 건 드론 재장전 속도가 동일한 스탯이라는 가정 하에 2배가 되었다는것이고, '''이는 엄청난 강점이다.''' 우선 재장전 속도가 2배가 되었으므로, '''재장전 스탯에 전혀 투자하지 않아도 재장전을 다 찍은 오버시어보다 재장전이 빠르며''', 고로 남는 스탯을 이동속도, 체력, 등에 투자할 수 있다. 또한 재장전 속도가 빨라졌으므로 공격에 실패하고 반격당하는 중이라도 드론 장전 속도가 빨라 생존률이 높으며, 드론 다수가 격추당해도 역공을 노리기도 수월해진다. 즉 본체의 허약함과 불안정성[4] 같은 드론계의 단점들을 어느 정도 보완 가능하며, 실력만 좋다면 드론계의 특유의 장점과 빠른 재장전, 그리고 여유가 있는 스탯을 체력에 투자해 본체의 체력도 버틸 수 있는 탱크가 탄생하므로 이 점은 매우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이로 인해 자만할 시, 드론의 위력만 믿다 죽기도 한다. 오버로드는 어디까지나 재장전 속도가 2배 빨라진 오버시어일 뿐이기에 집탄계나 분산계처럼 DPS가 압도적인 탱크랑 교전할 때는 드론이 충전되는 속도보다 녹는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이다. 집탄계, 분산계와의 전투는 되도록 피하도록 하자. 그리고 더 주의할 점은 드론을 본체에서 멀리 떨어지게 하면 그 순간 잉여 중에 잉여가 되어 다른 탱크들에게 죽기 쉽다.
이러저러한 주의점들이 있지만 '''아무튼 강력하다'''는 장점 덕에 현재까지도 최고기록 랭킹에서 지속적으로 1위를 유지중이다. 물론 4팀전 기록은 펜타 샷이나 네크로맨서보다 밀리지만, FFA기록이 압도적이며, 그 외에도 전체적으로 기록이 아주 높다.
- '''장점'''
- 무시무시한 1대1능력 : 이는 모든 드론계의 특징이긴 하지만, 특히나 오버로드는 장기전의 상황으로 가도 크게 밀리지 않으며, 실력만 좋다면 대부분의 탱크들을 1대1로 상대해서 이길 수 있는 탱크중 하나이다. 거기에 오버로드는 난전상황이 아니라면 어느 상황에서나 이 강력함을 계속 내세울 수 있다. 다만 분산계, 원딜 기동계, 근딜 부스터, 어나이얼레이터 정도는 조심하자.
- 드론계중 가장 높은 안정성 : 기본적으로 안정성이 불안한 드론계에게는 이 점은 매우 큰 이점이다. 무엇보다도 드론계 중에서는 체력에 투자를 가장 많이 할 수 있는데, 덕분에 생존력도 드론계들 중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 드론계중 상대적으로 쉬운 난이도 : 난이도가 극악을 달리는 드론계중 그나마 다루기가 가장 쉬운 편이다. 이 친구보다도 쉬운 드론계는 배틀쉽뿐이다. 물론 전체 탱크중에서는 매우 어려운 편이지만,[5] 드론계에는 기본 조작은 같은데 안정성이 낮고 클로킹을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매니저라던가 기본 미니언 조작난이도 자체가 극악인 팩토리, 드론 조종능력, 빠른 반응력, 본체무빙, 판단력을 모두 최상위로 요구하고 조종하는 드론의 수 부터가 압도적인 네크로맨서 등 극단적인 난이도를 가진 탱크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초보자가 상대적으로 접근이 쉽고 한번의 실수가 사망으로 쉽게 연결되지도 않아서 기본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다.
- 난전에 취약함 : 흉악한 1대1 능력을 댓가로 얻은 페널티. 이는 모든 드론계의 공통점이며 오버로드도 여기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 애초에 드론은 한번에 한 적만 공격할 수 있게 설계된 데다가 공격하려고 하면 드론이 멀리떨어져 그 동안은 방어에 취약해 지니 오버로드는 난전에서는 상대총탄을 막는 것 밖에는 없고 그마저도 여러방향에서 날아오는 총탄은 답이없다. 애초에 오버로드는 방어쪽에는 꽤나 취약점이 많다. 그나마 이때 오버로드가 뒷치기를 할 수도 있으나, 총탄세례를 맞을 수도 있어서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체력이 높은 탱크 뒤에 숨어서 드론을 장전 다 하고 쏘고 장전하는 방식으로 계속 장기전으로 가는 방법도 있다. 운이 좋으면 그 방식으로 킬도 한다.( )
- 타 드론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유틸성[6] : 오버로드는 기본적으로 오버시어의 단점을 보완한 탱크인지라 네크로맨서보다 순간화력이나 순간방어력은 압도적으로 밀리고, 팩토리처럼 탄막형성도 안되며, 메니저처럼 은신을 이용한 전술이 가능하지도 않기 때문에 다른 드론계에 비하면 유틸성에서 약간 아쉬운 모습을 보인다. 여기서 오해하면 안되는게, 어디까지나 유틸성 최강으로 평가받는 드론계형제들에 비해 약하다는 것이다. 오버로드의 유틸성은 다른 계통의 탱크들에 비하면 압도적이다. 당장 올라운더라고 평가받는 트리플 트윈보다도 응용 잠재력은 넘사벽이다. 그리고 오버로드 고유의 장점인 '드론계중 가장 튼튼함'도 하나의 유틸이라고 보면 이 단점은 크게 신경 쓸 것이 못된다.
- 안티 래머 스탯. 오버로드로 몸체공격하는 유저는 없다는 고정관념을 이용한 스탯이다.
- 속도가 느려서 답답하다면 이런 트롤링 스탯도 있다. [7]
2.2. Necromancer (네크로맨서) [image][15]
자신이 지배하는 네모 도형(이하 드론)을 조종하여 상대를 공격하는 탱크. 자신 또는 드론을 [image] 혹은 [image] 와 접촉하면 그 네모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18][19] 조종 가능한 드론의 수는 22+2×재장전이며 재장전 능력치를 최대치로 올리면 36개의 드론을 보유할 수 있다.[20] 드론 하나하나의 능력치는 일반 드론보다 떨어지지만, 항상 불리한 상황에서 시작을 해야하는 타 드론계[21] 와는 달리 드론이 항상 재장전이 되어있다면 물량으로 적을 압도할 수 있으며 드론을 산더미처럼 준비해두고 한순간에 네모로 상대를 감싸면 어떤 탱크라 해도 녹아내리므로, 이길 수 있겠다 싶으면 바로 압살하는 것이 기본. [22]'''사각형을 감염시켜 운용하는 드론계, Diep.io 최고의 순간잠재력'''
게다가 드론계중에서 커버할 수 있는 범위가 압도적으로 넓어서 적이 드론을 피해나가기가 어렵고, 드론이 장전되어있을때 방어력도 엄청나서, 드론을 본체에 두고 있으면 드론이 다 날아가지 않는 이상 피격당할 걱정이 없다. 하지만 이런 압도적인 순간 화력에 대한 대가로 기동성과 체력이 모두 낮으며 기본적으론 공수 전환이 힘들다는 단점을 가진다. 순간적인 상황 판단 능력과 드론 조종 기술 등등 수많은 능력이 요구되는 게임 내 탱크 중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탱크중 하나다.'''[23] 한 번 전투하는 데에도 드론을 나눴다 퍼트렸다 모았다 하며, 상황이나 상대 탱크따라 다르게 써야하며 그 와중에 본체 컨트롤도 해야한다. 드론 수 줄어드는 것도 확인하고 본인 체력도 체크하고 주변 상황도 봐야 하는 등 한 번 싸우는 데도 엄청난 컨트롤과 판단력이 필요하다.
네크로맨서의 드론은 일반 드론보다 약 60%의 전체 딜량을 가지고, 약 80%의 속도를 지닌다. 그리고 무엇보다 자동으로 생산되지 않아서 드론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상대가 공격하는 이상 드론의 손해는 피할 수 없으므로 공격하다가도 손익을 계산하며 항상 보충을 해 주어야 한다. 즉, 자신이 유리한 상황과 지형을 만들어야 한다. [image]가 없는 중앙 지역에서는 드론 보충이 힘들어 위험하며, 상대 4티어 탱크를 하나만 잡아도 드론이 대부분 소모돼서 [image]를 모으는 행위를 반복해야 한다. 순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중앙 지역보다는 주변 지역에서 다른 플레이어들을 사냥하는 방법이 낫다. 특히 다른 탱크를 잡고 난 후 드론의 수가 적을 때나 본체와 드론이 멀리 떨어져 있을 때가 가장 취약한 때이니 조심하자. 싸우다 보면 이런 경우가 무조건적으로 생길 수 밖에 없으므로, 이럴 땐 본체와 드론 사이에 상대가 위치하게 되는 곳으로 이동해선 안 된다. 즉, 공격 시에도 상대보다 드론이 먼저 도착할 수 있는 위치를 선점해가며 움직여야 피해가 최소화된다. 드론이 꽉 차있을 때라면 다대일 상황이라도 돌파할 수 있으니 남들에게 끼었다 싶으면 드론을 먹잇감으로 주고 빠르게 [image]가 많은 안전지대로 빠지자.
팀전에서는 서포터 역할을 하기에 아주 적합하다. 주로 하는 일은 드론의 체력과 부피를 이용해서 팀을 보호해주거나, 안전지대에서 드론을 날려 적을 교란하는 역할이 주가 된다. 특히 서포팅을 잘해주는 네크로맨서가 있다면 플레이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된다. 어떨때는 트래퍼 이상일 정도. 특히 저격계와 함께 운용할 경우 효율이 매우 뛰어난데, 저격계의 단점인 방어력을 보완해줌과 동시에 저격계가 저격에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24][25] 특히 프레데터와 궁합이 정말 좋은 편이다. 특히 점령전의 경우 도미네이터에 폭딜을 넣을 수 있기에 막타를 확실하게 치거나 빼앗는 것도 가능하다.
네크로맨서는 '''순간적으로 모든 것을 압도할 수 있는 탱크'''이다. 드론들을 모두 쏟아부었을때 순간 화력은 파괴계를 압도하며[26] '''스파이크를 녹일 정도'''라 아레나 클로저를 제외하면 최강이고, 드론이 모두 장전되어 있을 때 자신이나 혹은 팀전 아군탱크를 감쌌을때 순간적 방어력도 메가 트래퍼를 상회하며,[27] 드론을 퍼트려 광범위를 장악하고 적을 사방에서 감싸죽일수도 있는 등, 플레이어의 실력만 받쳐준다면 디피오 톱 급의 전투력과 최강의 유틸성을 지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저건 어디까지나 드론이 모두 장전되어있을때 얘기고...드론이 모두 격추 당하거나 매우 적은 상태는 그야말로 디피오 최약체 탱크가 되버린다. 그리고 네크로맨서의 화력은 어느정도 불안정하고 [28] 공격에 한 번 실패하면 몇 초뒤에 사망 알림을 보는 수가 있으므로 , 항상 이길 수 있는 상황에서만 싸우는게 좋다.
드론수가 워낙많기에 Shift, 또는 우클릭을 이용한 드론밀치기효율이 매우 뛰어나다. 네크로맨서의 유틸성은 대부분 이 우클릭조작에서 온다고 봐도 된다. 드론들이 부피가 크고 수도 많기에 공간장악능력이 뛰어나며 이를 응용한 기술들 또한 많다. 간단히 우클릭으로 시야밖으로 수십개의 드론을 보내는 방식부터, 우클릭의 방향을 바꿔가며 광범위하게 펼친다음 목표에게 좌클릭을 해 사방에서 그물처럼 덮쳐버리거나, 우클릭을 광클해 지뢰계처럼 방어벽을 세우는 등등 활용도가 많다.
한때는 Diep.io에서 유일하게 본체가 사각형인 탱크였으나, 현재는 또 본체가 사각형인 팩토리의 등장으로 유일한 탱크는 아니다. 공식설정은 아니지만 이 둘은 모두 오버시어의 업그레이드이며 무엇보다 '''조작하기는 까다롭지만 이론상으론 최강'''이란 점이 동일하며 현재는 이 두 탱크가 유일하다.
장점과 단점이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 탱크 중 하나. 거기에 난이도까지 높아서 개인차가 크게 갈리는 편이다. 다만 지금까지 네크로맨서가 세운 최고기록을 보면 그 기록들은 전체탱크중 최상위권인것은 확실하므로, 자신이 써보고 좋으면 쓰자.
적절한 플레이 예시
- '''장점'''
- Diep.io 최강의 순간화력 : 네크로맨서의 순간화력과 순간방어력은 다른 탱크들보다 비현실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충분히 그럴만도 한게 네크로맨서의 드론 한 개의 체력은 오버로드의 절반을 조금 넘는데, 오버로드가 8개를 가지고 있는 것과 달리 네크로맨서는 무려 최대 36개를 보유할 수 있다. 즉 드론의 총 공격력은 오버로드의 2배를 상회하는데[29] 오버로드의 드론의 화력만 해도 이미 탱크 1대는 쉽게 녹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가 될 것이다. 와닿게 설명하자면 스파이크를 순식간에 녹일 수 있을 정도의 화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31]
- 뛰어난 본체방어력 : 네크로맨서는 이론상으로 드론이 모두 충전되어있다면 어느방향에서 날아오는 총탄이든 다 막을 수 있다. 드론의 부피가 본체를 감싸고도 남을 만큼 부피가 크기 때문. 이는 전투에서 굉장한 이점이며 네크로맨서의 낮은 체력을 보완해주기 충분하다. 또한 근딜탱크들을 저지할 때, 전체적으로 근딜탱크와는 상성이 그렇게 좋지 못한 드론계라지만 네크로맨서는 드론이 다 충전되어있다면 예외이다. 그냥 본체에 드론만 놔두어도 되는 것은 물론 드론이 어느정도 떨어져있다고 하더라도 타 드론계에 비해 안전한데, 그냥 본체가 드론 안으로 숨으면 되기 때문.
- 넓은 공격가능 범위 : 네크로맨서는 타 드론계들과 비교했을 때 정말 넓은 범위를 장악하고 공격이 가능하다. 특히 네크로맨서의 특기인 드론그물의 경우 디피오에서 이보다 더 넓은 공격범위를 지닌 공격기는 없다. 당연히 이 공격기는 적이 빠져나오기가 힘들 수 밖에 없고 만약 자신이 죽이려고 생각한 탱크가 빠져나가더라도 다른 탱크를 잡을 수 있게 하거나 또는 아예 여러명을 잡는 것도 가능하다.
- Diep.io 최강급의 유틸성 : 네크로맨서는 공격, 방어, 보호, 기습, 추격, 영역 장악, 견제, 그외 등등 별의별 분야에 다 써먹을수 있다. 게다가 다른 올라운더 탱크들과는 달리[32] , 네크로맨서는 어떤 분야든지 순간적으로 해당 분야에 특화된 탱크를 뛰어넘는다.[33] 플레이어의 창의력에 따라 정말 말도 안되는 공격방식이 나오기도 한다. 네크로맨서가 전체적으로 불안정한 설계임에도 톱 급의 전투력을 지닌 이유중 하나이며, 누커면서 최상급 서포터의 역할을 맡을 수도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네크로맨서와 동급의 유틸성을 지닌 탱크는 팩토리뿐이다.
- 뛰어난 서포팅 능력 : 위에도 설명했듯이 네크로맨서는 유틸성이 아주 높은데, 덕분에 서포팅도 아주쉽게 가능하다. 네크로맨서의 드론은 기본적인 공격이기도 하면서도 방어인데, 이 드론을 본체에 붙혀놓으면 집탄, 분산, 파괴계 그리고 원딜 파이터가 아닌 이상은 적이 네크로맨서 본체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히는게 불가능하다. 이것을 역이용해서 공격받고 있는 팀원에게 붙혀주면 적의 총탄을 완전 차단함과 동시에 팀원이 도망갈 시간을 벌어주며, 왠만한 포화도 다 버틸수 있다. 또한 드론의 부피가 크다보니 난전상황에서 적에게 날려버리면 적이 당황함과 적의 체력이 깎이고, 동시에 아군에게 방패막과 적의 움직임을 차단해 쉽게 공격할 수 있게 만들어버리는 등 정말 여러가지로 팀원들을 도울 수 있다. 물론 이는 다른 탄막계열도 가능하지만, 애초에 자신이 별도로 이동을 해야되는 데다가 네크로맨서처럼 다양하게, 그것도 효과적으로 도움을 주긴 힘들다.
- 까다로운 사용 난이도 : 위의 장점들은 플레이어가 네크로맨서를 잘 다룰 경우 한정이고, 당장 오버로드 같은 드론계도 전체 탱크중 어려운 탱크에 속하는데, 오버로드의 드론은 속도가 빠른데다가 8개밖에 안되는 것과 달리 네크로맨서는 상대적으로 느리고 무엇보다도 30개가 넘는 드론을 조종해야 한다. 이게 왜 어렵나면, 이 30개가 넘는 드론들에 일일히 집중하며 조종해야 네크로맨서의 장점인 대규모, 변칙적 압도를 활용할 수 있으며 거기에 퍼트리기도 얼마나 잘 조절하느냐에 따라 각도가 다 바뀐다. 즉 본체와 30개가 넘는 드론들에 일일히 집중을 해야한다. 보통은 탄막이 많은 탱크가 탄막이 적은 탱크(어나이얼레이터)보다 쉽지만 드론계의 경우 오버로드, 배틀쉽이 아니라면 탄막이 많은 탱크(네크로맨서, 팩토리)가 더 어렵다. 이렇게 많은 양의 드론을 제어하고 퍼트리는 것만으로도 매우 어려운데 드론이 재장전이 안되다보니 항상 신중하게 전투를 해야되며 그 드론을 상대에 따라 맞게 써야하며 그것도 주변의 상황역시 모두 체크해야하는 데다가 그 와중에 본체까지 제대로 조작해야 제대로 기술이 사용 가능하며 드론이 모두 날아가버리거나 공격을 잘 조절하지 못하면 정말 허무하게 죽을 수도 있다. 심지어는 시야밖에있는 드론의 이동경로까지도 생각해주어야 한다. 즉 쉽게 말해서 네크로맨서는 드론계의 장점[34] 과 단점[35] 을 극대화시킨 캐릭터이자 이론상 최강을 가장 잘 보여주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개인차가 크게 갈리는 가장 큰 이유. 이 때문에 네크로맨서는 현재까지도 최악의 난이도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으며, 고수들이 잡으면 엄청난 킬수를 낼 수 있는 최강반열에 드는 탱크 중 하나지만, 초보들이 잡으면 아무 킬도 못내고 죽기가 쉽다. 즉 실력에 따라 매우 큰 차이를 보인다.
- 장기전에 매우 약함 : 네크로맨서는 기본적으로 장기전을 지속할 수 있는 능력, 스테미너가 그냥 없다고 보는게 좋다. 장기전이 지속 될수록 자신의 드론들은 계속 격추 될 것이고, 드론을 다시 충전하기위해 어쩔 수 없이 다 잡은 적을 보내주는 일이 다반사다. 다른 드론계들은 공격에 실패하면 하다못해 재장전이라도 되지만 네크로맨서는 주위에 [image]가 없으면, 공격에 실패하는 그 순간 빈털터리가 되고 곧이어 반격을 당해 산화하기 딱 좋은 먹잇감이 된다. 문제는, Diep.io내의 대부분의 탱크들은 탄막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이는 곧 장기전에 특화되어 있다는 것이다.[36] 물론 주위에 [image]가 많다면 드론을 즉석에서 보충할 수 있지만,[37] 주위에 [image]가 적고, 그 상태에서 적을 단숨에 죽이는 것에 실패해서 반격 당하는 중이라면 그냥 키보드에서 손 때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때문에 네크로맨서는 전투가 대략 7초정도 이어지면 승률이 급격히 낮아진다. 드론들을 모두 충전하고, 빠르게 상대를 압살하고, 안전 지대로 빠져 드론을 다시 충전 하는 것이 네크로맨서에게 최상의 시나리오이자 기본적인 운용법이다.
- 난전, 다대일, 다탄막 스피드탱크에 매우 취약함 : 네크로맨서는 1대1이라면 설령 만렙탱크라도 순간적으로 압도할 수 있지만, 고렙이 아닌 탱크가 2기만 되도 승률이 급격히 바닥을 기기 시작한다. 물론 이는 다른 탱크도 마찬가지이지만, 네크로맨서는 특히나 더하다. 네크로맨서의 드론은 부피가 커서 여기저기서 날아오는 총탄을 맞기 딱 좋으며, 하물며 난전상태라면, 상대를 압살하기위해 아껴둔 드론이 총탄에 격추되고, 그럼 어쩔 수 없이 다시 드론을 충전하러 외각지역으로 가야한다. 숙련된 플레이어는 드론을 요리조리 모으고 퍼트리며 다대일 상황이나 난전지역을 무사히 지나갈 수 도 있지만, 원래 드론계 태생이 다대일에 약하다. 저 방법도 사방에서 강력한 총탄이 난무하게 된다면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 팩토리와 공유되는 단점.
- 바닥을 기는 스탯의 자유도 : 팩토리와 공유하는 단점. 네크로맨서는 정해진 스탯이 아니면 제 위력을 못낸다. 네크로맨서는 드론 스펙이 다소 떨어지는 대신 엄청난 물량으로 적을 압도하는 스타일이라 총탄속도, 드론 체력, 드론 공격력을 필수로 찍어야 하고[38] 자신의 드론 이동속도에 맟춰 본체도 빠르게 움직여야 좀더 다양한 드론조종기술을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동속도 스탯도 최소 5 이상은 찍어야 하며, 드론 재장전(드론 수)스탯에도 5 이상은 투자해 드론 수를 확보해야 재대로 된 위력이 나온다. 즉, 네크로맨서는 필수 스탯조차 다 못찍는다. 다른 만렙 탱크들은 5~7개 정도의 스탯을 입맛에 따라 찍어도 실력만 받쳐주면 활약이 가능한데 비해 네크로맨서는 다른 스탯을 찍었다면 안 그래도 어려운 난이도가 지옥급으로 변하며, 효율도 떨어진다.
- 엄청난 유지비 : 농담이긴 하지만 농담이 아닌 약점. 네크로맨서는 특성상 매 전투마다 잃는 드론이 많고, 그때마다 계속 수십개의 드론을보충해야 한다. 이 말은 [image]가 없으면 네크로맨서는 무력화 된다는 뜻이다. 네크로맨서의 비싼 유지비를 절실히 체감할 수 있을때는 바로 팀전에서 자신의 팀이 많이 불리한 상황일때, [image]를 많이 먹다보니 자신의 팀이 지고있을때 아군이 먹을 [image]가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한술 더떠서, 자신이 먹을 [image]도 없어지는 수가 있다. 때문에 네크로맨서가 팀전에 있으면, 최소 100k[39] 이상은 킬을 해야 [image]값을 한다는 말도 있을 정도.[40]
2.3. Manager (매니저) [image]
오버시어의 또다른 업그레이드 판. 오버시어에다가 은신을 달았다. 이 특성을 이용해, 가만히 숨어있다가 멋모르고 가까이 온 탱크를 잡아버리는 것이 매니저의 장기다. 은신 상태로 적과 반대 방향으로 드론을 보내놓은 다음 아무것도 보지 못하는 적이 가까이 오면 멀리 보내놨던 드론을 돌진시켜 잡아먹는 것이 좋은 전략이다. 스토커와 마찬가지로 은신 탱크인 매니저도 지뢰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랜드마인이 지뢰 구실이 힘든터라 매니저가 선택되는 빈도가 늘고 있다. 이때 팁으로 은신해 있다가 드론들로 몸체로 유인한 다음 몸빵 해버리면 쉽게 죽일 수 있다.'''은신이 가능한 오버시어'''
팀전이나 도미네이션의 경우 잡기 까다로운 스나이퍼, 트라이계열 탱크를 정말 손쉽게 잡을 수 있는 뛰어난 암살 탱크. 순간화력과 은신 기능 덕분에 드론형을 잡기에도 좋은 탱크다. 다만 맞으면 은신이 풀리니 트리플렛, 펜타 샷 등 탄막형 탱크는 조심하자.
은신된다고 멍때리고 있다가는 저절로 자신 주변에 모여서 강강술래를 하는 드론들로 인해 위치가 발각될 수 있으니 주의. 드론을 사출해도 은신이 풀리지는 않는데, 반동은 계속 들어오므로 한쪽 방향을 계속 보고 있으면 반대쪽으로 계속 밀려난다.
총구가 하나뿐이라 재장전 속도가 오버시어보다도 느려지는 것으로 착각하는 이들도 있는데, 재장전 속도가 오버시어의 2배가 되었기에 실제 재장전 속도는 오버시어와 동일하다.
이 탱크로 세계기록 1위가 나왔다.무려 11시간 넘는 플레이 시간이다.
- '''장점'''
- 오버시어와 동일한 화력+클로킹을 통한 다양한 전술 : 기본적으로 오버시어와 같은 화력 및 유틸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은신이 가능하며 스토커와는 달리 은신중에도 움직이지만 않으면 공격이 가능하다. 즉 기본적인 유틸성은 오버로드 이상이다. 또한 드론이 멀리 떨어졌을 때 은신을 통해서 상대방의 추적을 피할 수 있고, 은신상태에서 드론을 멀리 떨어트려 놓고 상대방이 나의 존재를 알지 못할 때 순삭시키는 등 이 오버시어의 기본적으로 강력한 전투력과 클로킹의 조합으로 인해 타 드론계라면 생각도 할 수 없는 전술들도 펼칠 수 있다.
- 활용하기 까다로운 클로킹 능력 : 이 클로킹 능력은 잘 활용하면 최강에 들 수 있는 전투력을 만들어주지만, 이 클로킹 능력을 제대로 활용하긴 어려운 편이다. 때문에 난이도는 네크로맨서나 팩토리보단 쉽지만 오버로드, 배틀쉽, 오버트래퍼보다는 어려우며, 드론계는 적을 죽이려면 기본적으로 본체역시 이동을 해야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럴 때는 어쩔 수 없이 오버로드의 하위호환이 될 수 밖에 없다.
- 일반 스탯
- 지뢰 스탯
- 혼합 스탯
2.4. Overtrapper (오버트래퍼) [image]
'''트래퍼+AI 드론 2기'''
트래퍼 또는 오버시어에서 업그레이드하는 탱크 1. 트라이-트래퍼와 언뜻 보면 비슷하지만, 앞 쪽 총구는 일반 트래퍼의 것이고 뒤쪽 두 개는 오버시어의 것이라는 차이가 있다. 하이브리드와 비슷하게 조종은 불가능하지만 장애물을 알아서 제거해주는 드론 2개를 얻는다. [45]
방어용 탱크지만 굳이 공격용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지뢰를 설치하면서 서서히 접근하는 방식이 좋다. 다만 집탄계나 파괴계에는 약하므로 해당 계열의 탱크에게는 덤비지 않는게 좋다. 다른 트래퍼 상위 탱크에 비해 위치와 역할이 애매하다. 드론은 2개 밖에 없어서 별달리 도움되지 않을 뿐더러 왠지 오버시어의 것보다 체력이 약한 버전이다.
지뢰만 있는것도 약한데 겨우 드론 2개로 버티기가 힘들다. 하이브리드의 경우 드론들이 느린 연사력을 커버해줄 수 있다만,이 탱크의 경우 드론이 '''크게 도움 되지 않는다'''. 따라서 방어를 원한다면 트라이-트래퍼나 메가 트래퍼를, 공격을 원한다면 오토 트래퍼나 거너 트래퍼를 타자. 때문에 트래퍼들 중 가장 좋지 않은 입지를 가진다. [46]
만약 오버트래퍼가 드론 수가 조금 더 많거나 아니면 '드론 조종권한'이 있거나 혹은 둘다 라면 꽤나 쓸만했을 것이라는 평이 있다. 이유는 지뢰로 방어선을 쳐놓고 막강한 드론의 순간화력으로 학살을 할수 있을지도...[47]
2.5. Factory (팩토리) [image]
조그만 탱크처럼 생긴 드론인 '''미니언'''을 사용해서 공격하는 탱크.[48] 미니언은 주변의 가까운 오브젝트에게 총을 발사하면서 이동을 하며, 최대 6개까지 소환이 된다. 쓸데없이 미니언 6개의 체력이 풀업 스파이크보다 더 높다.[49] 그래서 드론으로 공격하는 탱크들의 드론들을 미니언으로 막아낼수 있다. 이름이 마스터였을때는 동그란 몸체에 3개의 미니언 총구가 있었다. 그리고 당시에는 미니언 조종이 불가능했다.'''미니탱크를 조종하는 드론계, Diep.io 최고의 활용성'''
'''Diep.io에서 조작난이도가 가장 어려운 탱크'''로 타 드론계들과는 궤가 다른 조작법을 요한다. 미니언들을 그냥 두면 알아서 주변 오브젝트나 지나가는 탱크를 공격하는데, 마우스를 누르거나 E키를 켜면 미니언들이 마우스가 향한 방향으로 사격을 한다. 타 오버시어 계열들의 드론과는 달리, 팩토리의 미니언은 Shift를 눌러 움직일 때 마우스 커서와의 거리에 따라서 각각 근접, 선회, 멀어짐의 세 가지 행동 패턴을 보인다.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커서를 미니언에 가까이 하면 미니언들이 커서로 모인다. 그리고 미니언에게 멀게 하면 미니언이 멀어진다. 이 점을 이용하여 본체는 팀 진영에 있고 미니언을 멀리 보내고 본체의 총구 바로 앞에 커서를 갔다놓으면 상대팀 진영에 닿아 없어진 미니언을 재장전하여 다시 멀어지게 해서 (Shift를 누르고 있는동안 미니언은 계속해서 총을 쏜다.)본체는 본진에서 가만히 있는데도 점수와 킬수를 올릴수도 있다. 이 Shift 활용때문에 팩토리의 난이도가 높다. 총알 관련 스탯을 올릴 경우, 미니언 개체의 능력치와 미니언이 쏘는 총알 능력치가 모두 상승한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 탱크 역시 '''네크로맨서, 로켓티어, 메가 트래퍼, 프레데터 못지않게 난이도가 높은 탱크다.'''
현재로썬 최초이자 유일한 6번째 갈래의 업그레이드인 이 탱크의 배경색은 많은 사람이 예상했듯이 보라색이다. 이로써 7번째 업그레이드 배경색은 분홍색인 것이 거의 확실시되었다. 또한 네크로맨서 다음으로 몸체가 사각형인 탱크가 되었다.
드론계 중 유일하게 직접 총탄을 쏴서 공격하는 드론들을 가지고 있다. 장점이라면 미니언의 체력이 매우 높다는 점과 웬만해서는 미니언에게 총알이 날아오지 않아 드론을 아낄 수 있다는 점이 있다. 하지만 마우스 커서 쪽으로 완전히 돌격하는 것이 아니라 커서를 중심으로 원을 만들어 공격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 드론 탱크처럼 미니언을 몸빵으로 쓰거나 방패로 쓰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 탱크의 가장 좋은 운용 방법은 자동발사(E)를 적극 활용하는 것. E키 누르고 죽이고 싶은 상대를 노리면 미니언들이 그 쪽으로 다가가는데, 그 때 자동발사를 풀면 그 탱크가 피하든 말든 다굴을 시킨다. 다만 속도가 빠른 기동계는 조심하자.
난이도는 네크로맨서만큼, 상황에 따라서는 더 어려울 수도 있지만 그만큼 유틸성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파일럿의 실력과 원래 있던 드론의 압도적인 스펙까지 합쳐지면[50] 1:1 최강으로 거듭나게 된다. 어느정도 컨트롤에 익숙해진다면 '''스프레드샷과 펜타샷을 정면승부로 잡을수 있다.''' 쉬프트 우클릭과 E를 이용해 상대에게 피해 없이 접근할 수 있고, 전부 모인 드론은 자체 화력만 따져도 오토 거너의 전 화력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이다. 드론 6기의 전 체력은 스파이크 체력을 근소하게 넘는 초월적인 수준이므로 집탄계 탱크에게 접근이 쉽고, 원거리 드론이기 때문에 당연히 다방향에서 공격이 가능한 등 최종적인 위력은 최강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이 정도 실력이 될 경우 그나마 상대가 되는건 모든 드론계의 천적 펜타 샷, 팩토리와 동급의 유틸성과 순간 화력을 자랑하는 네크로맨서[51] , 빠른 드론속도를 바탕으로 순식간에 본체를 녹일 수 있는 오버로드, 매니저 정도이다.
게다가 드론계 중에서도 모든 모드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탱크인데, 특히 탄막량 덕분에 도미네이터를 공략하기도 쉬운 편이다. 다만 탄막이 집탄계나 파괴계들보다는 DPS가 낮지만[52] 대신 미니언을 도미네이터를 여러방향으로 감싸서 공격하거나 자폭시킬 수도 있어서 여러므로 도미네이터에서 쓸만하고, 메이즈에서도 압도적인 탄막량과 특히 스매셔들이나 부스터들이 많은 메이즈 특성상 이들에게도 강한 팩토리는 모든 모드에서 만능급의 성능을 자랑하며, 대다수의 드론계는 지속 딜이 부족하여 보스를 공략하기 힘든데 비해서, 팩토리는 보스에게도 매우 강하다. 여담으로 모든 드론계가 그렇지만, 팩토리가 모이면 강력한 미니언으로 학살(...)이 일어날정도.#
팀전에서 같은 팀의 새로 입장하는 유저의 탱크가 팩토리의 근처에서 생산되기도 한다. 그리 흔치는 않은 일이지만, 만약 자신을 사출한 팩토리가 중앙 지역에 있다면 오각형 사냥으로 급속 성장이 가능하기도 하다. 이 탱크가 처음 나왔을 때는 오버시어의 총구를 삼각형 꼴로 3개 가진 모습이였으며, 이름은 마스터(Master)였다.
특이하게도 2대1에서도 크게 꿇리지않는 드론계이다. 물론 드론계 특성상 난전에는 당연히 취약하지만 그래도 다른 드론계보다 월등히 난전에 강하다. 이는 팩토리만의 장점이다.
메이즈 모드에서 난전을 끝내고 나면 미니언을 벽 쪽에다 파괴시켜버리자. 미니언을 갈아끼우면 다음 난전 때 딜로스가 줄어드니 유용하다.
- 장점
- 엄청난 체력을 가진 미니언과 준수한 탄막 : 미니언 6기의 체력은 스파이크를 근소하게 넘고, 탄막은 DPS가 기본 탱크에 버금간다. 이런 괴랄한 스탯덕에 미니언을 조작할 줄만 안다면 딱히 뛰어난 컨트롤없이도 웬만한 유저는 쌈싸먹을 수 있을정도, 이 미친 스펙에 뛰어난 컨트롤이 합쳐지면, 적수를 찾기가 정말 힘들다.
- 미니언의 체력을 통한 엄청난 근거리 화력 : 미니언들의 총 체력은 스파이크를 뛰어넘는 만큼 그 미니언 2~6개를 상대와 충돌시킬 시 대부분의 상대는 그냥 죽는다[53] . 참고로 말하지만 미니언 하나의 체력이 만렙 탱크보다 높은 경우도 있다. 이 덕분에 근거리로 들어오는 적에게도 매우 강하며, 팩토리가 순간 화력과 지속 화력이 모두 강력한 이유이다.
- 디피오 최강급의 유틸성 : 팩토리는 네크로맨서와 함께 디피오 최강의 유틸성을 지닌 탱크이다. 튼튼한 포탑[54] 6개를 조종한다는 괴랄하고도 신박한 공격방식을 지니고 있는 탱크인지라, 활용 범위자체는 네크로맨서보다도 많다. [55] 플레이어의 창의력에따라 전술도 무척 다양해진다. 그나마 불가능한 건 기습[56]
- 단점
- 느린 미니언 : 미니언의 속도가 25%밖에 안돼서, 굉장히 느리다. 이는 드론계에게는 꽤나 치명적이며 팩토리가 답이없는 최강의 탱크가 아닌이유이기도 하다. 미니언의 속도가 느리다는것은 미니언과 본체가 멀리 떨어져있을때 본체는 최악의 무방비 상태가 된다는 뜻이며,[57] 순간적인 상황 대처 능력이 떨어진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팩토리는 기습전술에 상당히 나쁜 효율을보여준다.
- 까다로운 사용 난이도와 너무 떨어지는 안정성 : 팩토리는 조작에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그 외에 특별히 어려운 건 없지만 문제는 기본조작 자체가 매우 어렵다. 거기에 조작에 따라 미니언들이 다양한 행동패턴을 보이는데, 이를 자유롭게 오가는 것 자체가 어지간히 컨트롤이 좋지 않은 이상 제대로 하기가 힘들다. 그 때문에 팩토리는 초보자가 사용하기 아주 좋지 않은 탱크이며, 고수들이라도 잘못하면 그냥 허무하게 죽어버릴 수도 있다. 잘쓰면 정말 좋은탱크지만, 평균만 하면 개쓰레기 탱크로 전략한다. 특히 메이즈 모드[58]
- 미니언 빌드
- '''
2.6. Battleship (배틀쉽) [image]
엄청난 수의 작은 드론을 소환하여 공격하는 이색적인 특징을 지닌 탱크다. 사실 일반 탱크와 드론 탱크를 다소 섞어놓은 모양새인데, 다른 드론계와는 달리 배틀쉽은 무제한적으로 드론을 생산한다. 재장전 속도에 제한은 있을지라도, 이론적으로 한번에 존재할 수 있는 드론의 양은 제한이 없다. 그리고 일반 총탄과 비슷하게, 생산된 드론은 4초 정도의 짧은 시간에 사라진다. 참고로 앞쪽 총구의 드론은 조종이 가능하지만 뒤쪽 총구의 드론은 조종이 불가능하다.'''Diep.io 의 드론폭군'''
드론의 속도가 일반 드론에 비해 빠르고, 크기가 작은데다가 물량도 엄청나서 요격이 쉽지 않다. 덕분에 그냥 접근만 해도 주변 1~2티어 탱크들이 죽는다. 다만 작은 드론 각각의 화력은 상당히 부실해 순간 딜은 다른 드론계 탱크들에게 크게 밀리는 편이며, 탄막형 탱크가 조금만 집중한다면 그 많은 드론이 전부 상쇄되는 건 순식간이다. '드론형이면서 동시에 은신이 가능해 크래셔들의 추적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매니저' 와는 극악의 상성을 보이는게 다반사. 또한, 적이 여러 명 있을 때는 드론이 분산되어 버려서 본체가 노출될 위험이 크다. 게다가 자동 공격 순위에서 적 탱크가 적 드론보다 높아서, 본체가 적 드론에게 박살나기 직전에도 인공지능 드론들은 나몰라라 할 정도. 그리고 드론은 적이 많으면 그만큼 흩어지므로 적이 근처에 있어도 화력 집중을 할 수가 없다. 게다가 탱크 인식 범위가 꽤 좁은데, 도형 인식 범위는 무제한이라 교전 중이라도 근처에 탱크가 없으면 드론이 도형한테 간다.
드론은 적 탱크의 레벨을 가리지 않고 추적을 해서 저티어 탱크들이 가장 싫어하는 탱크. 이속 투자를 하고 튀면 된다지만 드론들이 더 빠르고, 몇 대만 맞아도 아프다. 3티어 탱크들도 디스트로이어, 트라이-앵글, 어쌔신, 오버시어를 제외하면 실력이 좋은 사람만 살아돌아간다. 특히 팩토리의 경우 배틀쉽 드론이 워낙 작아 파고들기에 효과적이다. 또한 오토 거너도 붙어볼 만한 편이다. 다만 드론당 15% 피해량에 비해 넉백이 워낙 세서 어중간하게 공격하면 상대방이 죽지 않고 밀려나가기 일쑤다.
업그레이드 트리로는 오버시어 트리와 트윈 플랭크 트리가 있다. 서버가 열린 지 얼마 안 된 경우라면 트윈 플랭크로 빠른 파밍을, 만렙들이 즐비한 상황이라면 오버시어로 만렙 저격을 노려볼 수 있다.
배틀쉽은 개인전보다는 팀전에서 운용할 때 더 강한 성능을 보이며, 주력 딜러보다는 보조 딜러 겸 서포터로서의 역할에 적합하다. 이 점은 배틀쉽이 강한 화력이 아닌 피하기 힘든 지속 화력을 가지기 때문인데, 이것은 아군 화력이 우세한 상황에서 더욱 부각된다. 상대방 입장에서 보면 서너 기의 고화력 탱크가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어느 정도 무빙과 반격으로 총알밭을 뚫고 갈 수 있지만 이들 중 하나가 배틀쉽으로 바뀌면 답이 없어진다. 운용가능한 드론의 장점을 활용하자면, 우클릭으로 드론을 산개하면 사거리 끝가지 뻗어가는 V자 모양 라인이 예쁘게 만들어지며 이것으로 적진을 견제하거나 아군 진영 내부에 침투한 적을 가둘 수 있다. 드론을 뭉쳐 놓으면 45레벨을 아직 찍지 못한 아군들을 보호하기 좋다. 디스트로이어 계열의 한방 샷이나 드론 계열의 순간 폭딜에 쉽게 죽는 15레벨 전후의 탱크들에게 수많은 드론들을 잔뜩 붙여놓으면 생존력이 꽤 증대된다.
펜타 샷이나 옥토 탱크 등 확산형 탱크들과 팀을 이루면 꽤 쓸만한 조합을 만들어낸다. 확산형 탱크들이 실컷 탄막을 펼칠 동안, 배틀쉽의 드론이 뒤에서 저격당하거나 탄막 사이로 적이 공격할 확률을 크게 줄여준다. 물론 상대 팀이 같은 확산형 탱크를 하나라도 달고 있으면 말짱 꽝이 되어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난이도가 매우 높으므로 탱크를 잘 잡는 숙련자에게 추천한다.[61] 거기에 드론의 자동 추격이 시너지를 일으켜 가운데에 팀원과 같이 있으면 저티어 탱크들이 성장을 못하게 막을 수도 있다. 당하는 팀 입장에서는 굉장히 짜증나는 편.
돌격계에게 의외로 강하다. 드론들 수가 워낙 많고, 계속 뭉쳐서 때리다보니 넉백도 상당하므로 돌격계들이 돌진하다가 그냥 간다. 하지만 동료 없이 혼자 있고, 전투 중일 때 (화력을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일 때) 는 스매셔 계열이나 부스터가 달려온다면 상대의 체력은 높고 드론의 화력은 딸리기 때문에 그냥 발악하다가 죽는다. 그래도1:1 상황이라면 어느정도는 해볼만 하다.드론수가 워낙에 많기때문에 돌격계들이 멋모르고 달려들다가 호되게 맞고 도망치는상황도 심심찮게 있는 편.
업그레이드을 할 때 설명창으로 뜨지는 않지만, shift또는 우클릭으로 조종하는 드론을 '''오버시어처럼 산개시킬 수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모르는 사실로, 배틀쉽의 드론이 상대에게 주는 넉백은 무려 340%나 되는데 이게 어떨 땐 좋을 때도 나쁠 때도있다. 돌격계가 돌진해 올때 생각보다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이유가 바로 이 흉악한 넉백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반대로 상대방이 도망치기 좋게 수십 발의 드론들이 넉백을 주는(...)사태도 심심찮게 발생한다. 또 상대가 도망치는 반대방향으로 드론을 날리면 상대는 배틀쉽쪽으로 밀리게된다.
오버시어나 오버로드같은 탱크는 Bullet Damage 스탯이 Drone Damage 로 바뀌는데, 배틀쉽은 그렇지 않다. 드론처럼 유지가 되는 게 아니라 사라지기 때문에 총알이라고 보는 듯. 또 배틀쉽의 드론은 다른 드론과 다르게 맵 바깥으로 나갈 수 있다.
배틀쉽이 시야 밖의 적을 공격하는 방법으로는 크게 2가지가 있다.
첫 번째, 자동공격을 키고 드론을 산개시킨다. 주로 확인되지 않은 시야 밖의 적을 견제할 때 사용한다.
두 번째, 맵의 가장자리까지 드론을 가져간 후에 고의로 조작을 멈추어 인공지능에 맡긴다. 다양한 방법으로 응용할 수 있다.
- '''장점'''
- 탄막을 파고 들기 쉬운 드론 : 배틀쉽의 드론은 거너의 콩알탄 만큼 작으며, 거기에 타 드론계보다 빠른 속도, 총탄과는 다른 움직임 덕분에 상대의 탄막을 쉽게 파고드는 게 가능하다.
- 높은 기습차단력 : 배틀쉽의 드론은 적을 자동으로 추적이 가능하므로, 당연히 배틀쉽은 물론 팀전에서는 주변에 있는 다른 탱크들 역시 기습당할 확률을 크게 줄여준다. 특히 상대에게 근접해야 되는 파괴계들의 기습을 거의 불가능한 수준으로 만들어 버리므로, 펜타 샷, 스프레드 샷, 옥토 탱크, 트리플 트윈 등 팀전의 전선유지에도 중요하면서 파괴계들에게 쉽게 당하는 탱크들을 보호해주어서 전선유지능력을 대폭 올려준다.
- 낮은 화력 : 당장 배틀쉽은 DPS가 다 합쳐도 60%정도밖에 안되며, 또한 적이 많으면 더욱 분산되기에 배틀쉽이 단일표적에게 가하는 딜량은 매우 낮아질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적을 방해하는데는 좋지만, 자신이 적을 직접 죽이기에는 매우 부족한 성능을 낸다. 때문에 화력이 높은 탱크가 조금만 집중해도 드론을 날리는 건 순식간이고, 이렇게 되면 배틀쉽의 안전을 보장하기 힘들어진다.특히 네크로맨서는 반드시 피하자.
- 반만 조종가능한 드론 : 아무래도 배틀쉽은 화력이 낮은 탱크인데, 거기에 모든 드론을 조종할 수 없다보니 실질적인 화력은 더 낮아지고, 다른 드론계한테 당연히 기본적인 전투력이나 유틸성은 한참 밀릴 수 밖에 없다. 또한 당연히 반만 조종가능하다보니 위기상황에 대응하기도 힘들다. 이런 단점들 때문에 다른 탄막형 탱크가 없으면 배틀쉽의 생존이 힘들어진다.
- 드론으로 돌격계의 체력을 깎고 부딪치면 된다.
- 상대가 나를 공격하기전에 날려버리자
[1] 네크로맨서의 총구는 장식이다. 본래 일정 확률로 작동하던 총구였으나, 네크로맨서의 드론을 충전하기까지 너무 오래 걸려서 지금처럼 바뀐 것.[2] 즉, 총구당 4개씩 배정되어있다. 보통은 그럴 일 없겠지만, 한쪽 총구의 드론이 전부 파괴되어도 다른쪽 총구는 드론을 안 만들고 논다.[3] Maze 모드 초기에는 그 반대로 벽을 통과할 수 있었다.[4] 드론계는 제 위력을 내려면 모든 총탄 스탯에 투자해야하며 적을 추격해 드론을 박아넣어야 하기 때문에 이동속도 스탯도 반강제된다. 때문에 트롤링 스탯이 아닌 이상 드론계는 체력이 약하고, 공격에 실패하면 역공당할 수 있으므로 안정성도 낮다는 특징이 있다.[5] 당장 탄막계열 최고난이도를 자랑하는 탱크들인 레인저, 스토커, 프레데터, 하이브리드, 어나이얼레이터보다도 적응하는데 훨씬 어렵고 적응하더라도 요구되는 컨트롤 자체가 더 높은 편이다. 다만 사람마다 조금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6] 배틀쉽은 일반적인 드론계의 유틸성과는 약간 다르기에 제외한다.[7] 트롤링 뿐만 아니라 그냥 써도 준수한 스탯이다. 속도도 적당하고 체력이 높아서 쓰기 좋다[8] 물론 잘하는 유저들은 끝까지 따라오는 경우도 있다. [9] 일단 주변 사각형은 없에고 공격하자[10] 대략 6개 정도.[11] 다만 퍼뜨리기를 했을 때 얘기다.[12] 원딜은 수비적 운영을 하다 드론만 다 날라가니 돌아갈 때 까지 수시로 드론을 펼쳐 쫓아내자.[13] 원딜 기동계 제외 [14] 사실 근딜은 드론을 날리지 않고 방어만 한다면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한다.[15] 네크로맨서의 총구는 장식이다. 본래 일정 확률로 작동하던 총구였으나, 네크로맨서의 드론을 충전하기까지 너무 오래 걸려서 지금처럼 바뀐 것.[16] 사실 오버시어의 드론과 체력은 같은데 피해감소 보정을 안 받았다. 속도도 그렇고 도형 취급 받는 것과 관련 있는 듯.[17] 여담으로, 만약 네크로맨서의 드론에 피해감소 보정이 있었다면 아주 끔찍한 일이 벌어졌을 것이다. 보정을 받게되면 네크로맨서의 드론 1기가 오버로드의 드론 2기를 상회하는 위력을 갖게되는데, 그런 드론이 22~36기 정도 몰려온다고 생각해보라. 이쯤되면 딱히 고난이도의 드론 컨트롤을 펼칠 필요도 없이 사실상 모든 적(다만 어나, 분산계, 원딜 파이터는 예외.)을 압살할 수 있으며, 디피오에선 피해량에 따라 넉백의 위력이 달라지니 보스도 노려볼만해지며, '''메가 트래퍼의 지뢰벽을 모두 뚫거나, 아레나 클로저의 총탄을 1발이라도 상쇄해내는'''등의 괴물 탱크가 탄생 했을 것이다.[18] 정확히는 '네크로맨서인 상태' 에서 네모 오브젝트를 부수면 그 자리에 네모 드론이 소환된다. 이를 이용해 타이밍을 잘 맞춰 만렙이 됐을 때 순식간에 네크로맨서로 업그레이드 하고 하위 탱크때 발사한 총탄, 드론등이 아직 남아있는 경우 그 총탄들은 '네크로맨서인 상태'에서 이동중인 총탄이므로 이 총탄이 네모 오브젝트를 맞추면 마찬가지로 드론이 소환된다.[19] 네모의 체력을 다 깎아야 한다.[20] 이전엔 최대 34개였으나 잠수함 패치로 2개 더 늘어났다.[21] 드론계나 파괴계같은 누커들의 단점중 하나인데, 이는 탄막생성이 불가능하고 체력이 약하며 드론이나 총탄같은 공격수단의 속도가 다른 총탄보다 느리기 때문이다.[22] 여담으로 자동 회전과 자동 공격을 모두 켜면 사각형들이 대포와 약간 떨어져서 자동으로 회전한다.[23] 과거엔 난이도 1인자였으나 지금은 팩토리의 등장으로 애매하다. 특히 다른 건 몰라도 팩토리가 네크로보다 기본조작이 어렵다는 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물론 네크로맨서는 재장전이 불가능하다는 치명적인 약점때문에 마찬가지로 운용난이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마냥 네크로맨서가 더 쉬운 것도 아니다.[24] 즉, 저격계가 장거리를 커버하고 네크로맨서는 단거리, 그외 변칙 전투를 담당한다고 보면 된다.[25] 실력좋은 네크로맨서와 저격계가 팀을 이뤄도 최상급 전투력을 지닌 콤비가 되는데, 한술 더떠서 실력좋은 돌격계, 혹은 기동계마저 추가하면, 그야말로 방심만 하지 않거나, 서버가 닫히지만 않으면 대적할 탱크가 없어진다.[26] 그 메가 트래퍼의 지뢰도 1~2개쯤은 상쇄하는 데다가 파괴계보다 몇 배는 강한 디스트로이어형 도미네이터의 대포도 상쇄 시킬 수 있으니 말 다했다.[27] 다른 지뢰계들은 안전한 지뢰 방어선을 설치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급하게 아군 탱크를 보호해야하는 경우 적의 탄막을 감당하지 못하고 아군탱크가 증발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심지어 이 점은 메가 트래퍼도 마찬가지다. 또한 지뢰 방벽사이에는 틈이있어 콩알탄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는데, 네크로맨서는 드론이 모두 재장전 되어있을때 메가 트래퍼 지뢰 2~3개정도의 위력을 낸다. 즉 메가 트래퍼지뢰 3개를 즉시, 그것도 빈틈없이 아군에게 붙여주는 셈이다. 당연히 순간적 방어력이 괴물일 수 밖에 없다.[28] 드론의 체력에 따라 드론의 공격력 편차가 심하다.[29] 이론상으론 그렇지만 실제론 드론의 체력이 닳아있는 경우가 많아 2배까진 아닌 경우도 있다.[30] 팩토리라도 미니언의 속도탓에 1초는 무리다.[31] 그 어떤 탱크도 1대1에서 최대체력의 스파이크를 1초내로 녹일 순 없는데[30] , 네크로멘서는 그게 가능하다.[32] 본래 여러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는 경우, 밸런스조절 차원에서 잠재력은 다소 떨어지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Diep.io에선 대표적으로 트리플 트윈이 있다.[33] 말그대로 드론이 다 있는 동안엔 화력이든, 방어든, 추격이든 거의 모든 분야에서 네크로를 뛰어넘을 탱크는 없다.[34] 뛰어난 순간화력, 본체방어력, 유틸성 등[35] 장기전에 약함, 다대일에 약함, 안정성이 떨어짐, 높은 난이도[36] 그나마 같은 드론계(배틀쉽 제외)나 파괴계(스키머 제외) 또는 돌격계(은신형 제외) 정도가 예외이다. 이쪽역시 네크로맨서와 비슷하게 속전속결, 기습이 주가 되는 탱크라 그렇다.[37] 네크로맨서의 장점이자 단점인 네모 오브젝트를 이용한 충전방식은 오버시어류의 하위호환 같지만 딱히 그런 것도 아닌게, 드론들을 펼쳤을 때 다른 드론계는 드론이 격추되면 본체에서 다시 생산돼서 처음부터 적을 추격해야 하지만, 네크로맨서는 주위에 있는 네모 오브젝트들을 계속 흡수하면서 드론 포위망을 계속 펼칠 수 있다. 타 드론계들에게는 불가능한 방식이다.[38] 네크로맨서는 오버로드의 드론 성능보다 약한 대신 물량으로 압도하는 탱크다. 여기에 총탄 스펙에 투자를 적게하면, 적을 압도는 커녕 오히려 자신이 압도당한다.[39] 만렙 탱크 4기 정도[40] 다만 이게 조금 억지인게 배틀쉽이나 오토 5에 비할바가 못된다 . 그리고 자동발사를 켠 옥토나 그외 트윈계열도 많이 소비하는 편이다. 다만 네크로의 경우 공격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거라 부각이 더 되는 편.[41] 어디까지나 이론상으로다. 대부분의 경우 드론이 탈탈 털리고 구석으로 가서 다시 채워야 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시도하지 말자. [42] 난전상황에서 로켓티어가 팀이랑 거리가 조금 떨어져있을때는 압살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 [43] 하지만 이게 도박인게, 총속이 낮아서 전에 쏜 탄들이 다 주변에 남아있어서 쏟아부었다가 드론이 다 사라질수도 있다.[44] 메가 트래퍼도 제대로 기습을 먹이면 죽일 순 있다.[45] 한때 패치로 6개를 데리고 다녔지만, 너무 밸붕이라고 생각됐는지 도로 2개로 강등당했다.[46] 물론 오버트래퍼로도 1등을 할 수는 있다. 근데 그 정도의 실력이면 다른 탱크를 고르자.[47] 드론계의 약점중 하나가 드론으로 공격중에는 본체는 무방비 상태라는 것인데 지뢰벽으로 자신을 보호하며 계속해서 강력한 드론을 퍼부을 수 있다고 생각해보라. 하지만 이렇다 해도 거너, 오토 트래퍼 급 쓸모를 자랑한다.[48] 사실 총구의 길이때문에 기본 탱크보단 아레나 클로저에 더 가깝다. [49] 다만 미니언 1개의 체력은 풀로 스탯찍어봤자 스매셔급으로 낮다.[50] 물론 '''초보자'''가 잡을 경우에는 그냥 '''경험치 주유소'''가 된다(...) [51] 특히 네크로맨서는 팩토리와 함깨 이론상 최강인 탱크이므로 절대 방심하면 안된다.[52] 팩토리의 탄막 DPS는 96%인데, 집탄계는 100%~150%, 파괴계는 스키머 제외 150%라는 것을 감안하자.[53] 한대만 충돌시키면 한 방에 안 죽을 수 있다. 미니언 하나의 전체 내구력은 로켓티어보다도 약하기 때문.[54] 미니언은 사실 탄속, 공격력이 낮아지고 채력을 대폭늘리고 이동이 가능한 포탑이나 마찬가지다.[55] 물론 네크로맨서처럼 엄청난 규모의 순간적인 압도는 불가능하다. 팩토리는 지속적으로 조금씩 적을 압도하는 탱크이다. 엄밀히 말하면 서로 전투 방식, 운용 방법등이 다르기에 네크로맨서만이 할 수 있는 분야와 팩토리만이 할 수 있는 분야가 있다. 실력이 된다면 서로를 흉내낼 수는 있다.[56] 초보라면 모를까 고수에겐 팩토리의 기습이 성공 할 수 없다. 팩토리의 미니언은 느린데다가 탄막도 뿜고있고, 탄막을 끄고 다가간다고 해도 그 느린 속도로 적을 압살한다는건 동등한 실력이라는 가정하에 불가능하다.[57] 다른 드론계들은 드론들의 속도가 빠르기라도하지, 팩토리는 실력이 정말 좋지 않은 이상, 또는 좋아도 상대방이 자신과 맞먹는 고수라면 정말 허무하게 죽을 수 있다.[58] 미로의 벽에 닿으면 미니언이 없어지는데 팩토리는 기본적으로 연사력이 낮기 때문.[59] 꼭 집중포화를 해야한다. 집중포화를 하지 않는다면 99.9%의 확률로 지게 된다. [60] 그나마 팩토리의 기습이 유일하게 먹히는 상대다.[61] 하지만 양학과 파밍이 쉽다는 특성때문에 초보들이 많이 해서 팀을 제대로 도와주는 배틀쉽이 별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