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나(에픽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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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5성 사수 영웅 유나.'''야호~ 유나 등장!'''
에픽세븐의 주연 캐릭터인 7시대의 계승자 중 한명이자 5성 사수 영웅으로 인연소환으로 얻을 수 있는 유일한 태생 5성 캐릭터. 다만 촉매제를 끔찍하게 요구하기 때문에 실질적 습득 난이도는 여타 5성과 별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2018년 9월 13일자로 시작한 이벤트 '대혼돈의 레인가르 만월제'에서 유나의 인연소환, 각성, 기억각인에 필요한 재료를 다량으로 풀어 노가다만 좀 한다면 풀스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영웅이 되었다.
차후 해당 서브스토리를 상시 이용 가능한 컨텐츠로 출시해 유나의 기억각인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한다.
2. 배경 스토리
학원도시 신생 레인가르의 학생회장.
천성이 건강하고 호기심이 많은 성격으로 말썽이 많은 학생회를 이끌어 맡은 일을 척척 해내기에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
단, 학생회 임원들을 제외하면 그녀의 얼굴을 아는 이는 드물기에 유나는 일반 학생인 척 거리를 활보하며 온갖 말썽과 기괴한 사고를 치기도 한다.
금속, 기계류, 각종 화합물, 온갖 괴상한 실험을 모두 좋아하지만 털달린 생물만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 작중 행적 #==
메르세데스, 이세리아와 함께 가장 큰 비중을 가진 히로인이며 원래 오르비스가 아닌 이세계 '''지구'''[1] 학생&공순이며 아버지가 언노운이라는 이계의 의문에 괴물에 살해당했다. 그러다 언노운이 다시 나타나고 언노운과 싸우던 중 본인의 신수 '카즈란'을 만나게되고 카즈란의 능력으로 오르비스에 당도한다. 당장 다시 돌아갈수 없는 상황에 처하고 계승자임과 동시에 학생회장에 선정되나 이를 거부하고 피해다니다가, 테네브리아에 의해 레인가르가 위기에 처했을 때 라스의 말을 듣고 각성하여 운명을 받아들인다. 이후 학생회장으로 활동하며 라스에게 여러 방면으로 도움을 주며 호감을 가지게된다.
엔딩 이후에는 라스의 행방 불명으로 인해 실의에 빠져 학생회 업무를 미루며 기운없는 매일을 보내다가[2] 카즈란이 라스를 만나게되고 라스가 유나에게 보낸 편지를 보며 기운을 되찾는다.
3. 성능
3.1.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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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전용 장비
3.3. 평가
에픽세븐 사수내에서 유일하게 평타가 적 4명을 전부 타격하는 광역기로 타격수만큼 행게를 땡기고 스택을 쌓아 3스 광역기로 마무리하는 이론적으로 대기만성형 딜러라고 볼수있다. 하지만 MAX스택이 아니면 사용불가라는 단점이 있어서 맘대로 발동시키지 못하는게 흠. 과거 유행한 디유시 조합에서 2스 버프가 시더와 단짝이다 싶을 궁합을 자랑해 아레나에 한해서는 대체적으로 평가가 좋았다.
적어도 그때까진 제법 좋은 평을 받는 서포터였으나 스펙이 갖춰질수록 점점 단점만 부각되면서 창고지기로 전락했다. 특별히 다른 속도 관련 영웅들에 비해 내세울만한 점이 하나도 없고 기각을 통한 추가적인 속도 기여가 안되기에 상대 스펙이 좋을수록 생각만큼 속도를 많이 벌리지도 못한다.
3스는 조건이 참 까다로운 것에 비해 그리 좋지도 않다. 어떠한 부가조건도 없이 평타가 완전광역이라는 점이 유니크하긴 하지만 0.5도 안되는 참 절망스러운 계수를 가지고 있어 지원따윈 바랄 수 없고 막대한 재화를 들여 끝까지 스작하지 않으면 저난이도 쫄작용으로도 쓰기 힘들다.
그러나, 영웅들의 대규모 상하향 내역이 뜨면서 기존의 평가가 뒤집힐 가능성이 커졌다. 보통 유나를 이용하다하면 가장 빠르게 선턴을 잡아서 아군들에게 버프를 주는게 태반인데 그만큼 속도에 많은 투자를 하게 된다. 호밍 레이저에 이제 속도 비례 피해량 증가와 동시에 아군들에게도 행동 게이지 증가를 줄 수 있게 되었으며 업그레이드는 쿨타임이 3턴으로 줄고 집중 획득량이 2로 늘었으며, 메테오 캐논에는 적중시 치명타가 발생한다는[3] 추가 옵션이 붙음으로서 화력이 강화되었다.
2019년 하반기에 서브스토리 만월제가 리메이크 및 복각하면서 유나의 전용장비가 추가, 업적으로 전용장비를 최고옵션으로 배포하게되면서 간접적인 상향을 받았다. 다만, 예열이 필요한 단점은 그대로라서 PVP에서 사용하긴 힘들다. 또한, 유나와 동일한 버프를 부여해주는 죄악의 안젤리카가 출시된 이후로 더더욱 PVP에서 사용할 필요가 없어졌다.
물론 자체적으로 파티원 전체 공/속도버프를 지원하고, 1스와 3스가 광역공격이지만 단일 대상으로도 대미지가 꽤 높게 나오는 편이기 때문에 PVE에서라면 딜러로 사용할 수 있다.
3.4. 시너지 영웅
- 시더&빌트레드 : 유나의 2스킬 버프를 최대한 활용하는 딜러. 특히나 시더는 속도버프 보유시 강제상성타격+평타의 증뎀 및 방깎이 추가되기 때문에 시너지가 매우 높다.
3.5. 카운터 영웅
- 바사르 ,휴라두 : 유나의 존재 이유인 업그레이드를 원천 봉쇄시켜 병풍으로 만들어버린다.
- 데스티나 : 기본공격이 모두 광역기인 유나에게 광역힐이 2개나있고 자연속성인 데스티나는 강력한 카운터이다. 단일딜이 빈약한 유나의경우 1:1로 맞붙어도 데스티나를 잘라내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3.6. 추천 아티팩트
- 이계의 머시너리 : 기본공격과 궁극기가 모두 광역기술인 유나에게 적절하다. 당장 이계의 머시너리라는것 자체가 유나의 휴대폰이다...
- 레인가르 특제 음료수 : 유나의 약한 평타를 강화시켜준다.
- 로사 하르게나 : 협공을 통해 집중을 더 빠르게 채울 수 있으며, 협공 시 행동게이지 수급을 통해 턴도 땡겨올 수 있다.
3.7. 상하향 내역
- 2018년 9월 20일 : '메테오 캐논'이 대상이 적을수록 피해량이 증가되도록 변경.
- 9월 28일 : 호밍 레이저’의 피해량이 약 20% 증가하고 명중한 적의 수만큼 행동력이 6%만큼 증가되는 효과 추가
- 10월 26일 : 사수 캐릭터 공통으로 생명력이 6% 증가
- 12월 14일 : 5성 캐릭터 공통으로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 6%증가.
- 2019년 9월 5일 : 호밍 레이저 스킬의 효과 추가(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체의 행동 게이지를 2% 증가, 속도에 비례해 피해량이 증가), 업그레이드 스킬로 획득하는 집중 1증가, 쿨타임 1턴 감소(5턴 → 4턴) 메테오 캐논 스킬의 효과 추가(적중시 치명타 발생)
- 2021년 1월 30일 : 업그레이드(2스킬) 사용 후 집중2 획득에서 3획득으로 변경, 메테오 캐논(3스킬) 사용 후 추가 턴 획득
4. 스킨
5. 대사
6. 기타
- 공식채널 영웅 소개영상
- 공식채널 스킨 소개영상
- 유나가 항상 데리고 다니는 드론의 이름은 '참치'. 영어판에선 튜나(Tuna)다. 발음이 비슷한 영어 단어인 튜너(Tuner)[5]와의 말장난.
- 에픽세븐을 개발에 사용한 자체 제작 엔진은 유나엔진(YUNA Engine)이다.[6]
- 3스킬 연출 시에 속옷이 노출된다. 1~2프레임만 나와서 잘 보이지 않는 아카테스와는 다르게 대놓고 보인다.
- 추후에도 높은 스토리상 비중을 가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 유일하게 이고깽느낌으로 오르비스 대륙에 도착했고 비중높은 계승자로도 선정되었다. 게다가 이계의 틈의 경우 현대의 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나 이에 대해 유일하게 알고 있는 캐릭터는 유나뿐이라 추후에 현대를 배경으로 떡밥이 풀릴 경우 자연히 스토리상의 비중이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여러모로 강력한 푸시를 받고 있는 셈. 또한 모든 캐릭터 중 주인공 라스에게 유일하게 이성적으로 호감을 품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 레인가르 만월제 복각 이전까지 레인가르 학원이 막장 콩가루 집단이라고 지탄을 받는 원흉으로 불리었었다. 레인가르 학원 학생들이 대부분 유나가 어떤 사고를 쳐도 역시 유나! 역시 회장님 ! 이라면서 떠 받들어준다. 이런 점 때문에 메인스토리 2장과 레인가르 만월제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다.[7] 이후 등장한 타마린느 서브스토리의 배경이 레인가르라는 점 때문에 불안해한 유저가 꽤 있었고, 실제로 타마린느 본인도 그다지 부각하지 않았고, 그 누구도 궁금하지도 않았던 타마린느의 본명인 최소미를 독백하는 스토리의 모든 감성을 다 부숴버리는 단 한 마디만으로, 중박은 갔을 스토리를 말아먹는 위력을 발휘했다.
- 다행히도 제작진이 이 문제를 인식했는지 레인가르 만월제 복각에서는 스토리가 대폭 리부트되어,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회장으로써의 모습과 2장 이후의 내적 갈등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1주차 스토리에서는 부상을 입은 카즈란과 공안부 일로 바쁜 카린을 대신해서 혼자서 언노운 출현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2주차 스토리에서는 또 언노운이 출현할 것을 대비해 비난 받을 걸 감수하고 문코인 수집 축제에 자신이 참여하여 빨리 끝내고 학생들을 안전히 대피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3주차 에서는 결국 언노운이 출연하자 자신에게 학생회장 자격이 없다고 자책했지만 라스와 헤이즐의 격려의 말을 듣고 각성하여, 테네브리아의 환각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드러내는 등, 아직 많이 미숙해 도움을 받아야하지만 책임감이 강한 학생회장으로써의 모습을 보여줘, 2장과 레인가르 만월제 때의 안좋은 이미지를 벗어던졌다
[1] 이름도 그렇고 영락없는 현대의 대한민국이다.[2] 이 때 매일같이 '기분이 좋아지는 약'이라는 걸 복용했다고 하던데 이건 아무리 봐도... [3] 어디까지나 적중시 한정이다. 즉, 빗나감은 제외이므로 명중감소 등에 걸리면 조금 골치 아파진다.[4] 몬더그린으로 인하여 사조참치야 라고 들리기도 한다[5] 수신기 또는 개조장치/시설[6] 다만 노린건 아니고 개발진이 예전에 개발했던 채팅시스템에서 유나라는 이름을 따왔는데 어쩌다보니 캐릭터 이름과도 겹치게 된 것이라고...[7] 유나 관련 스토리를 보고 유나가 비호감이 됐다라는 유저가 있을정도. 앞으로의 스토리에 따라 제작진 푸쉬의 역풍으로 유저들의 호감도가 급락할 가능성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