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전작인
零と弌の鍵の唄와 동일한 red glasses. 다만 이번 곡은 전작과는 다르게 보컬이 없는 인스트루멘털 곡이다.
[image]
| BPM
| 178
|
곡명
| '''"Schall" we step?'''
|
아티스트 명의
| red glasses
|
담당 캐릭터
| schall
| 샤르
|
수록된 버전
| pop'n music éclale
|
난이도
| EASY
| NORMAL
| HYPER
| EX
|
50단계
| 10
| 25
| 39
| 46
|
노트 수
| 178
| 368
| 794
| 1213
|
최초 수록은
팝픈뮤직 éclale로, 기본적으로 해금되어 있는 곡이나 EX 채보는 스타 팩토리에서 구매해야 한다. 담당 캐릭터인 샤르는
零と弌の鍵の唄의 담당캐릭터 타쿠토와 같이 있었던 그 꼬마유령. MISS 모션에서 零と弌の鍵の唄때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모션이 있다.
2.1. 채보 상세
EX 채보 정배치 풀콤보 영상
'''2분 11초 주목'''
EX 채보 '''랜덤 풀콤보''' 영상
'''2분 7초 주목'''
EX 채보는 계단 패턴이 주가 되며 특히 최후반의 '''32비트 계단''' 구간
후살이 압권. 이 패턴이 47레벨 수준에서도 발광으로 취급되는 구간이라 초견 난이도의 경우는 웬만한 47러너가 후반에 당황하여 게이지가 떨어지는 일이 허다하다. 다만 같은 eclale 46 신곡 중에서
僕らの旅はどこまでも이 변속으로 46 희대의 개사기 난이도를 보여주면서 약간 묻힌 감이 있다.
[1] 다만 僕らの旅はどこまでも는 추후 업데이트로 결국 47로 승격조치되었다. 반면 이 곡은 그대로 46에 남아있다.
그래도 클리어나 풀콤보가 목적이라면 노트를 2개씩 묶어 16비트의 동시치기 트릴로 처리하면 된다.
セツナトリップ EX 패턴의 중반 발광을 생각하면 쉽다. 후살을 전부 이으면 2~3칸 정도 회복할수 있으니 참고.
이미 충분히 무섭지만 이보다 훨씬 무서운 점이 있는데, 후살이 32비트로 이루어진탓에 이 채보에 '''슈퍼랜덤'''을 걸면 다른 46레벨의 슈퍼랜덤에서 체험할 수 없는 흉악 난이도를 맛보게 된다!
[2] 슈퍼랜덤은 다들 아시다시피 노트 셔플 랜덤. 즉, '''노트가 하나씩 따로따로 뒤섞인다!'''
슈퍼랜덤 레벨표에서는 '''레벨 14'''에 등극.
[3] 이전까지 46레벨 슈퍼랜덤 난이도 1위가 めうめうぺったんたん!!와 繚乱ヒットチャート 이렇게 두 곡인데 이 둘의 슈퍼랜덤 레벨은 '''11'''로, 이 곡과는 '''비교조차 안 된다.'''
[4] 이 곡을 필두로, 에클랄 버전에서는 유난히 규칙적인 고속발광 구간이 있는 보면이 많아, 랜덤/슈퍼랜덤을 걸었을 때 난이도가 확 뛰는 곡이 평소보다 많은 편이다. 해당 버전에서 추가된 46레벨 보면만 해도 슈랜레벨표 평균렙 13 이상(정배치 기준 평균 '''50레벨급''')으로 평가받는 곡이 두 곡 더 있다.
그러나 슈퍼랜덤 난이도는 '''할 만한 배치가 나왔을 때의 난이도'''이기에 평균 슈퍼랜덤 난이도는 '''15강~16'''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 그나마 전체 밀도가 빡빡하지 않고 후살에 난이도가 쏠린 보면이라 게이지가 어느정도 채워진 채로 후살승부를 할 수 있다는 게 위안거리.
하이퍼는 ex의 충공깽한 계단이 열화되어 나온다. 다만 웬만한 39적정의 러너라면 판정을 희생해서 전부 이을 수 있을 정도.() 후살 이외의 부분은 계단과 트릴이 중점이지만 역시 39 치고는 간단하게 나오기 때문에 물렙 소리도 심심히 않게 듣고 있는 보면이다.
2.2. 아티스트 코멘트
세번째입니다! red glasses입니다. (3번째 보는 게 아닌 분은 Like a pop'n music과 零と弌の鍵の唄도 부디 잘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연주곡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혼자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힘을 빌렸습니다만, 이 코멘트도 혼자서 쓰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성장이랄까요. 그래서, ”schall” we step?입니다만, 샤르의 이름을 그대로 넣어 보았습니다. 타쿠토군 옆에 붙어 있는 그 유령입니다. 등신도 커지고 멋진 미인이 되어서. 함께 스텝을 밟지 않겠습니까? 같은. 피아노의 위에서. 그래도 가끔씩 작아져서 장난을 친다거나. 그런 분위기의 곡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샤르 양을 위한 곡이기에 샤르양이 있다는 것은 타쿠토군도 있는 것이므로, 그렇다면 零弌을 조금 의식한 느낌의 곡으로 하면 둘이 연관된 거 같은 느낌이라 멋지지 않아!? 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여기 零弌같지 않나요!? 라며 여기저기 생각해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다음은 샤르 양의 유려한 피아노 솜씨와 조금 장난스러운 부분과, 여자 아이같은 분위기라든가, 그 다음엔 여러 생물이라든가 카부키라든가. 왠지 이리 적이 뒤섞인 느낌도 즐겨주신다면 기쁘겠네요. 다음은 가장 마지막에 쾅! 꺄악!! 라고 해주신다면 요 근래 제일의 웃는 얼굴로 박수갈채를. 샤르 양이 기꺼이 사이좋게 놀아드릴 겁니다. 해주던가. 그런 느낌의 곡이 되었습니다. 아키나리씨 보컬인 「0과1의 뭐시기」도 함께 즐겨주신다면 한층 줄거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길어졌습니다만, 귀여운 샤르 양과 오래도록 즐겨주세요! <red glasses ゆー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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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토 군의 피아노 정말좋아! 피아노의 정령, 샤르쨩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전작 라피스토리아에서 타쿠토군에게 붙어있는 작은 모습으로의 첫등장부터, 벌써 이렇게 커졌어요!! 라고, red glasses씨를 비롯한 여러분은 마치 엄마와 같은 기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덕분에 이렇게 커졌답니다~ 라피스토리아 때 red glasses씨를 만날 기회를 얻게되어서, 마침 패스케이스를 발매하기로 결정됐기에 단체로 이름을 붙이지 않으면 곤란해서 상담했더니, 거기에 운좋게도 1번의 만남으로, 귀엽고 멋진 이름을 받았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거기서 게다가 신곡을 받아버리다니! 마치 잰 듯이 타이밍이 잘 맞는 일은 좀처럼 없으니까, 샤르쨩에게는 매우 운명적인 일이라고 느낍니다. 커진 샤르쨩의 의상은 라피스토리아의 디자인에서 약간 업그레이드된 느낌이 있는데요, 이것은 라피스토리아보다 이전 기간의 샤르쨩을 이미지하고 있습니다. 연주해달라고 부탁한 만큼만 연주해주던, 아직 작은 타쿠토군에게서 피아노 파워를 쭉쭉 빨아들여, 샤르쨩이 최상의 컨디션인 그 무렵... 이라는 느낌입니다. 타쿠토군도 커질수록 지지 않으려고 「연주하지 않아」라는 대사를 연발하게 됩니다. 타쿠토군은 자아를 눈뜨게 된거죠. 시간이 지나면 사귀는 방법도 바뀔테니 앞으로도 여러가지 있겠네요! 타쿠토군 본인은 외모가 팝픈의 다른 캐릭터에 비해 약간 특징이 옅으니까, 계속 샤르쨩과 같이 있어 준다면 알아보기 쉬워서 디자이너적으로는 고마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ちっ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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