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1. 개요
2. 연재 현황
3. 특징
11. 관련 문서
12. 바깥 고리


1. 개요


'' 「불합리에서 살아남아라, 그 삶을 구가해라, 행복을 그 손으로 쟁취하라. 해야 할 일은 오로지 하나, 살아남는 것. 바로 그것뿐이다.」''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참치 인터넷 어장에서 연재하는 오리지널 AA작품. ◆GESU1/dEaE의 '야루오의 학교가 이세계에 전이한 것 같습니다'에서 모티브를 따온 작품이다. 장르는 이세계물, 생존물.

2. 연재 현황


기본적으로 체크 시 5명 이상이 모여 있지 않으면 진행하지 않는다. 앵커판에서 정기적으로 5명 이상의 스레민들을 모을 수 있는 AA작품은 흔치 않지만, 이 스레에서는 인원수가 모자라는 경우는 드물다.
100스레를 넘는 데 성공했지만 참치어장에서 일어난 데이터 베이스 소실 사건으로 82스레 후반부부터 최신 갱신본까지의 모든 스레가 사라지는 사태가 일어났다. 다행히도 스레주가 올린 글은 모두 스레주가 보관하고 있었고 지원도 모두 복원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스레의 잡담과 참여자들의 레스가 모두 날아가서 스레주의 멘탈과 정주행을 하는 스레민들의 즐거움에 큰 타격을 입혔다. 현재는 다시 100스레 돌파에 성공했다.
스토리 밀도가 매우 높은 탓에 현실의 연재 시간에 비해 작중 시간의 진행은 많지 않다. 초반엔 현실의 1년 동안 작중에서는 15일밖에 진행하지 못했을 정도.

3. 특징



'갑자기 이세계로 떨어진 학교. 학생들은 주최자들이 만든 생존게임에 강제로 참가하게 된다.'라는 설정의 스레.이세계물에는 먼치킨 주인공이 흔하지만 여기선 아니다. 작품 특성상 난이도가 높으며, 편의주의적 전개는 기대해서는 안 된다. 때문에 초반엔 NPC가 비중이 높아 보이는 장면도 있지만, 초반 전개를 지나면 이야기의 중심은 주인공임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점에 대해서 스레주는 '''"NPC 편애, 마스터 PC 같은 것들을 혐오한다"(#)'''는 의사를 밝힌 적 있다. 따라서 참여 시 '스레주 PC(어장주 PC, 캡틴 PC)', '오너캐' 같은 말을 농담으로라도 꺼내지 말 것.
초기에는 생존게임에 초점을 맞췄지만 주최측과의 갈등과 복선이 밝혀지면서 영웅전기, 배틀물로의 성향이 더 강해졌다. 주인공의 생존이 중심'이라는 면에서는 여전히 같다고 할 수 있지만 초기의 식량 숫자를 일일히 계산하던 때와는 멀어져 있다.
이 작품의 주인공은 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주인공 보정을 받았다고 해야 할 정도로 분명 강력한 주인공이지만, 주변에 언뜻 보면 밸런스를 무시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강캐가 있는 데다가 스레민들이 알아서 지옥으로 돌진해버려서 난이도가 대폭 올라버린 지금은 그다지 대단해보이지 않는다. 사실 스레주가 밸런스는 어떻게든 맞추지만, 과거에는 스레주와 스레민 사이에 인지부조화가 생기는 문제가 생기기도 했다.
전개속도는 빠르고 떡밥은 많고 스레민들이 어려운 길을 택한 탓에 난이도가 급상승해서, 수위를 줄타기하는 스레를 표방하고 있음에도 스레민들은 에로와 커뮤보다 생존 플래그 꼽는데 집중할 수밖에 없다. 오히려 남정네들과의 브로멘스가 더 꽃피는 상황. 캐릭터도 현실적인 면이 의외로 강하여 설득 앵커에 이에 대한 주의를 요할 정도.
즉흥적으로 시작한 스레였지만 1년이 넘는 기간동안 큰 호응을 얻으며 여러 2차 창작 스레까지 생긴 대형 스레가 되었다. 처음 연재를 시작했던 때부터 사흘에 두 번 정도 페이스로 새벽 연재를 넘어서 해가 뜬 이후까지도 연재를 지속하는 자칭 '치킨레이스'를 진행했는데, 꼭두새벽에 스레를 연재하는 작품들이 이 작품 말고는 거의 없다보니 새벽에 접속하는 스레민들을 끌어모아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 자유앵커의 비중이 높은 스레 특성상 초반부터 스레민들의 가신단화가 있었고, 초반에 고교 공익으로 일한다는 스레민 하나가 직접 생존을 위한 정보를 풀어버리기도 했다.
중간에 노선변경에 가까운 장르 변화도 있었지만 설정과 복선의 정합성과 치밀함이 매우 우수하고, 때문에 떡밥에 대한 추측도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스레주가 즉흥적으로 만들어낸 세계관이지만 치밀하게 만들어진 덕분에, 가끔 스레주가 이 작품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레를 만들기도 한다.
잊을 만하면 흰 글씨가 나온다. 난이도가 묘하게 낮다 싶으면 무언가가 오는 것이고, 정보가 풀린다 싶으면 함정이 있는 것이고, 딱 좋은 여백에는 흰글씨가 없되 없을 것 같은 여백에는 흰글씨가 있다.[1] 스레주가 말하기를 "'''통수와 기책은 이제 안 하겠지 할 때 치는 것이다.'''"라고.

4. 시스템




5. 설정




6. 등장인물




7. 프로파일




8. 타임라인




9. 1000




10. 2차 창작




11. 관련 문서



12. 바깥 고리



[1] 잡담판에서 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