どーだっていいの / 涙のリクエスト
'''어찌되었든 좋아 / 눈물의 요청'''
컨트리걸즈의 메이저 4번째 싱글.
3번째 싱글이 첫 트리플 A면 싱글이자 유일한 트리플A면 싱글이었는데 다시 양A면 싱글로 발매했다. 최근 하로프로 그룹들의 싱글들은 거의 대부분 트리플 A면 싱글로 굳혀져 가고 있는데 오히려 양A면 싱글이 이례적인 발매형태가 되었다.
이나바 마나카 탈퇴 이후 첫 싱글이며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나온 싱글.
전작이 7인체제의 첫 싱글인만큼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싱글이었다면 이번 싱글은 조금 쉬어가는 의미로써 전작 싱글 성향과 거의 같은 연장선 상에 있는 복고풍이나 재즈,빠른 리듬을 지향하는 싱글이라고 볼 수 있다.
대신 작사,작곡진의 큰 변화가 있는 싱글인데 성공적인 메이저 데뷔에 공헌도가 컸던 加藤裕介(카토 유스케)가 처음으로 참여하지 않았다.[1] 작사가로 꾸준히 참여했던 三浦徳子(미우라 요시코)도 이번 싱글에선 빠졌다.
그리고 다른 하로프로 그룹 싱글에서 꾸준히 편곡을 해온 鈴木俊介(스즈키 슌스케)와 平田祥一郎(히라타 쇼이치로)가 컨트리 걸즈 싱글 편곡자로 처음 참여하기도 했다. 기존 싱글들의 작사 작곡진을 좋아하던 팬들에겐 아쉬운 일일 수도 있겠지만 컨트리 걸즈의 멤버 변화와 더불어 음악적인 변화를 시작하려는 움직임이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있다.
안쥬르므의 "대기만성"작곡가로 하로프로 팬들에게도 익숙한 싱어송라이터 나카지마 타쿠이가 처음으로 컨트리 걸즈에게 곡을 제공해주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전작 싱글인 ブギウギLOVE와 장르적 유사성때문인지 신선한 느낌은 들지는 않지만 두 곡을 비교해서 반복 청취를 해보면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의 곡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비트가 부기우기 러브보다 더 빠르고 보컬에도 힘이 실려있다보니 콘서트 회장에서 더 평가가 좋을만한 임팩트가 있는 곡이기도 하다. 의상은 복고풍의 의상인데 기존의 컨트리 걸즈 의상에 비하면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MV는 잘 나온 편이나 복고풍 컨셉을 살리기 위해 색감이 빠진 세피아 톤의 컬러가 주를 이루다보니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안무도 부기우기 러브와 비슷한 부분들이 있어서 여러모로 앞으로 비교대상이 될만한 두 곡이라고 볼 수 있다.
MV에서 재밌는 점이 야나후나 콤비[2] 의 역할인데 どーだっていいの MV에선 후나키 무스부가 기타를 연주하며 비중이 높게 출연하고 涙のリクエスト MV에선 야나가와 나나미가 색소폰을 연주하며 역시 높은 비중으로 출연하고 잇다.
전작 싱글에 란라룬에 이어 이번에도 커버곡이 싱글에 실리게 되었다. 다른 하로프로 그룹과는 다르게 업프론트 선배들[3] 의 원곡이 아닌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다른 사무소의 히트곡이나 해외 유명곡을 커버하고 있다. 이번 涙のリクエスト는 1980년 중후반 일본의 인기 밴드였던 더 체커스[4] 의 1984년 대히트곡을 리메이크한 커버곡. 원곡 가수뿐만 아니라 원곡의 작곡가도 눈여겨 볼만한데 연애, 스포츠 만화 중에서 전설로 꼽히는 아다치 미츠루 작가의 터치 애니메이션에서 주제가 및 OST의 작곡를 맡은 세리자와 히로아키가 작곡가이다. どーだっていいのMV보다는 MV의 느낌이 좀 더 밝은 편이나 역시 채도를 일부러 낮춰서 복고풍 느낌이 들게 한 점은 같다. 의상은 응원복 느낌의 화사한 의상인데 どーだっていいの의 의상보다는 좀 더 평가가 좋다.
1. 정보
2. 소개
컨트리걸즈의 메이저 4번째 싱글.
3번째 싱글이 첫 트리플 A면 싱글이자 유일한 트리플A면 싱글이었는데 다시 양A면 싱글로 발매했다. 최근 하로프로 그룹들의 싱글들은 거의 대부분 트리플 A면 싱글로 굳혀져 가고 있는데 오히려 양A면 싱글이 이례적인 발매형태가 되었다.
이나바 마나카 탈퇴 이후 첫 싱글이며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나온 싱글.
전작이 7인체제의 첫 싱글인만큼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싱글이었다면 이번 싱글은 조금 쉬어가는 의미로써 전작 싱글 성향과 거의 같은 연장선 상에 있는 복고풍이나 재즈,빠른 리듬을 지향하는 싱글이라고 볼 수 있다.
대신 작사,작곡진의 큰 변화가 있는 싱글인데 성공적인 메이저 데뷔에 공헌도가 컸던 加藤裕介(카토 유스케)가 처음으로 참여하지 않았다.[1] 작사가로 꾸준히 참여했던 三浦徳子(미우라 요시코)도 이번 싱글에선 빠졌다.
그리고 다른 하로프로 그룹 싱글에서 꾸준히 편곡을 해온 鈴木俊介(스즈키 슌스케)와 平田祥一郎(히라타 쇼이치로)가 컨트리 걸즈 싱글 편곡자로 처음 참여하기도 했다. 기존 싱글들의 작사 작곡진을 좋아하던 팬들에겐 아쉬운 일일 수도 있겠지만 컨트리 걸즈의 멤버 변화와 더불어 음악적인 변화를 시작하려는 움직임이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있다.
2.1. どーだっていいの(어찌되었든 좋아)
안쥬르므의 "대기만성"작곡가로 하로프로 팬들에게도 익숙한 싱어송라이터 나카지마 타쿠이가 처음으로 컨트리 걸즈에게 곡을 제공해주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전작 싱글인 ブギウギLOVE와 장르적 유사성때문인지 신선한 느낌은 들지는 않지만 두 곡을 비교해서 반복 청취를 해보면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의 곡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비트가 부기우기 러브보다 더 빠르고 보컬에도 힘이 실려있다보니 콘서트 회장에서 더 평가가 좋을만한 임팩트가 있는 곡이기도 하다. 의상은 복고풍의 의상인데 기존의 컨트리 걸즈 의상에 비하면 아쉽다는 의견이 있다. MV는 잘 나온 편이나 복고풍 컨셉을 살리기 위해 색감이 빠진 세피아 톤의 컬러가 주를 이루다보니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안무도 부기우기 러브와 비슷한 부분들이 있어서 여러모로 앞으로 비교대상이 될만한 두 곡이라고 볼 수 있다.
MV에서 재밌는 점이 야나후나 콤비[2] 의 역할인데 どーだっていいの MV에선 후나키 무스부가 기타를 연주하며 비중이 높게 출연하고 涙のリクエスト MV에선 야나가와 나나미가 색소폰을 연주하며 역시 높은 비중으로 출연하고 잇다.
2.2. 涙のリクエスト(눈물의 요청)
전작 싱글에 란라룬에 이어 이번에도 커버곡이 싱글에 실리게 되었다. 다른 하로프로 그룹과는 다르게 업프론트 선배들[3] 의 원곡이 아닌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다른 사무소의 히트곡이나 해외 유명곡을 커버하고 있다. 이번 涙のリクエスト는 1980년 중후반 일본의 인기 밴드였던 더 체커스[4] 의 1984년 대히트곡을 리메이크한 커버곡. 원곡 가수뿐만 아니라 원곡의 작곡가도 눈여겨 볼만한데 연애, 스포츠 만화 중에서 전설로 꼽히는 아다치 미츠루 작가의 터치 애니메이션에서 주제가 및 OST의 작곡를 맡은 세리자와 히로아키가 작곡가이다. どーだっていいのMV보다는 MV의 느낌이 좀 더 밝은 편이나 역시 채도를 일부러 낮춰서 복고풍 느낌이 들게 한 점은 같다. 의상은 응원복 느낌의 화사한 의상인데 どーだっていいの의 의상보다는 좀 더 평가가 좋다.
[1] 데뷔 싱글인 愛おしくってごめんね 작곡,연이어 두번째 싱글인 わかっているのにごめんね도 작곡했다. 초창기 컨트리걸즈의 컨셉을 명확히 내세운 고멘네 시리즈의 작곡가이다. 3번째 싱글에서도 작곡은 아니지만 ランラルン ~あなたに夢中~의 편곡자로서 참여한 바 있다. 컨트리걸즈의 메이저 데뷔가 예상보다 빨라졌고 성공적인 성적을 거둔 이유가 우타짱 열풍도 있었지만 일단 곡이 잘 나왔던 것도 분명 중요한 원인 중의 하나였다.[2] 2기 멤버 야나가와 나나미, 후나키 무스부 콤비의 줄임말[3] 모리타카 치사토, KAN 등[4] 컨츄리꼬꼬의 오 마이 줄리아의 원곡도 유명한 히트곡 중의 하나이다. 그 해 오리콘 연간 차트 1위를 차지할 정도의 꽤 유명하게 히트한 곡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