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구나가 모모코
[image]
[image]
1. 소개
츠구나가 모모코는 일본의 아이돌 가수였으며 현재 연예계를 은퇴한 상태이다.
베리즈코보의 멤버. Buono!의 리더였으며, 베리즈가 활동 휴지에 들어간 2015년부터는 '컨트리걸즈'의 '리더'로 활동을 하였다.
2. 특징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알아야 좋아지는 타입. 일하고 있을 때는 목소리가 되게 고음인데 소위 '일본 아이돌'이라고 하면 떠오를 만한, 귀여운 척하는 음역이라 상당히 부담된다. 여러 가지 오버 리액션(?)도 많아서 내성이 없는 경우에는 대체로 첫인상이 좋지 않다. 외모가 그렇게 뛰어난가 하면 그렇지도 않다. 야지마 마이미나 마노 에리나와 놀러 나가면 자기만 빼놓고 헌팅이 들어온다고 본인이 말한 바 있다. 게다가 지금 이미지상 예쁜 척하기 어려운 것도 있고, 표정 관리도 잘 안 한다. 바로바로 겉으로 나와버리는 편. 그래도 각 잡고 표정 관리하면 확실히 예쁘다.
- 일인칭은 「모모」. 듣는 사람에 따라 애 같은 말투로 들릴 수도 있다.
- 근육이 발달하여 있다.[3]
- 베리즈코보 내에서 최단신. 같은 그룹 멤버인 쿠마이 유리나와 나란히 옆에 서 있으면 확연히 눈에 띈다. 그러나 본인은 오히려 자신의 키를 150cm라 적지 않고 굳이 소수점까지 써넣어 149.8cm라고 적는 등 키가 작다는 점을 상당히 어필 중. 참고로 앉은 키는 유리나와 비슷하고 스가야 리사코와 토구나가 치나미보다 크다.
- 무언가를 잡으면 반드시 새끼손가락을 편다. 2007년 1월 개최된 원더풀 하츠 콘서트에서 MC 부분 중, 야구치 마리가 강제로 새끼손가락을 접어 보려 했으나 다시 서버리는 장면이 몇 번씩 반복되었다. 모모코의 상징 중 하나. 화면에 얼굴이 안 보이는 경우 그저 새끼손가락을 드는 것만으로 존재를 알린다.
- 만화 보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제일 좋아하는 건 국내에서는 방가방가 햄토리라고 알려진 만화.
- 가난하다는 기믹이 있다. 연극 무대에서도 거의 못 사는 역할만 맡는 등 거의 공식적으로 쓰인다. 물론 실제 가정 환경은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 실제 성격과 아이돌로서의 이미지의 갭이 무척 크다.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으로는 가장 활달하고 잘 떠드는 멤버이지만 실제로는 내성적인 면이 있다고 한다. 베리즈코보에서는 한때 왕따설이 있었을 만큼 혼자 노는 장면이 많다. 메이킹 영상에선 단체 샷 빼곤 모모코 얼굴 보기 어려울 정도다.[4] 물론 일할 때는 가장 격렬하게 놀기 때문에 팬질하는 쪽에선 신경 쓸 필요는 없다. 프로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이유 중 하나.
- 본인 말로는 화장 안 하면 심심한 얼굴이 된다고 한다. 베리즈코보 20th 싱글에서 보면 보이쉬한 느낌이다.
- 헤어 제품으로 끝 부분까지 디테일을 만든 일명 '모모치 무스비',[5] 거기에 유행어인 '용서해줘냥'과 고양이 손 모양 제스쳐도 함께 트레이드 마크다. 보통 작은 리본 장식으로 묶고 나오는데, 팬들 중에서는 츠구나가의 트윈테일을 일종의 심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6]
- 다만 컨트리 걸즈 활동을 시작하게 된 뒤로는 모모치 무스비를 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 이제는 '베리즈 코보'의 모모치가 아니라 '컨트리걸즈'의 플레잉 매니저이기 때문인 듯. 본인 말로는 베리즈코보가 활동 정지함에 따라 마법이 풀렸다고 한다.
- 블로그를 자주 쓰지 않는다. 2015년 5월까지 컨트리걸즈내에서 다른 멤버는 100개가 넘는 글을 쓴 것에 비해 모모코는 딱 20개. 그것도 가끔 나타나서 방송 출연 홍보나 하는 정도이기 때문에 큰 팬서비스를 기대하긴 힘들다. 그래도 한 번 글을 쓸 때마다 이모티콘을 마구 붙이는 등 나름 신경쓰는 듯. 어느 날은 글이 너무 단순하다며 자기 사진을 올려준다더니, 사진 폴더에 사진이 하나 밖에 없다며 공식 프로필 사진을 올려주기도. [7]
- 웬만해서는 일을 하는 중에는 우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정말 슬프거나 감정이 북받쳐오르지 않는 이상 무대에서 항상 웃는 모습을 유지한다.[8] 베리즈코보의 마지막 무대나 보노의 잠정적 마지막 무대에서도 다른 멤버들은 다들 우는데 혼자서 미소를 유지하며 노래를 제대로 불러냈다. 사실 모모코는 데뷔 초 어릴 때에는 울보였는데, 선생님의 지적을 받은 후로 울지 않기 위해서 스스로 노력하여 고치게 되었다고 한다. 눈물을 흘리며 감정이 제대로 들어간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는것도 좋지만, 무대 위에선 아무리 울고 싶어도 참고 웃는 모습만 보여주며 노래를 완벽하게 불러내는 모모코의 모습이야 말로 진정한 "프로 아이돌 = 츠구나가 프로"의 모습
- 아무래도 아이돌이니 만큼 주간지의 파파라치들도 쫒아다닌다. 그런데 아무리 따라다녀도 건질 게 없다보니 겨우 사진이라고 푼 게 같은 베리즈 멤버인 치나미와 공원 벤치에서 놀고 있는 사진이었다. 심지어 헤드라인은 격렬한 걸즈토크. 모모코가 프로 아이돌로 불리는 이유 중 하나.
- 미스터 칠드런과 유즈의 팬이다.
2.1. 프로 아이돌
이 아가씨의 매력은 바로 '''신뢰'''. 오디션 직후부터 아이돌 영화 '강아지 단 이야기'의 주연을 맡는 등 어느 정도 소속사에서 밀어주는 의지가 있기는 했지만, 동기인 스가야 리사코나 야지마 마이미 만큼 외모로 어필하기는 어려운 와중에 나츠야키 미야비처럼 완성된 노래 실력을 갖춘 것도 아니었다. 그러나 고전적인 아이돌스러움을 어필하면서 라이브나 행사 때 매사에 명확하게 눈에 띄는 적극성을 보여 팬층을 확보했다. 콘서트에서 한 사람만 계속 잡는 영상이 발매되는데 모모코의 영상은 일단 눈빛부터 다르다. 한국 라이브 공연에 대한 감상들에도 '과연 모모코'라는 내용이 많았다. 그리고 다른 선배, 동료에게도 진정한 프로 아이돌이라는 평가가 일반화되었다. 악수회에선 팬들 전원에게 이야기를 건네느라 시간이 엄청나게 지연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할 말이 없으면 아침에 뭘 먹었는지 정도는 물어봐 달라고… 참고로 사진집 「Hello! project BEST SHOT!! Vol.18 봄」에서는, 「10년 후의 자신」이라는 항목에 적은 답은「'''영원한 아이돌'''」.
가창력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현격하게 성장하였다. 초창기에는 단순히 앵앵거리는 어린이 창법뿐이었지만 데뷔하고 시간이 흐른 후에는 Buono! 멤버에 선발된 것 등 가창력을 인정받게 되었는데, 이것은 자기 노력으로 순수하게 실력을 쌓았기 때문이다. 독특한 목소리에서 나는 고음과 힘 있는 저음은 팀 내에서도 미야비와 함께 가장 뛰어난 가창력을 보인다. 나츠야키 미야비와는 달리 체력이 좋아서 라이브도 안정적이다. 목소리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가장 귀에 잘 들어와서 Buono!에서 미야비와 아이리의 목소리는 구별하기 어려운 때도 있지만, 모모코의 목소리는 쉽게 구별된다.
실력 없이 로리 이미지밖에 없어서 안 된다, 중학교 졸업하면 망한다, 고3 되면 무리다 등 초창기부터 받았던 오만가지 우려를 이겨냈다. 그 와중에 베리즈코보의 다른 에이스들이 살찌거나, 뽀뽀하다 들키거나 해서 꾸준하게 성장하면서 열의를 보이고 있는 모모코가 베리즈코보의 대표격이 되었다.
2.2. 남동생
7살 연하의 남동생이 있는데 무척 사이가 좋다. 라디오 방송의 주요 레퍼토리 중의 하나일 정도. 동생에 대해 하는 이야기들을 모아 보면 먹여주고 입혀주고 씻겨 준데다가 대학생이 되고서도 동생 학교 행사에 참석해 주는 등 사실상 엄마 역할을 하고 키워온 듯하다(…). 부모님께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챙겨 주지 않는 집안인데 데뷔 전에 자기가 몰래 동생 선물을 사다 주기도 했었다. 그리고 2009년 말 잡지 인터뷰에서 '산타클로스가 있다고 믿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본인이 산타니까…'''
3. 근황
2010년에 히노데 고교를 졸업했다. 전부터 그랬지만, 연령상으로 로리 이미지의 아이돌을 어필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예능, 버라이어티 쪽에 도전하려고 하는 것 같지만, 그 동네도 인세 지옥이니… 게다가 '잊히느니 미움받겠다.'라는 미치시게 사유미식 공주병 콘셉트를 모델로 할 듯해서 조금 위험해 보인다. 미치시게 사유미의 경우도 그런 콘셉트로 1년 정도 지내자 피부병이 생기는 등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게 팬들 눈에도 보일 정도였다.[9] 사실 미치시게 사유미와는 달리 모닝구 무스메라는 이름값도 없어서 예능에 도전조차 할 수 있을지 불확실한 것이 사실. 기적적으로 성공해도 좋은 것일지 알 수 없는 도전이다. 모모코라면 열심히 하겠지만.
'''2010년부로 대학생이 되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공부를 하고 싶었다고 한다. 하로 멤버들은 정상적인 학업이 어렵고 인생의 진로가 전업 연예인으로 어느 정도 정해져서 대학 진학률이 상당히 낮은데, 그야말로 아이돌에 목숨 건 아이 딱 한 명만 고르라면 1순위로 꼽힐 모모코가 대학 진학을 선택, 성공했다. 게다가 2학년 때 학과 단체사진이 유출되면서 본의 아니게 학교명까지 밝혀졌는데 도쿄 도내 중상위권 사립대였다. 그런데 모모코가 속했던 인간개발학부는 요코하마에 캠퍼스가 있었기 때문에 요코하마 대학에 다닌다는 루머로 와전되기도 했다.
2013년 모교(초등학교)로 교육 실습을 다녀왔다. 한달 간 초등학교 2학년을 맡아 아이들에게 그림이 그려진 편지를 받는 등 대인기였다고 한다. 덕분에 예능에서의 캐릭터는 가짜고 실제로는 성실하다는 이미지가 더욱 더 굳어져 가고 있다.
여담으로 2015년 3월 중 이벤트에서 '하로프로 리더 자리를 노리고 있었고 입후보자도 나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야지마인가 뭔가 하는 녀석이 갑자기!'''라며 폭풍같은 드립을 쳤다.
2014년 3월에 대학을 무사히 졸업하고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원면허를 취득했다.
2016년 11월에 연예계 은퇴를 발표했다. 은퇴 시기는 2017년 6월 30일. 은퇴 후에는 유아교육분야 공부에 전념하고 정식으로 교육계로 진출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SNS 등에 전혀 노출이 되고 있지 않다.
3.1. 예능 출연
2011년부터는 예능에 출연하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다. 컨셉은 '모두의 아이돌'. 일부러 귀여운 척을 하다가 다른 출연자들에게 꼬투리를 잡히거나 얻어맞는 캐릭터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메챠이케에 출연했을 때의 모습이었다. 'AKB 이외 아이돌들로 가득한 운동회'라는 컨셉으로, SDN48, 스마이레이지, 아이돌링!!! 등 다양한 아이돌이 등장한 프로였는데 여기에서 모모코는 단연 두각을 드러냈다. 보케 캐릭터를 밀다가 츳코미역을 한 카토 코지에게 엊어맞는 내용이었다. 물론 그냥 발로 찬 것은 아니고 사전에 그렇게 하자고 진행자들과 협의가 되었겠지만[10] , 그럼에도 바닥에 쓰러진다거나 밀가루 투성이가 되어서 끌려가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이다.
한국에서도 '어떻게 저렇게 어린 여자 아이돌을 발로 차냐'라는 이유로 논란이 되었다. 이것은 모모코가 밀고 있는 캐릭터나 일본 방송 환경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일어난 해프닝이지만, 그런 걸 모르고 보면 확실히 충격적인 장면인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모모치x카토코지폭주 모음집 심지어 인터넷을 넘어 연예가중계에까지 방영되어 더욱 널리 알려지게 되고 이를 둘러싼 한국 팬들의 논쟁도 더 커져버렸다.
이렇게 당하면서까지도 베리즈코보를 알리기 위해 필사적이다. 일본에서는 반응이 괜찮았고 어느 정도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반면 모모코가 끌려나가고 있는 와중에도 다른 베리즈 멤버들은 그저 병풍처럼 웃으며 앉아있기만 해서 안일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1년 쯤에 Hey!x3에 출연하여 흥했고, 이후 자주 출연하여 하마다 마사토시에게 츳코미를 받았다. 자신이 밀던 유행어 ゆるしてニャン(유루시떼냥/용서해줘냥...)이 야후 키즈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유행어 투표에서 1위를 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
2010년대 들어서는 부릿코에 복흑을 가미한 캐릭터로 활동하고 있다. 예를 들자면 '모모치가 너무 귀여운 걸 용서해줘 냥~'포즈를 취하면서 한껏 귀여운 척을 하다가, 옆사람이 신기하다고 모모치 무스비[11] 에 손을 대면 갑자기 굵은 목소리로 '''아 만지면 안된다니까요'''하는 식. 그밖에도 한껏 귀척을 하면서 꽁트를 하다가 '거 참 먹고살기 힘드네'하는 식으로 한숨을 쉬는 식이다. 즉 '지금 부릿코짓은 방송용 컨셉'임을 캐릭터화 해서 분량을 만드는 것.
2015년에 들어서도 꾸준히 예능에 출연하고 있다. 다만 베리즈코보가 활동정지하고 컨트리걸즈로 활동함에 따라 모모치 무스비를 하지 않게 되고, 교양 방송에도 출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모모치'의 캐릭터는 어느정도 유지하지만 강도가 조금 약해진듯 하다.
3.2. 컨트리걸즈
베리즈코보의 사실상 해체 발표 이후 아이돌을 계속하고 싶단 의사를 보이다가 2014년 11월 5일 부로 컨트리 무스메 2기인 컨트리 걸즈의 '플레잉 매니저'[12] 로 가입되었다.
컨트리걸즈의 막내인 오제키 마이와는 10살이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여러 면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다. 하지만 첫 싱글이 좋은 반응을 얻고 여러 이벤트에서 멤버들과 나이차가 무색할 만큼의 노련한 호흡을 보여주면서 컨트리걸즈 내에서 꼭 필요한 '대선배'로 활약중이다. 처음에는 한참 선배인 모모코를 약간은 어려워하던 동생들도 이젠 가장 존경하는 선배로 꼽거나 블로그에 같이 활동하게 되어 행복하다는 글을 쓰는 등 호감도가 점점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 츠구나가 헌법
츠구나가 모모코/츠구나가 헌법 참고.
5. 활동
헬로 프로젝트와 헬로 프로젝트 키즈의 전체 활동 및 그룹, 유닛 활동은 제외.
- PV
- 후지모토 미키「ブギートレイン'03」백댄서
- 영화
- 仔犬ダンの物語 (2002년 12월 14일, 토에이) - 모리시타 마코토 역
- Promise Land~クローバーズの大冒険~(2004년 7월 17일~9월 5일, 후지TV 오다이바 모험왕 2004)
- 사진집
- 1st 사진집『momo』(2007년 6월 20일, 와니북스)
- 2nd 사진집『momo16(ももいろ)』(2008년 3월 19일, 카도카와 그룹 패브릭싱)
- 3rd 사진집『桃の実』(2008년 11월 21일, 와니북스)
- 4th 사진집『Momochiii』(2009년 8월 21일, 와니북스)
- 5th 사진집『ももち図鑑』(2010년 10월 20일, 와니북스)
- 6th 사진집『はたち ももち』(2012년 3월 6일, 와니북스)
- 7th 사진집『ももち』(2017년 3월 6일, 와니북스)
- DVD
- momo only。(2008년 12월 3일, 피콜로 타운)
- momo ok。(2009년 9월 9일, 피콜로 타운)
- ももち DVD図鑑 (2010년 10월 27일, 피콜로 타운)
- ももプレ♡ (2011년 3월 4일,e-LineUP! 한정 판매)
- TV 방송
- 娘DOKYU! 카레, 밤쿠헨 만들기 (2005년 4월 28일/29일/5월 4일~6일, TV도쿄)
- 라디오 방송
- Berryz工房 嗣永桃子のぷりぷりプリンセス (2009년 4월 7일~, 매주 수요일 밤 11시 35분~50분, 분카방송)
- 인터넷 배포
- ドガドガ7 (2008년 6월 30일~/도가도가7채널)
- CM
- PIZZA-LA
- 프랑스 산지 까망베르 치즈와 엄선된 4종 햄 피자「까망당스 편」(츠구나가 모모코 ver.) (2009년 7월~12월)
- PIZZA-LA
6. 업프론트 레귤러 방송
6.1. 하로스테
2016.1.6(150화) ~ 2017.1.11(202화) 중 출연 부분 정리
6.2. 걸즈 나이트 아웃
1화~54화(2017.2.9) 방영분 중 출연 부분
7. 참가 유닛
- 유닛
- ZYX (2003년~2009년 3월)
- 셔플 유닛
- H.P.ALLSTARS (2004년)
- ZYX-α (2009년 7월~2017년 6월 30일)
[1] 모모(桃)란 이름 자체가 복숭아란 뜻이다.[2] 둘을 합쳐서 '모모치' 라고도 한다.[3] 그만큼 자기 관리에 철저하다는 걸 보여주기도 한다.[4] 당연히 멤버들과의 사이는 좋다. 애초에 꼬꼬마 시절부터 십대를 다같이 보낸 사이이니... 실제로는 조용한 성격이라 그런 것.[5] 헤어 제품을 떡칠하다시피 해서 모양을 잡아놓았기 때문에 절대 풀어지지 않는다. 손으로 튕기면 탄력있게 원상복귀될 정도.[6] 이 헤어스타일은 로리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일종의 장치 중 하나라는 추측이 있다. 실제로 츠구나가가 어려보이는 것은 목소리+작은 체구+양갈래 머리와 스타일링 때문이지, 거기에 구애받지 않고 제대로 꾸며놓으면 그 나이때 처자답게 보인다.방송에서 나온 매니저의 얘기에 따르면, 그냥 나오면 너무 수수해서 포인트를 주기 위해 방송에 나올 땐 반드시 이 헤어스타일을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한다.[7] 방송에서 자기 입으로 영정 사진 같다고 언급한 그 사진이다.[8] 물론 가끔 우는 모습을 보여주기는 한다. 베리즈코보 DVD 매거진 41에서 치나미와의 진심섞인 대화라던가, 베리즈코보 활동정지 발표 때라던가...[9] 그럼에도, 2010년 초반까지 평가로는 성공적인 활동이었다.[10] 40대 남성인 카토 코지가 힘을 실어서 제대로 발로 찼다면 모모코는 중상을 입었을 것이다(…). 당연히 발로 차고 쓰러지는 시늉만 한 것.[11] 모모코의 트레이드마크인 양갈래머리 모양[12] 그룹의 멤버로서 활동하지만 동시에 매니저/감독역으로서 그룹의 관리도 겸하는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