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ナリ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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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9년 10월 28일에 발매한 GRANRODEO의 3번째 앨범 《BRUSH the SCAR LEMON》의 수록곡.
2013년 1분기 애니메이션 《전용.》의 2기 오프닝곡이다.
파칭코 《선풍의 경호원~나비의 기억~(旋風の用心棒~胡蝶の記憶~)》의 삽입곡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음원 길이는 약 4분 32초.
2. 소개
일본 발음으로 카나리아(カナリア)가 아닌 '''카나리야(カナリヤ)'''다. 한국어로는 어느 쪽이든 '카나리아'로 번역하는 점에 주의. KISHOW가 이 곡(카나리아)은 꽤 위험하다(カナリヤばい)란 드립을 치기도 했다.[1] 카나리아는 아름다운 노랫소리로 유명한 새인데, 진심을 담은 노래를 부르지 못한다면 이는 거짓된 아름다움이라는 역설적인 내용을 품고있다.
무게가 있으면서도 질주감이 느껴지는 이모셔널 록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진 그란로데오의 대표곡 중 하나이다.
IGPX와 더불어 애니메이션은 안 봤는데 노래만 아는 경우가 많은 경우. 다만 이 쪽은 누구나 볼만한 개그만화인데다 편 당 시간이 짧아서 금방 볼 수 있으며, 잼프로젝트와 시모노 히로도 주제가에 참여해서 주목할 요소가 마련된 작품인지라, IGPX 같은 신세는 아니다.
2절 중간의 '何が見える?'란 가사는 콜 앤 리스폰스로 이용되기도 한다.
발매 당시는 PV를 제작하지 않았으나 비쥬얼 워크북을 만드는 과정에서 PV를 제작하였다. 뮤비의 분위기는 애니메이션 전용이 아닌 파칭코 선풍의 경호원에 어울리는 느낌으로 나왔는데, 이는 가사의 내용이 심오해서 그런 듯. 조류 카나리아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여성과 가사에 등장하는 빈 새장이 등장한다. PV 제작이 음반이 발매되고 몇년뒤에 이뤄진거라 일본 노래방 기계에서 선곡해도 본인영상으로는 나오지 않는다.
펜라이트 색상은 노랑색.
3. 수록 앨범
4. 가사
[1] 카나리아(カナリヤ)+위험하다(ヤバイ)을 합친 말장난. 발음은 카나리야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