プロキオンの騎士団

 


1. 개요
2. 팝픈뮤직
2.1. 아티스트 코멘트

'''프로키온의 기사단'''

1. 개요


팝픈뮤직 Sunny Park의 수록곡 판타지아때 했던 이벤트인 "너도 나도 팝픈 아티스트" 공모전에 지원했던 곡 중 하나로 판타지아때는 수록되지 못했으나 서니파크에 와서 수록되었다.
제목의 프로키온은 작은게자리의 알파성인데 이와 동시에 작곡가가 속해있는 음악 그룹을 의미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2. 팝픈뮤직


[image]
BPM
135
곡명
'''プロキオンの騎士団'''
果てしない空と海に向かい、少年は大志を抱く。壮大な世界を巡る旅に出かけよう!!
끝없이 펼쳐지는 하늘과 바다를 향해, 소년은 큰 뜻을 품는다. 장대한 세계를 돌아다니러 떠나자!!
아티스트 명의
Flying Kite
장르명
FANTASIA FUSION
판타지아 퓨전
담당 캐릭터
Procyon
프로키온
수록된 버전
pop'n music Sunny Park
난이도
EASY
NORMAL
HYPER
EX
50단계
11
26
36
45
노트 수
167
321
798
1156



2.1. 아티스트 코멘트


▷ 모험을 시작한다.
───먼 옛날.
세계가 음악으로 가득했던 시대.
겨울하늘 나라의 변두리, 수확의 계절이 끝난 이 『강아지자리의 마을』에서는,
많은 말을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활을 든 왕자의 영웅담이나,
마녀의 숲에서 헤매는 남매의 이야기, 콧물방울(鼻ちょうちん)을 만들어 내는 베개에 대한 소문,
고독하게 싸웠던 전설의 여기사의 이야기 등 다양한 노래나 음악을,
매일 즐거움으로서 노래하며, 스코어나 콤보를 겨루었습니다.
그런 평화스러운 강아지자리의 마을에, 어느 날 갑자기, 삽상(颯爽)하게 나타난 것은,
놀랍게도 빨간 언덕의 궁전에 사는, 사자자리와 처녀자리를 지배하는 고양이 얼굴의 왕과,
그가 거느린 훌륭한 악사와 기사단으로 이루어진 일행.
왕께서는, 강아지자리의 모두를 모으고서, 말했습니다.
「이 곳에, 악사는 있는가」
「훌륭한 연주가 가능한 자가 있다면, 상을 주겠다」
이 말에, 마을 곳곳에서 대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사람도 개도 너구리도 여우도, 평소에는 하늘을 빙글빙글 돌며 날 뿐인
느긋한 솔개조차도, 왕 앞에서 자신이 먼저라며 춤을 추고, 자신이 잘하는 노래나 피리,
혹은 현을 피로하기 위해 다투었고……이윽고 이는 큰 축제가 되어,
곧 겨울을 맞을 마을을 화려하게 장식해, 흥겹게 만들었습니다.
그러자, 그 소동을 그늘에서 지켜보고 있는, 한창 자랄 때인 소년이 한 명.
이름은, 『프로키온』이라고 합니다.
평소에는 부모님의 가업을 도와, 9개의 버튼의 조정 등을 담당하고 있는
성실한 그입니다만, 그 날은 왕께서 데리고 온 기사단에게 빠져 있었습니다.
금과 은으로 빛나고 있는 갑옷, 훌륭한 자수 망토, 세련된 악기들.
세련된 왕궁의 행동거지에, 늠름한 등과, 의연한 눈동자.
처음으로 보는 그 멋지면서 고고한 기사들의 모습에,
프로키온의 작은 심장은 요동쳤습니다.
그 날을 시작으로, 프로키온은, 자신의 인생을 크게 뒤흔들 정도의,
아주 커다란 「동경」이라는 것에, 만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왕이 떠나고 소동도 진정되고, 시간이 좀 지난 어느 겨울 아침.
「아버지, 어머니. 용서해주세요」
그렇게 시작하는 편지를 남겨두고서, 소년은 마을을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검 대신에, 나무 막대기를. 방패 대신에, 냄비 뚜껑을.
왼쪽 주머니에는, 초콜릿과 비스켓.
오른쪽 주머니에는, 유우마트의 현금이 없는 카드를 넣고서.
아침 해가 뜨기 전에 굳힌 결심을 품고서, 프로키온은,
동경하는 기사단이 되기 위해, 강아지자리의 마을을 기운차게 뛰쳐나갔습니다.
그러나 그 때의 프로키온에게는, 이윽고 세계의 운명을 건 싸움에
휘말리게 되는 자신의 별의 숙명을, 알리가 없었습니다.
이것은, 누군가가나 어린 시절에 품은
「동경」의 힘이 자아낸,
장대한 모험이 이야기(사가).
그리고 이 이야기의 끝에는,
당신의 팝픈 솜씨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
처음 뵙겠습니다. Flying Kite라고 합니다.
이번 공모전 악곡 중에서 「プロキオンの騎士団」을 골라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10년 이상 계속 플레이 해 온 게임에 제 곡이 수록된다는
영예를 누릴 수 있어, 정말로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모두가 만드는 팝픈 20판타지아이니까요.
일러스트도 캐릭터 모집에 이어서 대망의 악곡 공모였으니까,
만감이 교차하여 참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로서도, 이 수년간 다른 판타지아 세계에서 신세를 진
몸이었기에, 그런 의미로도, 나가야만 해! 라는 기분이었고.
또 2012년은 여러 의미로 막혔다는 느낌을 받던 시기이기도 해서,
한 번 더 원점으로 돌아가, 만들고 싶은 대로 만들어서, 여기서도 안 된다면,
이라는 기분으로 만들었던 것이 「プロキオンの騎士団」.
햇빛을 보게 된 것만으로도, 뿌듯합니다.
햇빛을 봤을 때는, 판타지아가 끝나버렸지만.
아직도 판타지아 중인 거냐! 라고 많이 태클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팝픈 20 판타지아 악곡 공모였기에,
이 곡, 이 장르명이었으므로, 부디 용서해주시기를.
자 그럼, 「판타지아」인데요.
판타지아라고 한다면, 소년이 여행을 떠난다는 통념이 정해져 있어서요.
장대한 환상의 세계를 앞에 두고서, 소년은 모험의 여행을 떠나는 것입니다.
떠나야 합니다. 귀여운 아이는 여행 시켜달라고 부탁하고,
사자는 우리 아이를 부디, 라고 부탁합니다.
어려서 순진한 소년이 여행을 떠나, 많은 동료와 만나 성장하고,
훌륭한 기사가 되어, 숙명의 적을 쓰러트리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이것이야말로, 판타지아입니다! 가끔은 슬픈 이별에 눈물 흘리거나,
악의 유혹에 넘어갈 뻔 한 것도, 또 그윽한 것입니다.
그런, 우리들의 마음을 불태우는 판타지아의 시작을 이미지해서
만든 것이 이 곡입니다.
기사단 그 자체보다는, 그런 크고 눈부신 존재에 대한
소년 소녀의 거대한 「동경」과, 억누를 수 없는 뜨거운 마음이
계기가 되어 지금부터 앞으로 펼쳐질, 기적과 모험을 위한 곡입니다.
예전에 소년소녀였던 예전 걸 좋아하는 판타지아 세대 여러분에게도,
또, 바로 지금 판타지아를 하려는 현역 소년소녀 여러분에게도,
반드시 이 곡으로 마음에 전해지는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 판타지아하는 뜨거운 마음을 가슴 속 깊은 곳에 숨겼던,
전 세계에 수억만 팝픈플레이어 여러분이,
「プロキオンの騎士団」 입니다.
자, 지금이야말로 모험의 시간입니다. 떠날 준비를!
판타지아는 끝나버렸지만.
그러면, 마지막입니다만, 본곡의 제작에 있어 협력·응원,
또 일차 통과와 채용이 된 순간에 많은 축복을 빌어주신 친구 제씨.
이차 전형 때에 투표·응원해주신 팝픈 플레이어 여러분.
그리고 최종적으로 프로키온의 기사단을 골라주신,
프로키온군의 캐릭터 디잔인에도 의견을 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wac씨를 시작으로 팝픈 플레이어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말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지금 이곳에 꽂은, 맹세의 깃발 아래에.
우리 판타지아의 빛이여, 부디 영원하기를.
Flying Kite (プロキオンの騎士団・副団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