リライト

 


1. 개요
2. 강철의 연금술사 4기 OP
3. 가사
4. 기타
5. 리듬게임 수록

[image]
앨범아트


(2004 ver)
(2016 리레코딩 ver)

라이브(2009년 지산 밸리)

1. 개요


ASIAN KUNG-FU GENERATION의 5번째 싱글이자 정규 2집 솔파(ソルファ)의 수록곡. 2004년 8월 4일 큔 레코드를 통해 발매됐다. 강철의 연금술사(2003년판) 4기 오프닝으로 타이업 되었으며, '''밴드 최고의 히트작'''이다.
가사가 상당히 난해한데, 소니의 CCCD(= Copy Controlled Compact Disk 즉,복사 방지용 CD) 정책을 비판한 곡이다. 작사/작곡을 담당한 고토 마사후미가 당시 CCCD에 대해 상당히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인터뷰 중에 "리라이트는 저작권에 관한 내용인데 사람들이 잘 모른다"고 직접 언급[1]하기도 했다. 정작 이 노래가 포함된 싱글은 CCCD로 발매됐다가 소니가 CCCD 정책을 폐기하면서 일반 CD로 재발매 됐다.
본래 싱글로 발매될 예정이 아닌 곡이었지만 애니메이션 오프닝 타이업과 더불어 싱글로 발매됐다. 밴드 멤버들에게 의견을 물었을 때 베이스 야마다 타카히로가 반드시 해야한다는 의지를 보여 싱글발매가 결정됐는데, 싱글 발매를 반대했던 고토 마사후미는 "상업적 재능이 없는 것 같다"고 자학하기도.
밴드의 최대 히트작이지만 이 때문에 아지캉=리라이트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어서 작사/작곡을 담당한 보컬 고토 마사후미에겐 애증의 곡인것 같다. 트위터로 "리라이트말고도 다른 곡을 들어달라"라고 말하기도 했지만[2] ', "한국 첫 내한 당시 5-6천명의 관객이 리라이트 떼창을 하는 것이 아주 신기했다."라며 인터뷰에서 가끔씩 꺼내기도 한다. 아지캉 20주년 기념으로 나온 팬북에서도 '아지캉 노래를 안 들어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곡은?'이란 질문에서 "リライト 외의 곡. (리라이트는) 언젠간 들을 기회가 있을테니까."이라고 말할 정도.
콘서트 시에는 거의 중간의 간주부분이 편곡된다. 라이브마다 조금씩의 변화가 있으며 보통 시간도 늘어난다. 때문에 2015년 Wonder Future 투어 유튜브 스트리밍 라이브에서 간주 당시 댓글로 "이 노래는 리라이트입니다." "아직도 리라이트냐" "이거 리라이트 맞냐"로 채팅창이 도배됐을 정도(...).
2016년, 솔파 재녹음이 확정되면서 리라이트 MV가 다시 나왔다. 12년만의 재녹음으로, 재녹음 기념으로 코미디언 치하라 주니어, 힙합듀오 Creepy Nuts&R-指定, 지우개 아티스트 이리에 사나 , 아이돌 생햄과 야끼우동이 참가한 リライトのリライト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아지캉의 첫 트리뷰트 앨범인 AKG TRIBUTE에서는 위의 캠페인에 참가했던 Creepy Nuts&R-指定가 불렀다. 힙합 스타일의 편곡이라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편.


2. 강철의 연금술사 4기 OP



콘티/연출은 미즈시마 세이지나카무라 유타카, 작화감독은 이토 요시유키. 구작 오프닝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곡 중 하나. 특히 후반부의 액션씬은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 봐도 엄청날 정도니, 당시 반응은 말할 것도 없었다.[3] 멜리사와 함께 2003년판을 대표하는 명곡 중 하나. 2003년판의 이전 오프닝들도 시리어스한 분위기가 없는 건 아니었지만, 이 오프닝은 특히 그 정도가 강하다. 곡도 영상도.

3. 가사


'''リライト'''
軋んだ想いを吐き出したいのは
삐걱대는 마음을 토해내고 싶은 건
存在の証明が他にないから
존재를 증명할 방법이 달리 없기 때문이야
掴んだはずの僕の未来は
붙잡았을 터인 내 미래는
「尊厳」と「自由」で矛盾してるよ
「존엄」과「자유」로 모순되어 있어
歪んだ残像を消し去りたいのは
비틀린 잔상을 지워버리고 싶은 건
自分の限界をそこに見るから
자신의 한계를 거기서 보게 되니까
自意識過剰な僕の窓には
자의식 과잉인 내 방 창문에는
去年のカレンダー 日付けがないよ
작년 달력의 날짜가 새겨져 있지 않아
消して リライトして
지우고 다시 써 줘
くだらない超幻想 忘られぬ存在感を
쓸데없는 초환상 잊을 수 없는 존재감을
起死回生 リライトして
기사회생 다시 써 줘
意味のない想像も 君を成す原動力
의미 없는 상상도 너를 이루는 원동력이야
全身全霊をくれよ
전신전령을 다 해줘
芽生えてた感情切って泣いて
싹 튼 감정을 자르고 울고
所詮ただ凡庸知って泣いて
결국 그저 평범하단 걸 깨닫고 울고
腐った心を 薄汚い嘘を
썩어 빠진 마음을 추레한 거짓을
消して リライトして
지우고 다시 써 줘
くだらない超幻想 忘られぬ存在感を
쓸데없는 초환상 잊을 수 없는 존재감을
起死回生 リライトして
기사회생 다시 써 줘
意味のない想像も 君を成す原動力
의미 없는 상상도 너를 이루는 원동력이야
全身全霊をくれよ
전신전령을 다 해줘

4. 기타


라이브, 애니송 클럽 등에서 떼창으로 매우 유명한 곡이다.
후렴구 가사를 외워두면 두 배로 즐길 수 있다.


5. 리듬게임 수록



5.1.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GITADORA 기타 EXT 영상

GITADORA 베이스 EXT 영상

클래식 드럼 EXT 영상

GITADORA 드럼 EXT 영상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클래식 난이도 체계
BPM
난이도
179
기타 표준
BASIC
ADVANCED
EXTREME
16
31
50
기타 오픈픽
19
37
55
기타 베이스
19
47

드럼매니아
22
40
58
GITADORA 난이도 체계
BPM
난이도
179
기타 표준
BASIC
ADVANCED
EXTREME
1.70
3.45
4.60
기타 베이스
2.40
3.40
4.80
드럼매니아
1.90
4.20
6.05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V2에 판권곡으로 수록되었다. 커버보컬은 Hendel Bendel.
드럼매니아에서는 커버도 조금 미묘하게(...) 되었는데다가, 조금 빠른 템포의 8비트 박자를 계속 일정하게 쳐 줘야 하기 때문에 노트가 단순하다고 많이 까였다. 50대 레벨 치고는 노트수가 꽤 많은 편이며, 체력도 은근히 요구한다. 하지만 체력이 되는 시점에서 풀콤보 난이도는 별로 어렵지는 않다. 물론 이건 클래식 시리즈 뿐 아니라 GITADORA에서도 마찬가지. 적당히 빠른 BPM에 하이햇과 심벌 양쪽에 고루 8비트 노트가 나오고, 정말 우직하게 밀어붙이는 채보라서 8비트 연습곡으로 추천받는다.
원곡의 인지도가 굉장히 높기 때문에 동네에 있는 정발판 드럼매니아 V4나 V6~V8에서 십중팔구 히트차트 10위 안에 있다(…).
첫 수록작인 V2에서는 드럼 익스트림 레벨이 55였지만 다음작인 V3에서 58로 상승.
2020년 10월 기준 GITADORA NEX+AGE에서도 여전히 수록중.

5.2. 리플렉 비트



HARD FULL COMBO 영상
리플렉 비트 난이도 체계
BPM
난이도
179
BASIC
MEDIUM
HARD
2
5
8
오브젝트
87
224
453
수록 버전
리플렉 비트 콜레트
리플렉 비트 콜레트 아텀시즌에 이식되었다. 드럼과 같은 커버보컬.
특이사항으로, 장르 카테고리에서 '''게임/아니메'''에 없고 '''J-POP'''에 있다.
2016년 7월 27일 삭제되었다.

[1] 원문출처[2] 이 트윗에 누군가가 "곡명을 헷갈리게 '리트라이'라든가 '리로드'라는 노래를 내보면 어떨까요"라고 하자 고토 왈, "'리로드 리로드'라는 곡(踵で愛を打ち鳴らせ에 커플링곡으로 포함되어 있다.)은 이미 있어"라고(…). [3] 다만 본편 내에서 이런 화려한 전투씬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 2003년판은 당시 원작이 7권 정도밖에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원작자가 귀띔해준 정보를 바탕으로 구상한 완전 오리지널 스토리이기 때문에 전투보다는 스토리 전개와 캐릭터 묘사에 더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