恋はスリル、ショック、サスペンス
'''사랑은 스릴, 쇼크, 서스펜스'''
''Love is Thrill, Shock, Suspense''
恋 はスリル、ショック、サスペンス (사랑은 스릴, 쇼크, 서스펜스)
명탐정 코난의 여덟번째 오프닝 테마. 코난이 진지한 표정으로 이 당시 유행했던 파라파라 댄스[1] 를 추는 오프닝 연출로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진선주의 노래로 시즌 4의 오프닝으로 사용됐다.
아이우치 리나를 처음으로 오리콘 10위 권에 올리며 스타덤에 오르게 한 곡이다. 이 곡 이후로 아이우치 리나는 코난과 인연을 맺었으며 그녀가 2010년 [2] 총 일곱곡이 코난 관련곡으로 사용됐다.
노래 자체는 좋지만 코난이 오프닝 연출 영상에서 추는 춤 때문에 일본에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흑역사 취급을 하고 있다. 한국에선 별칭으로 '코난 교통정리춤'으로도 유명하다.[3] 일본에선 'シュールパラパラ(기묘한 파라파라)'라고도 한다. 은근히 네타취급을 받고 있는데, 춤 자체도 딱히 촌스러운 건 아니지만, 경쾌한 춤을 추는 코난의 얼굴이 너무 진지하고 딱딱해서 느껴지는 위화감 때문에 분위기 있다기보다는 웃기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은 듯하다.
진지한 표정으로 당시 유행하던 파라파라를 추는 코난의 모습이 애니메이션의 인기를 타고 컬트적인 인기를 끌면서 일본 전국으로 유명해졌다. 덕분에 당시 일본의 초등·중학교 운동회 같은 곳에서 단체가무로 이 곡을 선택, 코난이 추던 파라파라를 추는 것이 유행을 했던 적도 있었다.(참조) 실제로 군무로 추면 제법 멋이 살기도 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코믹 마켓에서 몇몇 코스프레 참가자들이 아주 가끔 단체로 추기도 한다. 한국에서도 이 오프닝에 대해 회상할 때마다 한 번 씩은 따라해봤다는 사람이 나오곤 한다. 그만큼 어떤 쪽으로든(...) 인기가 많았다.
노 게임 노 라이프에서 패러디된 적이 있으며, 요괴워치에서도 위스퍼가 패러디 형식으로 이 춤을 춘 적이 있다.
[image]
코난이 추는 안무는 미야지 히로카즈(宮地弘和)가 만들었으며, 이를 한 동작씩 설명한 부록이 존재한다. 노래 자체는 의외로 부르기 어려운 곡에 속한다.
한국의 노래방에는 금영엔터테인먼트에는 41386번, TJ미디어에는 25502번으로 수록되어 있다.
국내판의 경우는 단순 번안이 아닌 리메이크로, 가수도 정통 파워보컬가수를 채용했으며 편곡도 박자가 원곡에 비해 긴장감 있어졌고 곡의 치밀함도 증가해 국내에서도 평이 상당히 좋다. 오프닝/엔딩 컴필레이션 앨범 'The best of detective conan' 정발 시기와 맞물려 온라인 한정 보너스 트랙으로 발매되었다.
'''TVA'''
'''풀버전'''
'''라이브 영상'''[4]
'''2020년 ver'''[5]
'''한국판 TVA''' Love is Thrill, Shock, Suspense
'''한국판 풀버전'''
'''독일어 (Die Liebe kann nicht warten / 사랑은 기다릴 수 없어) '''
'''라틴 아메리카 스페인어(恋はスリル、ショック、サスペンス / 사랑은 스릴, 쇼크, 서스펜스)''' 일본어판을 그대로 사용했다.
'''스페인어(Un Misterio, el Amor / 수수께끼, 사랑)'''[6]
''Love is Thrill, Shock, Suspense''
1. 개요
'''"강한 마음에 추리의 파워"'''
'''"본질을 알아내는 격렬한 리듬!"'''
명탐정 코난의 여덟번째 오프닝 테마. 코난이 진지한 표정으로 이 당시 유행했던 파라파라 댄스[1] 를 추는 오프닝 연출로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진선주의 노래로 시즌 4의 오프닝으로 사용됐다.
2. 상세
아이우치 리나를 처음으로 오리콘 10위 권에 올리며 스타덤에 오르게 한 곡이다. 이 곡 이후로 아이우치 리나는 코난과 인연을 맺었으며 그녀가 2010년 [2] 총 일곱곡이 코난 관련곡으로 사용됐다.
노래 자체는 좋지만 코난이 오프닝 연출 영상에서 추는 춤 때문에 일본에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흑역사 취급을 하고 있다. 한국에선 별칭으로 '코난 교통정리춤'으로도 유명하다.[3] 일본에선 'シュールパラパラ(기묘한 파라파라)'라고도 한다. 은근히 네타취급을 받고 있는데, 춤 자체도 딱히 촌스러운 건 아니지만, 경쾌한 춤을 추는 코난의 얼굴이 너무 진지하고 딱딱해서 느껴지는 위화감 때문에 분위기 있다기보다는 웃기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은 듯하다.
진지한 표정으로 당시 유행하던 파라파라를 추는 코난의 모습이 애니메이션의 인기를 타고 컬트적인 인기를 끌면서 일본 전국으로 유명해졌다. 덕분에 당시 일본의 초등·중학교 운동회 같은 곳에서 단체가무로 이 곡을 선택, 코난이 추던 파라파라를 추는 것이 유행을 했던 적도 있었다.(참조) 실제로 군무로 추면 제법 멋이 살기도 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코믹 마켓에서 몇몇 코스프레 참가자들이 아주 가끔 단체로 추기도 한다. 한국에서도 이 오프닝에 대해 회상할 때마다 한 번 씩은 따라해봤다는 사람이 나오곤 한다. 그만큼 어떤 쪽으로든(...) 인기가 많았다.
노 게임 노 라이프에서 패러디된 적이 있으며, 요괴워치에서도 위스퍼가 패러디 형식으로 이 춤을 춘 적이 있다.
[image]
코난이 추는 안무는 미야지 히로카즈(宮地弘和)가 만들었으며, 이를 한 동작씩 설명한 부록이 존재한다. 노래 자체는 의외로 부르기 어려운 곡에 속한다.
한국의 노래방에는 금영엔터테인먼트에는 41386번, TJ미디어에는 25502번으로 수록되어 있다.
국내판의 경우는 단순 번안이 아닌 리메이크로, 가수도 정통 파워보컬가수를 채용했으며 편곡도 박자가 원곡에 비해 긴장감 있어졌고 곡의 치밀함도 증가해 국내에서도 평이 상당히 좋다. 오프닝/엔딩 컴필레이션 앨범 'The best of detective conan' 정발 시기와 맞물려 온라인 한정 보너스 트랙으로 발매되었다.
3. 트랙 리스트
4. 영상
'''TVA'''
'''풀버전'''
'''라이브 영상'''[4]
'''2020년 ver'''[5]
'''한국판 TVA''' Love is Thrill, Shock, Suspense
'''한국판 풀버전'''
'''독일어 (Die Liebe kann nicht warten / 사랑은 기다릴 수 없어) '''
'''라틴 아메리카 스페인어(恋はスリル、ショック、サスペンス / 사랑은 스릴, 쇼크, 서스펜스)''' 일본어판을 그대로 사용했다.
'''스페인어(Un Misterio, el Amor / 수수께끼, 사랑)'''[6]
5. 가사
5.1. 오리지널
5.2. 한국판
5.3. 풀버전
[1] 2000년대 초반 일본에서 대유행했던 디스코 댄스.[2] 18년부터 R이란 명의로 활동 재개[3] 팔 동작이 실제 교통정리 수신호와 유사하고, 절도 있게 딱딱 맞아떨어지고, 경찰차 경광등 반짝이는 것이 매우 적절해서 붙여졌다.[4] 같이 듀엣으로 부르는 사람은 빙 계열 작곡가인 오노 아이카로 본곡의 작곡도 맡았다.[5] 데뷔 20주년 기념으로 유튜브 본인 채널에서 부른 버젼[6] 제목은 첫 줄 가사의 후반부에서 따 왔으며, 첫 줄 가사를 해석하면 '''수수께끼가 아니라 사랑이려면 누구를 위한 것일까?(¿para quien no es un misterio, el amor?)'''라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