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받들 봉
'''뜻(訓)'''
받들다
'''소리(音)'''

'''부수'''
(재방변)
'''획수'''
11획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ホウ
'''일본어 훈독'''
ささ-げる

'''간체자'''
-
'''중국어 병음(표준어)'''
pě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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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捧은 ''''받들 봉''''이라는 한자이다. '받들다', '섬기다'의 뜻이 있다. 뜻을 나타내는 재방변()과 음을 나타내는 (받들 봉)이 합쳐졌다.
유니코드에서는 6367로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手手大手(QQKQ)로 입력하며, 한자능력검정시험에서는 1급에 배정되어 있다.

2. 용례



2.1. 단어


  • 가봉녀(加捧女)
  • 독봉(督捧)
  • 봉수(捧受)
  • 징봉(徵捧)
  • 선받다짐(先捧侤音)[본음(本音)][1]

2.2. 고사성어/숙어


  • 봉복절도(捧腹絶倒)[2]

2.3. 창작물



3. 일본어



3.1. 훈독


捧(ささ)げる: 바치다, 받들다.

3.2. 음독


ホウ.
  • 捧納(ほうのう): 봉납
  • 捧腹(ほうふく): 포복(배를 쥐고 크게 웃음)[3]

4. 유의자


  • (받들 경)
  • (받들 공)
  • (받들 봉)

[본음(本音)] 선봉고음.[1] 이두어로서, 한자의 음이 아닌 뜻을 빌려 읽는 것이다.[2] 포복절도(抱腹絶倒)와 같은 뜻으로, '배를 움켜쥐고 넘어진다', 즉 몹시 우스워서 배를 잡고 웃을 만한 일에 쓴다. 다만 '포복절도'를 '봉복절도'보다 훨씬 많이 쓴다.[3] 捧腹은 한국 한자음으로는 '봉복'이 되며, 한국이나 일본이나 보통 '抱腹(포복)'으로 쓴다. 그런데 일본어에서는 抱腹과 捧腹의 발음이 ほうふく로 같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