津軽雪
'''츠가루세츠'''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罠師 VS 安室라는 명의를 사용한 dj TAKA[1][2] . 이는 Blue Spring Express 때도 DJ Scratch & Bend라는 합작'''으로 보이는''' 명의를 사용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추정된다. 3rd style에 처음 출현했던 동일 작곡가의 다른 명의를 사용한 vs명의의 일종이기도 하다. TOGAKUSHI의 작곡 코멘트에 언급된 다른 곡이 이 곡인 듯.
해금 이벤트 공성 시노버즈전의 Phase 2 최종곡으로 수록되었다.
차기작인 CANNON BALLERS의 OST에 롱버전이 수록되었다. 중반부에 일본풍의 보컬이 새로 추가되었는데, 이 구간이 앞뒤의 구간과 어울리지 않고 심히 어색하다는 평이 많다.
싱글 어나더 플레이 영상
더블 어나더 플레이 영상
싱글 어나더의 경우 전체적으로는 TAKA식 난타 패턴에 중반 연타가 섞인 형태. 중반까지는 후반에 비해 비교적 단순한 난타 패턴이 이어지나 차지노트가 나오는 휴식구간을 지나 등장하는 연타+스크래치 구간과 그 이후 후반 내내 15초가량 이어지는 고밀도 구간이 난관이라 클리어 난이도는 높다. 고밀도 난타 발광은 가상공간의 여행자들 레겐데리아 채보의 후살이랑 비슷한 형태로, 솔직한 난타라서 지력을 늘리거나 랜덤 황배를 노리는 공략법 밖에 없다. 비공식 난이도는 하드 클리어 기준 처리력 A에 등재되었다. 난이도 선정 과정에서 잡음이 좀 있었는데, 이 곡의 난이도가 처리력 A라고 하는 사람의 수에 못지않게 처리력 B+라고 하는 사람의 수도 많은 상태였다. 당시 난이도 논의 스레에선 해금이 더 진행돼서 플레이한 사람들이 많아지면 투표를 시작하자는 말이 있었는데, 스레 관리자가 예정된 것보다 빨리 투표를 시작하는 바람에 이 곡이 처리력 A라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꽤 있다.
이후 캐논볼러즈 가동후 5ch 비공식 난이도표 스레에서 난이도 조정 투표를 실시했는데, 결국 처리력 A인 상태 그대로 유지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난이도표 스레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쪽수도 적은 애들이 목소리만 컸다고 비웃는 중(...)
더블 어나더는 양손에 비슷한 밀도의 난타가 시종일관 몰아치는 형태이나 2101개나 되는 노트수에서 오는 빡빡한 밀도가 난이도를 어렵게 만든다. 더블 비공식 난이도표에서는 단위인정 중전급에 해당하는 12.3을 받았다. 12.3 안에서도 상급으로 추정.
싱글 하이퍼와 더블 하이퍼는 후살 구간에서 대략 10레벨 중급~중상급 정도의 밀도가 떨어지다 긴 회복구간으로 마무리하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노멀 클리어는 10레벨 안에서 무난한 수준.
여담으로, 영상이 분명 범용 BGA + 레이어 형식을 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레이어 중 하나(중반 휴식구간)의 길이가 14초나 되는 탓에 범용 BGA 느낌이 잘 안 나는 편.
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작곡은 罠師 VS 安室라는 명의를 사용한 dj TAKA[1][2] . 이는 Blue Spring Express 때도 DJ Scratch & Bend라는 합작'''으로 보이는''' 명의를 사용한 것과 같은 맥락으로 추정된다. 3rd style에 처음 출현했던 동일 작곡가의 다른 명의를 사용한 vs명의의 일종이기도 하다. TOGAKUSHI의 작곡 코멘트에 언급된 다른 곡이 이 곡인 듯.
해금 이벤트 공성 시노버즈전의 Phase 2 최종곡으로 수록되었다.
차기작인 CANNON BALLERS의 OST에 롱버전이 수록되었다. 중반부에 일본풍의 보컬이 새로 추가되었는데, 이 구간이 앞뒤의 구간과 어울리지 않고 심히 어색하다는 평이 많다.
2. beatmania IIDX
싱글 어나더 플레이 영상
더블 어나더 플레이 영상
싱글 어나더의 경우 전체적으로는 TAKA식 난타 패턴에 중반 연타가 섞인 형태. 중반까지는 후반에 비해 비교적 단순한 난타 패턴이 이어지나 차지노트가 나오는 휴식구간을 지나 등장하는 연타+스크래치 구간과 그 이후 후반 내내 15초가량 이어지는 고밀도 구간이 난관이라 클리어 난이도는 높다. 고밀도 난타 발광은 가상공간의 여행자들 레겐데리아 채보의 후살이랑 비슷한 형태로, 솔직한 난타라서 지력을 늘리거나 랜덤 황배를 노리는 공략법 밖에 없다. 비공식 난이도는 하드 클리어 기준 처리력 A에 등재되었다. 난이도 선정 과정에서 잡음이 좀 있었는데, 이 곡의 난이도가 처리력 A라고 하는 사람의 수에 못지않게 처리력 B+라고 하는 사람의 수도 많은 상태였다. 당시 난이도 논의 스레에선 해금이 더 진행돼서 플레이한 사람들이 많아지면 투표를 시작하자는 말이 있었는데, 스레 관리자가 예정된 것보다 빨리 투표를 시작하는 바람에 이 곡이 처리력 A라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꽤 있다.
이후 캐논볼러즈 가동후 5ch 비공식 난이도표 스레에서 난이도 조정 투표를 실시했는데, 결국 처리력 A인 상태 그대로 유지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난이도표 스레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쪽수도 적은 애들이 목소리만 컸다고 비웃는 중(...)
더블 어나더는 양손에 비슷한 밀도의 난타가 시종일관 몰아치는 형태이나 2101개나 되는 노트수에서 오는 빡빡한 밀도가 난이도를 어렵게 만든다. 더블 비공식 난이도표에서는 단위인정 중전급에 해당하는 12.3을 받았다. 12.3 안에서도 상급으로 추정.
싱글 하이퍼와 더블 하이퍼는 후살 구간에서 대략 10레벨 중급~중상급 정도의 밀도가 떨어지다 긴 회복구간으로 마무리하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노멀 클리어는 10레벨 안에서 무난한 수준.
여담으로, 영상이 분명 범용 BGA + 레이어 형식을 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레이어 중 하나(중반 휴식구간)의 길이가 14초나 되는 탓에 범용 BGA 느낌이 잘 안 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