紅葉
'''단풍'''
こうよう, 코우요우
1. 개요
Ice가 2014년에 작곡해두었던 곡이지만, 오랜만에 작곡했던 심포닉 악곡이라 Deemo에 넣지 않기에는 아까웠다고 트위터에서 말하였다. 그 때문에 커팅을 안 하고 수록한 듯. 다만, 본인은 원래 작곡 때는 디모에 넣을 생각이 아니여서 보스곡이 된 게 의외라고 한다.
2. DEEMO
2.1. 채보
Ver. 2.0 업데이트로 추가된 N.M.S.T.[3] Collection의 다섯번째 곡.
2.1.1. Normal
AC 영상. 플레이어는 ふ? .
채보 자체는 영상의 2:46초 이후부터 나오는 슬라이드와 연타 등을 조심하면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후술할 Hard와 마찬가지로 곡이 매우 길어서 상당히 하기가 어렵다.
2.1.2. Hard
AC 영상. 플레이어는 Leviathan.
중간에 Lune의 축소판으로 볼만한 패턴도 나오고, 박자가 밀리기 쉬운 동시치기가 마구 나오기도 하는 등 업데이트 될 당시에는 10레벨 내에서 어려운 편에 속했다. 무엇보다도 현재까지 Deemo에서 Rondo for 97Keys,White Rain, L10:Largo와 함께 가장 긴 곡이고[4] , 슬라이드 노트가 매우 많기 때문에 노트 수가 '''1968개'''나 된다. 지금은 난이도의 상향평준화로 인해서 10렙 중하위까지 떨어졌지만, 곡이 길기 때문에 여전히 무시할 수준의 난이도는 아니다.
초반~중반에는 곡의 선율에 맞는 단타+동시치기의 조합들이 떨어진다. 간혹 끼어있는 슬라이드는 2줄인데 서로 애매하게 겹쳐있어 실수가 나오기 쉬우므로 단타로 치거나 두손으로 이어서 쳐야 안전하다. 단타+동시치기+슬라이드 패턴이 계속 반복되다가 길고 긴 슬라이드가 내려오기 시작하면서 하이라이트 패턴으로 진행된다.
1000~1200의 하이라이트에 이르러서는 일반노트들이 왼쪽에서 일직선으로, 오른쪽에서 와리가리 떨어지는 동시치기와 슬라이드 노트가 나온다. 하이라이트 구간을 칠 적에는 체력이 꽤나 빠져 있어서 실수가 자주 나오고, 이후에도 계속해서 남아있는 750개 가량의 노트들이 내려오기 때문에 체력 안배가 필수적.
남아있는 노트들은 초중반의 단타+동시치기+슬라이드가 재반복된다. 하이라이트 구간 이후 체력이 부족해서 미스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집중해서 끝까지 실수하지 말고 치자.
2.2. 기타
2017년 3월 31일 이루어진 Deemo 3.0 업데이트 이후에도 여전하게 모든 곡들 중 가장 많은 노트수를 자랑했지만 3.2 업데이트에서 Scherzo -pain in rain- (노트 수 2222개)에게 1위 자리를 빼앗겼다.
피아노 연주 영상. 놀랍게도 청음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