絶対零度
'''절대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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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으로, 절대영도라고 읽는다. 작곡가는 雪女, Lachryma《Re:Queen’M》을 작곡한 かねこちはる. 雪女의 후속곡으로, WHITEOUT과 함께 설녀 시리즈를 구성한다. 그렇기에 곡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차가운 느낌의 아트코어며, 자켓에 히유키쨩이 들어가 있다. 작곡가에 따르면, 설녀 자켓의 히유키는 6살, 절대영도에서는 13살이며, WHITEOUT에서는 20살 모습이다. 雪女 ADV자켓은 6~8살 근처같단다. #
2. MÚSECA
HARD 패턴 플레이 영상
15레벨 최강급의 패턴을 보여준다. 딱히 어느곳 하나 쉽다고 할 수 없는 Redshift급의 미친 패턴. 체력적으로든 테크닉으로든 까다로운 부분으로만 점철되어있으며, 다른 약체 15레벨들보다 난이도 차이가 확실하게 난다고 할 정도로 엄청나게 어렵다. 208BPM에 16비트라는, 뮤제카에서 상당히 부담스러운 속도로 밀도 높은 폭타가 쏟아지며 중간 중간에 까다롭게 끼어있는 디렉셔널까지 있어 체력소모와 체감 난이도를 더욱 높게 만든다. 또한, 뮤제카에 흔치 않은 고속 겹계단 후살 역시 주의해야 한다.
큐레이터 랭크가 추가된 후 최고 랭크인 20에 도달하기 위해 클리어해야 하는 미션이 이 곡의 플레이를 요구[1] 하는 만큼 공식적으로도 보스격 취급. 보스곡이 좀 더 추가된 현재까지도 그 위상은 그대로라 큐레이터 스킬에서는 타 최상위권과 함께 16레벨로 책정되었다.
MEDIUM 패턴은 birth, CENSORED!!와 함께 미디움 패턴 내에선 최고 난이도인 13레벨을 부여받았다. 주로 트릴 위주의 패턴을 보여주며, 악명 높은 하드 패턴에 비해선 레벨 내에선 그렇게 까다롭진 않은 편.
2.1. 당선자 코멘트
3. 사운드 볼텍스
9월 15일에 MÚSECA 1+1/2의 버전 업 기념 연동 이벤트로 수록되었다.
EXH 난이도 손배치 포함 PUC영상
EXH 패턴은 멜로디 위주의 종합 처리력 패턴. 잔잔한 멜로디로 시작되어 계단이 조금씩 나오다가 반전되면서 나오는 고속 직각 노브+속사포 폭타가 초견 시 당황스러울 수 있다. 중간의 노브 발광도 유의. 클라이막스 부분인 후살은 雪女의 GRV 패턴 후살과 유사하다. 또한 후살외에도 후반부 패턴에서 전체적으로 손이 상당히 바빠서 한두개씩 흘리는 노트 때문에 게이지를 잃어 클리어나 랭크 달성에 방해가 될 수 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EXH 패턴의 경우 사볼 3의 수록 패턴인데도 노브가 트랙 밖으로 나가는 패턴이 단 한번도 쓰이지 않았다. 패턴 제작을 맡은 이펙터 七色Method의 특징.
[1] 정확히는 이 곡을 담당하고 있는 그라피카(音姫, NATURAL속성 요구 작화력 160)의 상급미션을 클리어해야 한다. 단순히 클리어하는 실력이 아닌, 강력한 그라피카와 이들의 작화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실력을 겸비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