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hryma《Re:Queen’M》
-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의 곡: 待ちぼうけのLacrima
- Arcaea의 곡: La'qryma of the Wasteland
- 일본 록밴드 : La'cryma Christi
1. 개요
사운드 볼텍스의 수록곡으로, 작곡가는 雪女, INF-B《L-aste-R》 등의 곡을 제공한 かねこちはる(카네코치하루). 곡명은 '''라크리마 레퀴엠'''으로 읽으며, 눈물을 뜻하는 라틴어 라크리마(Lácrĭma, Lacryma, Lachrima)와 레퀴엠(Requiem)의 변형형이다.
악곡이 수록된 2016년 2월 BEMANI 좋아요 랭킹에선 Rebellio에 밀려 2위를 차지했다. 팝픈뮤직으로 이식된 2019년 11월에는 투표 목록에 없는데 누락된 것으로 보인다.
2. 사운드 볼텍스
사운드 볼텍스 플로어 The 5th KAC 오리지널 곡 컨테스트의 최우수 당선곡이다.
- SKILL ANALYZER 수록
- GRAVITY: Skill Level ∞ 코스(2016.2.6 ~ 2016.8.17, 2018.2.22~)
전용 트랙 배경을 사용. 초기 상태에서는 버그 아이가 등장하나, ADV 이상의 패턴에서는 곡 중반 이후 자켓의 그레이스가 등장한다. EXH 이상의 패턴에서는 곡의 중후반부터 시리즈 최초로 '''트랙이 사라지는''' 연출을 사용하였다.
이펙터는 KAC 2012, KAC 2013, The 4th KAC에서의 각 최우수곡들의 패턴을 제작한 PHQUASE.
2.1. 채보 상세
GRV 손배치 포함 '''PUC''' 플레이 영상. 플레이어는 CORBY.QS.
GRV 패턴은 공개 기준 12번째 구 16레벨 패턴, 4볼 기준으로는 '''최초의 20레벨 패턴'''이다. 빠른 BPM에 곡 전반에 깔린 정확한 손이동이 요구되는 패턴이 합쳐짐으로써 게이지 손실은 잦고, 많은 체인 수 탓에 게이지 증가량이 적기 때문에 게이지 수복이 상당히 어렵다. 게다가 확실한 킬링 패턴도 있다. 플레이어들이 손에 꼽는 킬링 패턴은 크게 세 가지이다.
- 첫 번째는 중반의 롱 BT+ 칩 FX + 16비트 BT 계단이다. 이 부분에서 대부분의 도전자들이 게이지를 남기지 못하고 주저앉는다. BPM이 빠르기 때문에 생각보다 계단을 빨리 쳐야 한다는 것. 클리어 도전자의 입장에서는 여기서 게이지를 최소 20% 정도는 남겨놓지 않으면 뒷부분을 정말 잘 치지 않는 이상 클리어는 힘들다. 게다가 니어가 대량으로 나기 쉬운 패턴이라 스코어링하는 유저에게도 난감한 구간이다.
- 두 번째는 중반의 2마디 BT 트릴 이후 FX 롱노트가 섞인 2마디 16비트 트릴이다. EXH에서 나온 BT 트릴이 강화된 형태로, 엄지손가락을 어쩔 수 없이 고정한 채로 칠 수 밖에 없게 되기 때문에 제대로 힘을 실어 칠 수가 없다. 고득점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면 이 부분은 한 손으로 FX 롱노트를 잡고, 다른 손으로 BT 트릴을 8비트로 뭉개는 것이 좋다. 이 부분은 정공법이 까다로운 것이지, 뭉개서 넘어가면 다른 평범한 구간보다도 쉬워진다. 다만 이를 돌려 말하면, 이 부분 또한 니어가 발생하기 매우 쉬운 구간이 되어 스코어링에 난점이 된다.
- 세번째는 마지막 트릴 전에 나오는 Preserved Valkyria GRV의 중후반 폭타를 변형한 폭타이다. 12비트 BT 계단 + 8비트 엇박 FX로 구성된 폭타인데, 서로 다른 박자로 나오는 데다 설상가상으로 레인까지 사라져서 박자 감각이 잘 안 잡힌다. 그래서 클리어에서는 채웠던 게이지를 폭삭 깎아 먹을 수 있는 구간[4] 이고, 스코어링에서는 PUC 달성이 독보적으로 오래 걸린 이유가 이 구간 때문이라는 걸 생각하면 더 이상 말이 필요없다.
PUC 난이도는 666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최초 PUC가 나오기까지 337일이 걸린 FIN4LE ~終止線の彼方へ~와 함께 압도적인 투톱을 이루고 있었다. 2016년 2월 5일 공개 이래 '''2018년 2월 20일 XD2.BOT(KAC 2013, The 4th KAC 우승자)의 첫 PUC'''가 보고되기까지 장장 '''2년'''이 걸렸으니 말 다한 셈. 그리고 2018년 8월 8일 CORBY.QS가 XD2.BOT에 이어서 세계 2번째로 PUC를 달성하였다.# 그리고 8월 9일 GGD도 PUC를 달성하였다. 이 후 2019년 7월 28일 오전 1시경 # MINI가 비비드 웨이브 가동 이후 최초로 PUC를 달성하였다.[6] 이로써 현재 PUC 달성자는 총 4명.
2018년 2월에 GRV 패턴 PUC 기념 이벤트로 EXH와 GRV를 2월 내내 해금하지 않아도 플레이가 가능, 1플레이마다 39블럭/패킷을 제공하고 크리에이터 매칭 보너스가 10배가 되는 이벤트를 했었다.
2016년 2월 5일 스킬 애널라이저의 7회차 Skill Level ∞에 마지막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짠 게이지 증가량 때문에 수복이 쉽지 않고, 트랙이 사라지는 특수 효과 때문에 오히려 시선이 분산되어서 클리어에 위협이 되니 반드시 숙지하고 하는 것이 좋다.
버전을 하나 넘겨 사운드 볼텍스 4에서 20레벨로 조정되었는데, 정식 오픈 이후 다른 모든 구 16레벨 곡들이 전부 19레벨로 조정된 것을 보면, '''제작진 공인 사운드 볼텍스 3의 최종 보스곡'''이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시간이 지나 20레벨이 상당히 늘어난 이후엔 20레벨이 다 그렇듯 개인차를 타지만, 난이도가 롱잡계단과 트릴, 폭타에 상당히 쏠려있고 이 중 트릴은 비교적 패턴 파훼가 쉬운 편이며 다른 구간은 20레벨 치고는 무난하기 때문에 적어도 클리어면에서는 20레벨 입문이 되는 유저도 꽤나 나오는 정도로 위상이 많이 내려왔다.
하지만 단순 PUC까지의 소요시간으로는 역대 최장의 자리를 유지하기에 Max Burning!!처럼 상징성으로는 여전히 보스곡급으로 대접하는 유저들도 상당수 있다. 실제로 사운드 볼텍스는 POLICY BREAK으로 받는 보스곡에 비해 FLOOR INFECTION으로 주는 곡 중 (유독 보스곡 퍼주는 빈도가 잦던 리플렉 비트 시리즈를 제외하면)상징성 강한 보스곡이 전혀 없어 이에 대한 불만이 나오곤 했는데, 이후로 처음 이식된 보스곡이 라크리마인 것으로 볼 때 여전히 보스곡이란 상징성만큼은 확고한 것으로 보인다.
EXH 손배치 포함 PUC 영상
비교적 수월했던 Everlasting Message와는 다르게 EXH 패턴도 상당한 난이도의 패턴이다. 클리어 난이도는 15레벨 상위권이며 스코어링 역시 하술할 요소들 때문에 상당히 까다롭다. 사볼 4 기준으로는 18레벨로 조정되었다.
중반에 나오는 16비트 계단은 GRV 패턴과 비교해보면 손가락을 고정시키는 롱노트가 나오지 않아 한결 처리가 쉽다. 또 GRV 패턴에서 2번 등장했던 트릴 역시 같이 나오던 롱노트가 없을 뿐 같은 속도로 그대로 살아서 나오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박자감을 잃거나 트릴 진입을 반대로 해서 에러 말림이 발생한다면 게이지 유지가 힘들어질 것이다. 특히 마지막 트릴의 경우는 패턴의 맨 마지막에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말리면 회복할 틈도 없이 바로 크래시가 되어버리므로 주의. GRV의 꼬여있는 모래시계 노브가 여기선 그냥 평범한 직각 노브로 약화되었다.
EXH 패턴의 PUC는 업데이트 당일에 나왔다. 달성자는 각각 KAC 2012와 The 5th KAC의 우승자인 0-1.REMI와 1008.BOT.
여담으로 패턴 중간[7] 에 등장하는 직각노브 패턴이 그레이스가 허공에서 플레이어에게 엿을 날리는 것 같다는 이야기가 있다. 작곡가 본인도 인지하고 있다.
ADV 손배치 포함 PUC 영상
ADV 패턴은 다섯 번째 ADV 13레벨 패턴으로 등장했다. 패턴의 지향점은 전체적으로 Everlasting Message와 비슷하며, 가장 주의할 점은 최후반부에 등장하는 8비트 겹계단 패턴. 익저의 동일 패턴을 레벨에 맞게 완화시킨 것이지만 패턴 자체의 특성상 13레벨 적정 유저라면 매우 어렵게 다가올 수 있는 패턴이기 때문에 클리어를 눈앞에서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체감 클리어 난이도는 ADV 13레벨 내에서 중상위~상위권에 위치한다고 볼 수 있으며 13레벨 전체를 놓고 보아도 최소 중하위권 이상이라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
NOV 손배치 포함 PUC 영상
NOV 패턴은 시리즈 최초로 등장하는 NOVICE 8레벨 패턴이며, NOVICE의 최대 체인 수였던 VILE CAT을 빼앗고 체인 수 1위가 되었다. 다만 선례가 그랬듯 흔히 존재하는 ADV 8레벨 패턴들과 비교해보면 표기 난이도 8레벨 중에서는 비교적 쉬운 편이며 경우에 따라 7레벨인 Max Burning!!의 NOV 패턴보다 쉽게 느껴질 수 있다. 다만 고BPM을 기반으로 한 노브 패턴이 주로 되기 때문에 간단한 경로의 노브라도 한번 탈선해버린다면 다시 맞추려는 사이에 게이지가 꽤 빨려나가기 때문에 칩 노트를 몇개 놓치는 한이 있어도 노브를 흘리지 않게 최대한 주의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레벨 8인 NOV채보이기에, 라이트 스타트 모드였을 경우 트랙 크래쉬가 나면 다른 NOV 채보랑은 달리 '''SAFE 보정을 받지 못한다.''' 입문 유저들이 NOV는 죽어도 안전하다고 생각하다가 당황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
2.2. 당선자 코멘트
2.3. The 5th KAC에서
47분 59초부터. The 5th KAC 당시의 플레이 영상. 여기서는 중반에 그레이스가 출현하기 직전부터 UI가 사라지는 KAC 전용 연출이 적용되었다.
직캠 영상. 상단 영상에서 시점 변경으로 잘린 부분의 패턴을 확인할 수 있다.
3. 팝픈뮤직
2019년 11월 14일 FLOOR INFECTION을 통해 이식되었다.
EX 패턴 영상
EX 패턴은 고속 계단과 트릴 위주의 패턴으로 전반적으로 체력이 크게 요구된다. 또한 두 가지 요소에 난이도가 다소 쏠려 있어 체감 난이도에 있어 개인차가 생기기도 쉬운 편. 중반에 한 차례 등장하는 계단 발광과 이어지는 트릴에서 게이지를 크게 잃지 않는 것이 요점이며, 마지막의 기나긴 반복 계단에는 원작에서의 패턴처럼 1번 축이 계단과 폴리리듬으로 등장해 후살 성향도 제법 강하다. 끝 부분 역시 원작과 마찬가지로 2-8 롱노트를 잡은 채 4-6 고속 트릴이 등장해 게이지를 잃기 쉽다. 동시치기로 뭉개기 어렵지는 않으나, 이러한 트릴 배치에 약하다면 롱노트를 아예 버리고 트릴 처리에만 집중하는 것이 클리어에는 차라리 나을 수 있다.
다만 패턴의 평가는 전반적으로 매우 좋지 않은 편. 사운드 볼텍스 시리즈의 대표곡 중 하나로 이식 소식부터 크게 화제가 되었던 것에 비하면, 기대에 못 미치다 못해 '''곡의 명성에 먹칠을 했다는 평'''까지 나올 지경이다. 대표적으로 지적되는 부분은 지나치게 반복되는 후반의 계단 패턴. TOXIC VIBRATION EASY 패턴을 연상케 하는, 정돈되지 않은 더미 채보 같다는 평이 많다. 고BPM의 곡이라 일부러 단순 계단으로 배치한 듯 하나, 그걸 감안해도 실제 음계와 배치의 괴리가 너무 크다. 이밖에도 영상 기준 40초쯤 나오는 겹계단 노트에 해당하는 기타음은 정박이 아닌데도 정박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후반에 한번 더 나오는 구간도 동일. 또한 곡의 음 갯수 자체가 아주 많은 것에 비해 노트를 배치하지 않고 비워 둔 부분이 많아 전반적으로 연주감도 좋지 않다는 평이다.
노트수가 1534개로 짠 게이지 노트 수 보더(1537~)에 아슬아슬하게 미달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난이도가 높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패턴을 조정한 것으로 보이나 그 과정에서 정도를 넘었다고 할 정도로 몸을 사려 패턴의 질이 낮아졌다는 것이 중론. 실제로도 곡 자체는 50레벨로 만들기에도 무리가 없는 곡이기에 아예 짠 게이지 곡으로 만들거나 작정하고 50레벨로 만들어야 했다는 평도 심심찮게 존재하며,[8] 더 극단적인 반응으로는 아예 이식하지 말았어야 했다는 평도 존재한다. 결국 OVERSOUL이 이걸 반면교사로 삼았는지 최초의 이식곡 짠 게이지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4. DanceDanceRevolution
FLOOR INFECTION 38탄 최종해금곡으로 이식되었다. 자켓은 사볼의 GRV 보면의 자켓을 사용하였다.
ESP 보면 클랩 영상
싱글 EXPERT는 18레벨로 등장하였다. 싱글 18레벨에서는 4번째[9] 로 등장한 무변속 무정지 곡이다. voltississimo의 강화판 수준으로 '''BPM 236''' 트릴이 수도 없이 나오고, 고난도의 12비트 허리틀기 폭타[10] , STREAM 182라는 압박적인 밀도까지 합쳐져 18레벨 상위권 채보라고 평가받는다. 채보의 평가는 타격감 부분에서는 팝픈보다 좋다라는 의견만은 만장일치로 모두 동의하고 있으며, 준수하게 나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DP 보면 클랩 영상
더블 EXPERT는 '''거의 19'''. 싱글에서도 고난도 요소였던 12비트 허리틀기 폭타를 체중이동 요소까지 더해 극악으로 만들어놓았다. 원래 싱글에서도 어려웠지만, 12비트 대륙횡단 후살로 인해 더블 18레벨의 별격 수준이었던 Pluto Relinquish CDP와 비슷하거나 그보다 아주 조금 쉽다는 평. 더블 18레벨에서는 사실상 최상~별격 취급되며, EXPERT에서는 19를 줄수 없어서 18을 줬다는 의견도 있을 정도.
DDR A20이 자체적인 보스곡이 등장하지 않고[11] DDR A20 PLUS로 넘어감에 따라 졸지에 이 곡이 A20의 보스곡이 되어 버렸다.
CSP 보면 클랩 영상
CDP 보면 클랩 영상
A20 PLUS에서 DDR CHALLENGE Carnival PLUS의 마지막 해금 요소로 등장해 싱글, 더블 모두 챌린지 '''19'''레벨 채보가 나왔다. 즉 '''이식곡 최초의 19레벨'''이자, 이식곡 중 최종보스의 자리를 그대로 가져가게 되었다. 덤으로 변속 및 정지 기믹이 없는 최초의 19레벨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다른 19레벨 곡들이 BPM 폭으로 인해 배속 설정에 제한이 걸리는 것과 달리 원하는 배속으로 도전할 수 있다.
기존 보스곡인 EGOISM 440과 ENDYMION이 불규칙적인 220BPM 16비트 난타로 승부를 봐왔다면, 해당곡은 익스퍼트 채보에도 나왔던 236BPM 12비트 구간을 강화했으며[12] + 규칙적인 16비트 난타[13] 로 킬링 파트가 구성이 되어있다.
싱글의 경우 익스퍼트 난이도에서 개인차를 타던 길고 긴 트릴이 대부분 폭타로 바뀌어서 개인차에 따라 익스퍼트보다 쉽게 느낄 수도 있는 구간이 존재하기는 하나, 대체적으로 양발 떨기로 넘길 수 있는 구간이 16비트의 난타로 된 것은 허리틀기가 말 그대로 19레벨급이 아닌 이상 굉장히 힘들어서 19레벨 중에서는 엔디미온 챌린지 바로 아래급까지 평가받고 있다. 등장후 20일이 지나서 O4MA.에 의해 최초로 AAA랭크가 등장했다.
더블은 마찬가지로 후반부의 12비트 구간이 강화되었지만, 해당 구간이 나오기 전까지는 익스퍼트보다 폭타의 밀도가 높은 점을 감안해서인지 몇몇 구간의 좌우 이동폭은 오히려 줄어들었다. 클리어 난이도는 MAX 360 챌린지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5. 기타
PUC가 등장하자 리듬게임 유저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실시간 트윗 수 2위에 라크리마가 등장했을 정도. 그 후 코나미에서 2018년 2월 28일까지 라크리마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14] 정작 작곡가 본인은 그 해 연말에야 PUC가 등장한 것을 알게 되었다.
제 37탄 FLOOR INFECTION 대상곡으로 선정되자 당시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15] 에 오르기도 했으며, 11월 14일 이식 당일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중이였음에도 불구하고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 2위[16] 를 오가기도 했다.
The 9th KAC DDR 결승전에서 FLOOR INFECTION 대상곡으로 선정되자 실시간 트렌드에 또 다시 오르기도 했다.
제 37탄과 마찬가지로 이식 당일에 엔디미온과 함께 실시간 트렌드에 또 다시 올랐다. 이로써 라크리마는 지금까지 실시간 트렌드에 5번이나 등장했다.
[1] 각각 업데이트[[http://p.eagate.573.jp/game/sdvx/iii/p/images/top/top_image/160205_3.jpg|예고 이미지]]에 적혀있는 문구.[2] 사볼4까지만 해도 2863이었으나 비비드 웨이브부터 1체인이 줄었다. #[3] 로컬플레이로 매칭해도 소용없다. BLASTER GATE로 해금을 마친 상태에서 플레이 해야 인정된다. 클리어 여부는 따지지 않는다.[4] The 5th KAC에서 0-1.MIKU가 클리어하지 못하게 만든 원흉이다.[5] 이 두 곡을 제외한 나머지 16레벨은 S랭크 달성자가 100명을 넘어 랭킹 차트에서 확인이 불가능하다.[6] Mirror 옵션을 걸고 PUC에 성공하였다. #[7] 위 영상 기준 1분 38초 부근[8] 참고로 이미 팝픈뮤직에는 50레벨 이식곡이 등장한 선례가 존재한다. 다만 이식곡 중에서 짠게이지 곡이 단 1곡도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암묵적인 룰이라도 있는 것으로 보이며, 노트수만 따지면 라크리마 쪽이 이식곡 중에선 가장 많다.[9] 나머지 셋은 嘆きの樹, Prey, シュレーディンガーの猫. 채보로 따지면 Prey가 EXPERT와 CHALLENGE 둘 다 18레벨이므로 5번째[10] 말이 12비트이지, BPM 236의 12비트는 BPM 177의 16비트와 속도가 동일하다. 비슷한 패턴을 지닌 16레벨 VANESSA ESP는 BPM 185, 후반에 12비트 허리틀기가 잠깐 나오는 Idola CSP는 BPM 201이다.[11] MAX 360의 챌린지 난이도가 해당 버전의 이벤트로 등장하긴 했으나 곡 자체는 DDR A의 곡이라 미묘한 면이 있다.[12] 싱글 채보는 여기서 동치까지 섞여있다.[13] 싱글 채보는 극단적인 허리틀기를 요구하는 난타, 더블은 16비트 트릴이 수시로 위치가 바뀌여지는 구조로, 에고이즘과 엔디미온이 440BPM 8비트 난타가 주를 이루는 것을 감안하면 단순 비교시 라크리마 측이 대체적으로 킬링 파트의 밀도가 더 높다. 물론 채보 해석은 라크리마쪽이 좀 더 쉬운 편이며, 싱글 채보의 경우 엔디미온은 순간적이지만 440BPM에서 12비트로 더 빠른 트릴이 나오기도 한다.[14] 라크리마 전 난이도를 해금하지 않아도 플레이 가능, 플레이 할 때 마다 39블럭/패킷 지급, 크리에이터 매칭 시 평소 블럭/패킷의 10배 지급.[15] 당시 1위는 프로모션 이였으므로 제외하여야 한다.[16] 역시나 당시 1위는 프로모션 이였으므로 제외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