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 템플레이트'''
1. 개요
BEMANI시리즈의 수록곡. 일본 전국시대의 무장인
다테 마사무네를 모티브로 한 곡이다. 작곡가는
wac으로, 반짝반짝 안경단 명의를 살짝 바꾼 반짝반짝 안대단(ギラギラ眼帯団) 명의로 출전했다. 다만 wac이 혼자서 작곡, 연주, 보컬 다 하는 게 아니라 서클의 동기 및 선후배들과 결성한 유닛이다. 덧붙여서, 베이스는 팝픈에서 Akino와 자주 호흡을 맞추는 Mizuno라는 듯.
(梵天 /獨眼 /隻眼) (본텐 /도쿠메 /세키간) (범천[1] 다테 마사무네의 아명(兒名)인 본텐마루(梵天丸)에서 따왔다. /독안 /척안)[2] 아야카시 락처럼 난이도에 따라 음원이 다르다. 차례대로 N/H/EX. 暈やけて滲んだ 世界の半分が 보야케테 니진다 세카이노 함분가 흐릿하게 번졌다 세상의 절반이 嘲り笑ってる 世界の半分が 아자케리와랏테루 세카이노 함분가 조롱하며 비웃고 있다 세상의 절반이 得意の唄を 做る 抓む 我鳴る 厭きる 토쿠이노 우타오 츠쿠루 츠마무 가나루 아키루 자신있는 노래를 만든다. 집는다, 외친다, 질린다 枯木も尽きた 카레키모 츠키타 장작조차 다 떨어졌다 名残惜しんだ 世界の半分と 나고리 오신다 세카이노 함분토 작별을 아쉬워했다 세상의 절반과의 お世話で御座んした 世界の半分サン 오세와데 고잔시타 세카이노 함분상 수고하셨습니다 세상의 절반씨 辞世の歌も 撒き散らし過ぎて 지세이노 우타모 마키치라시스기테 사세[3]의 노래도 지나치게 퍼뜨려서 毎度の狂言に 誰も心 動きゃしねぇ 마이도노 쿄-겐니 다레모 코코로 우고캬시네 매번 하는 교언에는 누구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아 其の 片目も見えてるんだろ? 소노 카타메모 미에테룬다로? 그 한쪽 눈으로도 보이잖아? 幕引きも自分が選べない 마쿠히키모 지붕가 에라베나이 끝내는 것조차 스스로 선택할 수 없어 鈍らのサラバ 나마쿠라노 사라바 어설픈 작별 花 鳥 風 萩 하나 토리 카제 하기 꽃 새 바람 싸리 月 砂 轍 空 츠키 스나 테츠 소라 달 모래 잔흔 하늘 雪 星 道 地 유키 호시 미치 츠치 눈 별 길 땅 山 河 波 海 야마 카와 나미 우미 산 강 파도 바다 人 邑 罪 墓 히토 무라 츠미 하카 사람 마을 죄 무덤 欲 闇 愛 요쿠 야미 아이 욕심 어둠 사랑 いらない 이라나이 필요없어 歌はもういらない 우타와 모- 이라나이 노래는 더 이상 필요없어 音はもういらない 오토와 모- 이라나이 소리는 더 이상 필요없어 無駄に溢れてら ほぅら 무다니 아후레테라 호-라 쓸데없이 넘치고 있잖아 이봐 いらない 이라나이 필요없어 夢はもういらない 유메와 모- 이라나이 꿈은 더 이상 필요없어 俺はもういらない 오레와 모- 이라나이 나는 더 이상 필요없어 せめて雛型の 手向けを 세메테 히나가타노 타무케오 하다못해 모형 제물을 音 草 夢 舞 오토 쿠사 유메 마이 소리 풀 꿈 춤 時 沙汰 一 토키 사타 히토 시간 소식 하나 インマイライフ 인 마이 라이프 In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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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 BPM
|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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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
| ''' 辞世テンプレート''' '''사세 템플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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半分覗いた世界が嗤う。裟婆の御暇申すに辺りギラギラ眼帯団もかくありたい。 절반 들여다 본 세계가 웃는다. 사바가 한가한 때에 말하는데 반짝반짝 안대단도 멋있어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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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명의
| ギラギラ眼帯団 반짝반짝 안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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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명
| PSYCHOBILLY
| 사이코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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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캐릭터
| MASAMUNE
| 마사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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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된 버전
| 팝픈뮤직 18 전국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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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EASY
| NORMAL
| HYPER
|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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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단계
| 14
| 20
| 35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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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단계
| -
| 26
| 41
|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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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수
| 289
| 442
| 1013
|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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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록은 18 전국열전. 이벤트 팝픈풍운록에서 미야기현을 제압하면 해금된다.
EX의 난이도는 wac의 안경단 계열 곡이 그렇듯 상당한 체력곡. 220이라는 빠른 BPM에 1400여개에 달하는 노트 수
[4] 46레벨 전곡에서 3번째로 많다. 1위는 めうめうぺったんたん!!, 2위는 プリンシプル(장르명 볼즈 아웃 락).
, 연타와 동시치기 등이 빽빽히 들어차 있다.
여담으로, 담당곡의 제목에 사세(辭世; 세상을 하직함)란 단어가 들어가서 wac의 은퇴 플래그가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하였다(...)
2.1. 곡 코멘트
근계 핼로우. 반짝반짝으로는 오랫동안 연락을 못 드렸습니다. 그렇지도 않나. 타인을 무장화한 곡 만들기라는 지옥에 빠뜨리고서, 나 혼자 회피하면 안 되겠다는 이유로, 결국 마지막까지 가져갈 사람이 나오지 않았던 멋쟁이(伊達者)의 곡을 만들어야 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요즈음에도 잘 알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있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지금도 대하 드라마 마음 속 베스트 1위인 독안룡[5] 1987년에 방영한 NHK 대하드라마인 독안룡 마사무네를 말한다. 독안룡은 마사무네의 별명. 을 담당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옵니다. 「세계의 절반」이라는 것도 극중 만년의 마사무네가 정실 메고히메에게 「이 세상에서 나는 메고를 절반밖에 보지 못했다」라고 말했던 것에서부터의 연상입니다. 하지만 그건 애꾸눈의 영웅만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의 모든 것이 보고 싶어. 어릴 적에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세계의 절반도 보지 못할 것 같다. 어떤 독자라도, 이 세상의 모든 책을 읽을 수는 없다. 사교성이 강하더라도, 세상 모든 사람과 만날 수는 없다. 음악을 엄청 좋아하는 사람도, 모든 음악을 듣지 못 한다. 그런데, 차례차례로 점점 계속해서 완코 소바처럼 음악은 계속해서 생겨난다. 나는 아직 다 듣지도 못했는데.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으면서도, 또 하나의 서투른 곡을 세계에 넣으려고 하는 자신이 우스워서, 이런 노래가 되었습니다. 변함없이 제작 스케줄 때부터 지독했기에, 어쨌든 시기엔 늦지 않으려고 기타의 세키를 부른 건 좋지만, 멜로디나 구성은 물론 코드 진행조차 못 만들었다. 그 자리에서 코드도 리듬도 생각한 대로 바뀌어 가는, 마치 세션 같은 기타 수록. 파츠처럼 아웃테이크 비슷한 프레이즈마저도 모아서, 그럭저럭 퍼즐처럼 조립해서 지금의 구성이 된 겁니다. 미안 세키. 노래의 녹음도 힘들었어요. 작사도 녹음 전까지 끝내지도 못했고, 두 글자 단어의 반주 중에는 현장에서 이츠이군에게도 「세상에 있는 두 글자를 엄청 알려줘!」라고 부탁해 2명이서 스튜디오에서 끙끙대며 짜내는 사태. 물론 초밥(寿司)과 목욕(風呂)과 자다(寝ろ)도 녹음했습니다. 쓰지는 않았지만. 미안해 이츠이군. 이 곡의 더욱 지독한 부분은, 사이코빌리로 안 되었다는 부분. 애초에 마사무네랑 사이코빌리 아무런 관련이 없지 않아?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멋쟁이의 음악이라는 이미지는, 예상 외로 글램 록이라기 보다 이 쪽이 아닐까, 하고. 오슈의 망나니인 느낌을, 사이코빌리로서 표현하면 재밌을라나~, 라는 컨셉트로 곡이 전혀 만들어지지 않을 때 장르를 붙여봤는데, 여하튼 앞에서도 말했지만 스케줄 때문에. 이젠 돌아보지 않고 어쨋든 완성해야 한다고 마사무네 이미지로 만들었더니 이렇게 됐지만 이미 장르명 따위 바꿀 수 있는 단계가 아니었습니다. 완전히 마사무네가 자아내는 멋쟁이 파워에 끌렸다고 탄복할 수 밖에 없지만, 사이코 빌리 느낌을 기대하신 분에게는 죄송합니다. 부분부분 사이코빌리를 만들려고 했을 적의 모습이 남아 있어요 이래 봬도. 흥미가 생긴 분은 이번 기회에 진짜 사이코빌리의 라이브에 가서 서로 치고받아 주세요. 멋지다고요! - w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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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ADORA 시리즈 난이도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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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M
| 난이도
| BASIC
| ADVANCED
| EXTR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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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기타 표준
| 2.50
| 4.60
| 7.30
|
기타 베이스
| 3.25
| 4.90
|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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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매니아
| 2.65
| 4.85
| 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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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수록 버전
| '''GITAD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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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3에서 GITADORA 3회 로케테스트 기념으로 2012년 10월 12일에 선행 수록되었다. GITADORA에서는 통상곡으로 수록. XG3 선행 수록에서는 자켓이 없었으나 GITADORA에서는 제대로 된 자켓이 들어갔다.
2013년 9월 3일 GITADORA 앱의 스트릿 모드에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