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래 겁
'''훈(訓)'''
자래
'''음(音)'''
거, 징
'''부수'''
(책받침)
'''획수'''
9획
'''신자체'''
-
'''일본어 음독'''
-
'''일본어 훈독'''
-
'''간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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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병음(표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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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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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래 겁(迲). 자래를 뜻하는 한자이며, 한국에서 만든 한자로 한국에서만 쓰인다.
유니코드는 8FF2에 배당되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卜土戈 (YGI)으로 입력한다. 한자검정시험에서는 준특급으로 분류된다. (책받침)과 (갈 거)로 이루어진 글자이다.
자래라는 훈(訓)이 붙은 이유는 옛문헌에 迲乃(거내)라고 적어서 훈(訓)이 자래가 된 것으로 추측된다. 여기서 자래는 쌍으로 된 생선의 알상자, 땔나무를 세는 단위이다.
각종 인터넷 사전에서 한자음은 '겁'으로 설명하고 있으나, 나 옛문헌에서 자래를 迲乃(거내)라고 기록한 것으로 보아 본래 발음은 '거'로 추측된다. 강희자전에서는 '''음을 알 수 없다'''고 설명하고 있고, 교학한한사전 등 큰 옥편에서는 '''음은 알 수 없지만 일상에서 쓰는 '겁'은 잘못된 음이다'''라고 설명한다. 다만 이 '겁'이라는 음조차도 단어에 쓰이는 용례가 없다. '거' 음으로 쓰이는 경우는 迲乃(거내/거래)나 迲村(거촌)에 쓰이고, '겁'이나 '거'와 전혀 관계가 없는 특이한 '징'이라는 음도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징리'의 '징'이 바로 이 迲이다.

2. 용례



2.1. 낱말


참고로 지명의 징리까지 포함해서 여기 나온 단어가 迲이 쓰이는 모든 단어이다.
  • 거내 (迲乃)[1]
  • 거촌 (迲村)

2.2. 고사성어



2.3. 이름



2.4. 지명


  • 징리 (迲里)[2]

2.5. 그 밖에



[1] 거래(풀,땔나무 따위의 묶음,곡식단이나 땔나무단 따위를 차곡차곡 쌓은 더미)의 차자어[2] '징'으로 쓰이는 유일한 경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