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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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무친다'는 뜻보다는 '뚫고 들어간다', '그대로 스며든다' 정도의 의미로 생각하면 된다.[1] '놀랄 숙'이라는 다른 훈음도 있지만 단어나 고사성어에 용례는 전혀 없다.
辵(책받침)에 秀(빼어날 수)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글자이다.
2. 용례
2.1. 단어
2.2. 고사성어
- 眼透紙背(안투지배)
"눈이 종이 뒷면까지 파고든다"라는 뜻으로, 책을 정독하여 참뜻을 깨닫는 것을 말한다. 한국어 표현 "뚫어져라 쳐다보다"와 구조가 비슷하다.
[1] 일상 언어에서는 '가슴(혹은 뼈)에 '''사무칠''' 정도로 고통스럽다' 등으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