鬼姫
- 혹시 별명이 "오니히메"인 오니즈카 히메를 찾으셨나요?
'''오니히메(귀희)'''
1. 개요
BEMANI 시리즈 수록곡. 작곡은 아사키로 여기서는 '鬼の子合唱団(귀신의 아이 합창단)'이라는 명의를 사용하고 있다. 아사키 본인의 말에 의하면 이 합창단의 구성원은 '''12명 정도의 아사키'''라고.
2.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클래식 영상
GITADORA 드럼 MAS
GITADORA 기타 MAS
GITADORA 베이스 MAS
기타프릭스 11th MIX & 드럼매니아 10th MIX의 앙코르 스테이지 전용곡.
아사키 곡답게 가사가 굉장히 괴이한데, 장례식 전날 밤의 괴이한 의식에 대한 얘기에 심지어 마지막 구절은 '숨이 끊어지지 않는 업화는 둘도 없는 향기요.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이 몸이 귀신으로 살아주겠다.'라는 내용으로 끝을 맺는다.[1][2]
아사키의 첫 앙코르 스테이지로, 첫 등장시에 야심차게 난이도 99를 찍었지만 누가 봐도 같은 난이도 99인 DAY DREAM과 The Least 100sec보다는 한참 모자라며 바로 아랫단계 곡인 子供の落書き帳, Herring roe보다도 쉬운 난이도라서 당시 기타드럼 시리즈의 대표적인 물렙곡이었고 V3에서 95로 까이게 된다. (ADV - 81, BSC - 50) 기타프릭스 쪽도 물렙. 하지만 99를 받을 곡이 아니라서 그렇지 이 곡도 상당한 고난이도 곡이기는 마찬가지이니 플레이할 때 주의.
이 때 아사키는 '원래는 더 어렵게 예정했지만 인간이 할 수 있는 곡이 아니게 되어서 그나마 인간이 할 수 있게 낮췄다.'라고 언급했다고 한다.
전작까지는 앙코르 스테이지 소환 조건이 엑스트라 스테이지 전용곡을 S랭크(퍼펙트+그레이트 95%이상)로 클리어였지만, 이 때부터 앙코르 스테이지 소환 조건이 엑스트라 스테이지 전용곡[3] 을 퍼펙트 95% 이상으로 클리어 하는 것으로 바뀌어서 이 곡을 익스트림 보면으로 뽑기에는 꽤 까다로웠다. 덕택에 드럼매니아 10th가 국내에 많이 풀린 뒤에도 10th에서 이 곡을 익스트림 보면으로 목격한 사람은 극소수.
하지만 기타프릭스라면 베이스 보면을 플레이 하는 것으로 출현 난이도를 줄일 수 있다(명경지수 BASS Extreme이 V8 기준으로 58).
GF11&dm10에는 프리미엄 앙코르 스테이지가 없어서 바로 다음 작인 기타드럼 V에서는 이 곡이 엑스트라 스테이지 곡으로 나온다.
XG3에서는 기존에 있던 마스터 채보[4] 가 새로운 채보로 바뀌었는데, 기존의 채보보다 훨씬 더 어려워진데다 심벌 3연타 구간을 처리할 때 상당히 애를 먹기 쉽다고 한다. GITADORA Tri-Boost 기준 9.45이지만 더 높여야 한다는 평이 많아서 Re:EVOLVE 난이도 조정 때 9.65로 상승.
2.1. 곡 코멘트
[1] 가사와 내용과 코멘트에 대한 해석은 여길 참고.[2] 이 가사를 빼고 나면 의외로 멀쩡한 RPG 게임 보스 전투 음악 같은 느낌의 곡이 된다![3] 당시에는 Orbital Velocity, Timepiece phase II, 明鏡止水, MODEL DD6[4] XG2 기준 드럼 8.90, 기타 8.65, 베이스 7.35. 드럼 채보는 탐에 노트가 배정되어야 할 것이 스네어에 있다던가, 대다수 구간에 탐만 나눈 채로 예전 익스트림 채보를 아예 복붙해버리는 등, 당시 역대 보스급 곡들에게 먼저 배정하던 마스터 채보 중에서도 상당히 평이 좋지 않은 채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