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piece phase II

 

[image]
1. 개요
2.1. 드럼매니아 패턴
2.2. 기타프릭스 패턴
2.3. 프리미엄 앙코르의 등장
2.4. 스페셜 스테이지, 레전드 스테이지
2.5. 코멘트
3.1. Timepiece phase II (CN ver.)


1. 개요


BEMANI 시리즈 수록곡. 기타프릭스 10th MIX & 드럼매니아 9th MIX에서 프리미엄 앙코르 스테이지 수록곡으로, 작곡은 사사키 히로후미.
사사키 히로후미의 마지막 기타드럼 제공 곡인 데다가 프리미엄 앙코르의 상징성과 곡의 절륜한 완성도가 한데 어우러져 지금까지도 기타드럼 최고의 곡을 꼽으라고 하면 반드시 거론되는 곡이며, BEMANI 시리즈 10주년 기념 V3 OST에 실릴 리믹스 요청곡에서 1위 Concertino in Blue와 함께 당당히 2위에 입성, Jimmy Weckl의 퓨전재즈 스타일로 재탄생했다.

PS2용 가정용 소프트 GuitarFreaks & DrumMania MASTERPIECE SILVER의 초회 한정 특전으로 BGA의 일부를 아이캐치로 만든 e-amusement PASS를 제공하였는데, 워낙 이미지가 간지폭풍으로 나온 덕에 지금도 중고 카드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가끔 보인다. 단 공급이 무지막지하게 적다(...). 카드의 모습은 이곳 참조.
이 곡 역시 사사키의 곡답게 피아노음이 진국이다. 피아노와 후반부 리드기타만 남기고 나머지 음을 제거한 버전.
사사키의 5대 프로그레시브 곡들 중 오른손의 피아노음이 가장 변화무쌍한 곡이다.
곡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타 기종의 이식은 3번 뿐으로, 비트매니아 IIDX 20 tricoroLIMIT BURST 해금곡으로 이식된 게 처음이었고 두번째 이식은 노스탤지아 가동 기념 캠페인이 열렸을 때, 그리고 팝픈과 기타도라가 동시에 20주년을 맞이한 것을 기념해 팝픈뮤직 peace에 이식된 것이 세 번째이다.[1]

2.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white,#1f2023>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난이도 체계
BPM
난이도
<color=green,#0c0> BASIC
<color=#ff8c00> ADVANCED
<color=red> EXTREME
287

기타 표준
66
85
97
기타 오픈픽
77
90
99
기타 베이스
40
46
84
드럼매니아
54
74
93
최초 수록 버전
GF 10th & dm 9th
<white,#1f2023> GITADORA 시리즈 난이도 체계
BPM
난이도
<color=blue,#6495ed> BASIC
ADVANCED
<color=red> EXTREME
<color=purple,violet> MASTER
287

기타 표준
7.00
8.05
9.05
9.66
기타 베이스
5.85
6.30
8.15
8.85
드럼매니아
7.50
8.60
9.05
9.40
최초 수록 버전
GF 10th & dm 9th
코나스테 GITADORA에선 배경음 설정에서 기타가 빠진 음원이 나온다.

2.1. 드럼매니아 패턴



클래식 드럼 EXT

GITADORA 드럼 MAS
드럼매니아에서는 사사키의 프로그레시브곡들 중에서는 '그나마' 쉬운 곡. 무한 베이스를 잘 밟고 오왼오왼을 잘 지키면 '그나마' 쉽다. 다만 어디까지나 그나마를 붙혀야 되는 정도이며, 중반 콤보방지구간과 후반부의 베이스 엇박자 부분은 주의.

2.2. 기타프릭스 패턴



클래식 기타 오픈픽, 베이스 EXT

GITADORA 기타 MAS

GITADORA 베이스 MAS
기타프릭스에서는 이것도 Concertino in Blue와 함께 오픈픽 익스 난이도가 99. 베이스 패턴은 16박 정박으로 떨어지는 패턴이 대부분 이다보니 업다운 피킹 연습곡으로 강추하는 경우가 다수.

2.3. 프리미엄 앙코르의 등장


통칭 '사사키 프로그레시브 시리즈(The Least 100sec, 子供の落書き帳, Concertino in Blue, たまゆら, Timepiece phase II)'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 사사키 히로후미가 코나미를 퇴사한 뒤 외주로 제공한 곡이다.
기타프릭스 10th Mix에서의 프리미엄 스테이지 소환 영상.
GF10 & DM9에서 처음 탄생한 개념인 프리미엄 앙코르[2]의 서막. 이 곡을 소환하려면 엑스트라 스테이지 전용 곡인 cockpit이나 Agnus Dei를 퍼펙트 98% 이상으로 클리어해야 하는데, 드럼매니아에서는 둘 다 빡센 곡[3]이라서 드럼매니아 9th에서 이 곡을 보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4] 세션플레이시에 기타프릭스에서의 Agnus Dei 베이스가 그나마 만만해서 당시에 드럼매니아에서 이걸 플레이하는 것은 세션 이외에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도 될 정도.
차기작인 GF11 & DM10에서는 엑스트라 스테이지로 격하되었지만, 극히 일부 괴수들은 이 곡으로 鬼姫를 소환하기도 했다.

2.4. 스페셜 스테이지, '''레전드 스테이지'''


V4에는 과거의 엑스트라/앙코르를 재현하는 방식이 있었는데, 기타4&드럼3의 DAY DREAM부터 기타11&드럼10의 오니히메를 전용 소환 화면과 함께 플레이 할 수 있었다.[5]
GITADORA EXCHAIN에서 클래식 보면 부활 이벤트 GF&DM CHRONICLE 2편의 모든 보면을 해금하고 앙코르 스테이지에서 cockpit과 Agnus Dei의 클래식 보면을 처음 등장 때와 동일한 조건(퍼펙트 98%)으로 클리어하면 전용 프리미엄 앙코르로 본 곡의 클래식 보면이 등장하는데,이 판정 조건은 소환 가능 초기기준 '''완화가 불가능하며''', 소환시 전용 배경화면까지 10th&9th와 비교시 새로 만드는 등 첫 프리미엄 앙코르로써의 대우를 지금까지도 제대로 받고 있다.
그리고 V시리즈 이전의 유일한 프리미엄 앙코르인 이 곡은 '''레전드 스테이지'''라고 불렸다.[6]

2.5. 코멘트


비교적 패기가 없는, 밝은 곡이 되었을까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시 앙코르 곡을 쓴다는 것은 엄청나게 큰 압박으로 곡을 완성하는 것 이상으로 게임의 부분(시퀀스)에 매우 머리를 쥐어 짰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문일까, 어느 곡도 어느 종류의 독특한 긴장감 있는 곡이 되었습니다만 이번엔 그 시퀀스를 아사키군이 혼자서 해결해 준 것도 있어서 상쾌한 기분으로 곡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덧붙여 말하면, 제 안에서는 '꽤나 태평스런 곡이 되었구만' 이라는 인상입니다만 그런 것은 아닐...지도.

그럼 이만.

- 사사키 히로후미

안녕하세요, mito입니다. 게임기로의 이식을 담당했습니다. 사사키씨의 부활이에요~ 'Timepiece phase II'이에요~ 어째서 'II' 일까나?[7]

그것은 일단 제쳐두고, 여러분은 벌써 쳐 봤나요? 하여튼 '프리미엄'이기 때문에, 꽤나 출현시키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만...(저는 불가능해요!)

열심히 챌린지 해 주세요.

- BGA 디자인 담당 mito

이 곡의 존재는, 지금까지 기타드럼을 번성하게 해 주셨던 플레이어 여러분에게 '어떻게 하면 기뻐해 줄까?'라고 스탭 모두가 생각해 낸 '하나의 결과'입니다. 사사키군의 부활에 맞추어 The Least 100sec과 같은 디자이너가 클립을 작성해 준것도 행운이었습니다.

출현 조건은 꽤나 엄격합니다만, 그 정도도 포함해서 와글와글, 꺄악꺄악 즐겨 주실 수 있다면, 스탭으로서 더이상 군말이 없습니다.

길게 이어진 앙코르 시스템을 손대는 것은, 솔직히 식은 땀이 날 정도였습니다.(버그 체크로 이 곡을 꺼내는 건, 식은 땀 정도도 아니지요^^;)

- 프로듀서 TqY


3. beatmania IIDX




장르명
PROGRESSIVE ROCK
프로그레시브 락
BPM
287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원곡

노멀
하이퍼
어나더
싱글 플레이
5
546
10
1161
12
1665
더블 플레이
6
522
11
1180
12
1571
CN ver.
싱글 플레이
6
501
10
1008
12
1546
더블 플레이
6
502
11
970
12
1325
tricoro에서 LIMIT BURST 기획 하에 기타도라 외 타 기종에 최초로 이식되었다. 직전에 기타도라 악곡으로 DAY DREAM이 이식되었기에 같은 기종에서 또 다시 곡이 이식된 상황[8].
소환 조건은 사사키 히로후미의 노래. 하지만 페이즈 1 당시 해금 조건이 DAY DREAM 이상으로 극악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았다.
  • IIDX에 있는 그의 노래는 たまゆら, 子供の落書き帳, Concertino in Blue 단 세곡이 전부.
  • 그런데 하필 たまゆら가 Ω-Attack의 섹터 B 해금곡이라 Ω-Attack에서 たまゆら부터 풀어야 한다.
  • 페이즈 1인 상태에서 LIMIT BURST 대상 곡을 소환하려면 난이도 총합 33이상, 전부 풀콤보를 해야 했는데, 사사키 히로후미의 곡들은 전부 어나더가 레벨 12라서 단위인정 SP 10단 / DP 9단을 먼저 취득해 난이도 제한을 풀어야 했다. 물론 그 전에 풀콤보 달성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한국 유저들은 오메가 어택이 이미 끝난 후라 타마유라 해금이 봉인되었지만 2013년 8월 14일에 천사의 카드로 발매되었다. 가장 싸게하는 방법은 타마유라의 천사의 카드를 구입하고 타임피스를 소환해 플레이하면 악마의 카드가 열리니 그걸 사면 된다. CS 이식곡의 천사의 카드는 싸기 때문. 그냥 이 곡의 천사의 카드를 질러도 되지만 델라가 훨씬 더 깨진다. 단 어나더 패턴은 조건 곡들이 다 12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1000코인+10단을 맞춰야만 12렙을 1스테이지 부터 할 수 있어서 악마의 카드로 해금 하는 건 극히 드문 경우었다. 그래서 트리코로 때 어나더 패턴을 가진 한국 유저들은 거의 다 천사의 카드로 산 거라 보면 된다.
SPADA에 와선 트리코로의 단독 해금곡들이 다 그렇듯이 트란메달을 일정 개수 이상 모아야 하는 걸로 해금조건이 변했는데, 이 곡의 경우 N, H, A의 각 보면에 대해 133, 142, 151개를 모아야 한다.
난이도는 역시 사사키 히로후미의 곡 답게 어려운 편. 시종일관 축연타, 이중계단, 자잘한 연타가 나오며 쉴틈이 거의 없다. 채보 자체는 한순간에 압살하는 패턴이 아닌 서서히 말려죽이는 패턴으로, BPM이 287인데다가 가끔씩 끼여나오는 스크래치 견제덕에 템포를 놓치는 순간 배드가 밀려 그대로 셔터가 닫힐수 있다.
싱글 하이퍼도 레벨 10 중 굉장히 어렵다. 26 Rootage 기준으로 레벨 10 전 보면 중 클리어 레이트가 가장 낮은 보면이니 말 다했다. 하드게이지 기준으로 다섯 손가락 안에 손꼽힐 정도이며, 11로 상향되어도 중상위권은 차지할 정도. 하드 게이지 기준만 놓고 보면 사실상 10렙의 V2와 비슷한 포지션으로 봐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단위인정 10단의 유저가 대부분의 10렙을 하드게이지 클리어 할 수 있는 수준임에도 이 곡 하이퍼 보면만은 클리어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있을 정도. 그나마 후반부가 비교적 쉬워서 노멀 게이지는 난이도는 하드 게이지에 비해서 엄청 쉬워진 편이지만 그래도 10 레벨 상위권.
원래대로라면 2월 13일에 Phase 4로 넘어가 조건에 상관없이 해당하는 곡을 플레이해서 엑스트라 스테이지만 소환하면 출현하도록 바뀌어야 했겠지만, 그 날 뜬금없이 아래의 버전이 등장하였다.

3.1. Timepiece phase II (CN ver.)



2월 13일에 같은 곡에 차지 노트를 덧붙인 패턴이 추가되었다. 소환 조건은 원곡의 소환 조건에 덧붙여 선곡시간의 1의 자리가 각각 첫번째 스테이지에서 2초, 두번째 스테이지에서 8초, 세번째 스테이지에서 7초일 때 선곡해야만 한다. 이로서 Timepiece phase II는 IIDX 악곡들 사상 유일하게 '일반 노트 버전'과 '차지 노트 버전'이 동시에 수록된 곡이 되었다.[9]
SPADA에선 이 곡도 트란 메달로 해금해야 하는데, 앞의 곡과 별개의 곡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각 보면에 대해 메달을 하나씩 더 모아야 한다.(N: 134, H: 143, A: 152) 그리고 이 곡이 '''트란 메달에 의한 가장 마지막 트리코로 해금곡'''으로, 트란 메달로 이 곡까지 해금시켰다면 더 이상 트리코로 해금에 신경 쓸 필요가 없어진다.
차지 노트 버전은 일반 노트 버전에 기타 음원을 차지 노트로 넣었고, 차지 노트가 나오는 동안 스크래치가 나오지 않는다. 롱잡 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일반 버전과 완전히 동일한 구성이다. 노트 수를 보면 롱잡 구간 때문에 일부 노트가 덜어졌으니 일반 버전보다 쉽거나 비등한 정도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전혀 쉽지 않다.''' 오히려 싱글 어나더는 tricoro 신곡 어나더 보면, 아니 12레벨 중에서도 최상급의 난이도를 자랑하며, 특히 롱잡 처리 능력에 따라 개인차가 크다. 그래서 비공식 난이도표에선 tricoro 보스곡인 Plan 8과 더불어 개인차 S+에 랭크되어 있다. 물론 Plan 8보다는 요구 처리력이 압도적으로 떨어진다. 특히 일본과 달리 대한민국에서는 개인차 S급으로 평가 절하되기도 한다. 절대적으로 밀도가 낮은 대신 높은 BPM이 난이도를 상승시키는 곡이다보니 영상으로 보기에는 실감이 되지 않지만, 실제로 플레이를 해보면 왜 개인차 S+씩이나 되는지 알 수 있게 된다.
차지 버전이 일반 버전보다 유독 강화된 부분이 총 두 곳이 있다. 먼저 두 번째 롱잡 구간 맨 마지막 두 마디인데, 일반 버전에는 없었던 겹연타와 짧은 트릴이 폭풍같이 쏟아지는 구간이다. 이 직후부터는 쉬는 구간이라 그루브 게이지라면 게이지를 다시 채울 수 있지만, EX-하드 게이지라면 랜덤 하나 잘못 걸렸을 때 여기서 셔터를 닫을 수도 있다. 그리고 다음은 이 곡이 tricoro 신곡 중에서도 Plan 8 다음 가는 난이도를 자랑하게 된 바로 세 번째 롱잡 구간이다. 일반 버전은 전반 정도의 밀도로 쉽지는 않지만 적당한 밀도로 나오는 구간인데, 차지 버전에서는 한마디로 '''Sense 2007 어나더의 연타'''와 '''Almagest 하이퍼의 롱잡'''을 그냥 겹쳐서 우겨넣은 구간이라고 봐도 무방한, 그야말로 '''롱잡의 끝판왕'''이 되어버렸다. 종합적으로 게이지 종류를 불문하고 12레벨에서는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롱잡이 클리어에 영향을 끼치는 곡 중에서는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일반적으로 첫 하드 클리어 시에는 2번째 롱잡구간 마지막에 게이지가 확 깎인 다음에 중반의 쉬는 구간에서 게이지를 회복하고, 3번째 롱잡 구간에서 겨우 살아나오는 흐름이 된다. 여기서 사람들이 간과하는 게 있는데, 상술한 '중반의 쉬는 구간'은 일반 버전에서 가장 어려운 구간이다. 고속 트릴 + 동시치기 2연타가 어지럽게 섞인 패턴인데, 지력 B+에 위치한 일반 버전은 여기가 최고 고비지만, 개인차 S+인 CN 버전에선 그저 게이지 회복하는 곳이다. 두 버전 간의 난이도 차를 알 수 있는 사례.
싱글 하이퍼는 레벨 10이지만 어려운 축에 속한다. 초반부엔 차지 노트를 누른 상태에서 난타를 눌러야 하기 때문에 배드밀림이 뜨기 쉬우며, 후반부에는 차지 노트 + 계단의 조합이 플레이어를 골때리게 만든다. 어나더와는 다르게, 일반 버전보다는 차지 버전이 더 쉬운 것으로 평가받는다. 그래도 하드 클리어 기준으로 10레벨을 벗어난 난이도라는 것은 대부분이 인정하는 분위기이다.
더블 어나더의 경우 Almagest DPA에서 보았던 계단발광+롱노트가 주를 이루지만, 후반부에는 백스핀 스크래치와 함께 계단 발광이 나온다. 이 부분이 제일 난점.
사사키 히로후미라는 BEMANI 내 불세출의 아티스트의 정점인 곡으로서 해금 조건, 이례적인 채보 구성 등 비트매니아 IIDX에서도 이 곡은 다른 곡들에 비해 상당한 특별 대우를 받는 곡이 되었다. 이는 SPADA의 트란 메달 해금 순서상으로도 가장 마지막에 이 2곡이 놓여있다는 점으로도 확실히 드러난다. 다만 풀콤보를 해야 하는 부분은 비판받고 있는데 아무리 아티스트의 정점이라고 해도 오래된곡을 이런식으로 지나치게 꼬아 넣은것은 좀 심했다는 의견이 많다.

4. 노스텔지어 시리즈



  • 난이도 변경 내역
    • Normal
      • 버전(가동중 변경시 날짜): 변경전 → 변경후
    • Hard
    • Expert
      • 버전(가동중 변경시 날짜): 변경전 → 변경후
    • Real (1회 플레이 가격: nos/해금 가격: nos)
      • 버전(가동중 변경시 날짜): 추가 된 날짜
      • 버전(가동중 변경시 날짜): 변경전 → 변경후
      • 버전(가동중 변경시 날짜): 가격 변경전 → 가격 변경후

Expert 퍼펙트 플레이 영상.
2017년 3월 15일 노스텔지어 가동 기념 악곡 교환 캠페인으로 정식 수록.
''
피아노가 현란한 사사키곡답게 기타와 드럼을 다 들어내고도 바로 최고 난이도를 갈아치우면서 12를 먹었다. 2017넌 7월 29일 현재 8곡 있는 12레벨 중에서는 중위권.
채보 자체는 우직하게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왼손 정박 동시치기 + 오른손의 계단을 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를 보면 왼손은 그냥 빅장으로 뭉개고 오른손에 집중하면 되는 거 아니야?라고 할 수도 있지만, 정작 오른손에는 연타, 슬라이드, 롱노트 등 박자감을 잃게 하는 요소가 많아서 여기에만 집중하다가는 정작 왼손의 박자도 말려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하지만 박자 자체는 정직한 BPM 287의 8비트라 연타에 자신이 있다면 오른손을 전부 연타로 해결하는 방법[10]도 있지만, 조작계 특성상 굿이나 미스가 나와 말리기 매우 쉬우며 위치가 계속 변하기 때문에 포르테 부턴 니어도 나오다보니 아무래도 비추천. 어느 정도 섞어쓰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국내에서도 풀콤자가 나왔다.#
사실상 Hard도 해당 난이도에 비해 어렵다. 말리기 쉬운 배치로 인해 8은 커녕 9 최상에서 10을 넘볼 수 있는 난이도다. 비마니 위키에서는 개인차로 분류했는데, 말리지 않을만큼 판정에 강하면 7레벨~8렙 중하위급이지만, 대부분 8렙치고는 어렵다는 의견이 중론이다.
Normal은 본래 4였는데 포르테때 5로 올랐다.

5. 팝픈뮤직



[image]
BPM
287
곡명
'''Timepiece phase II'''
아티스트 명의
佐々木博史
담당 캐릭터
Lord Meh
로드 메
수록된 버전
pop'n music peace
난이도
<colcolor=blue,#6495ed> EASY
<colcolor=green,#0c0> NORMAL
<colcolor=orange> HYPER
<colcolor=red> EX
50단계
17
30
45
49
노트 수
213(2)
542(3)
937(7)
1340(8)
팝픈/기타도라 20주년 기념 이벤트로 neu와 교환되었다.

EX 영상
기타도라에서의 명성에 걸맞게 레벨은 49로 책정. 최초의 기타도라 시리즈 출신 49레벨로 등장했다. 후살을 주의하기만 한다면 무난한 49레벨 하급 곡이라고 평가받기도 하지만, 쉬는 구간이라고 할 만한 구간이 전혀 없고 노트 밀도가 매우 높아 체력 소모가 심하다.
난이도에 비해 노트가 적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으로 있으며[11]

[1] PS2 DDR SuperNOVA 북미판의 수록곡 리스트에 들어가 있던 적이 있었지만, 정식판에서의 수록이 불발되면서 미수록 상태로 남게 되었다.[2] 일반 앙코르 스테이지의 경우 엑스트라 스테이지 전용곡을 판정에 상관없이 S랭크를 달성하면 열렸으나, 프리미엄 앙코르는 퍼펙트 판정의 상한을 추가하여 소환조건이 더욱 까다롭다. 그리고 그 판정 상한은 시리즈 전체적으로도 최소 '''95%''' 이상을 요구하게 된다.[3] V8기준 cockpit은 각각 33/58/92, Agnus Dei는 48/68/88.[4] 게다가 V3까지의 버전들은 상대적으로 판정이 상당히 짰다. 시리즈 역대 최악의 판정으로 악명높던 기타7&드럼6까지는 아니더라도 기타10&드럼9도 판정이 엄격한 편.[5] V4에서 그 방식으로 구곡 앙코르 소환시 앙코르 스테이지라는 목소리 대신 스페셜 스테이지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이전 버전의 엑스트라/앙코르 소환은 안되었지만.[6] 다음작인 V5때에도 역시 과거 V시리즈의 엑스트라/앙코르를 플레이 할수있었지만 이때는 해당 버전의 프리미엄 앙코르만 소환할수 있었으며 스페셜 스테이지라고 떴다. 즉,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 '''유일한''' 레전드 스테이지라고 할 수 있다.[7] 참고로 Phase I에 대해서는 The Least 100sec이라는 설과 たまゆら라는 설, 롱버전의 전반부라는 설 등이 있다.[8] 위의 표를 보면 알겠지만 타 기종은 한 곡씩만 등장했다.[9] 원 채보를 버리고 차지노트를 도입해 새로 짠 채보로 덮어씌운 예는 Pink Rose, Leaving… 등이 있지만 동시에 존재하는 것은 이 곡이 유일. 이후 AlmagestKailua의 HCN 버전이 레전더리아로 나오기도 했지만 CN버전이 따로 나온 곡은 더 이상 없고 레전더리아로 나온것도 전부 삭제되었다.[10] BPM 287의 8비트는 16비트로 환산시 BPM 143.5로, 엄청나게 빠른 수준은 아니다. [11] 난이도에 비해선 적어보이지만 곡의 길이가 1분 44초밖에 안되기 때문에, 밀도 자체는 왠만한 50레벨 부럽지 않은 수준. 게다가 거의 아무것도 없는 초반과 끝부분 롱노트를 제외하면 평균 노트밀도 '''14.97'''로 거의 무라쿠모급이라는 결과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