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약(마법선생 네기마!)
마법사와 시종의 본계약 이전의 임시 계약이다. 시종 선택은 매우 신중하게 정해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가계약 시스템을 도입하였다고 한다. 가계약을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간단한 방법은 가계약 마법진 위에서 키스를 하는 것이다.
가계약을 하면 정령이 그렸다는 화려한 가계약 카드가 나온다. 이것은 마법사와 시종을 연결시켜 주는 일종의 매개물이며 시종은 이 카드를 가지고 있음으로서, 마법사로부터 마력을 공급받아 자신의 전투력을 강화하거나 짧은 명령어로 자신만의 아티팩트를 사용할 수 있다. 가계약은 관리가 허술해서 한 마법사가 몇 명이든 계약이 가능하다.
마법사가 성장한 후에는 마음을 정한 가계약 상대와 본계약을 하게 된다. 가계약과는 달리 마법사 한 명에 시종 한 명이라는 인식이 대부분이지만 실제로는 마법사의 재량에 달렸다고 한다.
네기의 말에 의하면, 계약을 맺은 시종과 마법사는 결혼까지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뺨이나 이마 등에 키스를 하면 우스꽝스러운 그림이 그려진 꽝카드가 나온다.
본계약과는 달리 말그대로 "임시" 계약이다. 따라서 가계약 자체는 유효기한이 있으며, 가계약으로 나온 아티팩트도 영원한 물건은 아니다.
가계약만 줄창 나오고 완결까지 본계약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
현재 극장판에서[1] 본계약이 등장했으나 시모네타적요소없이 커다란 계약진으로 되어있다.
본계약의 주문은 다음과 같다.
UQ HOLDER!도 같은 세계관인지라 안 나올까… 했는데, 결국 151화에서 등장. 다만 코노에 토타가 워낙 특이성이 강한지라 '''주종이 역전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처음 목적은 토키사카 쿠로마루를 주로 삼아서, 종자에 코노에 토타를 계약할 예정이었으나, 정작 키스 후에 반대로 쿠로마루의 카드가 튀어나왔다. 그 이전에는 사쿠라메 키리에와 주종계약을 맺으려고 했지만, 카모의 가계약 방식이 키스인 점과, 키리에의 능력의 트리거가 키스인 탓에, 『두 힘의 충돌』이 발생해서 계약이 무효화.[2]
UQ HOLDER! 152화에서 카모의 말에 따르면, 본계약의 경우는 시모네타적인 그렇고 그런 행위도 있지만, 그 외에도 몇가지 방식이 있다고 한다.
참고로 유우키 카린의 경우, 그녀를 수호하는 신의 은총이 너무나도 강대한 탓에, 에반젤린과의 가계약 자체가 계약 과정에서 강제로 취소되어 버린다.
재미있는 것은, 네기의 가계약은 카드의 번호에 출석번호가 나오는 방식이지만[3] 토타의 가계약은, UQ HOLDER의 번호가 나오게 된다. 쿠로마루의 카드는 쿠로마루가 No.11이기 때문에 XI로 나왔다.
최신화에서 또 다른 가계약 방식이 나왔는데, 바로 가계약 두루마리를 이용하는 방법. 정확히는 두루마리를 사용하면 신체의 랜덤한 부위에 마법진이 떠오르고, 이 마법진을 3시간정도 서로 맞대는 것으로 계약이 성립한다고 한다. 그런데 수위가 꽤 높은 러브코미디 아니랄까봐 키리에와 토타의 마법진은 '''복부'''에 나타났고....(이하생략)
가계약을 하면 정령이 그렸다는 화려한 가계약 카드가 나온다. 이것은 마법사와 시종을 연결시켜 주는 일종의 매개물이며 시종은 이 카드를 가지고 있음으로서, 마법사로부터 마력을 공급받아 자신의 전투력을 강화하거나 짧은 명령어로 자신만의 아티팩트를 사용할 수 있다. 가계약은 관리가 허술해서 한 마법사가 몇 명이든 계약이 가능하다.
마법사가 성장한 후에는 마음을 정한 가계약 상대와 본계약을 하게 된다. 가계약과는 달리 마법사 한 명에 시종 한 명이라는 인식이 대부분이지만 실제로는 마법사의 재량에 달렸다고 한다.
네기의 말에 의하면, 계약을 맺은 시종과 마법사는 결혼까지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뺨이나 이마 등에 키스를 하면 우스꽝스러운 그림이 그려진 꽝카드가 나온다.
본계약과는 달리 말그대로 "임시" 계약이다. 따라서 가계약 자체는 유효기한이 있으며, 가계약으로 나온 아티팩트도 영원한 물건은 아니다.
가계약만 줄창 나오고 완결까지 본계약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
현재 극장판에서[1] 본계약이 등장했으나 시모네타적요소없이 커다란 계약진으로 되어있다.
본계약의 주문은 다음과 같다.
Spiritus pactionis qui praestani
Addo evocation, ne amo repondeo
Ego, rego universi
in treme peto amicitia
Me nunquam adamanti, immortalis, magnifici animi jungo
Veram pactio
일반적인 계약과는 다른 방식의 계약도 존재한다. 가령 에반젤린과 차차마루는 인형계약이라는 것을 맺었고, 전작에서 아카마츠 켄이 작중 Q&A에서 밝힌 바로는 카스가 미소라와 코코네 파티마 로자의 경우, 코코네가 미소라에게 로자리오를 수여하는 방식으로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UQ HOLDER!도 같은 세계관인지라 안 나올까… 했는데, 결국 151화에서 등장. 다만 코노에 토타가 워낙 특이성이 강한지라 '''주종이 역전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처음 목적은 토키사카 쿠로마루를 주로 삼아서, 종자에 코노에 토타를 계약할 예정이었으나, 정작 키스 후에 반대로 쿠로마루의 카드가 튀어나왔다. 그 이전에는 사쿠라메 키리에와 주종계약을 맺으려고 했지만, 카모의 가계약 방식이 키스인 점과, 키리에의 능력의 트리거가 키스인 탓에, 『두 힘의 충돌』이 발생해서 계약이 무효화.[2]
UQ HOLDER! 152화에서 카모의 말에 따르면, 본계약의 경우는 시모네타적인 그렇고 그런 행위도 있지만, 그 외에도 몇가지 방식이 있다고 한다.
참고로 유우키 카린의 경우, 그녀를 수호하는 신의 은총이 너무나도 강대한 탓에, 에반젤린과의 가계약 자체가 계약 과정에서 강제로 취소되어 버린다.
재미있는 것은, 네기의 가계약은 카드의 번호에 출석번호가 나오는 방식이지만[3] 토타의 가계약은, UQ HOLDER의 번호가 나오게 된다. 쿠로마루의 카드는 쿠로마루가 No.11이기 때문에 XI로 나왔다.
최신화에서 또 다른 가계약 방식이 나왔는데, 바로 가계약 두루마리를 이용하는 방법. 정확히는 두루마리를 사용하면 신체의 랜덤한 부위에 마법진이 떠오르고, 이 마법진을 3시간정도 서로 맞대는 것으로 계약이 성립한다고 한다. 그런데 수위가 꽤 높은 러브코미디 아니랄까봐 키리에와 토타의 마법진은 '''복부'''에 나타났고....(이하생략)
[1] 그것도 반 학생 전원이 본계약화되었다.[2] 파크티오 계약 주문을 외치는 도중에 시간이 일단 정지하고, 그 후 당황해서 다시 키스로 해제하는 것 때문에 『주문 하나에 두번의 키스』가 발생한 상황으로 인식되는 듯 하다. 기본적으로는 한번의 키스에 한번의 계약이기 때문.[3] 32번을 얻게 된 루나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