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도 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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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상주전신관학원 팔명진의 히로인.'''"돈 받을 거야, 이 망할 서민들!"'''
-공식 프로필 첨부 대사
2. 특징
요시야의 클래스메이트이며 문무 양쪽으로 요시야에게 뒤지지 않는 하이스펙의 재벌집 아가씨. 하지만 마무리가 심각하게 허술해서 항상 뒤에 쳐지고 있으며, 라이벌 의식을 분출하면서 덤비고는 자폭하는 바람에 항상 주위에서 동정의 시선을 받는다.
고장의 유지인 아가씨라서 고압적인 말투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지만, 앞에서 말한 대로 만사가 엉망이 캐릭터라서 행운인지 불행인지 싫은 느낌이 들지 않는다.
거들먹거리지만 말싸움에는 약하고, 더욱이 기가 약해서 걸핏하면 눈물을 쏟으며 도주한다.
엄청난 극우 집안 아가씨라고 하며, 이걸 빌미로 동료들이 항상 조롱한다. 하지만 본인은 자기 집안을 자랑스러워하고 있어서 말싸움으로 이어지지만, 주변에서는 놀리고 싶은 것 뿐이라서 린코만 열폭하고 주위에서는 즐기는 것이 패턴. 하지만 수행원의 말에 따르면 린코는 그녀대로 이런 관계를 좋아하고 있으며 실제로 모두와 사이는 친한 편이다.
이웃집의 가출한 고양이를 찾아주기 위해서 전단지를 만들어 돌리는 등 마음씨는 좋다. 그러나 그림 실력은 초딩 수준. 주변에서는 '공부는 잘 하지만 바보' 정도로 취급한다. 개그 장면에서는 히로인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얼굴개그를 선보이기도 한다.[1] 플레이하다보면 알겠지만 이 처자 멀쩡한 모습 찾기가 쉽지 않다(...)
나루타키 아츠시하고는 사실 소꿉친구지만, 부끄럽다는 이유로 남들 앞에서는 대화하지 않기로 약속한 상태였다. 하지만 같이 몽계에 말려들게 되면서 어쩔 수 없이 파기된 상황.
집안 사정상 높은 사람들과 어울릴 기회가 많다보니 저명한 학자 히라기 세이주로에 대해서도 알고 있었으며, 천신관 학원의 창립자가 타츠미야라는 것도 알고 있어서 몽계에서의 첫 싸움 이후 아츠시와 함께 조사를 통해 타츠미야 유리카, 단 카루마가 학원을 재건한 사람들이라는 것도 알아낸다.
천신관 복장에서나 전진관 복장에서나 둘 다 검은색 스타킹을 착용하고 있다.
드라마시디 가도 린코의 맞선 분투기에서 4명과 맞선을 보는데, 첫번째 문을 열고 등장한것이 성가를 부르고 있는 신노 아키카게.
신노가 말을 걸려하자 문을 닫아버렸다. 그외 랜덤으로 돌려서 4명 뽑은거라 자신도 몰랐다는 수행원의 말을 듣고, 설마 저런게 또 나오려고 해서 다음 문을 열자 나온것이 묘하게 오늘은 관대하다는 친구 아버님(히라기 세이쥬로).
그리고 어째서인지 락 스피릿이 충만한 단 카루마.
......마지막 한명은...
3. 능력
극법의 진과 창법의 형.
높은 정밀도의 무기를 구현하며, 그것을 들고 싸우는 스타일. 다만 너무 기가 약해서 미즈키와 달리 해법의 자질도 낮은 고로 최전선에 서는 것도 위험하다. 속도에 의지한 치고 빠지기 전법이 주력이 된다.
- 파단
참격의 감옥을 만들어낸다. "사람으로써 넘지 말아야 할 선이라는 것이 있다." 라는 그녀의 사상이 발현된 것으로 휘두른 참격의 파괴력을 잔류시키는것이다. 그러나 자신역시 그 참격 때문에 움직임이 제약당한다.
- 급단: 犬村大角礼儀
협력 강제 조건은 '짐승,괴물로 인식하는것' 제법 까탈스러운 조건으로 상대가 자신을 괴물로 인식하고, 린코가 상대를 괴물로 인식하는 것으로 그 효과가 강대해진다. 효과는 짐승의 완전 배제, 그 대상 방어, 회복불능의 타격을 줘서 완전히 배제시킨다.
키라 전용의 급단. 키라와 급단 조건이 거의 같기 때문에 더욱 극상성이다. 그럼에도 키라가 반쯤 사기에 가까워서 고전하나, 나키리 쿠보라는 타격을 받고 키라의 과회복에 의한 빈틈까지 갖춰져서 간신히 이겼다.
키라 전용의 급단. 키라와 급단 조건이 거의 같기 때문에 더욱 극상성이다. 그럼에도 키라가 반쯤 사기에 가까워서 고전하나, 나키리 쿠보라는 타격을 받고 키라의 과회복에 의한 빈틈까지 갖춰져서 간신히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