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 페널티
유희왕의 속공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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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적에서 등장. 몬스터 1장이 수비 표시가 되었을 경우에 덱에서 1장 드로우하는 효과를 가졌다.
이 카드의 효과가 적용되는 것은 1번 뿐이라는 재정이 있기 때문에, 1턴에 표시 형식이 몇번이든 바뀌어도 1장만 드로우 가능하다. 1장 드로우가 가능한 마법 카드는 이것 이외에도 충분히 많기 때문에 투입을 우선할 필요는 없다. 아마 이런 재정이 내려진 것은 최종 돌격명령과 라이트로드 매지션 라일라의 연계로 얼마든지 표시 형식이 변경이 가능한 콤보 때문으로 보인다.
드로우 효과는 체인 블록을 형성하지 않는다.
유희왕 GX에서는 에드 피닉스가 마루후지 료와의 프로리그 듀얼에서 사용. 여기서는 적용되는 횟수 제한이 없어 엘리멘틀 히어로 스파크맨에 장착된 스파크 건의 효과로 사이버 트윈 드래곤을 2회 수비 표시로 돌리고 2장을 드로우했다. 에드는 '패 보충도 끝냈다'라고 발언했지만, 결과적으로는 2:2 교환이라 딱히 패가 늘어난 것도 아니라 그냥 패 교환과 카드 소비 없는 표시 형식 변경을 실행한 것이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