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의 적
1. 개요
유희왕의 부스터팩. 4기의 마지막 팩이다.
코드는 '''EOJ'''('''E'''nemy '''O'''f '''J'''ustice). 커버 카드는 엘리멘틀 히어로 샤이닝 피닉스 가이.
부스터 이름답게 다크 히어로인 데스티니 히어로가 첫등장하였으며, 대부분의 마법 / 함정 카드가 데스티니 히어로와 엘리멘틀 히어로 지원 카드로 구성되어있다. 그 외에는 라이트닝 기어와 디클레어러가 등장. 또 여기서 매크로 코스모스나 차원의 틈 등이 등장하면서 본격 차원 덱이 등장하게 된다.
부스터 이름을 얼핏 보면 '정의에 대적하는 자', 그러니까 악을 의미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부스터 팩의 캐치 카피를 보면 '정의의 이름 아래 새로운 위협이 닥쳐온다!'라고 되어 있다. 즉 에드 피닉스가 쓰던 일부 엘리멘틀 히어로와 데스티니 히어로를 말하는 것으로, 분명 정의를 행하는 히어로들이지만 주인공인 유우키 쥬다이 입장에서는 맞서 싸워야 할 라이벌이기 때문에 '정의로운 적. 즉 정의의 적'이라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