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베로스
1. 울트라맨 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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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지옥문을 지킨다는 개인 케르베로스. 이름의 유래처럼 3개의 머리를 가진 스페이스 비스트. 가슴에 눈이 없는 돌고래와 비슷한 머리가 있고 어깨 부분에 분열한것 같은 개와 유사한 애꾸눈을 하고있는 머리가 있다. 이중 어깨 쪽의 머리에서 위력이 강하며 유도 능력을 가진 고열 화염탄을 발사한다. 그 밖에도 긴 꼬리를 사용한 공격과 지면에 닿을만큼 길다란 팔에 의한 구타, 발차기를 이용한 격투전에 능하며 최면파동으로 죽은 인간을 조종해 인간을 습격하게 하거나 환각을 보이기도 하는등 다재다능하다. 그리고 몇번이라도 소생할정도로 생명력 그 자체도 뛰어나며 보통 스페이스 비스트의 상위종에 해당하는데 이것은 더 원의 잔류세포가 개에 들러붙어서 진화한 것이 가르베로스이기 때문.
6화에서는 히메야 준의 회상 장면에 등장. 환영의 세계에서 히메야가 듀나미스트가 되어버린 순간 불현듯 등장했으며 메타필드에 오게된 뒤에도 처음으로 출전한 넥서스를 고전시키지만 코어 임펄스에 의해 쓰러졌다. 보면 알겠지만 히메야 준이 울트라맨이 되고 처음으로 싸운 것도 이 가르베로스이다. 17화, 18화에서는 미조로기 신야의 조종을 받은 상태에서 등장하며 미조로기의 말에 의하면 히메야에게 당한 6화의 개체가 부활한 것이라고 알렸으나 미조로기의 성격상 사실여부는 알 수 없다.
17화에서는 비스트 휴먼을 진압한 직후의 나이트 레이더와 교전, 환영과 화염탄으로 농락하지만 출현한 넥서스에 의해 메타 필드로 보내진다. 코몬 카즈키에게 환각을 보여 넥서스를 오발시키며 그틈에 왼팔을 물어뜯는등 넥서스와의 싸움에서 우위에 서지만[1] 코몬이 다시 발사한 스파이더 미사일의 직격탄을 맞아 주춤해진 틈을 타서 크로스 레이 슈트롬에 맞을 뻔 했지만 다크 메피스토가 그것을 막으며 메피스토와 함께 필드에서 도망쳤다. 18화에서는 다크필드 내에서 미조로기에 의해 소환되었다. 왼손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넥서스와의 싸움에서 우위에 서지만 나기의 총격을 받은 미조로기가 철수하는 동시에 코몬과 와쿠라의 디바이트 런처로 엄호를 받은 넥서스에게 압도당하고 오버 레이 슈트롬에 의해 쓰러졌다.
이후 35화에서 다른 개체가 등장하며 쥬네스 블루가 메가플래시를 메타필드로 격리하려는 순간 등장하면서 메타필드를 캔슬한 후 메가플래시와 함께 협공으로 쥬네스 블루를 농락하지만 하이퍼 스트라이크 체스터의 공격으로 메가플래시와 떨어지면서 쥬네스 블루와 1:1로 싸우게 되자 고전한다. 최후는 돌격해오는 넥서스를 화염탄으로 공격하려다 넥서스를 방패삼아 분리한 크롬체스터 전 기체의 일제사격을 맞고 주춤한 순간 슈트롬 소드에 의해 일도양단당해 쓰러졌다. 시체는 언노운 핸드의 어둠 속에 흡수되어 이즈마엘이 되었다.
2.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배틀 NEO
레이오닉스인 암살우주인 너클 성인에게 조종당한다. 넥서스에 등장한 개체와 마찬가지로 환상을 보이는 능력을 가지고 상대의 괴수를 환각으로 농락하고 몰아붙인후에 자신의 화염탄으로 끝을 내는 전술을 자랑한다. 우주공룡 젯톤의 환영으로 고모라의 체력을 소모시키고 끝을 내기위해 모습을 드러내지만 레이의 분노에 의해 고모라가 레이오닉 버스트에 각성하고 파워업한 초진동파의 일격을 받고 힘없이 쓰러졌다.
오프닝에서는 우주대괴수 벰스타와 대결하며 3화의 대괴수 배틀 파일에서는 가르베로스가 거론되지만 이번화만은 괴수를 모르는 쿠마노가 특징의 세부사항을 해설해 쿠마노 자신도 자신이 가르베로스에 관해서 자세히 아는것에 위화감을 느낀다. 8화에서는 흉악우주인 자라브 성인이 쿠마노를 레이오닉스로 착각했을때 쿠마노가 경어로 말하며 가르베로스를 소환하려는 모습을 생각한다. 이들은 쿠마노를 맡은 배우가 울트라맨 넥서스에서 가르베로스를 조종했던 미조로기 신야를 맡았기 때문이다.
3.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THE MOVIE
울트라맨 베리알이 기가 배틀나이저의 힘으로 괴수무덤에 표류한 영혼이 괴수무덤에서 부활시키면서 베리알이 조종하는 괴수군단의 일원이 된다. 울트라 전사들을 쓰러뜨린다. 리트라와 싸우고 최후는 울트라맨 제로의 킥을 맞고 절명한다. 울트라맨 열전에서도 등장한다.
4. 울트라맨 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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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가르베로스로 나오며 다크 가르베로스는 가르베로스의 암흑강화종으로 검은색과 파란색을 기조로 하고있는 몸의 색이 특징이다. 입에서 내뿜는 화염탄과 분신환영능력 등이 더욱 강화되고 있지만 화염탄은 극중에서 사용하지 않았다. 예전의 프로복서였던 오오사토 츠요시가 다크 라이브를 했으며 전투는 송전선을 링으로 묘사한 복싱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울트라맨 긴가가 등장하면서 많은 스파크 돌들이 관객으로 성원을 보내고 울트라맨 타로가 심판 역을 맡는다는 코믹한 연출도 보인다. 타로의 말에 따르면 우주의 광견이라고 한다. 시공의 변형에 의해 부지밖에 나갈수 없게된 강성 초등학교에 갑자기 출현한다. 히카루가 울트라이브 하게된 블랙킹과 맞붙어 길다란 팔을 이용한 주먹공격으로 1라운드를 재패한다. 그러나 긴가가 등장한 2라운드에서는 시종일관 열세로 몰렸으며 분신환영능력으로 3체로 분신을 만들어 현혹하려고 했지만 긴가도 그것을 웃도는 분신능력을 사용하면서 동요한 틈을 이용당해 상공에서 긴가 파이어 볼을 맞고 쓰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