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맨 긴가
1. 개요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신 울트라맨 열전에서 방영한 울트라 시리즈의 작품.
당시 츠부라야가 경영 악화로 5년 가까이 TV판을 만들지 않아서 츠부라야가 울트라맨 신작 제작을 접는다던가, 앞으론 극장판만 내는 영화사로 간다는 온갖 루머가 나도는 가운데 나온 신작. '''츠부라야 프로덕션 50주년 기념작'''으로 공개되었다.
그래도 제작비 문제는 어쩔 수 없는지 '''분할 1쿨'''이라는 특이한 방식으로 방영하였다. 11화 분량을 7월~8월에 6화, 11월~12월에 5화를 나눠 방송하고, 스페셜 에피소드 2편을 본편 분량 반이 끝난 다음 월인 9월과 나머지 분량 반이 끝나는 다음 해 봄에 영화관에서 공개하는 방식이다. 단독 프로그램을 만들기에는 아무래도 무리였는지 울트라맨 열전이 신 울트라맨 열전으로 개편되면서 신 울트라맨 열전 내에서 방영하게 되는 형식이었다.
본작의 키 아이템은 '''소프비 인형'''. [1] 주인공이 변신기에 울트라맨이나 괴수의 인형을 인식시켜 그 울트라맨이나 괴수와 일체화(울트라이브)해 싸운다는, 울트라 시리즈 판 가면라이더 디케이드&해적전대 고카이저 같은 설정이다. 다만 고카이저, 디케이드는 히어로로만 변신했다면 긴가는 괴수의 힘도 빌린다는것이 포인트. 오래전부터 괴수를 세일즈 포인트로 두었던 츠부라야답다면 답다고 할 수 있다. 참고로 가장 중요한 아이템은 '''울트라맨 타로의 인형'''.
'''울트라맨 타로의 속편'''이라 할 정도로 타로의 비중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타로 TV판이 너무 길다면 울트라맨 스토리라도 보고나서 보는 것이 좋다. 울트라맨 스토리에 나온 괴수, 기술도 많이 나오고 딱 여기서 주연으로 나온 울트라맨들만 얼굴을 비추므로 작품 이해가 편해진다. 특히 긴가에서 타로가 아버지가 너무 대단한 사람이라 힘들었단 얘기를 하는데 이 얘기는 TV판엔 나오지 않고 울트라맨 스토리에서만 나온 내용이다. 타로를 보게하면 입문장벽이 커질 것 같아서 영화 1편으로 끝나는 울트라맨 스토리로 대상을 한정지은 것 같다.
소프비를 복각시킨 것 답게 전체적으로 추억 마케팅과 괴수에 기대는 경향이 강했는데 울트라맨보단 괴수를 사용해서 싸우는 전개가 많았다.
조연으로 나오는 캐스트가 꽤나 호화인데 과거 울트라맨은 물론 다른 특촬물에 나왔던 적이 있는 배우들이 많이 나온다. 특히 다른 작품에선 악역으로 나왔던 사람이 선역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아 신선한 느낌을 준다.
1.1. 스토리
아득히 먼 옛날, 우주의 저편에서 어둠의 거대한 힘이 나타나 모든 울트라 전사와 괴수들을 작은 인형으로 바꾸어버렸다. 우주에 흩어진 인형들의 몇 개가 유성이 되어 지구로 떨어졌다.
시간이 흘러 현재.
선택된 운명의 소년 라이도 히카루는 신비한 아이템 '''긴가 스파크'''를 손에 넣었다. 그 긴가 스파크야말로 인형으로 변해버린 울트라 전사와 괴수를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는 신비의 아이템이었다.
때를 같이 해 나타난 흉폭한 괴수와 우주인! 어둠의 거대한 힘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히카루는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긴가 스파크의 힘으로 괴수나 울트라맨으로 '''울트라이브'''=일체화해서 싸운다.
그리고 등장하는 새로운 울트라맨...
그 이름은 울트라맨 긴가! 지금, 새로운 울트라 전설이 시작된다...
1.2. 2기
타이틀은 울트라맨 긴가S[2] 2014년 7월 15일부터 2014년 12월 23일까지 방영. 감독은 사카모토 코이치가 맡았다.[3]
1기의 2년 후의 시점으로 세컨드 히어로인 울트라맨 빅토리가 등장한다.
빅토리로 변신하는 쇼우의 배우로 우지 타카히로[4] 1기 주연들은 히카루와 토모야가 UPG 대원으로서 주역 자리를 유지하고, 다른 친구들은 조연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다시 방위대가 돌아온다. 다만 이쪽은 극중 시간상 2년이 지난 이후라 다들 수긍했지만 학원물의 이야기를 바라던 팬들에겐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다. 그리고 UPG는 실제로 구색맞추기급이였다.
이번에도 울트라맨으로 울트라이브나 특수능력을 쓰는건 1, 2회정도로 그칠 줄 알았지만, 긴가는 파워업을 통해 울트라 6형제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빅토리의 괴수무장 연출도 호평을 받았다.
2. 평가
2.1. 1기 긴가
울트라맨 시리즈의 인기가 줄어가고 예산이 부족했던 시기에 나온 실험작.
예산 부족은 심각한 수준으로 그동안 시리즈의 전통이었던 방위대가 예산 문제로 빠졌으며 등장하는 괴수도 다 이전작의 것을 재사용하였다.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해서 미니어처도 대규모로 사용되지 않는다. 또한 캐쥬얼하고 톡톡튀는 신세대의 전개가 별로 없고 굉장히 올드한 특촬물의 분위기속에서 스케일 작은 수수한 이야기를 전개하였다. 아예 중반부터는 등장인물들이 학교 주변에 생긴 이상한 공간에 빠져 나갈 수가 없게됐다는 설정으로 줄기차게 똑같은 배경만 나온다. 제발 학교에서 벗어나달라는 말이 나올 지경이다.[5] 또한 극장판이 2개가 나왔는데 극장 스페셜 1부는 TV판의 에피소드 하나라고 해도 될 정도로 산속에서 시작해서 산에서 끝나는 내용이었고, 극장 스페셜 2부는 허허벌판에서 괴수들 소환하면서 노는 괴수 다큐멘터리 같은 구성으로 나왔다. 지금까지 나온 극장판을 생각하면 충격을 먹을 정도의 저예산이었다.
더군다나 젊은 팬들 사이에서는 괴수를 울트라맨 보다 더 부각하는것에 불만이 많은 편이었다. 작품의 시나리오 대부분이 기존의 괴수들이 구축한 캐릭터성에 의존하는 경향이 커서 괴수에 대한 사전 정보가 없으면 이해하기 힘든 시나리오도 꽤 되고, 울트라맨이 괴수의 힘을 빌려 싸운다는 컨셉을 사용했다. 그런데 당시 신규팬들은 가면라이더 시리즈,슈퍼 전대 시리즈의 영향으로 히어로를 좋아하지 괴수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6] 물론 히어로로서 울트라맨을 좋아하는 올드팬도 있으며 그런 층에게는 방위대가 없는 것과 울트라맨 비중이 낮은 걸로 비판받았다.
반면 올드 팬들은 별로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복고풍 느낌이 난다는 이유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울트라맨은 기본적으로 60년대와 70년대에 괴수붐이 일었을 때 나온 작품으로 이 세대의 사람들은 울트라맨 보다는 괴수를 보기 위해 울트라맨을 본 시청자들이 많았다. 그런 사람들에겐 괴수에 포커스를 맞춘 긴가가 오히려 볼 거리가 많았던 셈이다. 또한 올드팬들은 이미 방위대가 없는 울트라 Q나 후반부에 방위대가 안 나오는 울트라맨 레오 같은 작품도 경험한 바가 있다.
그동안 별로 비중있게 다뤄주지 않았던 울트라맨 타로가 상당히 비중있게 나오기 때문에 타로 팬이라면 상당히 흥미롭게 볼 수 있다. 배우 사정 때문에 목소리만 나오고 개그 캐릭터로서 조명 받지만 최후에 보여준 강력한 팬서비스 덕분에 그 가치가 매우 높다.
세월이 흐른 다음에는 긴가도 재조명을 크게 받아서 현재는 평가가 꽤나 좋다. 이는 긴가가 후속 시리즈에서 객원 출연한 경우가 많았고, 이 작품에 나온 괴수들도 긴가 방영 당시에만 해도 옛날 울트라맨을 보지 않은 신규 팬들에겐 잘 모르겠는 괴수가 대부분이었지만 후에 긴가에 나왔던 대부분의 괴수가 뉴제네레이션 시리즈에 재등장 함으로서 신규 팬들에게도 친숙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엑스,오브,지드,R/B를 본 다음에 긴가를 가장 마지막에 보는 감상법도 팬 사이에선 권장되고 있다.
또한 꿈이란 확고한 주제를 일관되게 끌고가며, 치밀하게 복선을 깔다가 나중에 회수하는 기승전결이 뚜렷한 스토리 전개는 올드팬이나 성인 시청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역시 하세가와 케이이치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렇게 신규팬과 올드팬의 반응으로 극렬로 갈리는 가운데 완구는 괜찮게 나와서 다행스럽게도 완구 판매량은 호조를 보였고 그 당시 공개된 자료에 의하면 울트라맨의 실적은 2012년 3월기 18억엔 → 2013년 3월기 20억엔 → 2014년 3월기 45억엔으로 확실히 팍 올랐다는걸 알수 있다. [7] 이후 2기도 나오게 된다.
2.2. 2기 긴가 S
14년에 방영된 2기는 방위대 부활 그리고 뫼비우스 이후 8년만에 TV판에서 시가지 미니어처 전투가 부활했다. 또한 괴수보다는 울트라맨에 촛점을 맞췄다. 울트라맨 빅토리도 포함해 더블 히어로 체제로 들어간 것이 특징.
예산도 1기 때보다 많이 배정되어 특수효과나 소품등이 일신되었고 특촬계에선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사카모토 코이치 감독이 투입되고 이 작품부터 투입된 새로운 스타 감독인 타구치 키요타카 감독이 선보이는 새로운 특수효과가 곁들여지며 액션신이 매우 흥미진진해졌다. 영상미 만큼은 이후의 작품과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 고평가를 받았다.
다만 실질적인 1쿨 분량인데 긴가가 소속된 방위대 사이드, 빅토리가 소속된 지저인 사이드, 적군 사이드 3세력의 이야기를 모두 동시에 진행하기엔 분량이 부족했고 전개는 엄청나게 빨라졌으며 결국 모든 캐릭터에게 촛점을 맞추지 못하고 이야기가 종료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전작과 다르게 울트라맨 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 각본가인 하세가와 케이이치가 참여하지 않았다.
또한 1쿨과 다르게 명확한 주제가 존재하지 않아 단순한 히어로 쇼, 완구 판촉쇼로 끝났다는 비판이 있다. 세월이 흘러서는 오히려 1기보다 평가가 떨어지는 추세. 그래도 볼거리는 1기보다 풍성해서 올드팬의 평가가 낮은 반면 당시의 어린 시청자들은 좋아했었다. 비슷한 비판을 받는 작품으로는 울트라맨 R/B가 있다.
그래도 파트너 히어로인 울트라맨 빅토리는 큰 인기를 끌어서 나중에 주연으로 나오는 울트라 파이트 빅토리라는 작품도 제작되었다. 기수 간Q, 환각우주인 메트론 성인[8] 에피소드같이 높게 평가받는 에피소드도 있고 안드로이드 원 제로, 초합체괴수 파이브킹 같은 크게 히트한 신괴수,우주인도 존재하므로 시리즈에 어느 정도의 족적을 남겼다.
이로서 긴가는 1기는 스토리를 취하고 영상미를 버리고, 2기는 영상미를 취하고 스토리를 버리는 극단적으로 다른 작품이 되었다. 나무위키에서는 두 작품을 몰아서 해설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본에선 두 작품을 아예 다른 작품으로 분류할 정도고 팬층도 크게 갈린다.
3. 국내 방영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대교어린이TV에서 방영한다. 국내에서는 울트라맨 X가 더빙돼서 긴가의 더빙은 물 건너간 줄 알았지만 X가 히트해서인지 뜬금없이 1기를 뛰어넘고 2기인 긴가 S를 더빙하였다. 1기가 볼거리가 별로 없어서 어린이들에게 안 먹힐 거라고 판단한 것 같다.
하지만 1기가 방영되지 않은 판에 대사 내용 수정같은 것도 없었고 그 탓에 내용이 툭툭 끊겨대니 이해가 힘들었는데다가, 2기도 그렇게 좋다할 수 있는 작품은 아니라서 X만큼 큰 반향은 일으키지 못했다. 그나마 그 다음에 또다른 히트작인 오브가 나와서 다행이었달까.
그리고 추석 특집으로 미리보기가 나왔는데 1화를 뛰어넘고 다른 화를 방영하는 짓을 벌였다. 게다가 엑스에서 나온 캐릭터들의 성우도 전부 교체된 듯 하다.
3.1. 전편 무료 공개
울트라맨 한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긴가 S 전편을 무료로 공개했다.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4. 등장인물
4.1. 주인공과 소꿉친구들
4.2. UPG
긴가 S부터 나오는 방위대. 소속 인물들에 대해선 UPG항목 참고
4.3. 빅토리안(지하인류)
- 사쿠야
- 레피
더빙판 성우는 김하루. 사쿠야의 동생
- 캄신
4.4. 악의 우주인
4.5. 기타 인물
5. 등장 괴수
6. 설정
- 울트라이브
스파크 돌과 긴가 스파크의 사용자가 일체화하여 본래의 모습을 해방시키는 것. 다크 스파크를 이용해 스파크 돌을 해방 or 변신하는 경우는 다크 라이브, 치불스파크를 이용해 스파크 돌로 변신하는 것은 몬스라이브라고 한다.
- 다크 스파크
모든 울트라 전사와 괴수들을 스파크 돌로 바꾼 무서운 어둠의 스파크. 다크 루기엘이 가지고 있으며 타로의 말에 따르면 생명이 있는 자들의 시간을 멈추는 도구이다. 긴가 스파크와 한쌍이 되는 물건으로, 형태와 기본적인 기능은 같지만 검은 색이며 라이브 때의 소리는 다크 라이브로 되어 있으며 목소리도 저음이다. 소환 모드에 해당하는 해방 모드는 인간과 일체화시키지 않아도 스파크 돌을 원래상태로 되돌릴수 있으며 자신의 부하가 되는 하수인을 투입할때 사용한다. 변신 모드에 해당하는 부활 모드에서는 다크 루기엘의 얼굴을 본뜬 다크 스파크 페이스가 나타난다. 긴가 스파크처럼 다크 스파크 워즈에서는 다크 루기엘이 무기로 사용했으며 최종화에서 다크 루기엘에 의해 창 모양의 다크 스파크 랜스로 변형되어 긴가와의 싸움에서 사용했다.
- 다크 더미 스파크
벌키 성인등 어둠의 하수인이 사람들이 품고있는 마음의 어둠으로 만들어낸 어둠의 스파크로 다크 스파크와 같은 형태와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색은 보라색이고 약간 투명하며 항상 소환 모드로 나온다. 이것을 소유한 사람은 어둠의 마음에 지배당해 스파크 돌과 같이 사용해서 흉악한 괴수가 되어 폭주한다. 여러개의 스파크 돌을 이용해 타일런트를 만드는 기능을 보이기도 했다. 다크라이브 하게된 괴수가 쓰러졌을때는 다크 더미 스파크가 어떻게 되는지는 나오지 않지만 제정신으로 돌아오면 소멸한다.
- 긴가 라이트 스파크
8화에서 미스즈가 긴가 스파크를 도둑맞아서 변신이 불가능하게된 히카루를 구하고 싶다고 은하 신사의 사당에 바랬을 때 나타난 긴가 스파크의 분신격인 스파크이며 다크 더미 스파크에 대응한다. 10화에서 미스즈를 구하러 나선 켄타, 치구사, 세이이치로에게도 나타났으며, 최종화에서 다크 루기엘의 절대적인 힘에도 굴하지 않은 졸업생들에게도 나타나 전원이 울트라이브해서 타로를 부활시켰다. 형태와 기능은 긴가 스파크와 동일하지만 색은 파란색이고 다크 더미 스파크처럼 약간 투명하며 항상 소환 모드로 나온다.
- 빅토리 랜서
울트라맨 빅토리의 변신 아이템. 울트라맨 빅토리의 칼라링을 모티브로 한 칼라에 변신 전에도 무기로서 사용할 수 있는 건 모드와 긴가 스파크와 마찬가지로 울트라이브와 울트랜스를 사용할 수 있는 랜서 모드로 두가지 사용법이 있다. 무늬 중앙에는 긴가 스파크의 스파크 리더 역할을 하는 부분이 있어 이 부분으로 라이브 사인을 읽어들인다. 울트라이브 시 음성은 긴가 스파크보다 조금 더 야성적이다. 설정상 지저인류 빅토리안 전설 속으로부터 대대로 전승된 전설의 아이템이다.
- 나이트 팀버
울트라맨 빅토리의 파워업 아이템. 울트라맨 히카리가 우주를 뒤흔드는 위험에 대비하여 개발한 마적봉인검(魔笛封印剣). 수만년에 한번 주기로 부활하려 하는 우주의 제왕을 봉인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히카리 자신도 다루기 힘들었기 때문에 충분한 자질을 가진 쇼우에게 넘겨지게 된다. 히카리의 에너지로 만들어낸 스파크 돌즈를 빅토리 랜서로 읽어들여 울트랜스 함으로서 "나이트 팀버!"라는 히카리의 목소리와 함께 출현하였다.
평상시에는 피리로서 사용하는 팀버 모드 상태이며, 여러가지 기적의 멜로디를 연주 할 수 있다. 멜로디 연주 후 커버를 열어 푸른 칼날을 가진 검으로 적을 베어넘기는 소드 모드로 변형시키는 것으로 울트라맨 빅토리 나이트로 강화 변신 할 수 있다. 변신 완료 후에는 "개방하라! 성스러운 힘!"'이라는 히카리의 음성이 나온다. 소드 모드 시 커버를 펌프액션하는 횟수에 따라 각기 다른 필살기를 발동하며, 이때는 "「(펌프 액션 횟수)!(대응하는 필살기명)!!」"이라는 히카리의 음성이 나온다.[11] 소드 모드에서 피리 모드로 돌아갈 시에는 "연주하라! 승리의 멜로디!!"라는 음성이 나온다.
7. 각 화 목록
7.1. 울트라맨 긴가
7.2. 울트라맨 긴가 S
[1] 물렁물렁하고 속이 비어있는 인형으로 당연히 못생길 수 밖에 없고 잘 움직이지도 않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잘 망가지지 않아서 어린이용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 소프비 괴수와 울트라맨은 츠부라야의 60~70년대의 주력 상품이었다.[2] S의 약자는 Strium의 약자를 따온것이다.[3] 이후 극장판,OVA까지 담당하게 된다.[4] 포제에서 제이크 파트에서 게스트 출연한 유니콘 조디아츠로 변신하던 학생으로 나온적이 있다.[5] 울트라맨 넥서스가 예산이 적어서 메타필드라는 요소로 배경을 부실하게 때워서 혹평을 받았긴 해도, 메타필드의 설정이 매력적으로 작용하는데에 비해, 긴가는 그냥 동네 시골에 괴수가 나타나니까 싸우는게 전부라서 더 빈약해졌다.[6] 어디까지나 긴가 방영 당시 상황이다 2015년 이후로는 다시 불어온 공룡 붐과 신 고질라 덕에 현재는 아시아 권 어린이들은 괴수를 꽤나 좋아한다고 한다.[7] 물론 100억단위에서 노는 라이더나 전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2018년까지의 울트라맨은 꼬여버린 해외 판권 소송 문제 때문에 해외 전개를 못해서 애초에 라이더의 실적을 따라갈 수가 없다.[8] 이 2 에피소드의 감독이 모두 당시 울트라맨 첫 참여였던 타쿠치 키요타카 감독으로 이때의 고평가 덕에 어린 나이임에도 울트라맨 X와 울트라맨 오브의 메인 감독을 하게 되었다.[9] 가면라이더 키바에서 노무라 시즈카역을 맡았다.[10] 스파크돌 상태로만 등장.[11] 완구판에서는 두번, 세번 펌프 액션 시 쇼우 역할을 담당한 우지 키요타카의 대사가 함께 출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