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릭슨 프로덕션

 

1. 설명
2. 사장 - 가릭슨 마스오카
3. 부설과 및 인물들
3.1. 피리과
3.2. 힙합술법(폐강)
3.3. 존다유 행운법 연구회(폐강?)
3.4. 힙합과
3.5. 기타과
3.6. 아이돌과
3.7. 성우과
3.8. 그림자놀이부
4. 기타 시설 및 부외 인물
4.1. 식당
4.2. 부외 인물 1 - 츤코


1. 설명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에서 등장하는 연예인 양성소. 이름은 요미우리 자이언츠외국인 선수였던 '빌 걸릭슨'[1]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극 초반 피요히코가 이런저런 프로덕션을 돌아다니다 결국 안착하게 되는 프로덕션. 사실 산다유 시걸이 인원수를 채우지 못하면 연말 보너스 등 여러가지 불이익을 얻게 됨으로 집어넣게 된 어두운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
후에 재규어를 더 영입하며 화려한 '''막장'''의 영역을 만들게 된다.
내부과에는 '''피리과''', 존다유류 행운법 연구회, 힙합술법과 등 괴악한 (거기다 해머가 강사니 말 다했다.)과목이 존재하는 등 언듯 보기에는 막나가는 프로덕션.
하지만 정상적인 과목도 적지 않으며 '츤코'가 들러서 영입을 생각하고, 국민아이돌이 배출되는 등 의외로 제대로 된 프로덕션의 기능도 하는 듯 하다. 몇몇 막장 학과(주로 피리과)를 제외하면 괜찮은 곳인 듯.
취미과도 운영하는 등 대체적으로 프로덕션보다는 예능학교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2. 사장 - 가릭슨 마스오카


가릭슨 프로덕션의 사장이자 오너,영어를 혼용하며,독특한 언어와 독설로 모두가 벌벌떠나 정작 본인은 타카나 앞에서 벌벌떤다……….그렇다, M이다…
명대사는
'스모선수한테 CRASH 당해서 죽어!'
'저건 사랑 화내는 것처럼 보이는 사랑도 있다는 거지.'[2]

3. 부설과 및 인물들



3.1. 피리과


기본적으로 피리를 불어서 인재를 양성하는 과 같지만 실질적으로 하는 활동은 전무하다. 한때 홍보를 위해 재규어가 직접 발벗고 나섰지만 그때뿐..여차저차해서 기타부와는 앙숙지간인 듯하다.
재규어가 개설한 부로 현재 인원은 6명..하지만 더 늘어날 수도 있다.
  • 재규어
  • 피요히코
  • 시라카와 타카나
  • 타카하타 후도 = 샤크 [3]
  • 해머


3.2. 힙합술법(폐강)


해머가 젊은이를 동경해 만든 과. 결과적으로는 한명도 안 와 폐강. 사실 이 때만해도 해머도 혈기가 넘치는 젊은이였는데….쯔쯔

3.3. 존다유 행운법 연구회(폐강?)


존다유 시걸이 아버지의 후광(..)으로 개설한 과. 기본적으로 존다유 행운법을 연구하는 과. 초반 존다유가 신설했을 때 무리한 허리반동으로 허리에 무리가 가버려 2주간 쉰 적도 있다.

3.4. 힙합과


해머의 힙합술법과와는 전혀 다른 진짜 '힙합'을 가르치는 곳이다. 강사는 "해머 더 그레이트". 해머는 이 "해머 더 그레이트"에 격분에 점핑큰절을 시전하여 많은 보는 이에게 호쾌함(…)을 선사하였다. 굉장한 인기(특히 강사의 외모로 여자들에게)를 누렸으나 프로 프로듀서 '츤코'에게 선택받지 못하고 해머가 선택받아 해머 더 그레이트는 폐인상태가 되고 이후 힙합과에 대해 전혀 언급이 없었다. 과는 그대로 유지되는지, 17권에서 문화제 행사 회의에 대표 2명이 참석하였다.

3.5. 기타과


피요히코가 그렇게 염원하던 과. 처음에 한번 밖에 수업을 받지 못한다. 안에는 일부 막장성 인물들이 있으나 그와는 다르게 평범하게 프로급으로 치는 학생도 있는 등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 듯하다. 멀쩡한 부설과 중 하나.
기타과 인물로 현재 소개된 인물로는
  • 뷰티 타무라
  • 슈팅스타 긴카 - 자칭 우승후보. 그외에는 별 특징없다.(…) 키미코 아 라 모드를 예선에서 이기고, 피요히코에게 "난 아직 남아있다고…!"라고 어필하지만, 그럼 뭐해, 한컷도 안 나오고 hide로우에게 발려버렸는데(…)
  • 키미코 아 라 모드 - 긴카와 라이벌 구도로 대립하나 역시 별 특징없다.
  • MATAGI - 홋카이도의 코어파이터. 사용하는 사투리가 자주 바꿔나 역시 별 특징없다.
  • 노벨 - 지식만은 굉장하다. 지식만은 굉장하지만 기타실력은 한번도 안나온다.
  • 트리오 더 셔츠(A셔츠,B셔츠,C셔츠) - 같은 셔츠를 입고 있다. 여자쪽이 C셔츠[4]고 남자 둘이 각각 A셔츠, B셔츠인 듯. 152피리에서 A셔츠가 C셔츠랑 깨져서 떠나더니, 153피리에서 둘이 재결합, 결국 B셔츠만 남았다. 안습
  • 알렉산드로 세브첸코비치로 - 다른 캐릭터들이 멀쩡하게 그려질 때 혼자 대강대강 그려지는 캐릭터.# 그런데 다른 캐릭터들이 대강 그려지는 경우에는 오히려 퀄리티가 급증하는 놀라운 캐릭터(…)#[5]
  • hide 로우 - 준 결승 피요히코의 상대, 놀랄 만큼 아슬아슬한 플레이로 중요한 부분을 가린다. 개콘의 신흥 인기 코너 발레리No에 영감을 준 것으로 생각된다.
  • 카바야키 산타로 - 피요히코의 첫 상대, 외모는 화려하나 실력은 그저 그렇다. 그리고 의외로 착하다(…)
  • 시모가와 - 전년도 기타과 토너먼트 우승자, 실력이 출중하다. 그냥 평범하게 출중하다.
  • 니시노미야 타카시 - 해머의 새 주군(?). 입만 벌리면 구라를 친다. 방금 전에 했던 말과 모순이 되어도, 신경쓰지 않고 잡아 뗀다. 그런데 해머를 낚아서 해머가 새로운 주군으로 섬기겠다고 맹세하는데… 아오키 코로모와 함께 어떤 면에서는 엄청난 캐릭터성을 가진 캐릭터이나, 연재 종료가 가까워져서 등장한 것이 많이 아쉬운 캐릭터.
참고로, MATAGI, 노벨, 트리오 더 셔츠는 104피리부터 시작된 기타리스트 토너먼트에서 레귤러진으로 나와서, 한 2화만에 '''이미 패배한 채로 나온다'''(…)[6][7] 이후 A셔츠를 제외하고 알렉산드로(이하생략)를 포함한 모두가 152피리에서 색소폰과로 갈아탔었다. 그러나 새 부원이 들어오지 않아 망했어요(…)

3.6. 아이돌과


일단은 타카나가 소속되어 있는 과…지만 어째서인지 계속 피리부에 출석 중이다.
타카나를 제외하고는 평범하며 국민 아이돌 우에토야 코네코를 배출한 과이다.
  • 휴우가 슌 - 아이돌과 학생. 눈이 하얗지 않고 평범하다.
  • 하루노 사쿠라 - 아이돌과 학생. 짱구머리가 아니다. 타카하타 후도에게 마음이 있는 듯.

3.7. 성우과


아오키 코로모가 속해있는 과. 자세한 것은 불명

3.8. 그림자놀이부


한 때 재규어가 외도를 일삼았던 부로 손으로 각양각색의 모양을 만들어낸다. 이 때 재규어는 '개'를 내놓는데 보기만해도 괴로운 손모양이다. (개라고는 했지만, 어디가 개인지 알 수 없는 기묘한 모양이다. 그 에피소드에서 재규어가 만들어내는 그림자 놀이 모양이 모두 재규어가 말한 제목과는 동떨어진 그로테스크한 형태이다. )
취미부의 일환.

4. 기타 시설 및 부외 인물



4.1. 식당


메뉴가 굉장히 많은 것 같다. 초반 재규어타카나의 만남도 여기서 이루어지는 듯. 고무미의 직장이기도 하다.

4.2. 부외 인물 1 - 츤코


거물 음악 프로듀서. 가릭슨 소속은 아니지만, 가릭슨 프로덕션으로 리크루팅을 온다. (기획사-연예인 양성소 의 관계인 듯). 거물급 스타들을 패밀리로 거느리고 있다. (재규어가 말하는 지인 가족들의 찌질한(조촐한)모임이란, 바로 츤코 소속의 스타들이 모여서 벌이는 대형 콘서트 -우리나라에도 YG나 SM 등의 대형 기획사에서 1년에 한번 정도 이런 행사를 한다.) 이런 거물급 스타들의 발굴 비결은 바로 츤코 레이더. 스타성을 가진 인물이나 대박급 소재가 보이거나 들리면 츤코레이더가 발동한다.
보통 코피가 터져나오며 레이더가 강하면 귀에서도 나온다. 어째서인지 재규어에게 들은 소재는 '''콧물'''과 '''귓물'''이 나온다. 재규어와 합작하여 해머를 데뷔시킨다. 해머의 찌질함을 앞세워 루저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을 만들어 대박이 나지만 재규어가 두번째 앨범을 도와주지 않기로 해 해머의 자작시를 프로듀싱한다. 그 뒤 해머는 다시 나락으로 떨어진다.
실제 유명 프로듀서 츤쿠의 패러디인 듯.

[1] Bill Gullickson. 일본어로는 ビル・ガリクソン이라 발음한다.[2] 타카나가 분노(?)와 함께 바닥에 쏟은 음식을 주워먹으며[3] 턱스는 우리나라 번역자의 작품.[4] 152피리, 또는 8권 37페이지의 좌측 맨 하단컷 참고바람. 38권 맨 위 맨 우측컷에 의하면 이름은 유미코인 모양.[5] 우측부터, B셔츠, C셔츠랑 노벨, MATAGI, 그리고 남은 하나가 알렉산드로 세브첸코비치로. 참고로, 얘가 제대로 그려진 건 저 한컷이 유일하다(…)[6] 그나마 트리오 더 셔츠는 한컷 나오긴 했다. 105피리 맨 마지막부분에서, 긴장감을 더해가며. 그럼 뭐해, 106피리 첫 등장이 패배자석에 이미 착석해있는 장면인걸(…)[7] 그나마 알렉산드로 세브첸코비치로는 오래 가긴 했다. 다만 대결장면이나 언급이 일절 없었으며, 107피리에서 대진표상 이미 패배한 채로, 그나마 제목으로 "비치로우는 정말로 열심히 노력했다"라고 나오는 걸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