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키 코로모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의 등장인물. 여자다.
가릭슨 프로덕션 성우과 1학년이다. 17권부터 등장한다. 2편이나 나왔다. 극장판에서도 출현. 만화에서 나오는 설정을 현실에서도 적용하고 애니를 보려고 피요히코 기숙사방에 침입한다. 덕후인듯. 항상 떠날때 '가릭슨 프로덕션 성우과 1학년. 아오키 코로모입니다!'하고 떠난다. 그리고 달려간다.[1]
외모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주인공 나우시카의 패러디 캐릭터이다. 그래서 그녀의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 재규어가 "간장게장은 무슨장?"이라고 말장난을 친다.[2]
또한 두번째 도서관에서 등장했을 때, 재규어와 함께 "'계곡"'이라는 단어를 무척 강조하기도 한다.
[1] 이 때 달려나가는 포즈가 영락없는 나우시카의 패러디.[2] 일본어로 게가 "카니" 인것을 이용해서 "바람의 계곡"의 일본어 발음인 "카제노 타니"에 말 장난을 친 듯한데, 변역자가 그것을 잘 살리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