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오쟈

 



'''가면라이더 류우키의 등장 가면라이더'''
[image]
'''명칭'''
가면라이더 오쟈
(仮面ライダー王蛇)
KAMEN RIDER OUJA
'''장착자'''
아사쿠라 타케시
【 기본 스펙 보기/접기 】
'''변신벨트'''
V버클
'''키'''
200cm
'''무게'''
98kg
'''펀치력'''
250AP=12.5t
'''킥력'''
400AP=20t
'''도약력'''
40m
'''주력'''
100m / 5초
'''주요 아이템'''
어드벤트 카드
베노 바이저
'''주무장'''
베노 사벨
'''비클'''
라이드 슈터
'''테마곡'''
spinnin’around
'''슈트 액터'''
오카모토 지로[4]
타카이와 세이지[5]

1. 개요
2. 폼
2.1. 블랭크체
2.2. 오쟈
2.3. 오쟈 서바이브
3. 바이저 & 어드벤트 카드
4. 계약 몬스터
4.1. 베노 스네이커
4.1.1. 수제 제노사이더
4.2. 베노 바이퍼
4.2.1. 수제 제노 서바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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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류우키4호 라이더이자 사실상 중간 보스 포지션 다크 라이더. 국내판에서는 '가면라이더 바이퍼 (Viper)'로 나왔다. 이를 반영한 것인지, 2011년에 정식 발매된 DX 디엔드라이버에 부속된 가면라이드 카드에도 바이퍼라고 표기했으나 나중에 더빙된 파이널 에피소드에서는 오쟈 그대로 나온다. 북미판 가면라이더 드래곤나이트에서는 가면라이더 스트라이크 (Strike)'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일단 본편 최초의 중간 보스 포지션 가면라이더이다.

2. 폼



2.1. 블랭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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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시력: 약 5km
최대 청력: 약 5km
공격력: 펀치력 50 AP (3톤), 킥력 100 AP (5톤)
점프력: 수직 15m
최대 속도: 45km/h
극장판에서 모습을 보인 오쟈의 블랭크 체(Blank体)이다. 계약 몬스터인 베노 스네이커 (제노사이더)가 가면라이더 류우가의 파이널 벤트를 맞고 파괴당해 계약이 파기된 형태로, 색이 흑백으로 변한 것 빼고는 특별히 변한 점은 없다.
작중 오쟈의 블랭크 체는 슈트를 따로 만들지 않고 이너 슈트만 류우키 블랭크체의 슈트를 입은 후 외장 슈트는 CG 색 변경을 통해 보라색에서 블랭크체의 색으로 변경한 것이다.

2.2. 오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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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노 스네이커와 계약한 형태로 기본 컬러는 보라색. 모티브는 '''"기사 + 코브라"'''
SIC 히어로 사가 한정으로 등장한 서바이브 폼의 헤드기어가 마치 파라오의 관처럼 양끝이 연장되는 기믹이 있었다.
CONTRACT 카드를 더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작품에서는 가면라이더 가이의 메탈게라스와 가면라이더 라이아의 에빌다이버와도 추가 계약을 해서 자기 몬스터로 만들어버린다. '''유나이트벤트'''를 이용하면 3마리의 계약 몬스터를 융합시켜 '제노사이더'란 어마어마한 몬스터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류우키, 나이트, 졸다와는 달리 V 버클 완구판에 카드덱이 수록되지 않았다. 하지만 R&M 시리즈나 SIC로 발매해 줬다.

2.3. 오쟈 서바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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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198cm
체중: 97kg
공격력: 펀치력 350 AP (17.5톤), 킥력 550 AP (27.5톤)
점프력: 수직 60m
소환기: 베노 바이저 츠바이
계약 몬스터: 베노 바이퍼, 수제 제노 서바이버
소드 벤트: 베노 사벨 (???? AP)
파이널 벤트: 포이즌 토네이도 크래시 (9000 AP)
특수 카드: UNITE VENT (프리 카드)
SIC 히어로 사가 2권 류우키 에디션에서 등장하는 오쟈의 서바이브 형태이다. 가면라이더 나이트가 가지고 있던 SURVIVE 질풍 카드를 빼앗아 사용해 강화된 형태이다. IF의 세계 편에서는 나이트가 떨어트린 서바이브 카드를 자신이 주워서 사용한다. 몇몇 장갑 부분은 나이트 서바이브와 유사하다.
소환기인 베노바이저가 왼팔에 장착하는 형태의 '베노바이저 츠바이'로 변형되었으며, 계약 몬스터 '베노 스네이커가 '베노 바이퍼'로 진화한다.
작중에는 자신이 쓰러뜨린 라이더들의 몬스터와 전부 계약해서 총 8마리의 몬스터를 소유하고 있다. (베노 바이퍼, 메탈 게라스, 에빌 다이버, 볼 캔서, 데스트 와일더, 기가젤, 바이오 글리저, 브랑 윙) 서바이브 카드로 강화된 '유나이트 벤트'를 이용해, 이 10마리의 미러 몬스터를 강제로 융합해서 만들어낸 '제노 서바이버'라는 궁극의 키메라 몬스터를 사용하기도 한다.
파이널 벤트는 베노 바이퍼 바이크 모드를 타고 적에게 무시무시한 맹독을 흩뿌리며 돌진하는 '포이즌 토네이도 크래시' (위력 450톤)이다.

3. 바이저 & 어드벤트 카드


어드벤트 카드는 자신의 소환기 (바이저)에 삽입해서, 카드를 소비하는 대신 장비를 소환하거나 특수효과, 필살기 등을 발동시킬 수 있다. 단, 라이더로 1회 변신했을 때마다 기본적으로 카드 종류당 1장씩만 사용할 수 있다.
  • 소환기 - 아소장(牙召杖) 베노 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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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를 본뜬 지팡이형 소환기. 어드벤트 카드를 VENT IN 할 때는 코브라 뒤통수 부분의 커버를 열고 그 안에 장전한다. 원작에서는 오로지 소환기의 용도로만 사용하지만, 북미판에서는 무기로도 대폭 활용한다.
  • 소드 벤트 - 베노 사벨 (3000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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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노 스네이커의 꼬리를 본뜬 황금빛의 오쟈 전용의 돌격검. 오쟈의 주력무기로, 재빨리 접근해서 단숨에 적을 베어버리는 전법을 사용한다. 도신에는 맹독이 스며 있으며, 적의 공격을 막아낼 때도 사용하는 등, 그 범용성이 상당히 크다. 추가계약이 진행되기 전엔 오쟈의 유일한 무기였다.
  • 유나이트 벤트 (특수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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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카드이다. 계약 몬스터를 합체융합시킨다. 오쟈는 자신의 계약 몬스터인 베노 스네이커, 메탈 게라스, 에빌 다이버를 융합시켜 '제노사이더'란 몬스터를 만들어낸다. 라이더 타임 류우키 2화에서 테즈카와 시바우라가 성관계를 가진 걸 이에 빗대어 표현하기도 한다.
  • 스틸 벤트 (특수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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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카드이다. 적이 소환한 어드벤트 카드 장비를 강탈해온다. 사용한 적은 없다.
  • 컨트랙트 (특수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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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카드이다. 오쟈는 여러장을 가지고 있으며 그 덕에 메탈 게라스와 에빌 다이버같은 다른 몬스터와 추가 계약을 맺을 수 있다. 다만 추가 계약을 해도 해당 라이더의 전용 카드만 사용 가능하며, 콘파인 벤트나 카피 벤트같은 프리카드는 따라오지 않는다.
  • 파이널 벤트 - 베노 크래시 (위력 6000 AP = 300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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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서 베노 스네이커의 독액의 기운을 실고, 적에게 양발로 번갈아가며 연속으로 킥을 날리는 변형 라이더 킥 계열 기술이다. [1]
  • 파이널 벤트 - 둠즈데이 (위력 8000 AP = 400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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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사이더가 자신의 복부를 갈라서 소형 블랙홀을 생성시키면, 오쟈가 회전 드롭 킥으로 적을 걷어차서 처넣는 기술이다. 다만 제노사이더가 자신의 복부를 갈라서 소형 블랙홀을 생성시킬 땐, 무방비 상태이기 때문에 시전 중에 제노사이더를 공격하면 그대로 깨져버린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 때문인지 작중 성공한 적이 거의 없다. 기껏해야 극후반에 마그나기가를 걷어차 블랙홀에 집어넣은게 거의 유일한 성공사례.

4. 계약 몬스터



4.1. 베노 스네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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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6.25m
무게: 190kg
최대 비행 속도: 500km/h
AP 수치: 5000 AP
오쟈가 계약한 거대한 코브라형의 미러 몬스터이다. 매우 흉폭하고 공격적인 성격을 지녔으며, 기다란 몸을 S자로 자유자재로 움직여서 땅바닥을 빠르게 부유하며 이동한다. 육중한 몸통 그 자체가 무기이며, 기다란 몸체로 적을 휘감아 졸라서 단숨에 찌그러트린다.
입의 송곳니 (독니)에는 라이더의 장비마저도 단숨에 녹여버리는 맹독이 들어있으며, 적에게 직접 독액을 내뿜을 수도 있다. 그 외엔 머리 부분 측면에 '베노 하쉬'란 칼날이 달려 있어, 무기로 사용하거나 땅에 파고 들어갈 때 사용하기도 한다.
소드 벤트로 꼬리 부분을 본뜬 돌격검 '베노 사벨'을 준다. 어원은 Venom (맹독) + Snake (뱀).

4.1.1. 수제 제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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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5.30m
폭: 3.10m
무게: 490kg
AP 수치: 7000 AP
'유나이트 벤트'에 의해 베노 스네이커, 메탈 게라스, 에빌 다이버가 융합한 키메라형의 미러 몬스터이다. 닿으면 폭발하는 에너지탄을 입에서 발사해 적을 공격한다. 목과 꼬리는 베노스네이커, 머리와 몸통은 메탈게라스, 등과 날개는 에빌다이버로 각각 구성돼있다.
제노사이더를 바로 소환하는 어드벤트 카드가 있지만 작중에선 항상 유나이트 벤트를 통해 소환하는데, 아마 유나이트 벤트를 쓰면 세 몬스터의 어드벤트 카드가 합쳐져 제노사이더 어드벤트 카드가 만들어지는 게 아닌가 싶다. 유나이트 벤트를 사용하면 3마리가 동시에 소환되어 메탈게라스를 중심으로 베노 스네이커와 에빌 다이버가 모여서 합체하는 연출을 보여준다. 디자인은 오히려 제노사이더가 구성원 3마리보다 먼저 디자인되었다고 한다.
다만 제노사이더가 무력화되면 세 마리의 미러몬스터를 통으로 잃는 격이 되며, 실제 작중에서도 처음 타이가와 대결했을 때 제노사이더가 타이가의 프리즈벤트로 무력화되어 한번 당한 적이 있다. 이후 오쟈는 베노스네이커만 먼저 소환해 프리즈벤트를 소진시키는 방법으로 이를 격파했다.
파이널 벤트 발동 시, 복부에 소형 블랙홀이 생성되는데, 여기에 빨려들어간 자는 소멸한다. 이 블랙홀은 본편에서는 알아서 생성되지만 극장판에서는 자기 배를 뜯어먹는 듯한 동작을 해서 생성했다.
포효할 때에는 구성원 3마리의 울음소리를 동시에 내는데, 가끔 메탈 게라스의 울음소리만 내기도 한다.
어원은 학살을 뜻하는 (Genocide)에 -er을 붙힌 합성어로 학살자라는 의미이며 아사쿠라의 성향과 행적[3]을 생각하면 적절한 네이밍이라고 볼 수있다.

4.2. 베노 바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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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 히어로 사가에 등장하는, SURVIVE 질풍 카드에 의해 베노 스네이커가 진화한 형태이다. 오쟈 서바이브의 전용 바이크 형태로도 변형할 수가 있다.

4.2.1. 수제 제노 서바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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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 히어로 사가 '어드벤트 카렌다' 편에서는 오쟈가 서바이브 카드로 강화된 유나이트벤트를 이용해 11마리의 미러 몬스터를 강제로 융합시켜, 제노 사이더가 궁극 키메라 몬스터로 진화한 형태이다. (베노 바이퍼 + 메탈게라스 + 에빌 다이버 + 볼캔서 + 데스트 와일더 + 기가젤 + 바이오 글리저 + 브랑 윙 + 다크 윙(트릭 벤트로 생성한 분신) + 드래그레더 + 드래그블랙커) 수치상으로는 15000AP를 지닌 최강 미러 몬스터이지만 실제로는 흡수당한 드래그레더가 같이 흡수된 드래그블랙커와 싸움이 붙어 날뛰는 바람에 그 영향으로 다른 몬스터들도 같이 날뛰면서 미러 월드를 붕괴시킬 뻔하고 이때문에 아끼던 차 유리가 다 깨진 분노로 쳐들어온 졸다의 파이널 벤트를 맞고 허무하게 박살났다.


[1] 당장 가이만해도 출연하자마자 첫 타자로 폭사시켰으며, 류우키를 날리려다 대신 맞은 라이아도 이거 맞고 미러월드에서 빠져나온 후 바로 사망했고, 임페러의 카드덱을 박살내 미러월드안에서 사망시켰으며, 본편은 아니지만 시저스마저 이 기술로 연타를 박아넣고 폭사 시킨 전적이 있다. 라이더 타임 류우키에서도 타이거를 뒤에서 급습해 죽인적도 있다. 무려 5명의 라이더를 죽음으로 몰고간 그야말로 오쟈의 아이덴티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2] 사실 블랙홀에 빨려들어가면 사망이 확정되므로 이 수치가 정확히 어떤 공격의 위력을 나타내는지 부정확하다. 회전 드롭 킥 자체 위력이 8000AP라고 보기는 아무래도 이상하고.[3] 연쇄살인범인데다가 심지어 자신의 가족을 죽였으며 심지어 이 몬스터는 상술했다시피 죽은 라이더들의 몬스터를 계약한 후 유나이트 벤트로 만든 몬스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