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잔게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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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가이무의 4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잔게츠의 강화 폼. 변신자는 쿠레시마 타카토라와 쿠레시마 미츠자네.[1] 슈트액터는 와타나베 쥰이다. 라이드웨어의 색은 가면라이더 잔게츠와 마찬가지로 백색/금색.
2. 상세
센고쿠 드라이버의 테스트 데이터를 통해 개량한 2세대 아머드 라이더. 파워나 장갑, 강도 등을 대폭 향상시켜 기존의 아머드 라이더를 크게 웃도는 성능을 가진다. 소닉 애로우라고 불리우는 에너지 화살을 발사하며 검격도 가능한 무기를 사용한다. 가면라이더 시리즈 사상 최초로 벨트가 강화 아이템[2]으로 가면라이더의 강화 폼으로서는 특이하게 이름이 별개로 나오고 라이더 폼이 기본 폼과 분리되어 있다.
S.H. 피규어아츠로 발매된 잔게츠 신은 극중에서 멜론 에너지 암즈의 모습으로 많이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혼웹한정'''이다. 최초로 피규어로 발매된 차세대 아머드 라이더이기도 하다. 그리고 잔게츠 신을 시작으로 다른 차세대 아머드 라이더들도 줄줄이 혼웹 테크트리를 탔다.
SIC로는 잔게츠 신은 처음에는 일반 판매라고 모형지에 실렸는데 한달만에 혼웹 사이트에서 혼웹으로 변경되었다.
TV판 본편 기준으로 '''유일하게 착용자들과 슈트가 모두 생존한 차세대 아머드 라이더'''이다.
3. 암즈
3.1. 라이드 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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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멜론 에너지 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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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레시마 타카토라가 멜론 에너지 록 시드와 게네시스 드라이버를 통하여 변신한 모습. 주 무장은 '''소닉 애로우.''' 필살기는 소닉 애로우의 에너지 드라이브 베이에 멜론 에너지 록 시드를 장전, 그 후에 노킹 드로워를 당겨 에너지를 모은 후 발사하는 '소닉 발리'. 또 다른 필살기는 장전 후, 아크 림으로 적을 강하게 베는 '소닉 슬래시'. 아무래도 무쌍 세이버도 무쌍 참과 무쌍 샷처럼 2가지 근거리, 원거리 필살기가 있는 것 처럼 소닉 애로우도 근거리, 원거리 필살기가 있는 듯 하다.
그리고 28화에서 '''미츠자네가 끝내 형의 게네시스 드라이버를 얻으면서''' 다크 라이더로 변질되었다. 변신자의 역량 차이에 의해 타카토라가 사용하던 시절 같은 강함은 보여주지 못하고, 오렌 피에르 알폰조에 정체를 간파당하기도 했다. 돌아온 타카토라가 변신한 가면라이더 잔게츠와의 전투에서 아무리 암즈의 출력이 차이가 나도 사용자가 약하면 별 볼일 없는지 마지막에는 작살나기 직전까지 갔다가 마지막에 보인 빈틈을 노려서 간신히 이긴 걸 보면 역시 사용자가 문제이다.
그런데 38화에서는 가이무 진바레몬과 붙더니 진바레몬을 압도했고 가이무가 카치도키 암즈로 변해서 굴렀지만 곧바로 소닉 애로우를 쏴 반격, 타카토라의 환영이 방해하는 사이 바론 레몬 에너지 암즈가 나타나 공격하지만 역으로 발라버린다. 가이무가 키와미 암즈로 변해서 바론과 같이 공격했지만 필살기를 사용해 가이무와 바론을 쓰러뜨리고, 바론은 필살기, 가이무는 망고 퍼니셔를 소환해 반격해 오자 '''날아오는 망고 퍼니셔를 붙잡아서 바론의 필살기를 튕겨내는''' 묘기를 선보인다.
그리고 필살기를 사용해 가이무와 바론을 또 쓰러뜨리고 바론이 가이무를 데리고 후퇴를 하려고 하자 꼬리말고 도망치라며 그들을 조롱하는 말을 하며 가이무와 바론을 보내준다. 하지만 죽기살기로 싸웠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강하게 보일 가능성이 있다.
43화에서 료마의 킬 프로세스에 의해 미츠자네가 가지고 있던 게네시스 드라이버가 고장나면서 본편 등장이 종료된다.
가이무 본편 종료 이후를 다루는 무비대전에서 재등장했다. 메가 헥스에 의해 되살려진 메카 센고쿠 료마를 쓰러트린 후, 메가 헥스에게 광속으로 털려 위기에 처한 타카토라가 미츠자네가 던진 멜론 에너지 록 시드를 료마의 게네시스 드라이버에 장착시켜서 가면라이더 잔게츠 신으로 변신했다.[3]
이때 입수한 게네시스 드라이버가 있음에도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는 소설판 등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무비대전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가이무 외전에서 미츠자네가 잭에게 마론 에너지 록 시드와 게네시스 코어를 제공하고, 소설판에서 타카토라가 진바 메론 암즈로 변신하며 쿠도 쿠가이가 환영 군단으로 메가 헥스를 소환하는 걸 보면 무비대전은 정사가 확실하다. 게네시스 코어와 마론 에너지 록 시드 생산 등은 이때 얻은 게네시스 드라이버를 기반으로 했을 것인데도 쓰지 않은 이유를 유추하자면, 타카토라가 근접전을 더 잘해서 원거리 무기인 소닉 애로우를 쓰는 잔게츠 신보다는 멜론 디펜더와 무쌍 세이버를 쓰는 근거리 공방일체의 진바 멜론 암즈를 더 선호한 것 같고, 진바 암즈에는 차세대 라이더들은 못 쓰는 전용 특수능력까지 있어 드라이버의 효율성을 빼면 타카토라 입장에선 진바 암즈가 더 나을 것이다.[4][5] 이런 것들을 넘기더라도 오리지널 잔게츠가 무대판 외전에서 '''카치도키 암즈'''로 파워업하면서 잔게츠 신은 완전히 파워 인플레에서 밀려나버렸다. 딱히 부족한 것 없는 변신형태임에도 작품 전개 때문에 신세가 안타까워진 셈이다.
- 변신음
- 필살기
- 소닉 발리: 소닉 애로우의 에너지 드라이브 베이에 멜론 에너지 록 시드를 장전, 그 후에 노킹 드로워를 당겨 에너지를 모은 후 발사한다.
- 무인 킥: 잔게츠 신의 라이더 킥.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게네시스 드라이버 장난감 박스의 표지 뒤편에(...) 등장한다. 그 후, 드라이브와의 무비대전에서 사용되었다.
- 소닉 슬래시: 소닉 애로우에 멜론 에너지 록시드를 장전, 흰색의 에너지와 함께 강하게 베어버린다.[6] 그 후부터는 게네시스 드라이버를 한 번 당겨서 멜론 에너지 스쿼시라는 음성과 함께 주황색의 에너지와 함께 벤다.
- 무인 킥: 잔게츠 신의 라이더 킥. 본편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게네시스 드라이버 장난감 박스의 표지 뒤편에(...) 등장한다. 그 후, 드라이브와의 무비대전에서 사용되었다.
- 소닉 슬래시: 소닉 애로우에 멜론 에너지 록시드를 장전, 흰색의 에너지와 함께 강하게 베어버린다.[6] 그 후부터는 게네시스 드라이버를 한 번 당겨서 멜론 에너지 스쿼시라는 음성과 함께 주황색의 에너지와 함께 벤다.
3.3. 아기토 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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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록 시드는 장착할 수 없는 게네시스 드라이버로 변신했으니 아기토 에너지 암즈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으나 사진의 벨트를 잘 보면 에너지 록시드는 아니다. 사실 게네시스 드라이버자체가 전극드라이버의 데이터를 응용해 만든 후계기인데 일반 록시드를 사용 못하는게 이상하긴 하다.
작품 어디에도 전극드라이버가 에너지 록시드를 못 쓰는 경우는 보여도 게네시스가 일반 록시드를 사용못한다는 언급도 없다. 단지 에너지 록시드는 일반 록시드와는 어지간해선 뒤집을 수 없을 정도로 성능차가 크기 때문에 쓰지않는 것일 뿐.[7]
- 변신음
- 필살기
- 월광 라이더 슛
4. 신체 부위 - 멜론 에너지 암즈
4.1. 머리 부분 - 바릴론 카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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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현 블레이드(ジョウゲンブレード) - 투구의 뿔에 해당하는 부분. 인체의 급소 중 하나인 미간을 보호하기 위해 추가된 일종의 장갑이다. 튜브 형태의 프레임에 의해 전체적인 강도도 업그레이드되었다.
- 픽 스템(ピークステム) - 장착자의 생체정보를 모니터하기 위한 분석 유닛. 심박수나 육체적, 정신적 데미지 등을 읽어들여 장착자의 전투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기 위해 게네시스 드라이버와 연동되어 있다.
- 론 에너지 아머(ロンエナジーアーマー) - 표면에 강도를 높이는 트러스 구조를 집어넣은 헬멧형 장갑. 장갑의 표면에 깔린 에너지 튜브는 에너지를 순환시키는 공급로이자 강도를 업 시키는 강화 프레임 역할도 한다.
- 리터너 컷(リターナーカット) - 머리 옆의 방어력을 강화하는 추가 장갑. 경계부가 날카롭게 서 있어 공격해 온 상대의 무기나 손발에 데미지를 줄 수 있다.
- 레귤레이트 크래셔(レギュレイトクラッシャー) - 턱을 보호하기 위한 장갑. 흡기구로부터 들어오는 공기 중의 유해물질 등을 걸러내는 필터가 장비되어 있다.
- 스티어링 아이(ステアリングアイ) - 시각 센서. 내부에 육안으로는 확인이 불가능할 정도로 작은 마이크로 사이즈의 카메라 센서가 잔뜩 들어 있으며, 자동으로 움직여 주위의 상황을 포착한다. 광범위하게 관찰하는 광각 모드나 원거리상에 있는 물체를 포착하는 망원 모드 등이 있어 상황에 따라 임기응변을 발휘할 수 있다.
- 히이로 시그널(ヒイロシグナル) - 수정을 닮은 특수한 광석. 전자파나 자력, 각종 전파 등에 반응하는 성질이 있어 센서 역할을 한다.
4.2. 각 부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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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릴론 카부토(バリロンカブト) - 두부를 보호하는 투구.
- 바릴론 에너지 렁(バリロンエナジーラング) - 흉부를 보호하는 장갑. 장갑의 표면을 두른 에너지 튜브는 게네시스 드라이버에 의해 액체화한 에너지를 순환시켜 효율적으로 파워를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 켄라이코우(ケンライコウ) - 팔을 보호하는 갑옷 토시. 얇은 금속 플레이트가 비늘처럼 되어 있어 팔을 움직이는데 방해하지 않고 강도를 대폭 상승시킨다.
- 고우라이린(ゴウライリン) - 완력을 강화시키는 증폭장치. 장착자의 의지를 받아 게네시스 드라이버가 출력을 제어, 파워를 해방한다.
- 슈겐코우(シュゲンコウ) - 손가락이나 손바닥을 보호하는 글러브의 일종. 극도로 얇지만 단단하기 때문에 예리한 나이프도 맨 손으로 잡을 수 있다. 악력은 일반 성인남성의 20배에 달한다.
- 게네시스 드라이버(ゲネシスドライバー) - 항목 참조.
- 켄소우다이(ケンソクタイ) - 라이드웨어로 짜여진 얇은 장갑. 여러 공격으로부터 대퇴부를 보호한다.
- 싯푸우카(シップウカ) - 발을 감싸는 부분. 평상시에는 고무와 같이 유연하지만 충격에 반응해 순식간에 딱딱해져 강도는 엄청나게 강하다. 장착자의 발에 완전히 딱 맞게 변형되어 각력을 낭비하는 일 없이 정확하게 지면에 전달한다.
- 고우라이타이(ゴウライタイ) - 다리를 보호함과 동시에 강화한다. 높은 곳에서 뛰어내릴 시에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하는 것 외에도 킥 기술 사용시 반동을 줄여주기도 한다. 장거리를 달려도 피로를 느끼는 일이 없다.
- 켄소쿠가이(ケンソクガイ) - 각 관절부를 보호하는 장갑. 관절의 움직임에 방해되지 않기 위해 작지만 강도는 충분히 보장되어 있다. 단단한 장갑은 발차기의 위력을 강화하는 역할도 한다.
- 게네틱 라이드웨어(ゲネティックライドウェア) - 갑옷 아래를 감싸는 언더 슈트. 내충격, 방열, 방한 기능을 전부 합쳐 여러가지 상황에 대응 가능한 강화 슈트로, 센고쿠 드라이버의 라이드웨어보다 20%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 바릴론 에너지 슬리브(バリロンエナジースリーブ) - 소닉 애로우를 사용할 때 방해되지 않기 위해 설계된, 오른쪽 어깨부터 오른쪽 상완부까지를 보호하는 장갑. 어깨에는 무기에 전달되는 에너지나 에너지 탄환의 위력을 저하, 소멸시키는 특별한 코팅이 되어 있다.
5. 벨트 및 아이템
[1] 형제가 동시에 장착하였다.[2] 이후 등장한 가면라이더 바론 레몬 에너지 암즈는 벨트 교환으로 폼 체인지(본작의 암즈 체인지)를 실시하는 케이스를 최초로 이루게 된다. 가면라이더 덴오의 윙 폼은 사용 벨트의 모양만 다를 뿐 실질적으로는 덴오 벨트와 같은 종류이다.[3] 미츠자네가 멀쩡히 잔게츠 신으로 변신한 이상 소체는 장착자가 아니라 에너지 록 시드별로 정해지는 듯하며, 바론 레몬 에너지 암즈의 경우 료마가 자신과 같은 록시드로 변신해도 바론으로 변신하도록 카이토의 드라이버의 데이터를 입력해놓았다면 말이 된다. 센고쿠 드라이버도 사용자 인식기능이 있는 걸 먼저 풀고 이후 이 기능을 뺀 양산형을 만들어낸 걸 생각해보면, 그냥 처음부터 만드는 것도 아니고 이미 만들어논 것을 살짝 손보는 정도니 개발자라면 일도 아닐 것이다.[4] 물론 소닉 애로우 역시 근접전이 가능하며 가이무 작중에서도 강력한 무기였지만 그 강함은 원거리 무기로서의 강함이었고 근접전 무기로서는 딱히 특출한 부분은 보여주지 못했다.[5] 진바 암즈와 차세대 라이더들은 동등하지만 진바 암즈는 전용 특수능력을 쓸 수 있는 대신 변신 절차가 더 복잡하고 차세대 라이더들은 게네시스 드라이버 하나만으로 동등한 힘을 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성비와 효율성은 차세대 라이더들이 우위다.[6] 바론과 대결할 때 한번 사용했다.[7] 코우타는 진바 암즈로 처음 에너지 록시드를 써보곤 그 힘에 경악했고, 요코도 일반 록시드와 에너지 록시드의 격차는 전투의 프로라도 매울 수 없다고 말했다. [8] 가면라이더 배틀라이드 워 II에서는 사쿠라 허리케인에 탑승한다.